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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주부인데요~ 꾸미는거요!ㅠ

승리의여신 조회수 : 23,604
작성일 : 2022-06-10 05:14:27
저는 머리드라이 안하고 그냥 질끈 묶고 가족과 나갈때 썬크림만 바르고 눈썹도 안 그리고 입술도 안 바르고 추리닝이나 원피스 입고 거의 완전 1도 멋 안 부리거든요~ 아예 화장하기도 귀찮아서요.. 근데 백화점에서 보면 화장하고 머리하고 남편이랑 다니는 분 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심지어 세수 안 하고 돌아다닐 때 도 많아요ㅠ 40대 주부님들 어떻게 다니셔요? 가족끼리 밖에 다닐때요!
IP : 175.116.xxx.197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0 5:17 AM (42.35.xxx.38) - 삭제된댓글

    다른 분들 하고 다니는 모습 보세요.

  • 2. ...
    '22.6.10 5:18 AM (42.35.xxx.38)

    다른 분들이 하고 다니는 모습 보세요.

  • 3. 승리의여신
    '22.6.10 5:19 AM (175.116.xxx.197) - 삭제된댓글

    ...님은 어떻게 다니시는데요?

  • 4. Mm
    '22.6.10 5:27 AM (70.106.xxx.218)

    아직 애들이 어리세요?
    애들이 어리면 정말 내 치장하기 힘든건 있긴해요

    솔직히 그 나이엔 .. 아무리 꾸며도 젊은 사람들 아무것도 안바른 평균에도 못미치는데
    님처럼 하고다니면
    정말 그냥 나이보다 플러스 열살은 더 보이더라는;;

    젊을땐 그렇게 하고다녀도 이쁜데
    사십 찍고 나면 화장도 좀 파운데이션 까지는 해야하고
    머리도 파마하고 생머리라면 드라이나 고데기도 해야 좀 평균에 다가간달까요 …
    저도 안꾸미고 걍 다녔는데 그러고 다니니깐 스스로가 위축되는 기분이 자주 들어서 기본 화장품 정도는 다 준비하고 머리도 미용실가서 한번씩 해요. 옷도 좋은거 몇개만 사서 돌려입고요.

  • 5. ㅇㅇ
    '22.6.10 5:28 AM (222.234.xxx.40)

    저는 단발인데 급히 나갈땐 반묶음이나 모자를 쓰고
    보통 원피스를 입고요

    가족끼리나가도 식당이나 까페를 가면 마스크 벗으니까요 눈섭. 쿠션. 립스틱은 바르고 나가네요

  • 6. 승리의여신
    '22.6.10 5:30 AM (175.116.xxx.197)

    와... 저 너무 게을렀었나봐요ㅠㅠ 진짜 오늘 거울보니 흉해요..

  • 7. --
    '22.6.10 5:32 AM (108.82.xxx.161)

    나갈땐 화장 기본적인건 해요
    눈썹정도만 해도 훨씬 정돈되어 보여요

  • 8. 그리고
    '22.6.10 5:44 AM (70.106.xxx.218)

    눈썹이랑 아이라인 잘하는데 가서 반영구라도 하시고
    입술도 좀 아프긴한데 색 넣는거 있는데 .
    아니면 매일매일 기본 비비크림이나 쿠션하고 눈썹 그리고
    틴트라도 바르고
    머리는 파마 염색 미용실 석달에 한번 정도 가세요.
    아니면 일년에 두번이라도. 아니면 드라이나 고데기 사서 매일 손질해야죠

  • 9. 저도 40대초반
    '22.6.10 5:47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꾸민 사람이 튀는게 아니라 안꾸민 사람이 튀더라고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스타일인데 눈썹이랑 썬크림은 발라요.
    동네에 애기 포함 셋 키우는 엄마도 예쁘게 잘 꾸미고 다니더라고요

    여기 82에서 누가 그러는데
    소박하게 대충 하고 다니는 사람 집안일만 열심히 할 것 같지만
    세련되게 예쁘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 집안도 번쩍번쩍하다고 ㅋㅋ
    너무 팩트폭행이라 저도 왠만하면 꾸미고 다니려고 하는데
    원체 꾸미는 걸 못하고 귀찮아해서 잘 안되네요

  • 10. 승리의여신
    '22.6.10 5:49 AM (175.116.xxx.197)

    진짜 눈썹문신 할까봐요ㅠ 엉엉

  • 11. 저도
    '22.6.10 5:57 AM (125.177.xxx.70)

    애들 초등들어가기 전까지 세수 대충 거의 맨얼굴에 야구모자쓰고
    머리 하나로 대충 묶고
    거의 이십년전이라 그때
    칠부바지에 통굽 신발 신고 다녔는데
    그때 당시 모습이 인생 젤 못났어요
    오년만 지나도 왜저러고 다녔나할거에요

  • 12. 가리고
    '22.6.10 6:00 AM (70.106.xxx.218)

    삼십대만 해도 화장안한 얼굴이 말갛게 이쁠수도 있지만
    사십대 즈음되니 그냥 누리끼리 .. 탁하다고 해야하나요
    저도 글쿠 주변 또래 아줌들 다 그래요.
    누렇게 뜨고 아파보이고. 입술 안바르면 완전 뭐 노숙자 환자고.
    거울 무심코 보면 왠 할줌마가 ..:
    그냥 기본이라도 바르고 다녀줘야 좀 나은듯해요

  • 13. ㅁㅁ
    '22.6.10 6:14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ㅎㅎ세수도 안하는 얼굴에 문신이라

    예전 여기 어느분이 집안어른 돌아가신얼굴에 눈썹문신만 도드라져
    무서웠다는 글 생각 ㅠㅠ

    전 화장같은건 일생 안하지만 동네 마트도 슬리퍼로도 안다니는 성격이라

  • 14. ㅇㅇ
    '22.6.10 6:46 AM (218.238.xxx.141)

    윗님 눈썹 반영구는 문신이랑 달라요~
    반영구는 문신같지않고 자연스러워요 근데 1년쯤 지남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해요
    저는40대인데 저는 머리안감으면 밖에안나가요
    무조건 머리감고 집앞에 나갈일있어도 옷바꿔입고 나가요 냄새날까봐
    그리고 썬크림과 입술은 꼭바르고 갑니다 그럼 화장한듯 보여요

  • 15. 보고자란대로?
    '22.6.10 6:46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울엄마 지금 팔십대지만
    집앞 마트라도 가려면 팩트라도 두드리고
    눈썹 그림
    마스크 안쓰던 시절엔 립스틱도...
    멋쟁이던 돌아가신 아빠가
    꾸미지 않는 여자는 스스로 여자이길
    포기한거라하셔서 젊을때부터 항상
    하시던 습관인듯
    경제적으로 풍요롭진 않았어도
    엄마의 꾸밈비는 아빠가 따로 챙겨주실
    정도였구요
    가끔 부시시하고 푹퍼진 몸으로 다니는
    주부들 보면 남편이 아예 관심없나보구나
    싶어져요
    원글님도 엄마가 그러셨나부죠

  • 16. 조선시대인가
    '22.6.10 6:57 AM (59.6.xxx.68)

    꾸미지 않는 여자는 스스로 여자이길 포기한 거라는 ‘남편’말 듣고 평생 꾸미고 산 여자도 안타깝네요
    속이나 인성을 꾸미는 것도 아니고 외양을 꾸미지 않은 주부는 여자로서 포기한거라니..ㅠㅠ
    여자의 존재이유가 대체 뭐라고 생각하며 사는건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저렇게 남 우습게 보는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군요
    역시 어떤 부모를 보고 자랐느냐가 중요해요

  • 17.
    '22.6.10 6:57 AM (211.203.xxx.231)

    윗님. 부모님이 그렇게 남 평가하고 함부로 말을 많이 하셨나봐요.

  • 18.
    '22.6.10 6:59 AM (116.121.xxx.144)

    피부가 좋으면 40전에는 그래도 예쁘고 괜찮아요.
    그런데 40 넘으면 초라 해 져요.
    눈섶도 반영구로 하고 입술은 그리고 나가요.
    지금은 가족들이랑 어디 갈 때면 급히라도 팩트도 두드리고 간단히 화장 해요.
    가족들 눈에 예뻐 보이고 싶어서요.

  • 19. .,
    '22.6.10 7:02 AM (49.181.xxx.196)

    보고자란대로 님은
    좋은 인성 가진 부모님은 못 보고 자란듯하네요.

  • 20. TPO
    '22.6.10 7:09 AM (58.120.xxx.107)

    동네 운동갈 땐 원글님처럼 하지만
    백화점이나 식당, 카페 갈 때는 비비크림이나 에어퍼프라도 바르지요

  • 21. 저는
    '22.6.10 7:17 AM (182.219.xxx.35)

    51세인데 하루도 빠짐없이 화장하고 옷도 예쁘게 입으려고
    노력해요. 특히 약소있거나 남편과 나갈때는 더 신경 쓰고요.
    평생을 이렇게 해왔더니 조금 덜 신경쓰면 왠지 제가 불편해요.
    주변에 제또래 아는분은 정말 자연 그대로 다녀요.
    기미가 잔뜩 낀 맨얼굴에 선크림도 안바르고 옷도
    계절별로 한가지씩만 입는데 어떻게 보면 게으른가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그런모습으로 다닐수 있는게 자신감 또는
    자존감이 엄청난가 싶어서 남신경 안쓰고 사는것도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각자 선택이겠지만 저는 늙더라도 최대한
    예쁘게 살다 죽으려고요.

  • 22. ㅁㅇㅇ
    '22.6.10 7:20 AM (125.178.xxx.53)

    이런 사고가 좀 문제있진않나..하는 의식이 전혀 없으신 분 계시네요
    세상엔 꾸밈보다 더 중요한게 많죠

  • 23. ㅎㅎ
    '22.6.10 7:22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40대면 그래도 이쁠때에요.
    저는 대단지(동네가 대단끼리 이어지) 사는데
    여기 엄마들 30대는 40대는 물론50대까지도 대체로 살안찌고 적당히 꾸며요.베이직한듯 적당히요.
    애들도 학습이면 관리 잘하고 부지런들함.

  • 24. ㅎㅎ
    '22.6.10 7:23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40대면 이쁠때에요.
    저는 대단지(동네가 대단끼리 이어지) 사는데
    여기 엄마들 30대는 40대는 물론50대까지도 대체로 살안찌고 적당히 꾸며요.베이직한듯 적당히요.
    애들도 학습이면 관리 잘하고 부지런들함

  • 25. ㅎㅎ
    '22.6.10 7:25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40대면 이쁠때에요.
    저는 대단지(동네가 대단끼리 이어지) 사는데
    여기 엄마들 30대는 40대는 물론50대까지도 대체로 살안찌고 적당히 꾸며요.베이직한듯 적당히요.
    애들도 학습이며 관리 잘하고 부지런들함.

  • 26. 세상에나
    '22.6.10 7:25 AM (119.203.xxx.59)

    121.133댓글 놀랍네요. 요즘세상에 저딴댓글을 .....나이를 어디로 쳐드셨는지
    남의 부모까지 들먹이며 꾸미라니 ..

  • 27. ...
    '22.6.10 7:29 AM (222.111.xxx.194) - 삭제된댓글

    쇼핑몰가면 항상 꾸미고 갑니다.

    거지같이 하고 안가요

    특별한 나라고 생각해서요

  • 28. ..
    '22.6.10 7:30 AM (59.14.xxx.159)

    치장부심들 대단!
    안꾸미면 집도 안치운다 생각하다니.

  • 29. ..
    '22.6.10 7:32 AM (59.14.xxx.159)

    거기에 패드립까지!
    치장하고 다니는 사람은 인성이 거지같다 하면 이해하려나?

  • 30. ..
    '22.6.10 7:36 AM (59.14.xxx.159)

    몸관리 잘해서 날씬하고 화장안한 여자가
    뚱뚱한데 빡세게 꾸민여자 욕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반대로도 마찮가지.
    82는외모가 다고 외모부심들 대단한건알았지만.

  • 31. ㅎㅎ
    '22.6.10 7:36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40대면 이쁠때에요.
    저는 대단지(동네가 대단지끼리 이어짐) 사는데
    여기 엄마들 30대는 40대는 물론50대까지도 대체로 살안찌고 적당히 꾸며요.베이직한듯 적당히요. 여유들있고 .
    애들도 학습이며 관리 잘하고 부지런들하더군요.

  • 32. 그런데
    '22.6.10 7:37 AM (70.106.xxx.218)

    너무 안 꾸미는것도 심리학적으론 일종의 자기 혐오, 자기 학대라고 했어요.
    꼭 자해를 해서만이 자학이 아니라
    자신의 외모를 전혀 안 돌보는것이요.
    깊은 우울 무기력증이기도 하고요.
    씻고, 바르고, 자신의 모습을 다듬는것도 자신을 위한것이거든요

  • 33. 직장맘이라
    '22.6.10 7:41 AM (182.211.xxx.77)

    애기어린이집 다니는데 워킹맘이라 매일 화장하니 주말에도 밖에나가면 화장은 그냥 기본이예요(마스크하더라도)꾸며야지 생각하고 하는 건 이니고 습관적으로 하는 것 뿐.....
    주변에도 보면 워킹맘들은 습관적으로 하더라구요
    안해도되요 솔직히..피부위해서 썬크림 정도는 바르세요^^

  • 34. 오우....
    '22.6.10 7:43 AM (1.241.xxx.216)

    자기에 맞게 꾸미든 단정하고 수수하게 다니든 본인들 마음이지요
    그런데 위에 안꾸미고 다니면 남편이 아예 관심이없는거란건 아마도 그렇게 듣고 자라서 편견이 생긴거겠지요?
    어제 잠시 나갔다가 어떤 30대후반 정도 되어보이는 엄마가 연청바지에 하얀운동화 연카키상의에 연핑크모자를 쓰고 지나가는데 화장안해도 수수하면서 상큼해보이더라고요
    40대초라고 하시니 한창 아이들 뒷바라지에 바쁠 시기인데 어디 외출할때 입을 옷은 본인 마음에 드는걸로(대단한거 아니여도 이쁜티라도요) 사놨다 그럴때 입으세요 기분도 한결 업될거에요

  • 35. 평소에도
    '22.6.10 7:43 AM (106.102.xxx.74)

    눈썹 문신은 해 놨고
    톤업 썬크림은 항상 바릅니다
    거기에 립크림 까지요

  • 36. 잘될거야
    '22.6.10 7:44 AM (39.118.xxx.146)

    오십 가꺕지만 남편이랑 다닐때도 제딴엔 빡세게 드라이 화장 다 하고 다녀요 옷도 신경쓰고요
    남편한테 아직도 예쁘게 보이고 싶고 같이 다닐때
    창피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ㅎ

  • 37. ..
    '22.6.10 7:50 AM (223.38.xxx.192)

    저는 멋부리는편인데..
    남편이랑 다니거나 가족외출할땐 풀메하고 이쁜옷입고 다녀요.
    10분이면 섀도우, 마스카라까지 준비끝나요.
    뭐 마스크쓰고 다니지만 가족끼리 예쁘게 보이고 밥먹을때나 산책하다 사진이라도 한장 찍구요.

    동네는 마스크쓰니 눈썹이랑 쿠션정도 하고 다니네요.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는 생각으로 꾸미는 편이에요.

  • 38.
    '22.6.10 8:12 AM (61.80.xxx.232)

    일단 깨끗하게 씻고는 나가요ㅋ 요즘은 원피스 입고다녀요

  • 39. 세수도
    '22.6.10 8:14 AM (121.162.xxx.174)

    안하고는 좀—;
    나가나 안 나가나 앙치와 세수는 해야죠

  • 40. .....
    '22.6.10 8:15 AM (211.234.xxx.142)

    세상에 치장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는데 솔직히 중요한 일 하느라 치장 못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외출하면서 세수도 안하는 사람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도 같이 다니기 싫어요.

  • 41.
    '22.6.10 8:16 AM (114.206.xxx.114)

    아직 예쁘실 때인데 조금이라도 꾸미고 다니셔요
    기분 전환도 되잖아요^^
    저 사십 후반,수수한 스타일인데 한 살 이라도 젊을 때
    더 신경쓸걸 하는 마음은 들어요
    애들이 어느 정도 자라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요 그리고 반영구 어여 하셔요
    제가 한달전에 했는데 인상 또렷해 보이고 이쁘단 말
    듣습니다ㅎㅎ 엄청 편하고요

  • 42. ..
    '22.6.10 8:17 AM (223.39.xxx.40)

    멋안부리는건 상관없지만
    세수도 안할때가 있다니 왜그러고사세요
    기본적인 양치 세수는 해야죠
    남편이 동료들이랑 지나가다 본인보고 부끄러워 못본척해도 괜찮으세요?

  • 43. 헉스
    '22.6.10 8:27 AM (45.64.xxx.109)

    머리안감으면 외출도 안해요
    많이 꾸미지는 않고
    단정히 입고 얼굴에 최소 썬크림정도는 해요.
    눈썹도 당연히 슥슥 그리고요..
    츄리닝 입고 나가는건 음쓰버릴때, 걸을때만요

  • 44. ㄱㅎ
    '22.6.10 8:30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우울증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세수도 안하고 나가는거는 극혐인데요

  • 45.
    '22.6.10 8:35 AM (210.217.xxx.103)

    여자이길 포기했다고 까지.
    포기하고 싶어도 젠더는 영원히 나 따라다니는데.

    뭔가더말을 얹고 싶지만 그래봐야 같은 여자 욕이라 참고.

    그냥 세수는 하고 나가세요. 그리고 피부암의 위험이 있으니 자차 정도 바르고.
    옷은 적당히 깨끗만 하면 되죠.

  • 46. 흠..
    '22.6.10 8:3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추레하네요.

    솔직히 그렇게 다니면 애들이 부끄러워해요.

    최소한 세수는 하고 눈썹은 그리고 다니세요.

  • 47.
    '22.6.10 8:41 AM (118.235.xxx.82)

    세수도 안하다니..진짜 더럽네요
    애들도 부끄러울듯

  • 48. 꾸밈
    '22.6.10 9:01 AM (210.103.xxx.39)

    밖에 나갈때는 항상 화장하고(기본이라도)하고 옷도 깔끔하고 나름 골라서 예쁘게 입고 나갈려고 해요
    스스로 예쁘게 입었다 생각한 날은 일단 나 스스로 기분이 좋더라고요
    추레하게 입고 나간 날은 얼른 집에 들어오고 싶고..
    실제 직장에서나 길거리에서 자기한테 맞는 화장과 옷으로 예쁘게 입은 사람이 보기 좋더라고요
    화장 하나도 안 하고 옷도 아무렇게 입고 있으면 보기에 별로..(그렇다고 그 사람을 폄하하는건 아니구요)
    이왕이면 단정하고 예쁘게 화장한 사람이 사람이 좋아요

  • 49. 쭈117
    '22.6.10 9:13 AM (211.33.xxx.129)

    결혼한 여자는 여자이길 포기한건가요? 남편한테 여자로써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나요?
    집안에 있을때야 어쩔수 없다쳐도 같이 외출할때는 잘 차려입고 치장하는게 가족끼리도 배려죠.
    입장바꿔 내남편이 외출할때 머리도 안감고 추리닝에 늘어난티셔츠 입고 다니면 같이 외출할때 부끄럽지 않나요?
    저도 직장맘이라 늘 꾸미지만, 주말에도 당연히 꾸밉니다. 집앞 슈퍼만 다녀올때도 머리감고 썬크림, 눈썹, 틴트 정도는 바르고 나가요.

  • 50. ...
    '22.6.10 9:27 AM (125.132.xxx.53)

    오늘이 님 인생에서 가장 젊고 예쁜 날입니다
    즐기세요

  • 51. 씻는건 해야죠
    '22.6.10 10:17 AM (216.81.xxx.68)

    전 워킹맘이라 평일엔 꾸미고 다니고 주말엔 편하게 다니는데요.
    아이들이 어려서 가족끼리 외출준비할 때 제가 꾸밀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전날밤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아침에 눈뜨면 세수하고 썬크림까지 바르고, 당장 외출해도 이상하지 않을 옷으로 갈아입어요. 이정도만 해두면 갑자기 나가게되어도 파우더, 입술 정도만 바르고 나가도 깔끔 정도는 되고요 (이거 할 시간도 없으면 가방에 립스틱은 하나 있어서 차에서 발라요) 설령 집에만 있더라도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고요.

  • 52. ㅇㅇ
    '22.6.10 11:13 AM (59.18.xxx.136)

    꾸미는 이유가.. 남편이 꾸미길 원하거나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가 아닌, 내 스스로의 만족감, 뿌듯함 때문 아닐까요
    마트 가다가 거울에 미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예쁘면 덩달아 기분 좋고 그렇지 않나요 ㅋㅋㅋ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귀찮은데 왜 꾸며야 하느냐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꾸미지 않으셔도 되요 ㅋㅋㅋㅋ

  • 53. ..
    '22.6.10 11:2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에서 노는 옷들
    아까워서 공원에서라도 입으려 노력하고
    그러면 몸매관리가 돼서
    건강도 챙기게 되고
    주변에서도 그러길 원해요.

  • 54. 가을여행
    '22.6.10 11:24 AM (122.36.xxx.75)

    에구 나이가 아깝네요
    한살이라도 젊고 예쁠때 나를 즐기세요

  • 55. 효율
    '22.6.10 11:2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한 게으름 하는데요 일단 옷을 예쁜 걸로 많이 사시고
    머리 고데기나 에어랩만 하고 나가심 꾸민 걸로 보여요
    마스크 쓰니까 화장은 안 하셔도 돼요
    옷이랑 머리만 후딱 하시고 나가셔요 ㅎㅎㅎ

  • 56. 저도
    '22.6.10 11:40 AM (117.111.xxx.159)

    게을러요
    외출시에 젊어서도 세수하고 화장하고 다녔어요
    지금 늙어서도 화장은 기본입니다.

  • 57. 헉.
    '22.6.10 12:40 PM (112.145.xxx.70)

    전 주말엔 세수는 물로만 대충 머리는 당연히 안 감아요..

    저에게 씻고 치장은 직장 가는 날 해야하는 노동인지라...

    집이 있고 개인 외출하는 데까지 꾸미는 건 너무 귀찮네요.

    모자쓰로 마스크 쓰니 화장할 일도 없구요 ㅎ

  • 58. ..
    '22.6.10 1:27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원피스 에 똥머리 또는 포니테일
    쿠션 또는 톤업 선크림
    립글로스 색 있는거.
    이정도만 해도 꾸안꾸 되요.

  • 59. 무례
    '22.6.10 1:37 PM (106.101.xxx.180)

    보고자란대로 님은
    좋은 인성 가진 부모님은 못 보고 자란듯하네요.222

  • 60. ㅇㄹㅇ
    '22.6.10 1:39 PM (211.184.xxx.199)

    주말에 일상적인 생활은 화장없이
    운동복 차림이에요
    외식을 좀 좋은 곳으로 가거나
    쇼핑몰이나
    사진을 찍어야 하는 일이 있을때는
    드라이 좀 해주고 가벼운 화장 정도 합니다.
    직장다니는 평상시에도 화장은 잘 안해요
    눈썹문신 되어 있어 톤업크림 정도 챙겨발라요

  • 61. 외출할때
    '22.6.10 2:22 PM (14.36.xxx.155)

    남편이 목늘어난 런닝셔츠같은 티셔츠 입고, 라면국물 튄 추리닝 바지에 쪼리신고
    머리는 새집짓고 같이 외출하자고 하면 싫으시잖아요.


    남편도 내 와이프랑 같이 나가면 좀 으쓱하고, 딱 붙어서 걷고싶다...이런 기분 들게 서로서로
    긴장감을 조금씩 갖고 살면 부부사이가 좀더 친밀해지지 않을까요 ^^

  • 62. ///
    '22.6.10 3:26 PM (58.234.xxx.21)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가나봐요
    저는 가족이랑 나갈때든 남편이랑 나갈때든
    옷도 이쁜거 골라입고
    화장이야 톤업되는 자외선차단제만 바르지만 피부는 늘 관리하고 머리도 신경쓰고 나가요
    그래야 외출할 맛이 나요ㅋ

    진짜 머리도 안감고 있는데
    대충하고 빨리 나가자고 그러면 기분 안나서 나가기도 싫어요
    물론 동네에 잠깐 외식하고 들어올때는 모자 눌러쓰고 후딱 나갔다 올때도 있긴 합니다.

  • 63. 꿀구반가
    '22.6.10 3:30 PM (175.193.xxx.96)

    그래도 여유있으시면 세수는 하시고 다니심이!! 피부안좋아져서 나중에 돈 더 들어가요.
    저는 50인데 계속 직장다닌 관계로 매일 화장을 꼭해요. (대인관계땜시)
    그래서 그런지 (뭐라도 찍어바르니) 피부노화가 동년배에 비해 더디긴 한거 같아요.

  • 64. ...
    '22.6.10 3:51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저는 썬크림도 안 발라요. 세수는 합니다.

  • 65. 질문이 이상?
    '22.6.10 4:10 PM (110.70.xxx.110)

    남들하고 다니는거 봤으면 내가 평범은 아니구나를 인지할텐데..
    누군 화장품이 남아돌고 샴푸가 남아돌고 비누가 남아서 그러고 사는가 봐요.

  • 66.
    '22.6.10 4:45 PM (1.239.xxx.231)

    꾸미는거 자기관리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여자든 남자든요.
    직장에서 만나는 성공한 여자들 생긴걸 떠나 대부분 스타일리시한걸 보면.. 대기업 임원, 로펌 변호사 포함한 직원들 다들 한꾸밈 합니다. 다들 일도 잘하죠.

  • 67. 000000
    '22.6.10 4:46 PM (222.110.xxx.112)

    나를 대접해 주려고 운동하고 좋은거 먹고 깨끗이 씻고 바른 자세로 생활하려고 노력해요. 난 소중하니까요~

  • 68. ㅠㅠ
    '22.6.10 5:14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동네마트를 갔는데 긴생머리에 모자를 눌러쓴 아줌마가 옆으로 지나가는데 머리 안감은 냄새에 토할뻔했어요. 모자쓰면 다가 아니에요. 안감을 머리는 왜 길러서는.
    꾸미는건 자기 마음이지만 제발 씻으세요

  • 69. ㅎㅎㅎ
    '22.6.10 5:38 PM (125.128.xxx.85)

    그러다보니 모자 쓴 여자보면
    머리 안 감았나 하는 생각이 자동으로..

  • 70. 여름이니까
    '22.6.10 5:45 PM (125.128.xxx.85)

    대중교통 잘 이용하는 입장에서 몸 청결문제 신경 쓰입니다.
    모자 쓰고 머리 안감아 보이는 여자가 더럽게 느껴져요.
    솔직히 머리를 안 감고 나온 사람이
    다른 안보이는 부위가 깨끗할 리가 없다고 판단이 바로 오거든요.
    속옷도 안 갈아 입고 나왔을 가능성이 크죠.

  • 71. 꾸며요
    '22.6.10 5:57 PM (223.62.xxx.102)

    40대 중반
    회사 생활을 해서인지 열심히 꾸며요
    제 기분이 좋아지라고요

    옷도 비싼거 사고 이제 보석류도 보고 있고요
    피부는 썬크림 필수 눈썹도 반영구 했고

    이렇게 다 해도
    젊은날 미모 발끝이지만
    거울봐도 예전처럼 안이쁘지만
    그래도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까 하고 꾸며요

  • 72. 음..
    '22.6.10 6:00 PM (118.222.xxx.70) - 삭제된댓글

    꾸며야 겨우 파트너에게 이성으로 보일 정도면 근본이 모래성같은 관계 아닌가요?
    제가 아는 어떤 노년 여성분은 화장은 커녕 머리도 스스로 자르고 아들이 안입는 옷 입고 다니거든요.
    남편분 일편단심이고 심지어 가끔씩 아내 외모자랑을 아주 담백하고 귀엽게 하심.
    둘다 멋내는데 1도 관심 없지만 기본 비율과 땟깔이 좋고 외모자체가 남자답고 여자다우심.
    그들이 보기엔 가식적으로 남자인척 여자인척 하는게 더 오글거릴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 73. 블루밍v
    '22.6.10 6:07 PM (218.51.xxx.9)

    저도 외출은 꾸미고 하는데, 애들 등원할때 어케해야할지 생각하고있어요

  • 74.
    '22.6.10 6:11 PM (121.162.xxx.252)

    안 꾸미면 못나 보여서 꾸밀 수 밖에 없어요
    피부도 희고 예쁘장 하다면야 저도 생얼로
    대충 다닐 거 같은데,,,
    화장이라도 해야 봐줄만 하거든요

  • 75. 님같은분은
    '22.6.10 6:30 PM (14.32.xxx.215)

    눈썹하면 안돼요
    그게 맨알굴에 눈썹만 동동입니다

  • 76. ^^
    '22.6.10 6:38 PM (115.139.xxx.139)

    저는 일단 밖에 나가는 순간은 갖춰입고 기초화장도 꼭해요.
    머리는 꼭 감고 깨끗하게 하고 다녀요
    아이 픽업하거나 학교가 좀 거리기있어서 차로 데려다주는데
    그때도 좀 신경써요^^
    가족 여행이나 외출때는 그래도 제일 예쁜 옷이랑 신반신고
    나가요. 아이들이 엄마 예쁘다고 좋아해서요 ㅎㅎ
    그게 나이드니 더 신경써야 그나마도 괜찮더라구요

  • 77. 121.133은
    '22.6.10 7:39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 만나면
    완전 빙썅일듯

  • 78. 121.133은
    '22.6.10 7:40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 만나면
    완전 빙썅일듯.

    조언구하는글에 남의 부모욕까지.
    무교양에
    밥맛없어

  • 79. ㅇㅇ
    '22.6.10 7:41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 만나면
    완전 빙썅일듯.

    조언 구하는글에 남의 부모욕까지
    훅 들어가네.
    우물 안 개구리에
    무교양에
    밥맛없어.

  • 80. ㅇㅇ
    '22.6.10 7:43 PM (106.101.xxx.149)

    보고자란대로 님은
    좋은 인성 가진 부모님은 못 보고 자란듯하네요.333333


    현실에서 만나면
    완전 빙썅일듯.

    조언 구하는글에 남의 부모욕까지
    훅 들어가네.
    우물 안 개구리에
    무교양에
    밥맛없어.

  • 81. 30대 중반
    '22.6.10 7:51 PM (61.81.xxx.157)

    피부과 2주에 한번씩 다니고, 일주일에 주 3회 필라테스 해서 날씬하고. 피부 깨끗한 편인데 화장 안 하고 그냥 돌아다녀요. 요새 재택 주로 하고 마스크 쓰고 다녀서 신경 안 쓰이고…옷은 적당한 니트 원피스 계절별로 세네개 사서 돌려 입고, 그림도 못 그렸는데 화장도 잘 못 해서 선크림만 바르고 , 머리도 전날 감고 다음날 대충 묶고 돌아다녀요. 남편이랑은 사이 좋고 애들 둘 잘 챙기고 집도 깔끔하게 하고 살아요.백화점 명품관도 잘 가는데 한번도 홀대 받아본 적은 없는데, 맨얼굴에 생각보다 의미를 부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82. 그래도
    '22.6.10 8:09 PM (74.75.xxx.126)

    부럽네요. 전 직장맘이고 피부도 워낙 안 좋아서 하루도 화장 안 할수가 없어요.눈썹도 별로 없어서 펜슬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그려야 하고요. 대신 퇴근하면 즉시 다 벗어던지고 후즐그레룩으로 갈아입죠.

    가끔 직장에 중요한 회의나 행사 있는 날 더 신경써서 차려입고 남편한테, 나 오늘 어때? 하고 물으면, 남들을 위해서만 꾸미면서 왜 갑자기 남편 의견을 물어보냐고 해요. 집에서 너무 신경을 안써서 삐졌나봐요 ㅋㅋ

  • 83. ㅇㅁ
    '22.6.10 8:18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꾸미지 않는 여자는 스스로 여자이길 포기한 거라는 ‘남편’말 듣고 평생 꾸미고 산 여자도 안타깝네요
    속이나 인성을 꾸미는 것도 아니고 외양을 꾸미지 않은 주부는 여자로서 포기한거라니..ㅠㅠ
    여자의 존재이유가 대체 뭐라고 생각하며 사는건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저렇게 남 우습게 보는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군요
    역시 어떤 부모를 보고 자랐느냐가 중요해요2222

  • 84.
    '22.6.10 8:23 PM (125.182.xxx.58)

    저 윗댓글
    남의 부모 욕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
    무식함에 놀라고 가네요
    치장은 할줄알아도 인성은 많이 모자라나봐요
    그럼 뭔소용인가요?

  • 85.
    '22.6.10 8:32 PM (210.90.xxx.111)

    요즘 30대에 출산하고 육아기를 보내서인지
    30대보다 여유로워진 40대 초에 피부과든 운동이든 공들이고 더 이뻐지는 친구들 많아요.
    30대에 오로지 엄마모드였다면, 40대는 여자로서 가장 젊고 예쁜 시간을 즐기자는거죠.
    40대초에서 중반 사이 물오른 성숙하고 여유로운 아름다움이 20~30대의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거 같아요.
    그런데 그 아름다움이라는게 결국 시간과 노력이 없으면 유지하기 힘든거더라구요 ㅎ
    다들 피부과 언제까지 다녀야하냐고 합니다 ㅋ

  • 86. 궁금한데
    '22.6.10 8:38 PM (125.182.xxx.58)

    다들 눈 좋으세요? 아님 라식들하신건가요
    저는 눈나빠서 화장하려면 안구건조증있는 눈에 렌즈껴야하는데 뺄때도 낄때도 아파요
    참 눈나쁘니 꾸미는데 불편하네요

  • 87. 저두
    '22.6.10 9:42 PM (116.41.xxx.121)

    사십초반이면 아주많은 나이도 아닌데꾸미세요

  • 88. 복도
    '22.6.11 12:08 AM (219.249.xxx.181)

    이쁘고 깨끗한걸 좋아한다고 하죠.

  • 89. 습관
    '22.6.11 1:59 AM (124.111.xxx.120)

    평상시 습관이 되면 깔끔하게 나가는게 생각보다 쉬워요..샤워 10분 이내 후다닥..옷 골라입고..머리 엣센스 발라놓고 화장시작.. 스킨로션 선크림 쿠션으로 피부결정리..눈썹 그리고..투명마스카라..입술은 잘 터서 색깔있는 립밤바르고..종아리나 뒷꿈치 팔꿈치에 바디로션 발라주고..머리 드라이 하고..악세사리 착용..대충 30분 안으로 걸리고..이정도면 괜찮은 상태가 돼요..대신 평상시에 옷 코디가 머리속에 있어야하고..눈썹,다리털, 주기적으로 다듬고.. 뒷꿈치관리 틈틈히 하고..손발톱 메니큐어 페디도 평상시에 깔끔하게 해놓으면 ..갑작스런 중요한 외출에도 부담이 없구요

  • 90. Adhd
    '22.6.11 3:14 AM (125.182.xxx.58)

    라 외출준비도 힘드네요ㅠ

  • 91. 정신승리
    '22.6.11 4:57 AM (104.28.xxx.240)

    이런 댓글들 봐도 암치고 않고요. 남들 뭐라든 암치도 않아요. 저흰 딩크 커플 40초인데
    남편이랑 다닐 때. 전 귀찮아서 대충 다니고(노메이크업, 선크림 가끔 양심상, 외출복은 다섯 손가락 안에 있음) 남편이 신경 쓰여서 예쁘게 꾸며주고 나가요. 내가 밖에서 계속 볼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남편이라 잘 꾸며주면 기분 좋더라고요.
    제 남편에게는 내면의 아름다움 세뇌 시킵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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