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원장님 확진으로 학원비는 다 내나요?
원장님 혼자 가르치는 학원인데
학원비 결제시 아무말 없이 다 받으시네요
어차피 다 결제하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아무말도 안하는거 기분이 별로네요
1. 왜?
'22.6.9 2:08 PM (218.147.xxx.8)학원비 결제할때 말씀을 하셔야지요
2. 먼저
'22.6.9 2:09 PM (14.50.xxx.217)말씀을 하세요~
저는 피아노, 영어 둘다 말해서 결재일을 그 일수만큼 늦췄어요.3. 그럼
'22.6.9 2:10 PM (122.34.xxx.60)보충수업 해주냐고 물어보세요.
저희 애들 학원은, 증상 별로 없던 쌤들은 줌수업하셨고, 증상이 심해서 수업 못해준 분들 거는 다음 달 학원비에서 차감해줬어요
그런데 이걸 물어본 사람들만 차감해줬다더군요.
원글님도 학원에 물어보세요 보강이나 수업료 차감 계획 있냐고요. 생각을 못했었는데 다른 데는 수업일수만큼 빼준다더라구요4. 그게
'22.6.9 2:12 PM (175.223.xxx.220)제가 다니는 학원이라 먼저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선생님때문에 닫았던 일수니 먼저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5. ..
'22.6.9 2:14 PM (14.50.xxx.217)먼저 말하기가 좀 그렇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그냥 담백하게 수업 못한 일수만큼 결재일은 뒤로 미뤄주시는거 맞죠? 하고 말씀하세요.
그냥 툭 내뱉으세요.
그래도 괜찮아요.6. ..
'22.6.9 2:14 PM (118.217.xxx.38)당연히 날짜만큼 연장이죠.
7. 그러게요
'22.6.9 2:16 PM (175.223.xxx.220)친하다고 그런말도 못 하겠네요ㅠ
알아서 먼저 공지 해주실줄 알았는뎅8. ..
'22.6.9 2:19 PM (114.200.xxx.117)그거 친한거 아니에요.
친하고 오래 볼 사이면 그렇게 안해요.
적어도 호구는 되지 마세요.
내 권리는 내가 알아서 좀 챙깁시다.9. ......
'22.6.9 2:20 PM (125.190.xxx.212)당연히 얘기 해야지요. 친하고 안친하고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건.
10. ....
'22.6.9 2:21 PM (39.7.xxx.115)보강 잡아줄거라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안 헷갈리게 말은 해야죠 어떻게 진행할건지11. ㅇㅇㅇ
'22.6.9 2:2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얘기하세요
미처 생각 못했는데 혹시 원장님 일주일 격리 기간 5일은 보강 언제 해주시나요?
다음 결제일을 한주 미루면 될까요? 이번에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저도 깜빡했네요~12. ㅇㅇㅇ
'22.6.9 2:2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얼굴 보고 못하겠으면 문자로 보내세요
원장님 갑자기 생각나서요~
미처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혹시 원장님 일주일 격리 기간 5일은 보강은 언제 하나요?
다음 결제일을 한주 미루면 될까요? 이번에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저도 깜빡했네요~^^13. 그냥
'22.6.9 2:27 PM (122.34.xxx.60)일단 문자로 보내세요
14. 여기서
'22.6.9 2:37 PM (106.102.xxx.132)차갑게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아이없는 사람일 거예요
학원이 공부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아이와 서로 인간적인 정도 있어야 선생님도 아이에게 애정을 가지고 더 열심히 가르칠텐데
대뜸 수업비 빼달라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인지상정이니 신중하게 대처하시고 조금은 양보하시기를요15. 본인
'22.6.9 2:46 PM (175.223.xxx.220)제가 다니는 학원이라서요
먼저 말하기에는 참 난처한면이 있어서요
그런 민감한 부분은 학원에서 미리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
수강비 낸지 9일이 지났는데도 아무말 없는걸 보니 좀 이해가 안되네요
늘 인격 갖춘 듯 말씀 하시더니
돈문제에서
조금 실망스럽네요16. ??
'22.6.9 2:47 PM (223.33.xxx.80)원장샘이 양심이 없으신듯요
보충이 안되면 학원비 날짜를 일주일 밀려줘야죠 ㅜㅜ17. ㅇㅇㅇ
'22.6.9 2:5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먼저 말하는게 순서이긴 한데 원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도 이상할 거 없어요
난처한 면이 있다는거 본인이 그걸 감당하겠거나 못하겠거나 선택하는거잖아요
보강이나 환불은 당연한거기때문에 요청 후 거절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난처하다는 말만 하면서 요구 안하고 뒤에서 실망스럽다는 말만 하는 것도 이해 안돼요~
원장은 코로나로 피치 못할 사정이었으니 그냥 넘어갈 수 있는거다 생각 할수도있는거죠.
하지만 원장 개인 사유 이므로 환불 이나 보강이 당연한겁니다.
수강생 이유로 못가면 당연히 환불 안해줘도 되듯이요~18. ㅇㅇㅇㅇ
'22.6.9 2:5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먼저 말하는게 순서이긴 한데 원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도 이상할 거 없어요
난처한 면이 있다는거 본인이 그걸 감당하겠거나 못하겠거나 선택하는거잖아요
보강이나 환불은 당연한거기때문에 요청 후 거절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난처하다는 말만 하면서 요구 안하고 뒤에서 실망스럽다는 말만 하는 것도 이해 안돼요~
원장은 코로나로 피치 못할 사정이었으니 그냥 넘어갈 수 있는거다 생각 할수도있는거죠.
하지만 원장 개인 사유 이므로 환불 이나 보강이 당연한겁니다.
수강생 개인 사정으로 갑자기 못가면 당연히 환불 안해줘도 되듯이요~19. 아마도
'22.6.9 3:14 PM (124.5.xxx.196)여름방학 안할 모양일수도요.
보통 며칠 하거든요.20. ᆢ
'22.6.9 3:27 PM (223.38.xxx.51)공지도 없이 양심 문제라고 봅니다. 정 뚝 떨어져서 다니기 싫을듯요
21. ...
'22.6.9 3:29 PM (1.237.xxx.142)님 사정으로 빠진것도 아니고 선생 때문에 빠진거면 말했어야죠
선생이 먼저 말을 했어야했거나22. ..
'22.6.9 3:30 PM (223.62.xxx.252)106.102.xxx.132
원글님이 직접 다니는 학원이라고 이미 위에 말 했는데,
글쓴거 가지고 남 판단 하기전에
글을 읽고 댓글 쓰는 습관부터 들이세요.23. ㅎ
'22.6.9 4:14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본인 사정으로 쉬는데 원장이 암 말없이 돈을 다 받았어요?
일주일이면 보충하기도 나빠요
이럴 경우 정상적인 학원이면 원장이 먼저 교습비 빼준다고 합니다
양심없는 원장이네요 가르치는 것도 성실할 지 의심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