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섯돌이

글쎄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2-06-09 00:04:58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버섯돌이를 모르더라구요. 

하하  세대차이 찐하게 느꼈어요.  

저는 이상한 나라 폴 노래도 첨부터 끝까지 다 기억나거든요.  참 재밌게 봤던 만화죠. 
IP : 175.193.xxx.20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9 12:09 AM (180.224.xxx.146)

    이상한 나라의 폴에 나오는 버섯돌이.
    요즘 애들(?)은 모를듯요.
    전 너~무 잘 아는데...

  • 2. 우리는
    '22.6.9 12:11 AM (222.99.xxx.15)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이상한 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세상에...주제가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도 참 신기한 느낌을 즐기며 잘 봤던 만화예요.
    귀엽게 생겼지만 못되먹은 버섯돌이 ㅎㅎ
    나중에 착해졌던가요?

  • 3. 진짜
    '22.6.9 12:12 AM (220.117.xxx.61)

    진짜 재밌게 본 만화
    호호아줌마가 나왔나요?

  • 4. ..
    '22.6.9 12:13 AM (118.235.xxx.75)

    30대 중반만 돼도 버섯돌이 모르겠죠. ㅋ
    버섯돌이 마지막에 버섯 되는거 보고
    눈물 흘리던 기억ㅜ

  • 5. 하하
    '22.6.9 12:13 AM (175.193.xxx.206)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요술차 마술봉 딱부리..삐삐 찌찌 힘을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내자.

    버섯돌이는 대마왕 똘마니인데 은근 귀엽게 생겼어요.

  • 6. 저런
    '22.6.9 12:15 AM (175.193.xxx.206)

    그아이가 버섯이 되다니......ㅠ 만화를 보긴 봤는데 그기억은 안나네요.

  • 7. 기억나요
    '22.6.9 12:17 AM (175.193.xxx.206)

    방글방글 아줌마
    투덜투덜 아저씨
    아줌마가 펼치는
    꿈속같은 이야기
    꼬마친구 숲속친구
    모두모두 즐거워
    아무도 모르지만 숲속요정 알아요
    호호아줌마가 작아지는 비밀을
    배를(별을?)타고 하늘을 날으는 호호 아줌마
    개미만큼 작아지는 호호아줌마
    오늘은오늘은 어떤일이 펼쳐질까
    하하호호 아줌마 우리호호 아줌마
    꼬마친구숲속친구 모두모두 즐거워

  • 8. 그 만화
    '22.6.9 12:17 AM (220.117.xxx.61)

    그거 볼때 난
    어린아이였는데
    이제 할머니네요.

  • 9. ..
    '22.6.9 12:18 AM (118.235.xxx.75)

    버섯이 되죠.ㅠㅠ
    대마왕에게 절대충성하다가 대마왕한테 팽 당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폴 돕다가 죽어요.
    버섯돌이 죽은 자리에 버섯돌이 똑 닮은 버섯이 자라요.

  • 10. 잉?
    '22.6.9 12:21 AM (112.165.xxx.246)

    저도 몰라요.
    나이 많은디;;;;

  • 11. 대마왕
    '22.6.9 12:47 AM (211.234.xxx.157)

    엄청 무섭게 생긴줄 알았는데 눈만 빨갛지 그냥 아그리빠, 다비드 얼굴에 웨이브 머리에 미남자ㅎㅎ
    요즘 악마나 마왕과는 차원이 다름.

  • 12. ㅎㅎ
    '22.6.9 12:48 AM (58.92.xxx.119)

    버섯돌이 마지막에 찐이 되었나요 ㅠㅠ
    가끔 생각나요. 버섯돌이 덧니가 인상깊었던. ㅎ

  • 13. 추앙
    '22.6.9 12:50 AM (58.92.xxx.119)

    https://twitter.com/mutualstar

  • 14. 제 머리스타일
    '22.6.9 1:18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직접 헤어커터로 만들어준 버섯돌이였고 친구도 버섯돌이 하나있었죠 학교에 한 다섯명정도 버섯돌이들 있었는데 우리는 서로를 버섯돌이라 불렀죠

    우리는 서로를

  • 15. 제 머리스타일
    '22.6.9 1:19 AM (175.223.xxx.200)

    전 엄마가 직접 헤어커터로 만들어준 버섯돌이였고 친구도 버섯돌이 하나있었죠 학교에 한 다섯명정도 버섯돌이들 있었는데 우리는 서로를 버섯돌이라 불렀죠

  • 16. 바람돌이
    '22.6.9 1:30 AM (121.157.xxx.98)

    전 모래요정.바람도뤼~ 신비한 치잉구후우~~

    갸가 젤 생각나요 ㅋ

    붕붕도. . 따흑. .늙은거쥬?

  • 17. ㄷㅁㅈ
    '22.6.9 1:45 AM (14.39.xxx.149)

    지금 중3아들 어릴때 바람돌이 보여줘서 지금도 바람돌이를 최고의 만화라고 하는데 이상한나라 폴은 못보여줬네요
    버섯돌이가 버섯이 되었다니...

  • 18. ..
    '22.6.9 2:15 AM (175.119.xxx.68)

    제가 아는한
    85년도쯤에 방영 .. 국딩 4학년쯤
    2008년도쯤에 ebs 에서 은하철도 999, 폴, 왕눈이, 오즈의 마법사 등 저 어릴때 보던 일본만화 대거 보여줬었어요

    직장동료들이 30후반 40초반이면 모를수 있겠네요

  • 19. ..
    '22.6.9 5:55 AM (114.207.xxx.109)

    밍키랑. 바람돌이는요??

  • 20. 저도
    '22.6.9 6:52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아침에 아이 깨울때 항상 노래를 해주거든요.

    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와서 들어봐요 우리의 소원.
    우주선을 태워줘요 공주도 되고 싶어요
    어서 빨리 들어줘요 우리의 소원

    이 정도 부르면 아이는 우리 엄마는 쫌 이상해 그러면서 일어나네요.
    목청껏 아침 일곱시 반부터 참. 최선을 다 하는 거죠.

  • 21. 저도
    '22.6.9 6:56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아침에 아이 깨울때 항상 노래를 해주거든요.

    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와서 들어봐요 우리의 소원.
    우주선을 태워줘요 공주도 되고 싶어요
    어서 빨리 들어줘요 우리의 소원

    이 정도 부르면 아이는 우리 엄마는 쫌 이상해 그러면서 일어나네요.
    목청껏 아침 일곱시 반부터 참. 제딴엔 최선을 다 하는 거지만 이게 최선인가 싶기도 하고요.

  • 22. 저도
    '22.6.9 7:02 AM (74.75.xxx.126)

    아침에 아이 깨울때 항상 노래를 해주거든요.

    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
    이리와서 들어봐요 우리의 소원.
    우주선을 태워줘요 공주도 되고 싶어요
    어서 빨리 들어줘요 우리의 소원

    이 정도 부르면 아이는 엄마는 쫌 이상해 그러면서 일어나네요.
    목청껏 아침 일곱시 반부터 참. 제딴엔 최선을 다 하는 거지만 이게 최선인가 싶기도 하고요.

  • 23. 버섯돌이머리
    '22.6.9 8:49 AM (124.56.xxx.220) - 삭제된댓글

    한참 이상한 나라의 폴 유행 일 때 버섯돌이 머리 유행 이지 않았나요?
    동생이 그 머리 했는데 제가 매일 놀렸다는~~ ㅋㅋ
    동네에 버섯 돌이들 많았어요~ 남녀 불문하고

  • 24. ...
    '22.6.9 9:45 AM (112.220.xxx.98)

    음란마귀야 물러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539 생초보자가 가구 페인트로 리폼하는거 어려울까요.??? 7 .... 2022/06/09 708
1348538 드라마 이브 ... 2022/06/09 1,216
1348537 누군가 빨리 죽어없어지길 바라는 마음 8 2022/06/09 3,946
1348536 한우 안심 등급 차이가 고기의 부드러움 차이인가요? 6 한우 2022/06/09 1,675
1348535 오이지 회고록 9 나루 2022/06/09 2,023
1348534 강아지 키우는집 소파 9 2022/06/09 2,115
1348533 오이무침) 오이 절일 때 소금 대신 참치액으로 하면 안 되나요?.. 4 요리 2022/06/09 2,014
1348532 남편과 힘들어요. 18 힘들다 2022/06/09 5,688
1348531 유치원에서 괴롭힘 당해서 확인하러 가는 중인데요 16 2022/06/09 3,893
1348530 티눈은 어느병원가야하나요? 8 ..... 2022/06/09 1,990
1348529 변호사가 자기 피고를 위한 행동한게 잘못인가요? 31 .... 2022/06/09 2,321
1348528 천주교 교리가 궁금합니다. 17 ㅇㄹㅇㄹ 2022/06/09 1,732
1348527 마스크 벗고 싶네요 4 이제 2022/06/09 1,226
1348526 화장 잘 먹는 인생 퍼프 11 핑프 2022/06/09 3,185
1348525 눈이 부시게 다시보니깐 너무 슬프네요. 3 ........ 2022/06/09 1,797
1348524 양천구 신*동 영*교회 다니시는 분.. 3 .. 2022/06/09 1,117
1348523 기축통화인 달러가 지속되는한 세계 전쟁은 끊이지 않을거라는걸 장.. 13 2022/06/09 1,625
1348522 형님을 만나고 오면 18 .. 2022/06/09 5,186
1348521 독서실.. 이해가 안 돼요.ㅠㅠ 10 속상 2022/06/09 3,317
1348520 아크릴물감과 유화물감 어떻게 다른가요 5 물가 2022/06/09 1,271
1348519 문과는 진짜 취업 힘든가요? 55 문과 2022/06/09 19,819
1348518 라스에서 송가인이 자기 자랑 막 한 것이 도리어 귀여움, 그녀야.. 22 어제 라스 2022/06/09 7,614
1348517 고대기 추천해주세요.(82에서 본건데 생각이 안 나네요 ㅠ) 7 ... 2022/06/09 1,555
1348516 고3 아이 어지럼증이 안잡혀요 28 ㅁㅁㅁ 2022/06/09 3,109
1348515 짜증 유발하는 아이와 짜증나는 나 20 ... 2022/06/09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