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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기운이 뻗치나봐요

..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2-06-08 23:24:33
82에서 어느분이 냉장고에서 버린 채소가 얼마 안된다는 글을 읽고 삘 받았는지
냉장고 훑어보다가 이 밤에 냉장고 청소를 해치우고 말았네요
솔직히 1년에 2-3번 할까말까 하는데 말이죠

반찬이나 채소 과일 등 덩치 큰 애들은 비교적 잘 관리한다고 자부했는데
세상에 소스..소스 무슨 소스가 그리 많은지

용기 소스는 유통기한 짧아서 버리고
코로나로 배달음식 밀키트 냉동식품 시킨 것들
싱겁게 먹는 편이라 나중에 다른 거 할때 먹어야지 했던 소스들이 얼마나 쌓여있었는지

최소한의 양심으로 일일히 음쓰 봉투에 버리고
비닐 플라스틱 용기도 다 씻고 말리고 있네요

오래된 시럽 치킨스탁 버터 전분가루 ㅠㅠ
버리면서 참회하고 다짐합니다 ㅠㅠ
냉장고 재고 파악하고 쇼핑하자고
배달음식 그만 먹고 배달할때 소스 다 빼달라고 하자고
다시 반복되겠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겠지요 ㅠㅠ

2/3 정도 공간 생기고 모든 음식이 눈으로 확인되는 곳에 배치하고 나니 그래도 속이 후련하네요
IP : 182.228.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6.8 11:28 PM (211.217.xxx.54)

    고생하셨어요. 저도 냉장고 엉망인데 ㅜ

  • 2. ..
    '22.6.9 12:40 AM (61.83.xxx.84) - 삭제된댓글

    저는 냉장고청소 아들과 해요
    특히 냉동실..미련이 남아 다시 넣으려하면 아들이 뺏어서 엄만 이렇게 다시넣어두고 또 1년이라면서 버립니다^^;;
    사실 맡거던요..
    봄에 쑥나옴 쑥인절미 쟁이고
    줄기콩이랑 완두콩나옴 그거 또 사서 쟁이고
    옥수수나옴 쟁이고..냉동실이 빌틈이 없어요
    이제 먹는 사람도 없는데..
    냉장고청소할 때마다 크게 반성합니다

  • 3. ..
    '22.6.9 12:41 AM (61.83.xxx.84)

    저는 냉장고청소 아들과 해요
    특히 냉동실..미련이 남아 다시 넣으려하면 아들이 뺏어서 엄만 이렇게 다시넣어두고 또 1년이라면서 버립니다^^;;
    사실 맞거던요..
    봄에 쑥나옴 쑥인절미 쟁이고
    줄기콩이랑 완두콩나옴 그거 또 사서 쟁이고
    옥수수나옴 쟁이고..냉동실이 빌틈이 없어요
    이제 먹는 사람도 없는데..
    냉장고청소할 때마다 크게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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