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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지원하면 안된다는 분들께

지나다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22-06-08 21:30:10
하향지원하면 안된다는 분과 그 글에 동조하시는 분들 보니

우리나라가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와 그에 관한 경외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떻게든 돈을 주고라도 학벌 세탁하려고 하는지

한동훈이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이해가 가네요.


카츄샤는 자살 안하는 줄 아시나봐요.

카츄샤 갔다온 지인들 중 반미 안 부르짖는 사람 없을 정도고

또한 미군들도 장교와 군인들 역시 무식하게 차별 심해요.


그리고 군대에서 어떻게 학벌 좋은 사람들은 절대 안괴롭힌다는 

그런 착각(?)속에 빠져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학벌 좋은 사람들 중에 절대 살인자 없고 절대 폭력 쓰는 사람 없고 무슨 천사들만 있나요?

스스로 가슴에 손 얹고 이야기해보세요.

천사 출신이세요?  난 아닌데....

그냥 가장 힘들때 그 본성이 드러나는 곳이예요.

사람들의 속성중에 잔인한 본성을 드러내지 못하게 좀 더 다른 시스템이 구축 되어야 되는데

그 괴롭힌 사람이 원래 본성이 나쁜데 학벌 역시 나빴을 뿐이지

학벌이 나쁘기 때문에 본성도 나쁘다는 생각 좀 버리세요.


제발..... 학벌만 좋으면

착할거라는 착각에서 그만 좀 깨어나세요.






IP : 203.251.xxx.1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8 9:49 PM (223.38.xxx.81)

    학벌만 좋으면 착할거라는게
    아니라 진상이나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적다는 거겠죠
    아들 둘 군대 다녀왔지만 온갖 종류 사람
    다 모이는게 군대에요
    그걸 고립된 군대내에서 겪어야 하는 고통 모르시죠?
    좋은 군대에서도 분명 진상있고 쓰레기 있죠
    근데 확률이 기본적으로 줄어들어요
    주변에 아들맘 있고 군대 있는 사람한테
    들었어요

  • 2. 223님
    '22.6.8 9:51 PM (203.251.xxx.14)

    그게 착각이라고요.

    좋은 군대에서 더 고도로 잔인하게 당했던 지인 아들이 있었었어요.

    딱 엄마 생각해서 자살 안했다. 그거고요.

    공군은 워낙 외박을 하도 많이 시켜줘서 괴롭힘이 덜 하다는 말이 있어요.

    제발..... 학벌과 인성과는 별개 문제라는 것을 제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 3. ...
    '22.6.8 9:55 PM (118.235.xxx.67)

    확률 뜻 아시죠?

  • 4. ...
    '22.6.8 9:57 PM (93.22.xxx.131) - 삭제된댓글

    확률 뜻 아시죠? 22

    원글님 다른 사람들도 원글님이 얘기하는 거 뭔지 다 알아요
    그래도 안정된 환경을 가질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겠다는거예요. 내 능력한도 내에서 최대한. 100%는 당연히 없죠. 그걸 누가 모르나요?

  • 5. ㅇㅇ
    '22.6.8 9:57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확률이예요. 학군 왜 따지나요 "확률"때문에요.
    통계 보세요. 범죄자들 가정환경, 학력, 월수익 따져보세요. 절대수가 누가 더 많나...

  • 6. 이거이 확률
    '22.6.8 10:07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학벌 좋으면 착하다 X
    학벌 별로면 양아치다 X
    학벌 좋은 집단에 성실한 사람이 많다 O
    학벌 구린 집단에 양아치가 많다 O

  • 7.
    '22.6.8 10:08 PM (116.36.xxx.130)

    댓글들 말은
    좀 더 나은 환경이면 어디나 미친 놈은 있지만 그래도 쬐금이라도 낫다는 말

  • 8. 원글
    '22.6.8 10:14 PM (203.251.xxx.14)

    하지만 있는 자들은 범죄자가 안될 가능성이 높죠.

    확률하고는 상관없이...

    비싼 변호사를 사고 피해자를 회유하고 설득하고 .... 어떤 인맥을 통해서 범죄를 막고....

    전 인간 본성을 이야기하는 거죠. 그것이 학벌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 9. 원글
    '22.6.8 10:15 PM (203.251.xxx.14)

    116님

    그 쬐끔이라는 것이 교묘하게 가려졌을 뿐 더 잔인해 질 수도 있는 거죠....

  • 10. 돈많고
    '22.6.8 10:17 PM (123.199.xxx.114)

    학벌좋은 양아치냐
    돈없고 학벌도 없는 양아치냐
    요차이죠

    부잣집 아들이 가난한집 아들 취직을 빌미로 폭행에 고자 만든 사건 보면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없고 무식한건 비빌언덕이 없는 서러움이

  • 11.
    '22.6.8 10:17 PM (39.7.xxx.57)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환상이라 생각했어요.
    학군 좋은곳에서 사는 아이들 정신과 진료 받는 애들 많아요.
    어릴때부터 다른 아이와 비교당하고 경쟁하는게 익숙해서
    미친 행동 하는 애들 많아요.
    어릴땐 드러내고 하다가
    커가면서 겉으로는 예의바르게
    그러나 교묘하고 잔인하게 사이코패스짓 하는 애들 많았어요.
    저희애 고1때, 고2때, 고3때
    자살한 애들 한해에 1명씩 있었어요.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그동네에서는 다 알았어요.
    학벌, 환경 좋은 사람들은 평판때문에 가면을 썼을뿐
    밟을땐 더 잔인하게 밟아요.

  • 12. 원글
    '22.6.8 10:17 PM (203.251.xxx.14)

    175님

    성실과 잔인함은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성실하면서 잔인한 사람 많아요 ㅎㅎㅎ

    학벌 구린 집단은 양아치라고 인정하고

    학벌 높은 집단은 지식인이라고 말하지만 양아치보다 더한 짓을 해도 허용될 때가 많죠.

  • 13. 원글
    '22.6.8 10:23 PM (203.251.xxx.14)

    39님 말에 동의 합니다.

    학벌 나쁜 사람들의 단순한 폭력은 차라리 경찰에 호소라도 할 수 있지만

    학벌과 인맥까지 좋은 사람들의 예의바른 폭력에는 대응 할 수 없어 묻히게 마련이죠.

    더구나 폭력을 당하고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아이러니도 있어요.

  • 14. ...
    '22.6.8 10:23 PM (93.22.xxx.131)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이 가지고 있는 건 피해의식이예요
    가진 것은 악이고 못가진 것은 선이라는 단순함..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하향지원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 15. ㅇㅇ
    '22.6.8 10:24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누가 본성이랑 학벌이랑 상관있대요? 어느누구도 그리생각안해요. 그렇게 생각해서 확률 운운한게 아니랍니다.
    그저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눈치를 안보고,
    잃을게 많은 사람들은 눈치를 본다 정도의 차이같아요.
    근데 내자식이면 '누구나 잃을게 많은 남눈치보는 집단'에 속했음 하는거죠. 적어도 잃을거없어서 남눈치안보고 칼빵던지는 애는 없을거니까..

  • 16. 93님
    '22.6.8 10:27 PM (203.251.xxx.14)

    제가 피해의식을 가질 이유가 있나요?

    재밌는 분이시네요. 제가 어느 학교 출신이고 무슨 일 하는지 아시면서 하는 소리인가요?

    가진것은 악이 아니라 가진 것은 무조건 적인 선으로 보고 있는 기조가 재밌어서 쓴 글입니다.

  • 17. ...
    '22.6.8 10:32 PM (93.22.xxx.131) - 삭제된댓글

    남들은 말귀를 못알아듣고 딴소리 하는 님이 더 재미있을거예요.
    집단과 확률 얘기하는데 자꾸 절대, 100% 얘기하면서 딴소리하시잖아요.

    그리고 여기서 본인 학벌과 직업은 왜 나오죠?
    정말 웃기네요.

  • 18. 한심한 그 글
    '22.6.8 10:33 PM (118.235.xxx.7)

    인권이 차별하고 관계가 있는데 본인이 심각한 인권침해를 한다는 것은 모르나 봅니다.

  • 19. ....
    '22.6.8 10:33 PM (118.235.xxx.67)

    원글님이 더 재미있고 웃겨요

  • 20. 180님
    '22.6.8 10:34 PM (203.251.xxx.14)

    잃을 게 없는 사람들 - 가난한 사람들 인건가요?

    오히려 가진게 많은 사람들이 더 남눈치 안보던데...

    이번 사건 하나로 너무 한쪽으로 몰아 붙여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제발 어느정도 학벌인지 모르지만 스스로에 대해 면죄부 주는 짓은 좀 부끄럽지 않나요? -.-;;;

    (어떤 레벨을 만들고 우열을 만들어서 구별 짓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 그러기에는 너무 구시대 적이라

    생각 안드세요?)

  • 21. 93님
    '22.6.8 10:36 PM (203.251.xxx.14)

    피해의식이라고 하니까요

    왜 내가 피해의식을 가져야 하나?

    브르디외의 구별짓기 나온지가 언젠데 ㅠㅠ 아직도 이런 생각에 젖어 들어 있는 사람들이 꽤 많구나...

    그래서요~

  • 22. 원글
    '22.6.8 10:37 PM (203.251.xxx.14)

    118님

    재밌고 웃기다니 다행이네요. 거기에 보태어서 그렇게 구별짓기 하기를 원하신다면

    브로디외의 구별짓기를 권할께요~

  • 23. ㅇㅇ
    '22.6.8 10:38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잃을게 없는 사람들을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단정짓는 님의 단편적인 시야에 계속 설명해봤자 소용없을 분이란 걸 감지하고.. 그냥 갑니다.. 모든 걸 돈과 학벌로 결부시키는 건 오히려 님같네요.

  • 24. ㅇㅇ
    '22.6.8 10:40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잃을게 없는 사람들을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단정짓는 님의 단편적인 시야에 계속 설명해봤자 소용없을 분이란 걸 감지하고.. 그냥 갑니다.. 면죄부라는 뜬금없는 얘기는 왜하는건지 ㅎㅎㅎㅎ 그냥 뜻도모르고 본인이 뭔말하는건지도 모르고 쓰는 글 같아요. 그리고 모든 걸 돈과 학벌로 결부시키는 건 오히려 님같네요. 댓글쓰신 다른 분들이 아니라..

  • 25. ㅇㅇ
    '22.6.8 10:43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잃을게 없는 사람들을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단정짓는 님의 단편적인 시야에 계속 설명해봤자 소용없을 분이란 걸 감지하고.. 그냥 갑니다.. 면죄부라는 뜬금없는 얘기는 왜하는건지 ㅎㅎㅎㅎ 그냥 뜻도모르고 본인이 뭔말하는건지도 모르고 쓰는 글 같아요. 그리고 모든 걸 돈과 학벌로 결부시키는 건 오히려 님같네요. 댓글쓰신 다른 분들이 아니라..22

    '잃을게 없는 사람들'에 내포된 의미도 파악못하고 가난 운운라는 문해력이니 확률, 집단 아무리 설명해봐야 알턱이 있나요.. 절레절레

  • 26. 원글
    '22.6.8 10:44 PM (203.251.xxx.14)

    네~~~~ 180님

    구별 지으면서 스스로 레벨 틀리다는 사고 부터 먼저 깔고 가니 스스로 면죄부 주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ㅎㅎ

    아니라고 생각하면 다행이고요~

  • 27. ㅇㅇ
    '22.6.8 10:46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 뭔 뜬금포 터지는 소리.... 님.. 괜찮으신거죠??

  • 28. 원글
    '22.6.8 10:51 PM (203.251.xxx.14)

    ㅎㅎㅎ 네 괜찮아요. 저한테 괜찮냐고 하시는 거라면...

    솔직히 180님이 유한계급 정도는 아니시면서 그렇게 구별짓는 게 참 재밌어서요.

  • 29. ㅇㅇ
    '22.6.8 10:55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님이" 본문에 "학벌좋은 사람" 따로 "구별"지으셔서 님 기준대로 예시든건데 이해하기가 많이 어려우셨나봐요^^ 제 기준이 아니라 님 기준대로 구분한거랍니다. 다른님들 말처럼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근데 너무 구려요 ㅜㅜ 유한계급(?) 은 또 뭐람....

  • 30. ㅇㅇ
    '22.6.8 10:57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님이" 본문에 "학벌좋은 사람" 따로 "구별"지으셔서 님 기준대로 예시든건데 이해하기가 많이 어려우셨나봐요^^ 제 기준이 아니라 님 기준대로 적은거랍니다. (이해못할까봐 다시 풀어드리면 구별지은건 내가 아닌 님) 다른님들 말처럼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근데 너무 구려요 ㅜㅜ 유한계급(?) 은 또 뭐람....

  • 31. ㅇㅇ
    '22.6.8 11:00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추가로.. 유한계급 뜻 모른다고 또 이상한 댓글 달까봐... 아줌마 유한계급은 이럴때 쓰는 적절한 단어가 아니여요 ...

  • 32. 하하하
    '22.6.8 11:03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대중수준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러니 아무데서나 남 얼평하고
    애들은 어느 동네애들 수준 떨어진다 울 엄마가 놀지 말랬다 그러고
    혼혈한테 잡종이라 놀리고 파키스탄 사람 바퀴라고 그러고
    근데 그런 사람들이 잃을게 많은 진짜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일까요?아님 어중간한 사람일까요?

  • 33. 하하하
    '22.6.8 11:04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대중수준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러니 아무데서나 남 얼평하고
    애들은 어느 동네애들 수준 떨어진다 울 엄마가 놀지 말랬다 그러고
    혼혈한테 잡종이라 놀리고 파키스탄 사람 바퀴라고 그러고
    근데 그런 사람들이 말 한마디로 진짜 잃을게 많은 진짜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일까요?아님 어중간한 사람일까요?

  • 34. ㅇㅇ
    '22.6.8 11:05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잃을게 없는 사람들'에 내포된 의미도 파악못하고 가난 운운라는 문해력 ---- 여기에 대답은 못하고 여전히 저게 '돈'이라 생각해서 유한계급 어쩌고저쩌고 ㅋㅋㅋ 그냥 말안통하는 사람이니 갑시다 180님

  • 35. ㅇㅇ
    '22.6.8 11:06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잃을게 없는 사람들'에 내포된 의미도 파악못하고 가난 운운하는 문해력 ---- 여기에 대답은 못하고 여전히 저게 '돈'이라 생각해서 유한계급 어쩌고저쩌고 ㅋㅋㅋ 그냥 말안통하는 사람이니 갑시다 180님

  • 36. 일부의
    '22.6.8 11:09 PM (124.5.xxx.196)

    수준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러니 아무데서나 남 얼평하고
    애들은 어느 동네애들 수준 떨어진다 울 엄마가 놀지 말랬다 그러고
    혼혈한테 잡종이라 놀리고 파키스탄 사람 바퀴라고 그러고
    근데 그런 사람들이 말 한마디로 진짜 잃을게 많은 진짜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일까요?아님 어중간한 사람일까요?

  • 37.
    '22.6.8 11:33 P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소설을 길게도 써놨네요
    댁이 속한 사회적 위치가 어딘지는 보입니다
    교류하는 주변지인들 사회적 위치도요

  • 38. ...
    '22.6.8 11:46 PM (118.235.xxx.108)

    절대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학벌이 좋고 주변 환경이 좋으면 기본적인 문해력도 없으면사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원글 같은 사람을 안 만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39.
    '22.6.9 12:03 AM (58.121.xxx.222)

    글에 답글은 안달았는데요..
    학벌이라기 보다는..군대도 준비,공부?해서 간 집단이 그래도 견디기가 쉬운건 사실이에요. 이를테면 준비없이 육군사병으로 가는것 보다는 좀 나은 군생활 위해 시험준비하고 간 집단인 공군,카투사, 어학병, 기술행정병 등이요. 그 안에도 고문관도 있고 못된 사람도 있지만..위에 말한 댓글들 처럼 확율적으로 이상한 진상 비율이 훨씬 적어요.
    이건 최근 군입대경험자들이 하는 말이에요.
    원글님..군대 직접 다녀오고 글쓰신건가요?
    카투사 예드셨는데..언제적 카투사 경험 이야기 하는건가요?
    괴롭히는 미군 만나 반미 감정가진 카투사 선배(저의 선배니 50넘었죠).저도 아는데..훨씬 많은 수의 요즘 카투사들은 그나마 카투사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반미감정은 별로 없던데요. 보직따라 진상 상사 때문에 괴로워했던 카투사들은 봤지만(제 아이 친구들이 카투사 많이 됐어요) 그래도 한국군 현실에서 카투사는 매우 감사하던걸요. 이 아이들 한,미 훈련소 다 경험한 아이들이고 일반 육군사병부터 공군까지 친구들끼리 서로 다들 군생활 정보 교류 조언들 많이 해요.

  • 40.
    '22.6.9 12:08 AM (1.232.xxx.65)

    댓글중에 정신병자 많네요.
    원글이 뭘 어쨌다고 이렇게 공격적인가요?
    정치얘기도 아닌데 죽자고 달려드네?ㅎ
    무슨근거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다는건지?
    원글에 대해 알아요?
    뭘 알고 피해의식이래요?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면
    너 못생겨서 이러는거 다 알아.
    피해의식 쩌는구나.
    이렇게 몰아가는거랑 똑같은거죠.
    정신과갈 사람들은 댓글들인데
    원래 미친사람들은 본인들이 미친걸 모르죠.ㅎ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41. 원글
    '22.6.9 12:46 AM (203.251.xxx.14)

    1232님

    아무래도 한동훈 이야기를 꺼내서 이런 것 같기도 하고.....

    82에 이정도로 학벌 부심 준비 된 자(?)의 부심이 큰지 몰랐어요 참 재밌는 현상이예요.

    58님

    그 진상 상사의 경중에 따라 모든 것들이 결정 된답니다. -.-;;;;;

    군대에서 딱 한명의 진상 병장이 있으면 괴로운 것처럼...


    180님과 175님

    솔직히 님들이 얼마나 잃을게 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부르디외가 살던 시절과는 달리 정보와 지식과 문

    화가 흘러넘치는 세계에 살고 있으니 제발 양반놀이 하며 살던 시대를 넘어서 현재를 사시길 권합니다.

  • 42. ....
    '22.6.9 1:19 AM (93.22.xxx.131) - 삭제된댓글

    A는 B다 대화 맥락 파악 못하고 뜬금없이 흥분해서
    그거 아니야 내가 아는데 그 말 틀렸어
    니들은 내가 하는 말 잘 들어봐야돼

    실제로는 원글같이 나오는 사람 피곤하고 대화에 끼워주기 싫어요
    피해의식 맞고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이죠. 꼭 학벌낮고 가진 거 없어야 생기는 게 피해의식이라고 단정하면서 그 지점에서 부들부들하는 것도 참.. 본인 말이 앞뒤가 안맞는 거 알긴 아나요?

  • 43. ...
    '22.6.9 3:27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원글이처럼 피상적인 이상주의에 사로잡힌 경우 아집 대단해서 절대 설득 안됩니다. 현실을 직면하길 거부하기 때문이죠.

  • 44.
    '22.6.9 3:56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 글에 일리 있는 부분도 있지만 좋은 글은 아니었어요.

  • 45.
    '22.6.9 3:58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 글에 일리 있는 부분도 있지만 좋은 글은 아니었어요.
    특히 학벌 같은 걸 예로 든 것도 별로였구요.

  • 46.
    '22.6.9 4:00 AM (175.223.xxx.34)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 글에 일리 있는 부분도 있지만 좋은 글은 아니었어요.
    특히 학벌 같은 걸 예로 든 것도 별로였구요.

  • 47. ..
    '22.6.9 6:32 AM (210.221.xxx.209)

    나보다 뭐라보나 별로인 인간한테 무조건
    복종이 열받고 존심 상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공사가 아닌, 공군이 시험봐서 입대
    하나요? 친척 아이는 그냥 지원하고 기다리다
    입대했다고 하는데요

  • 48. 살다보니
    '22.6.9 7:13 A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대학졸업 후 전업자들은 현재 직업 상관없이 어느 대학나왔나 호구조사하고요. 학벌도 없이 돈이 많으면 어느 동네사나 조사하고요.. 본인은 별 볼일 없는데 결혼 잘한 여자는 남편 직업이 뭐냐 호구조사 해요. 정말 끼리끼리 모인다 싶어요.
    자기 관점이 제일 옳은 양 남한테 주입하려는 게 가장 어리석어보이고요..

  • 49. ..
    '22.6.9 7:18 AM (112.155.xxx.170) - 삭제된댓글

    경험이 짧고 지식이 없어 아는게 없으면서도 자기 주장 내세우는 걸 보니, 기본적으로 교만한듯. 저런 사람은 사회에서 같이 어울리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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