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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갯벌에 들어가서.." 침수된 EV6 렌트카, 119도 출동

이거보셨나요?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22-06-08 20:18:57
https://news.v.daum.net/v/20220606152604318


서해 갯벌서 침수된 EV6 사진 온라인에 퍼져
운전자와 동승자 20대 남녀로 알려져
누리꾼들 "비싼 교훈 얻었다" 반응



갯벌 근처는 가지 말아야겠네요 ㅠ
IP : 211.36.xxx.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2.6.8 8:21 PM (93.160.xxx.130)

    갯벌인 줄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콘크리트 길이 어느 정도 이어지고 갯벌이 나오더라고요. 잘못 들어선 길은 후진해야 하는데 턴하다가 그리 된 거 같다고...

  • 2. 아니
    '22.6.8 8:22 PM (121.165.xxx.112)

    갯벌에 차를 왜 끌고 들어가나요?
    빠지지 않았다해도 차 바닥에 바닷물이 튀어서 부식될텐데요.
    렌트한 차량이라고 함부로 굴렸네요.
    본인 차였어봐..

  • 3. 아니
    '22.6.8 8:23 PM (121.165.xxx.112)

    아.. 갯벌인줄 모르고 그랬군요...

  • 4. ...
    '22.6.8 8:25 PM (211.117.xxx.160)

    서해안 바닷가 캠핑 가끔 가는데 간혹 저런 차들 봐요. 멋모르고 들어간게지요...서해안은 순식간에 물이 차요. 겉보기엔 모래가 단단해보여도 차 빠져요

  • 5. 사고지점 사진
    '22.6.8 8:26 PM (211.36.xxx.95)

    https://news.v.daum.net/v/20220608111704460

  • 6. 갯벌로
    '22.6.8 8:27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들어가려고 작심한게 아니라 콘크리트 길따라 쭉 갔다가 돌아나오려고 갯벌쪽으로 차 돌려서 크게 유턴 처럼 하려고 했는데 갯벌에 차가 빠져서 못나온것 같다고 하던데요. 보배가니까 이런저런 상황을 토대로 그렇게 결론내린 글에 다른 분들도 신빙성 있다하고.
    그대로 후진해서 빠져나와야 하는 길이래요. 첨 가본 사람들은 저럴수 있다고. 갯벌 구경한다고 차 갖구 콘크리트 길 쭉 가시다 길 끊어졌다고 당황하지말고 후진으로 다시 나오래요.

  • 7. ㅇㅇ
    '22.6.8 8:29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우블 이병헌, 신민아 흉내내려고 그랬을까요

  • 8. 사해안쪽이
    '22.6.8 8:38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이상하더라고요.
    신두리 해안도 모래 백사장인데 잘못하다 못보고 걸으면 파란 웅덩이 바다물에 빠져죽을수 있어요. 바단 저멀리에 보이는데 모래사장에
    웅덩이 처럼 파란 바닷물이 깊이를 알수 없게 있어서 위험한데 빨간 글씨로 위험 표지판도 없었어요. 한 5년전에요.
    2년전엔 차가지고 모래가 단단해 보여서 신발에 모래 묻음 떨어지지도 않아서 차 더럽힐까봐 내리기 귀찮아서 들어갔다가 차가 못빠져 나와서 렉카차로 간신히 빠져나왔는데 렉카차 기사가 간간히 저희같은 사고 있대요. 그러면서 잘못하면 큰일나니 갯벌엔 절대 차 주차나 잠시라도 들어가지 말라고 주의를 줬어요.

  • 9. ....
    '22.6.8 8:46 PM (106.102.xxx.120)

    내 차라면 부식될까봐 갯벌에 가까이 안가도
    렌터카는 내 차가 아니니까 적극적으로 갯벌 가까이 간거죠.

  • 10. 내말이
    '22.6.8 8:48 PM (112.154.xxx.91)

    렌트카 회사 열받겠네요. 갔다와서 하부 세차 할것도 아니면서 빌린차라고 바다 모래밭에 들어가다니...

  • 11. 열받네
    '22.6.8 8:52 PM (188.149.xxx.254)

    갯벌에 왜 차를 들고가요?
    미쳤나.
    젊은이들이 혈기에 저 짓을 했나보네.

    뻘짓거리 2위네요.
    1위는 비오는날 산속으로 캠핑가는 차. 그냥 비도 아니고 태풍 온다고 미리 경고 했음에도 왜 거길 가냐구.
    그런 사고 맨날 년중행사로 꼭 몇 건씩 뉴스에 보도됩니다.
    올해도 보세요.
    ㅄ 짓거리 하는 것들 꼭 나올겁니다.

  • 12. ....
    '22.6.8 8:5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사진 딱 보니 내차 아니니까 들어간거구만 무슨
    내가 산 새차였어봐요 근처도 안들어가지
    저런 인간들이 많으니 약관에도 있는거고

  • 13. ...
    '22.6.8 9:00 PM (1.237.xxx.142)

    사진 딱 보니 내차 아니니까 들어간거구만 무슨
    내가 산 새차였어봐요
    차 버릴까 갯벌 근처도 안들어가지
    저런 인간들이 많으니 약관에도 있는거고

  • 14.
    '22.6.8 9:04 PM (118.32.xxx.104)

    쌤통이네요. 자기차 아니라고 ;;;

  • 15. 뒷이야기
    '22.6.8 9:38 PM (122.34.xxx.114)

    갯벌에서 유턴하다 그런거 맞고,
    운전 미숙에 저게 전기차라 무거워서 갯벌에서 못나온거 같다고하네요.

  • 16. 들어가본이
    '22.6.9 12:28 AM (58.236.xxx.51)

    선재도에서 들어가는 아주 작은 섬이예요 측도라고......마을사람들도 살고있고 팬션도 있어요
    하루에 두번 물길이 열리면 차량이 들어갈수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콘크리트길은 마을로 들어가는길은 아니예요.
    마을들어가는길은 자갈돌길
    제차 기아5인데 차량들어가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물론 마을사람들도 팬션으로 놀러가는 사람들도 다 챠량가지고 운행합니다.

    저도 저 콘크리트길은 사진으로 처음 봤네요.
    아마도 어민분들 조개 캐러가실때 경운기 지나 다니는 길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시 젊은 사람들이라 물때를 몰랐을테고 길도 콘크리트길이니 찻길로 착각했을듯 싶네요.

    저도 작년에 호기심에 한번 들어갔다가 팬션앞에 수국이 이쁘게 피어서
    그다음에 또 한번 더 보려고 들어갔었어요.

    뉴스보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ㅠ.ㅠ

    올해도 수국피면 수국 보려 가려했는데......

  • 17. dlfjs
    '22.6.9 11:58 AM (180.69.xxx.74)

    모래사장도 아니고 갯벌에 차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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