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제일 큰 보람은 자식한테 쓰는 거인듯
여름방학 되면 피티도 등록시켜줘야 하고
학원 다니며 배우고 싶다는 것도 있고
그래도 아깝단 생각보다 돈 벌어서 해줄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네요
다행히 중고등시기는 지나서 공부학원비는 안들어요
중고등때 학원비는 무념무상으로 냈던듯
지금 들어가는 돈은 결과물이 나타나는 돈이니 아깝지가 않네요
자식이 뭐라고 참
1. 음...
'22.6.8 7:26 PM (219.249.xxx.53)전 아닌 데
돈 버는 제일 큰 보람은 이 앞 전 82 글 중에
부모 아플 때 또는 나 아플 때 1인실 쓸 수 있게 하는 거
여행시 숙소 선택할 때 좋은 곳에 머무를 수 있는 거
비행기 최소 비지니스 탈 때등
돈 벌어 가장 좋을 때는 나 에게 또는 부모에게 쓸 때
저는 좋아요2. ㅇㅇㅇ
'22.6.8 7:30 PM (211.217.xxx.54)전 맛있는 거 마음껏 사먹을 수 있을 때요.
3. 저도
'22.6.8 7:31 PM (14.32.xxx.215)자식...
뭘 하든 본전 생각 안나는건 자식 관련이에요4. ᆢ
'22.6.8 7:34 PM (223.38.xxx.78)자식이 없으면 부모가 될수있지만
자식 있다면 자식이 우선일듯5. 봄이오면
'22.6.8 7:39 PM (125.180.xxx.153)맞아요
절대 안도와줄거라고 다짐했는데 결혼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니 있는거 퍼주고 싶어요
죽어서 가져갈것도 아니고 살아서 생색내기로 바뀌네요 ㅎ6. 자식이
'22.6.8 7:43 PM (121.172.xxx.219)미울땐 다 퍼주지 말자 다짐하지만..자식이 잘 다니고 잘 먹고 잘 입고 얼굴 좋아지는거 보면 또 다 퍼주게 됩니다..부모 마음은 세대 상관없이 똑같은거 같음.
7. 그니까요
'22.6.8 7:46 PM (39.118.xxx.118)자식이 뭔지...
8. 자식들땜에
'22.6.8 8:03 PM (118.235.xxx.91)모든 비리가 생긴다 생각했을 정도였는데
이번 총리보고 그게 깨졌네요9. 솔직히
'22.6.8 8:03 PM (211.178.xxx.164)아껴서 유산으로 주세요.
10. 뭐하러
'22.6.8 8:22 PM (223.38.xxx.187)유산으로 주나요
세금으로 50프로나 뜯기는데
살아서 팍팍지원해주고 자랄때 맘껏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여행시켜주고
성인되면 능력껏 도와주고
세금은 최소화 해야지11. 노노
'22.6.8 8:32 PM (86.99.xxx.156)저얼대 유산까지 가지 마세요.있는거 빨리 돌리는게 돈 버는 겁니다.시간이 돈이거든요
12. ㅡㅡ
'22.6.8 8:57 PM (118.47.xxx.9)성인 되면 도와주는거 다 증여세
내야 해요.ㅠㅠ13. ...
'22.6.8 9:34 PM (1.237.xxx.142)학원비에 쓴 돈보다 가성비 대비 좋고 효과 좋아요
교정이나 라식은 외모가 나아지는거라서요
교정은 평생가는듯하고 라식은 십수년 노안 오기전까진 안경벗고 살고 연예때도 유리하고 뽕 뽑아요14. 형님
'22.6.8 9:36 PM (211.218.xxx.114)형님네 보니 월급은 모두 저금해라고 하고
카드주고 현금 주고 생활비 로 제공하던데
부모카드 쓰니 아들이 쓰는지 누가 알겠어요.15. 윗님.
'22.6.8 10:32 PM (118.47.xxx.9)부모 카드로 쇼핑 한것도
다 잡아내더라구요. ㅠ
소득에 비해서 과한 소비하면
나중에 증여로 잡혀요.
한번 알아보세요.16. 아니요
'22.6.8 11:22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못잡아요. 내가 돈 많이 쓰고 살았다는데 증거도 없는데 잡긴 어떻게 잡아요
17. 아니요
'22.6.8 11:23 PM (211.200.xxx.116)못잡아요. 내가 돈 많이 쓰고 살았다는데 증거도 없는데 잡긴 어떻게 잡아요
카드로 수천만원~ 억대 자동차를 몇대씩 사고 그런거면 모를까18. 내가
'22.6.9 7:17 AM (218.48.xxx.98)벌고 능력되는데 자식 도와줘야죠
니들이 알아서 살아라?그거처럼 미련한게 어딨나요
내자식 내가 낳았음 좀더 편히 살았음싶음게 부모맘이지
전 시댁에 데여서 제가 능력있으니 자식하나있는거 물심양면으로 도울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