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 편도 40키로 직장에 버스타고 다닌지 이틀째에요
1. ., .
'22.6.8 1:00 PM (223.38.xxx.80)고생하시네요
자는게 남는거 같아요 장거리 출퇴근은2. ....
'22.6.8 1:00 PM (211.58.xxx.5) - 삭제된댓글아..원글님 진짜 힘드실 듯ㅠㅠ토닥토닥
출퇴근이 삶의 질을 참 많이 좌우하는데..ㅠㅠ
전기차 얼른 나와서 좀 더 편히 다니시길요~~3. 음...
'22.6.8 1:13 PM (188.149.xxx.254)지금 잘하고 계신거에요.
지금 우리 너무 돈 쓰고 있어요. 이렇게 살면 안돼요.
아껴야해요. 정말정말 아끼고 곰팡내 날 정도로 쟁이고 안내놓아야 합니다.
지금 세계 정치 움직임 이상해요. 정말 이상해요.
여기 82에서도 지금 중국인들 판 이에요. 마치 한국인인듯이 자주국방 작전권 가져와야 한다고 이런소리 하고 있어요. 그럼 미군 떠나란소리에요.
아, 그러니깐 지금 세계대전 초반 같아요. 중국 러시아 몸집 키우려고하고 있는거 같아요.
세상에 러시아 중국이 세계의 기본인 가스석유음식물을 다 가지고 있을줄이야 상상을 못했잖아요.
러시아가 저렇게 막 나가고 왜 우크라이나를 잡았는지 이해되고요. 우크라이나 밀농사 농업국가로서 세계4위에요. 우크라이나 밀수출하려던 것들 다 폭파해버렸어요. 큰일났음.
스웨덴도 지금 난리에요. 얘네 이렇게 앓는소리하는 애 아닌데 몸살을 앓고있어요.
러시아침공대비가 거의 전시수준 입니다.4. 음...
'22.6.8 1:14 PM (188.149.xxx.254)82에서 팔자 편한 엄마들이 삶의 질 소리할때마다 이사람들 지금 신문도 안보나 싶어요.
5. ㅎㅎ
'22.6.8 1:15 PM (119.193.xxx.243)제가 편도 51킬로미터 전철, 버스 타고 출퇴근해요. 그나마 한시간 반씩 걸려서 하루 3시간이네요. ㅎㅎ
6. 원글
'22.6.8 1:23 PM (59.8.xxx.169)장거리 출퇴근때 자려고 해봤는데 이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에요..그렇다고 딱히 할것도 없긴 해서..영어공부라도 하려고 이거저거 패드에 챙겨서 하는데 ..그러다 이내 자는 제모습 ㅋ
근데 전기차가 나와야 타는 거라서 ㅠㅠ 기약이 없네요. 이러다 연식변경되서 기본사양중 뭐 빠지고 금액조정되고 이런다 하는데 ㅠ 그리고 아 정말 지금 국제정세 ..잘은 모르지만 여기저기서 들으면 암담한데 ㅠ 왜들 그러는지.. 울 애들은 태평성대에서 자라야 할텐데요 ..그리고 ㅎㅎ 님 부럽습니다 세시간이면 할만하네요..전 차 몰고 다닐때도 두시간 반이었거든요..7. 188.149님
'22.6.8 1:28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금니랑 한짝남은 귀걸이, 촌스러운 펜던트 모아 가지고있는 자잘한 금들 지금 현금으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그냥 비상용이다 갖고있을까요?
8. ...
'22.6.8 1:37 PM (112.220.xxx.98)여기도 이천원대를 바라보고 있네요ㅜㅜ
전 출퇴근거리가 짧아
(신호 안받으면 5분만에 도착)
기름값은 많이 안들어가는데
주말에 장거리 드라이브 나가는게 저의 힐링이였는데
요즘은 못나가고 있어요...ㅜㅜ9. ...
'22.6.8 1:57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원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출퇴근거리가 그렇게 길면 첨엔 괜찮다가도 만성피로가 될 수 있어요. 보약도 드시고 몸 아껴가면서 다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