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다니면 용돈
기숙사비 빼고 일년에 용돈 한명당 5백씩 든다고 공부도 못해서 지방대간 놈들 돈주기도 싫다면서 막 열내며 얘기하는데 이정도 들면 많이 쓰는건가요?
1. ...
'22.6.8 12:01 PM (175.223.xxx.192)그런가보다~~~~~~~~~
2. 애들이
'22.6.8 12:01 PM (125.177.xxx.70)알바해서 보태쓰겠죠
집에 한번씩 오면 그 교통비에 밥값만해도 애들 50이상 쓸텐데
옷이랑 책 통신비 이런거하려면 턱없이 부족하죠3. ....
'22.6.8 12:02 PM (222.99.xxx.169)그정도면 한달에 40만원 꼴인데 그게 많나요?
아이가 알바해서 용돈벌어 쓰니 그정도로 유지되는것 같은데..4. 그런게
'22.6.8 12:0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왜 궁금한지가 더 신기하네요.
직접 물어보세요.5. ......
'22.6.8 12:02 PM (1.176.xxx.11)아무리 지방이라도 50은 적은듯하네요.공부잘해서 인서울해도 그정도는 더 들어요.
6. 원글
'22.6.8 12:03 PM (218.144.xxx.185)윗분같은분은 요즘 대학생 얼마나 쓰는지 궁금할수도 있지 이런댓글은 뭐하러 다세요
7. 으
'22.6.8 12:04 PM (223.62.xxx.204)요새물가에 한달에 50도 안되는 돈을
남한테 저런소리나하고 지인이 미련한사람이군요8. 부족
'22.6.8 12:0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많이 부족 할거에요. 알바해서 보충하겠죠.
9. ..
'22.6.8 12:07 PM (210.218.xxx.49)지 자식인데 저 따위로 말하고 싶을까...
10. ..
'22.6.8 12:07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한달에 50이면 빠듯해요. 울아들 본인 식대와 차비만 쓰는데도 최하 50, 필요시 돈 더 보내줘요.
11. 엄마가
'22.6.8 12:14 PM (211.244.xxx.144)쫌 그러네요/
지방대갔다고 사람 취급안하는건지...울 시모보는듯..
대학얘기 끝까지 하면서 아들에 지원 하나도 안해주더군요...결혼할때도.
엄마인성 못된듯..12. ...
'22.6.8 12:1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아니죠. 일년에500만원이면 엄청 용돈 적게 쓰는것 같은데요 .알바는 하긴 해야겠네요 .
13. ....
'22.6.8 12:1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아니죠. 일년에500만원이면 엄청 용돈 적게 쓰는것 같은데요 .알바는 하긴 해야겠네요 . 물가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비슷해요 . 집값에서만 차이나지.ㅠㅠ
14. ...
'22.6.8 12:19 PM (175.113.xxx.176)아니죠. 일년에500만원이면 엄청 용돈 적게 쓰는것 같은데요 .알바는 하긴 해야겠네요 . 물가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비슷해요 . 집값에서만 차이나지.ㅠㅠ 어차피 지방대 갔는데 자식이든 남에게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요 저런식으로 말하면 자식이랑 사이만 더 나빠지죠. 부모님이 딱 그정도 밖에 지원을 해줄수 없는 환경이라면 자식들도 그냥 느끼는게 있겠지만요..
15. 지방이어도
'22.6.8 12:39 PM (125.181.xxx.187)한 달 50이하는 힘들죠.
16. 50이면 적죠
'22.6.8 12:57 PM (125.132.xxx.178)따로 살면서 50은 적어요… 엄마가 열낼 일은 아닌데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집에서 사는 우리애도 최하 월 70은 쓰고 다녔어요. 지방국립대 붙었는데 용돈에 기숙사비에 계산하니까 재수비용쓰고 4년 사립등록금내도 지방에 보내는 것보다 싼 것 같아서 재수시켰어요
17. ㅡㅡ
'22.6.8 1:02 PM (118.47.xxx.9)제 아이는 75씩 줘요.
대신 핸폰비, 주식 투자를
그 돈에서 써요.
넉넉하다고 말하네요.
코로나라서 대면 수업을 안하니
교통비가 빠져서 그런 것 같아요.18. 서울
'22.6.8 1:33 PM (175.140.xxx.246)자취생 70주고 주식사라고 20더 넣어주는데 사고있나 몰라요 ㅠ
19. 기숙사
'22.6.8 2:55 PM (211.248.xxx.147)기숙사다니는 아들 한달에 생활비50 식비50해서 100씩 넣어줘요
20. ..
'22.6.8 2:57 PM (58.79.xxx.87)극빈층이죠.
20년전에 제가 집에서 학교다닐때 용돈이네요.
그때도 부족해서 알바했었어요.
영화 콘서트 친구들과 여행 이런거 하나도 못하고
요즘40이면 삼시세끼 밥 겨우먹고 숨만 쉬고살아야되요.21. 그엄마
'22.6.8 3:48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본인은 골프치러 다니는 거 아니죠? 한달 40 좀 넘은 돈 주면 극빈층 맞네요. 학식만 먹고 살아야 할듯요. 친구도 없겠네요.....
친구랑 어찌 술을 마시고 밥을 먹나요.....22. ..
'22.6.8 9:0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저희아이는 집에서 다니는데도 한달에 50이상 씁니다.
23. 30년전
'22.9.4 11:50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집에서 다닐때도 80-100 썼는데
대학가서라도 제대로해서 취업해야할텐데
취업도 제대로 안되겠네요
알바해야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