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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면 돈안쓰는 사람

조회수 : 5,466
작성일 : 2022-06-08 10:12:37
자긴 먹는거에 관심없다고



돈쓰는게 아깝데요..



저보고.. 너가 자기보다 잘사니 좀 쓰라는데요? 제가 사는 지역이야기하며..##사모님이니까 밥값 내라며..



이런사람 어떻게 대하죠.



자긴 원래 어렵게 살고 먹는거 옷 이런데 관심 없고.



배우는거



여행가는거 좋아하는데..그런데는 돈쓴데요

여태사람 잘못본듯해요. 남이랑 여행하는게

이래서ㅡ힘든가봐요.












IP : 180.183.xxx.20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8 10:14 AM (121.139.xxx.104)

    그런사람과 왜 함께 가세요?

    너는 그러냐 나는 먹으려고 여행간다
    돈은 나먹을것밖에 없으니 관심없는 너는 구경이나하든가

  • 2. ..
    '22.6.8 10:14 AM (118.235.xxx.219)

    밥살테니까 학원비나 여행경비 대라고 하세요 같이 배우고 같이 여행가자고 하면서

  • 3. 어머나
    '22.6.8 10:15 A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여행좋아하는데 여행에는 돈을 안쓴다구요?
    가능한 일인가요?
    호구하나 데려가자는거네요

  • 4. 그러면
    '22.6.8 10:15 AM (112.154.xxx.91)

    먹는거에 관심 없는 너랑.
    먹는거 좋아하는 내가
    한솥밥을 먹을 수는 없으니..

    너는 편의점 도시락 먹어라
    나는 나 좋은거 먹겠다.

    각자 밥먹고 어디서 만나자.
    그러세요.

    저도 참 짠순이지만 저런 사람..싫네요

  • 5. 공동경비
    '22.6.8 10:17 AM (180.183.xxx.200)

    내자니 그러겟다고..하더니
    환전을 거의 안해왓더라구요.ㅡ
    다시 공동경비 이야기하니 표정이 구겨지며 저렇게 이야기하네요..여여행반 일적인거반...좀 애매하게 오긴했어요..ㅠㅠ 저보다 나이도 4살위인데 ...
    전 오히려 사주겟다는 사람은 제가ㅜ사주고싶은데 너무 저렇게ㅡ나오니 해두고싶지.않네요.ㅠ 원래도 밥 안사는분인데 여행은 다를줄 알았어요...

  • 6. 헉...
    '22.6.8 10:18 AM (112.154.xxx.91)

    해외여행인가요. ㅠㅠ

  • 7.
    '22.6.8 10:19 AM (121.139.xxx.104)

    원글 호구잡히겠네요
    그런사람일수록 쌩하게 모른척하면 깨갱합니다

  • 8. ...
    '22.6.8 10:20 AM (221.151.xxx.109)

    담부터는 같이 가지 마세요

  • 9.
    '22.6.8 10:20 A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유치하지만 먹는거에 관심없는 사람은 괴롭히지 말고,
    내돈내먹 해야죠.
    맛있는거 자주 사드세요~

  • 10. ...
    '22.6.8 10:21 AM (220.116.xxx.18)

    나 사모님 되는데 보태준거 있어요?
    내가 왜?
    전 보태준거 있는 고마운 분한테는 이미 잘 해드렸지만요
    정곡을 찌르세요

    고딩 동창 하나가 매번 사장님이 쏘라해서
    나 사장되는데 네가 뭐해줬니? 내가 왜 너한테?하고 잘랐어요

  • 11. .....
    '22.6.8 10:24 AM (175.113.xxx.176)

    안가면 되죠.이걸 고민거리라고 하고 있으세요.ㅠㅠㅠ 원래도 밥을 안사는 스타일이 여행가면 어지간히도 돈쓰곘네요..ㅠㅠㅠ

  • 12.
    '22.6.8 10:24 A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대놓고진상이네요

    다음부터손절가
    저라면 이왕간여행
    기분좋게즐길래요

    하루는 밥사주고
    현지인 로컬식당
    다음날은 따로자유여행다니고숙소서보자고하세요
    저런스타일은 여행 붙어다니는 내내 트러블생깁니다
    쇼핑하면 자꾸 과소비니 내것도사주지않나하고

    돌아가서는손절이죠

  • 13.
    '22.6.8 10:24 AM (180.183.xxx.200)

    이언니가 이혼하고 혼자사는데 자긴 대출 받아 사업한다며
    넌 남편이 벌자낞냐고..ㅠㅠ

  • 14. ...
    '22.6.8 10:26 AM (59.8.xxx.133)

    진짜 도덕성 말아먹는 인간인데 왜 여행까지?
    크게 신세진 적 있어요?

  • 15. ...
    '22.6.8 10:26 AM (220.116.xxx.18)

    내 남편이 언니까지 먹여살려야해?
    이렇게 정곡을 찔러야 그지근성을 쪼금 알아먹을 겁니다

  • 16. 참나
    '22.6.8 10:27 AM (49.164.xxx.30)

    그런밥맛이랑 무슨 여행인가요
    진짜 여행 할 맛 뚝 떨어질듯
    사주지말고 혼자드세요

  • 17. 양심
    '22.6.8 10:28 AM (58.79.xxx.141)

    저런 인간을 여행가서 뒤늦게 파악하셨나요?
    이미 힌트가 많았을텐데..

  • 18.
    '22.6.8 10:28 AM (121.139.xxx.104)

    내남편 버는데 언니가 뭐 보태줬어요?
    원글 친구없는데 그런사람이라도 있어야하면 해주든가요
    답답하네

  • 19. ㅇㅇ
    '22.6.8 10:29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언니가 돈을 어디에 쓰고 아끼던 먹을 것을 좋아하거나 아니거나 그건 언니 자유고
    내가 언니 밥값을 일방적으로 지불해야 할 이유는 없는거지.
    점심 먹을거야 말거야? 안먹을거면 나 먹고올게.
    그리고 그냥 일정 빨리 정리하고 돌아오세요.
    일정 중에 뭔 일 생기면 옴팡 뒤집어 씌우지나 않으면 다행이네요

  • 20.
    '22.6.8 10:30 AM (122.36.xxx.75)

    ㅎㅎ 지금은 연끊은 친구 얘긴데요
    영화 보러 가자면 맨 첨 하는 얘기가
    그영화 교훈이 뭔데? 이랬어요.
    그냥 답답해서 서서히 손절 했습니다,

  • 21. 여행가서
    '22.6.8 10:32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돈안쓰면 뭐해요? 집밥해먹나? 삼각김밥사먹나?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그딴 사람이랑 여행가지 마요

  • 22. ..
    '22.6.8 10:32 AM (112.150.xxx.19)

    안볼생각이시면 내 여행 언니때문에 망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세요.
    지금부터 혼자 맛있는거 드세요.

  • 23. .....
    '22.6.8 10:35 AM (180.224.xxx.208)

    그냥 밥 따로 먹고 만나자고 해요.
    식사 땐 각자 먹고픈 거 먹고 어디서 몇시까지 만나자고.

  • 24. 여행가서
    '22.6.8 10:35 AM (118.235.xxx.91)

    돈안쓰는게 아니라 베알이 꼴려 님한테 돈쓰라는건데 그걸 왜 델꼬 가나요.대출받아 사업하는 인간들이 돈은 젤펑펑 쓰던데 어디서 그지짓인지..대놓고 님한테 돈내라는 인간한테 돈써주면 님은 호구.

  • 25. 쓸개코
    '22.6.8 10:35 AM (218.148.xxx.146)

    원글님한테 돈 맡겨놨나요 ㅎ
    그렇게 말하면 얄미워서 더 사주기 싫죠. 그런사람은 해줘도 만족을 모를거에요.
    ㅎ님 그래서 영화는 혼자보는게 속편해요.

  • 26. 혼자
    '22.6.8 10:35 AM (203.251.xxx.221)

    혼자 나가서 먹어요.

    그 언니에게 뭐 같이 먹자고 하지 마시고요.

  • 27. 어제
    '22.6.8 10:36 AM (210.178.xxx.52)

    그런 것도 안맞지 안맞는지 모르는 정도의 친분인데 야행을 같이 가나요?

  • 28.
    '22.6.8 10:36 AM (125.182.xxx.58)

    똑같은 경우네요
    수십년전 같이 유럽갔는데 오스트리아가서 그 뭐지
    살구잼 들은거 초코케이크
    아 맞다 자허 토르테.
    자허 토르테 유명하잖아요 그거랑 비엔나커피
    마시려고 카페 드갔는데
    자긴 돈없다고 안먹는다고
    그거 얼마한다고
    매사 그런식 짜증났어요

  • 29. 이미
    '22.6.8 10:36 AM (118.235.xxx.91)

    여행갔으면 님혼자 밥먹고 다녀요 진짜 그지네요 그지

  • 30. ...
    '22.6.8 10:38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여행갔다오면 헤어지는 이유임

  • 31. ㅠㅠㅠ
    '22.6.8 10:38 AM (203.251.xxx.221)

    남의 일에 막 화가나요 ㅠㅠㅠ

  • 32. 휴휴휴
    '22.6.8 10:38 AM (112.221.xxx.67)

    여행이 최고난도인데 ...전 그래서 가족이랑만

  • 33. 힘들어요
    '22.6.8 10:48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안맞는 사람과 여행가면 본색 다 나오고 틀어져서
    남남되더군요.
    남남과는 자유여행보다 차라리 패키지가 좋음

  • 34. 프린
    '22.6.8 10:55 AM (211.34.xxx.211)

    말하는게 가관이네요
    글쓴님네 잘버는거와 남편이 버는거가 본인과 무슨 상관이라구요
    같이 쓸돈을 덤탱이를 씌우나요
    대출받아 사업한다면서 그렇게 힘들면 여행안가고 그돈을 모았어야죠
    이미 두분 관계는 좋아질수 없어요
    여행에서 글쓴님이 돈쓰고 잘끝내도 결국 여행끝나고 안보게 될거예요
    그런데 돈까지 쓰고 끝나면 약오르지 않겠어요
    공금하자고 하시고 거절하면 여행스타일이 다르니 각자 다니자 하세요

  • 35. 왜?
    '22.6.8 10:56 AM (210.96.xxx.10)

    안가면 되죠
    왜 같이 가세요???

  • 36. 1끼
    '22.6.8 11:02 AM (121.133.xxx.125)

    1끼 조식만 먹는다고
    사먹는거 신경안쓰면
    서로 잘되었다고 그러세요.

    강남 싸모는
    여행온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고

    살질까봐 밥 안먹는다고 ㅋ

  • 37. 헐..
    '22.6.8 11:2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내가 왜 하고 사주지 마세요.
    카드 긁어 지가 사먹던가 하겠죠.

    암튼 별.. 거지새끼들 많네요. ㅎㅎ

  • 38. 누구냐
    '22.6.8 11:23 AM (210.94.xxx.89)

    여행가서 돈 안쓰는 사람들은 많음.
    여행 취향이 극한스러운 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특히 어릴 때는 잘 그러죠, 예산 빠듯하기도 하니까.

    근데 자기가 '안쓰는' 거랑
    남한테 '빌붙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건데,
    그걸 혼동하지는 맙시다.

  • 39. 더치페이
    '22.6.8 11:47 A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칼같이해요.샂ᆢ기 사절

  • 40. 윗님 동감
    '22.6.8 11:49 AM (121.162.xxx.174)

    누구나 돈 쓰는데는 달라요
    그거야 각자 알아서 할 일이고
    왜 남에게 빌붙죠?
    잘 살아서 베푼다?
    차라리 기부를 하세요
    남에게 밥 사주고 베풀었다는 건 착각이에요
    내 사회생활 비용을 베푼다고 미화하는 것 뿐.

    이번에 알았다면 전 그 사람에겐 다시는 한푼도 안 쓰고 덧치할 겁니다
    왜냐
    저렇게 당연하게 말하는데 해주면 고맙겠어요?
    덜받아 서운하다고 한다 백퍼에요

  • 41. 손절각
    '22.6.8 11:49 AM (223.39.xxx.108)

    무시해요.추접기 사절

  • 42. 그냥
    '22.6.8 1:10 PM (121.166.xxx.61)

    혼자 다니세요. 밤에 숙소에서 만나시고
    모진 말 할 것도 없고요. 돌아가면 거리 두시겠지만 그렇다고 원수되기도 그렇고
    호구되기도 싫고
    따로 노시는 수밖에요.

  • 43. 벼락부자
    '22.6.8 1:54 PM (116.34.xxx.234)

    된 거 보고 배 아픈가 보네요.
    좀 쓰세요.

  • 44. 내 평생
    '22.6.8 5:11 PM (211.36.xxx.239)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어서
    도대체 어디서 그런 사람들을 만났나요?
    그리고 그 전에 이미 전조를 보였을 거 같은데
    그 전에는 멀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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