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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질문) 염미정이 개를 잃어버렸다고

ㅇㅇ 조회수 : 6,341
작성일 : 2022-06-07 20:21:39
엄마 돌아가시던날 엄마가 시장에 들렀는데, 그때 만난 상인이 엄마에게 묻잖아요.
미정이 개 찾았냐고, 개를 잃어버려서 슬피 울고 가더라,,,라고 했고 엄마는 의아한(?) 얼굴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미정이가 개를 잃어버렸나요?(그건 아닐거같은데..) 제가 그 부분을 띄엄띄엄 봐서 놓쳤나봐요. 미정이가 개를 잃어버렸다는건 무슨 의미인지요?


감사합니다.
IP : 118.37.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씨
    '22.6.7 8:22 PM (121.165.xxx.112)

    개 구(한자) 래요

  • 2. 구씨
    '22.6.7 8:22 PM (116.41.xxx.151)

    구씨랑 이별을 의미하는듯요

  • 3. 영통
    '22.6.7 8:23 PM (106.101.xxx.230)

    한자로 개가 '구'잖아요.
    왜 우냐고 물으니 구씨를 개라고 한 듯.
    엄마는 알아채고 오면서 울잖아요.

  • 4. ...
    '22.6.7 8:24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구(狗 ) 씨요.

  • 5. ㅇㅇ
    '22.6.7 8:26 PM (118.37.xxx.7)

    어머나,,,,,,그거였군요. 헐,,,,,,


    감사합니다. 목에 걸린 가시 뺀 기분이에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6. ㅇㅇ
    '22.6.7 8:26 PM (223.62.xxx.154)

    작가는 한자를 염두에 뒀을지 몰라도 미정이는 거기까지 생각 안 했을 테고
    그냥 구씨와 헤어진 상처에 울고 다닌 거지요.
    그런데 남들이 물어보니 대충 둘러댄 거.
    남들 보는 눈까지 고려할 만큼 정신 있지가 않았다는, 울며 막 다닐 만큼 마음이 아팠다는 걸 보여 준 거고요.
    엄마는 짚이는 데가 있으니
    그 말도 없는 것이 혼자 길을 울며 다닐 만큼 속이 쓰렸구나… 해서 마음이 아파 눈물 흘리며 또 가신 거.

    엄마가 자식들 참 사랑하셨는데.
    사진도 늘 보는 곳에 걸어 두고 흐뭇하게 보고.
    그런 엄마 마음을 삼남매가 다 알았으면 좋겠는데. 알았겠죠.

  • 7. ㅁㅇㅇ
    '22.6.7 8:36 PM (125.178.xxx.53)

    그냥 구씨와 헤어진 상처에 울고 다닌 거지요.
    그런데 남들이 물어보니 대충 둘러댄 거.222

  • 8. 보셨어요??
    '22.6.7 8:42 PM (218.38.xxx.12)

    사납게 짖어대는 들개인줄 알았는데 눈이 순둥이 똥개 눈인거

  • 9. 다시한번
    '22.6.7 9:01 PM (211.109.xxx.192)

    그냥 구씨와 헤어진 상처에 울고 다닌 거지요.
    그런데 남들이 물어보니 대충 둘러댄 거.333333333333333333333

  • 10. ...흠...
    '22.6.7 9:03 PM (110.70.xxx.237)

    어떻게 이걸 이해못할수가 있죠?
    @*~'/!(;.@~@#*^"/!(?,

  • 11. ...
    '22.6.7 9:07 PM (175.117.xxx.251)

    개새끼 개새끼 개새끼
    구씨도 개새끼 된거죠 뭐 ㅎㅎ

  • 12. 아고
    '22.6.7 9:09 PM (175.140.xxx.246)

    그걸 안 엄마가 너무 마음아파서 스트레스지수 확 올라간거죠. 평소 말없이 집안일도 잘 도와주던 미정이 ㅠㅠ

  • 13. ㅇㅇ
    '22.6.7 9:11 PM (39.7.xxx.64)

    해방일지가 중간중간 이런 거 물어봐야할 정도의 어려운 드라마인가요?ㅜㅜ 그냥 개 잃어버렸다고 할 때 딱 알았는데..

    개 키우지도 않는데 우는 울음이 머인지..어렵지 않은데 참말로 다양합니다.

  • 14. ㅇㅇ
    '22.6.7 9:2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띄엄띄엄 보면그럴수도 있죠. 댓글왜이러나요.

  • 15. ㅇㅇ
    '22.6.7 9:30 PM (118.37.xxx.7)

    띄엄띄엄 봐서 질문드리니 바보됐네요 ㅎㅎㅎ 너무들 몰입하셨다~

  • 16. ..
    '22.6.7 9:54 PM (58.79.xxx.33)

    댓글 날카롭다 ㅎ 다들 해방되셨잖아요. 세상모든게 아름다워보이지 않아요? 내가 막 사랑스럽고 ㅎ

  • 17. 그 장면
    '22.6.7 9:59 PM (182.224.xxx.117)

    연출이 정말 좋았죠
    어머니 뒷모습 어두워지는 뒷골목 무너지며 흐느끼는 엄마 뒷모습에 어떤 맘일지 딱! 전해지는
    대본도 넘 좋았고 연출도 진짜 짱!

  • 18. ^^
    '22.6.7 10:17 PM (125.178.xxx.135)

    58님 덕분에 빵터짐요!!

  • 19. 원글
    '22.6.7 11:46 PM (210.96.xxx.10)

    원글님 질문이 너무 순수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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