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607174001434
세상은 넓고 양아치 굥부부는 많다!
서울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10살 B군은 A군의 등에 패트병에 담긴 뜨거운 물을 부었습니다.
A군은 결국 전치 5주의 중증 화상을 입고 입원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아이가) 그 순간 용암에 빠지는 느낌, 불로 몸을 씻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고 전했습니다.
피해자 A군의 부모를 더 화나게 만든 건 가해 아동 부모의 행동이었습니다. 화상을 입은 뒤, B군 부모는 A군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에 신고했습니다. 화상을 입은 직후 A군이 가해자인 B군을 때렸다는 겁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가해 아동 부모가 '그렇게 소중한 아들인데 방치하냐' 며 아파트 현관까지 따라와 소리를 질렀다" 고도 했습니다.
친구에게 중증화상 입히고 오히려 학폭으로 신고
악마가족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2-06-07 19:03:28
IP : 125.132.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글
'22.6.7 7:16 PM (220.72.xxx.229)미쳤네요...
2. ㅠㅠ
'22.6.7 7:28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열살 맞아요? 뜨거운 물을 친구등에 끼얹다니..
무섭네요 ㅠㅠㅠㅠㅠ3. 그 부모는
'22.6.7 10:30 PM (58.227.xxx.79)자식을 과물로 키운값을 돌려받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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