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일반적인가요?
몇년전 재혼해서 잘 살아요.
재혼하면서 술자리하며 인사했고
집들이하며 두번 봤어요.
그 사이 제가 이혼을 했고요
이 부부가 둘이서 저 아플때 챙겨주려고도 했고요.
서로 아픔을 잘 아니 그런다 생각을 하는데요
아주 가끔 친구 남편이 제게 따로 안부 전화가 와요
제가 낯도 가리고 소심해서 많이 불편해요.ㅠ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1. como
'22.6.7 4:22 PM (182.230.xxx.93)아뇨 미친거죠
2. 으아
'22.6.7 4:24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절대 일반적인 거 아닙니다. 연락하지마세요. 세상에 ㅁㅊ놈 너무 많네요ㅜ
3. 이게
'22.6.7 4:25 PM (180.228.xxx.130)딱 선을 넘지않고
굉장히 정중하게 안부 물어요
친구한테 전화왔다고 제가 얘기하면 안다고 하구요4. ...
'22.6.7 4:26 PM (112.220.xxx.98)이혼녀킬러인가
정중이고 나발이고
그부부 가까이하지마세요5. ㅇ
'22.6.7 4:2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남편이 원글님 연락처는 왜 아는거죠
친구분도 남편이 원글님한테 연락하는거 아나요
우와 ㅁㅊㄴ이네
원글님이 유부녀 였어도 그랬겠나요6. 친구가
'22.6.7 4:31 PM (180.228.xxx.130)연락처 가르쳐준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상한가?하구요.
제가 전업으로만 지내서요
친구가 남편이 제 걱정 많이 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거든요.
안부전화왔더라.제가 꼭 얘기하거든요
근데 전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7. ㅇㅇ
'22.6.7 4:34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친구분 모지리네
연락처 물으니 알려줬겠죠
아니면 그 남편한테 따로 도움 받을 사정이 있으셨거나
지 부인이나 잘 챙기면 되는거 먼 오지랍인지
그러다가 구설수에 올라요8. 수신거부
'22.6.7 4:38 PM (125.133.xxx.166) - 삭제된댓글조용히. 수신거부. 추천합니다
9. 아니
'22.6.7 4:39 PM (121.137.xxx.231)그걸 몰라서 지금 여기에 물으시는 거에요?
이상한거죠
정중하든 안하든 불편하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해야죠 그리고 친구한테도 한마디 하시고요10. ㅇㅇ
'22.6.7 4:40 PM (118.221.xxx.227)당연 이상해요
11. ...
'22.6.7 4:40 PM (112.220.xxx.98)친구이상 그남편도 이상합니다
절대 엮이지마세요
궁금한이야기, 그것이알고싶다 주인공 되기 싫으면요12. 전화
'22.6.7 4:42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전화받지마세요
이상해요13. 헐
'22.6.7 4:43 PM (1.222.xxx.103)이상한 넘.
14. ..
'22.6.7 4:43 PM (61.77.xxx.136)어이쿠 세상에..역시 한번이혼이 어렵지 두번은 어렵지않다는 말이 맞는듯.
15. 혹시
'22.6.7 4:4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원글님 재산이 많으신가요
전업으로만 지내니 어리숙하게 보고
접근중??
그냥 셋 다 이상한 듯16. 말도
'22.6.7 4:50 PM (42.22.xxx.1)안되는 일이죠
17. 궁금이
'22.6.7 6:05 PM (211.49.xxx.209)친구남편이 따로 연락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보통은 전화번호도 몰라요.
18. 헉
'22.6.7 6:08 PM (45.64.xxx.109) - 삭제된댓글일반적이지않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외국살이할때 부부동반으로 자주 뵌 부부인데
남편분이 따로 전화를 해서 어찌나 놀랐던지
저는 다시는 전화주지말라고 했어요.
그후로도 부부동반으로 보기는 했는데
편견생기더라구요19. 아뇨
'22.6.7 8:57 PM (182.210.xxx.178)그 친구남편 따로 전화하는거 이상한건데
친구가 안다고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친구가 기분나빠야 하는게 정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