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때문에 병원갔는데 술을 완전히 끊으래요 ㅜㅜ
종기가 한두달 상간에 이곳저곳 났어요.
안에 작은 피지가 있는건데
염증이 나서 땡땡 붓고 아프고
원래는 피부과 가서 쌩으로 짜고 주사맞고 약먹었는데
이번엔 복부 부위...외과로 갔더니만
마취를 해주네요?
안에 뭐 별거없이 작은 피지라는데도
그렇게 땡땡해지네요..세상에.
의사가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거라고..
약주하시냬서 좋아하죠 했어요.
다 마치고 처방전 받는데 잠깐 들어오라시더니
이번참에 술을 완전히 끊으래요.
표피낭종 이곳저곳 있는것 그리고 몸의 세균이 돌아다니는데
술땜에 악화되는거라고.
아니 일주일 한두번 기분좋게 힐링삼아 한잔했었는데
정녕 끊어야하나요.
일단 한두달이라도 완전 금주를 해야겠어요.
몸에 자꾸 뭐가 툭툭 튀어나오니까 겁이 나긴 하세요.
삶의낙을 다른데서 찾아야할듯요..ㅠㅠ
1. 운동
'22.6.7 2:43 PM (116.125.xxx.12)운동 하시고 면역력을 키우세요
2. ..
'22.6.7 2:44 PM (218.50.xxx.219)혹시 기름지거나 단 음식도 좋아하시나요?
3. ..
'22.6.7 2:46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단음식은 별로 안좋아해요.
튀김류, 밀가루 음식중 면에 환장합니다.
하..요 몇달 사이 항생제 소염제를 달고사네요.
진짜 뭔가 결단을 내릴때임은 확실합니다.
애도 어려요..ㅜㅜ4. ..
'22.6.7 2:47 PM (223.62.xxx.199)단음식은 안좋아해요.
대신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죠.
튀김류, 밀가루 음식중 면에 환장합니다.
운동은 수영하는데 다른것도 해야하나봐요.
하..요 몇달 사이 항생제 소염제를 달고사네요.
진짜 뭔가 결단을 내릴때임은 확실합니다.
애도 어려요..ㅜㅜ5. ---
'22.6.7 2:48 PM (220.116.xxx.233)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이신거죠.
술이 진짜 독이예요. 간이 안 좋으실 수도 있고.
구내염이 심해졌는데 술 마시고 정말 염증이 심해져서 사망한 케이스도 있다고 했어요.
술 끊으세요 ㅠ6. ㅇㅇ
'22.6.7 2:5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의사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끊어야죠
염증 잘 생기는 몸인데.
현대 의학이니 그나마 이렇게 치료하지
조선시대같으면 고름 한 대접씩 짜내다가 죽어요.
그냥 일이년 술 끊고 운동하세요.7. 술과
'22.6.7 2:58 PM (123.199.xxx.114)담배 비만은 만병의 근원
8. 술이
'22.6.7 2:59 PM (188.149.xxx.254)간에 안좋을수도가 아니라 술을 해독해내기위해서 간과 위장과 콩팥 신장이 다들 열심히 일하다못해 과부하 걸린거에요.
님은 힐링하지만 님의 몸속 기관들은 저냔저거또GR이네,미친냔 지하나좋자고 우리를 쉬지도못하게 쥐어짜? 확 마 파업이다 파업. 나 일 못해! 드러누워!. 이러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러다 걔네들 하나씩 죽어나가면...끝. 게임 끝 이에요.9. 푸하하
'22.6.7 3:02 PM (223.62.xxx.82)188.149님 왤케 웃기세요.
심란하던차에 순간 빵..ㅋㅋㅋ
기관들한테 쌍욕먹고 있는줄도 모르고...
에혀.ㅜㅜㅋㅋㅋ10. 옴마야
'22.6.7 3:09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내 위장은 이 돼지xx야 힘들어 죽겠다를 입에 달고 있겠어요.
11. 헐
'22.6.7 3:09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주5일 마시는 것도 아니고
1주일에 한두번 한두잔 드신다구요?
그것때문이라구요?
글쎄요. ㅎ
전 또 알콜중독수준인줄..12. ..
'22.6.7 3:28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신경과에 머리아파서 갔는데
의사가 얼굴 쳐다보지도 않고
술마셔요? 성의 없이 물어봐요
술마시면 당근 머리 아프지 안아프냐 하는 얼굴로요
안마신다니까 신기한 얼굴로
그제서야 성의있게 진료 시작하더라구요
술 담배로 자잘한 질병부터
큰병까지 시작하는거같아요13. ㅇ
'22.6.7 3:47 PM (39.117.xxx.43)술이 염증일으켜요
염증수치높아지면
온몸 어디든 염증으로 문제생길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