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독했으면 자기 성적이 더 나왔을거라는 투로
말하던데 이건 진짜 그냥 엄마, 제가 과외했던 학생, 저 식사중에
남동생 얘기하면서 샘이 무서워야 애가 공부한다는 뜻으로 얘기하면서
무의식중에 나온말이에요...
근데 제가 성격이 순둥순둥해서요
모의는 1,2등급 나왔는데
내신이 3점대여서 은연중에 저게 저에 대한 서운함이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생님이 독했으면 자기 성적이 더 나왔을거라는 투로
말하던데 이건 진짜 그냥 엄마, 제가 과외했던 학생, 저 식사중에
남동생 얘기하면서 샘이 무서워야 애가 공부한다는 뜻으로 얘기하면서
무의식중에 나온말이에요...
근데 제가 성격이 순둥순둥해서요
모의는 1,2등급 나왔는데
내신이 3점대여서 은연중에 저게 저에 대한 서운함이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못하는 애, 부모의 핑계
핑계일 가능성이 높아요. 세게 하면 그걸로 그만둘걸요.
그렇게 핑계대는 인간 중 잘 된 애 못 봤어요
어떤 부모는 이런 말도 하더군요
선생이 여자라서 우리 애가 무시한다고
얄밉네요.
네가 푸쉬했으면 내가 공부 더 했다.라는 말이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밈은 순둥순둥한게 아니죠
선생님탓, 교재탓 ....남탓하는 학생치고 공부 잘하는 학생 못봤다고.
다 스스로 하는 거라고. 하늘은 스스로 하는 자를 돕는다는 명언 모르냐고.
저런 아이들은 선을 확실히 그러주어야 해요.
잘 안되면 부모탓도 오지게 할 학생이군요.
비대한 자아의 소유자라 자기가 잘못하는 건 절대로 본인탓이라 인정 못하는 타입
선생님이 더 독했으면 니가 못버텼겠지..ㅎㅎ
해주세요.
지가 독해야지 무슨 선생님이 독해요.ㅎㅎ
걔는 선생님이 독했으면 또 독해서 못했다고 할거예요.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남 핑계 대는게 그냥 습관이더라구요.
그냥 듣고 흘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