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엥
'22.6.7 12:1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도벽인데 뭔 심리가 궁금해요.
그냥 병이에요 병.
2. 그냥
'22.6.7 12:12 PM
(203.251.xxx.221)
도벽
3. ㅠㅠ
'22.6.7 12:12 PM
(118.235.xxx.128)
도벽이거나
충동조절장애이거나
생각이 없거나
4. 애기엄마
'22.6.7 12:13 PM
(180.81.xxx.44)
제가 정말 도움을 많이 주거든요. 물질적인거나 정신적인거.
이렇게 인연이 끊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도벽을 참을수 없나요?
근데 정말 평소에는 전혀 그런티가 1도 없었어요...
5. ......
'22.6.7 12:14 PM
(203.251.xxx.221)
그런것이 계산되고 충동이 안생기면 도벽이 아닌거죠
6. ..
'22.6.7 12:1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 동생도 자기 마음 모를거예요
충동도벽
7. .......
'22.6.7 12:17 PM
(211.234.xxx.127)
위노나라이더도 한창 잘 나갈때 옷 훔치다 걸렸잖아요.
돈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님.
8. ㅇㅇ
'22.6.7 12:2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도벽이면 본인도 통제 안 되는 거 아닐까요?
크면서 정서적으로 결핍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9. 충동조절
'22.6.7 12:23 PM
(175.114.xxx.96)
총동조절 어려운 사람 있어요
그게 도벽이고요
솔직한 대화가 가능하면 시도하시고 (이 동생 잃기 싫다의 경우),
그게 힘드냐? 내가 어찌 도와주리? 이정도..
막 정죄하고 그럴거 같으면 그냥 손절하는거 추천.
10. 충동조절장애
'22.6.7 12:24 PM
(211.224.xxx.157)
도벽도 성범죄 연쇄살인 이런것도 다 충돌조절장애죠. 정도가 심하면 범죄자가 돼는거고 심하지 않으면 적당히 일반인들과 섞여 사는거고. 뇌가 그렇게 타고난걸겁니다. 전두엽 발달이 덜 된.
11. ...
'22.6.7 12:24 PM
(175.113.xxx.176)
도벽이죠.ㅠㅠ 원글님이 도움을 많이 주는관계든 아니든 그런관계는 끊어야죠 . 그리고 조절이 안되니까 병인거 아닌가요.??
12. 도둑뇬
'22.6.7 12:27 PM
(175.119.xxx.110)
그냥 도벽.
도둑질이 한두번이 아니니 저리 의연 뻔스러운게죠.
13. ㆍㆍ
'22.6.7 12:28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답은,
제가 정말 많이 도움을 주거든요.....
그 동생, 도벽이 없을수도 있고, 다른 데서는 안 그럴수도 있어요.
원글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동안, 내꺼도 내꺼, 원글꺼도 내꺼. 대충 얼버무려도 모를거고 알아도 넘어갈듯 하니 그런걸로 보여요.
근데, 의외로 원글이 그렇게 나오니
오히려 그 동생은 의아할걸요.
얼마되지도 않는 걸 가지고 치사하게, 사람을 도둑으로 몬다고. 자기는 도둑 아님.
14. 도둑뇬
'22.6.7 12:28 PM
(175.119.xxx.110)
정죄? 뭘 도와줘요. 바로 손절이 답인데.
15. ᆢ
'22.6.7 12:33 PM
(211.224.xxx.157)
어쨌던간 기본이 안된 인간이니 손절해야죠. 계속 사소하게 저럴건데
16. ㅁㅁ
'22.6.7 12:33 PM
(207.244.xxx.79)
-
삭제된댓글
제 동생 과외선생이 도벽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집에서도 동생방 뭔가가 없어졌고
그 선생 소개해줬던 집에서도 뭔가가 없어져서 그 선생이 의심을 사는 상황이었는데
거기 성장과정이 좀 기구(?)했달까요
아들 4형제인 집인데 집은 부자였는데 아버지가 어머니가 죽고 처녀장가를 가서
그 이후는 아이를 안 낳았나본데
젊은 새엄마랑 그리 원만하지 않았던 게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우리 집도 그 집도 그런 일 있은 후 조용히 과외 그만두고 문제삼진 않았어요
그리 비싼 물건도 아니었는데
아무튼 사람 성장과정이란 게 중요하더라구요
17. ..
'22.6.7 12:36 PM
(39.7.xxx.196)
본인도 제어 못하는
도벽입니다
이건 부자건 가정환경 성격하곤
별개로
충동적 중독성 도벽입니다
생리때만되면 도벽하는 사람도 봤어요
18. Ooo
'22.6.7 12:38 PM
(223.39.xxx.1)
그냥 옷 몇벌로 더 큰거 막았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님이 아는게 옷만 있지 그동안 뭘 더 가져갔는지 어찌알아요. 관계 회복해도 솔직히 같이 있다 잠시 자리도 못 비울것 같네요.
19. 심리
'22.6.7 12:39 PM
(175.209.xxx.48)
심리고 뭐고ㅡㅡ
그냥 병이죠ㅠ
20. 어차피
'22.6.7 12:43 PM
(1.227.xxx.12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저언니는 착해서 저것들도 곧 나 줄건데 뭘
그냥 먼저 좀 가져가는거지...
들켜도 뭐라고도 않는데 뭐 어때
저거 나중말고 지금 있으면 딱일것 같은데...싶은거죠 뭐
21. 애기엄마
'22.6.7 12:44 PM
(106.101.xxx.182)
그동생 개과천선한 케이스거든요.
가정환경도 그렇고 어렸을때 정말 심하게 놀던 친구였는데 결혼하고 소심해져서 성격이 완전 바꼈다고했고 평소 성격도 은근 소심하고 남들한테 나쁜소리 못하는 성격으로 바꼈어요
22. 사람
'22.6.7 12:50 PM
(175.119.xxx.110)
안변해요. 상황에 따라 발톱 숨긴건데 너무 믿으셨네.
23. 반댈세
'22.6.7 12:52 PM
(223.62.xxx.147)
병인사람도 있겠지만 병으로 봐주는거 반댈세.
도둑년이구만요.
그렇게따지면 모든 범죄자들 이해못할사람 없음.
24. 개과천선
'22.6.7 12:52 PM
(125.188.xxx.227)
너무 믿으셨네요
가면 쓰고 산거죠
사람 변해봤자 최대치가 5퍼센트라고
어디서 들었어요
25. 저기
'22.6.7 12:5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도벽이죠 뭐 어릴때환경이고뭐고 도벽은 그냥 도벽이에요
잊고살았지만 여자들 드글드글하던 여중여고시절엔 해마다 꼭 있었던듯 대학때도 있었네요
26. ㅡㅡㅡ
'22.6.7 12:54 PM
(122.45.xxx.20)
어차피 다 자기거라 생각했나봐요. 평소에 많이 받아 챙기니.. 도둑놈이네요.
27. 도둑년놈들
'22.6.7 1:01 PM
(175.119.xxx.110)
진짜 손모가지 못쓰게 만들어야 되는데.
어디 할 짓이 없어서...저런 것들은 애낳으면 안되건만
꾸역꾸역...
거짓말, 남의꺼 탐하는 거 아주아주 극혐임.
28. …
'22.6.7 1:05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부잣집 사모들도 도둑질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 있대요.
없어서, 못살아서 훔치는 게 아닌 사람들도 많다더라구요.
29. 평소에 잘해주니
'22.6.7 1:36 PM
(211.254.xxx.116)
내껀 내꺼 니것도 내꺼
선넘는 사람이겠죠
30. 그런
'22.6.7 2:01 PM
(218.239.xxx.72)
이상한 사람들 떨쳐 내세요.
나이들어 생각하니 굳이 안좋은 사람들과 지낼 필요없어요
31. 헐..
'22.6.7 2:14 PM
(125.190.xxx.212)
그냥 도둑인데 그런 동생을 잃기 싫다니요;;; 어휴...
고구마 먹이지 마세요.
32. 흠
'22.6.7 3:59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닐까요?
많이많이 챙겨줬다면서요.
제가 살면서 (55살) 두여자에게 뒷통수 맞은 아픔 경험이 있는데
둘 다 제가 많이많이 챙겨주던 사이었어요
저보다 못한 사람들이었던 거.
지나고 보니 질투에서 그랬구나 싶어요
그 동생분은 챙겨주는 원글에 고마워하지만
또한 질투심이 마구 일어나는.
그래서 뺒어버리고 싶은 마음.
33. ..
'22.6.7 4:42 PM
(222.101.xxx.97)
도벽 같아요
34. 도둑이죠
'22.6.7 6:09 PM
(223.62.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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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유학시절 cd를 빌려줬는데 잃어버렸다는거에요...
만약 저얐다면... 다른걸 사주거나 했을거 같은데..
자연스레 입을 쓱 닫더군요...
어느날 그 가수 얘길 친구들이랑 하다가 나 그거 00이 빌려줬는데 잃어버렸지 뭐야~ 있었음 빌려줬을텐데 했더니 ㅎㅎㅎ
옆에 있던 다른 친구가.. 00아 며칠전 그 cd 너네집에 있던데??? 해서 벙 쪘었죠.. ㅎㅎㅎㅎ
35. 이마에
'22.6.7 11:02 PM
(61.254.xxx.115)
도벽이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고 그거 진짜 사람들 앞에서 챙피나 망신 크게 당해야 고칠수있대요 위노나라이더랑 최윤영은 뭐 돈없어서 홈쳤겠나요? 그냥 정신적 문제죠
36. ??
'22.6.8 7:30 AM
(211.215.xxx.99)
다들 도벽이라고 하시는데 그사람이 가져간 게 확실한지 어떤지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둘이 여행중이었다지만 청소하는 사람이 가져갔을 수도 있고요
아이옷은 원글님이 눈으로 봤고 그사람도 거기에 대해 얘기했다지만 이번 옷은 그사람이 가져간 게 아닐 수도 있잖아요
37. 소영아!
'22.6.8 7:40 AM
(27.117.xxx.244)
파리에서 텍스타일공부하며 친구들거 훔치다가 내 지갑에서 300달러 훔쳐가고 뻔뻔한 얼굴로 모른다고 했었지!심각한 도벽있다고 고백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