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동반 모임에 아이를 데려온 경우 후기

,, 조회수 : 7,034
작성일 : 2022-06-07 11:07:01

3팀 만나는데   그 전날  일정을 대충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었어요

식당 -카페- 산책로 등으로

근데 카톡으로  갑자기 낙안읍성을 넣자고  하더라구요

지금 잡은 4군데도  좀  빠뜻한데  낙안읍성을 말하니  오케이 했죠 다들

아침에 20분쯤 늦어버려서  통화했더니 자기가족 먼저 들어가서 박물관 보겠다고 하니 촉이 와서 아이를 데려왔나 해죠

근데 말도 안하는데 물어보기도 뭐해  설마 하면 각자 입장권 끊고 둘러보고  1시간후에 정문에서 보자는거예요

다른 한팀과 동행하여 구경하다가  1시간후 정문에서 기다리는데 안오니 전화해보니 박물관 다 보고 나머진 한바퀴 돌고 온다고 해서 식당에 가서  기다렸어요

식당은 한정식집이었는데  엄청 대기가  많았지만  그 가족이 한팀 안오니 주문도 못하고  식당에선 빨리 주문하라고 해서 먼저  3만원짜리 한정식 7인분 을 주문햇어요

그리고 마침 그팀이 들어오는데  중1 아들과 같이 헐레벌떡 오더라구요

식당에선 대기자가 많아  정말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음식이 나오는데   식당측에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하는것 아니냐고 항의를 하니  그러니까 아까 미리 주문하시라고 하시지 않았냐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손님은 많은데 자리가 차지하고 계속주문을 못하고 대기중이었잖아요

근데 주방실수로 6인분만 나오거예요 추가는 기다림때문에 안하고 그집 식구 3인분 성인 4명  3인분 이렇게 상차림이 나와서 나누어 먹었네요 . 밥도 3개만 나오는데 제가 안먹겠다고 했어요 추가도 싫고 먹기도 싫더라구요

나오면서 맛이 없다고 우리끼리 말하니 자기 아들은 맛잇게 잘먹었다고

그다음 카페에 갈려는데  그팀  부인이 가고싶은 뜬끔없이 카페가 있다고

나머진사람은 아무말도 안하고 그카페에 따라갔는데 그중에 가보고 싶었던 빵집은  2시반쯤 문닫은카페여서 문은 닫히고

그 카페에서  그집아들이 엄마 여기서 보여 줄것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다기 등 전시품이 있는데 그걸 보고 필요한 다기 살려고 했나봐요 남편이 다기 구경간 부인과 통화하더니

갑자기 그집 남편이 다기 회비로 3셋트 사서 나누자고

결국  호응을 안하니  본인것만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리고 거기서 헤어졌어요  50대 중반 넘은 성인 6명과 중1 남자아이가 카페에 앉아있다가

집에 도착하니 카톡으로  정신비  18만원  커피값  이렇게  문자오니  댓글로 수고했다고  ㅠ ㅠ

그 모임 만든 사람이  매달 3만원내자고  제안하고 나머진2명이 동의해온 매달회비만 3만원씩 내고 있어요

남자들은 1년에 몇번 만나서 술 마시고

저희 남편은 취미가 다르고 부인이 워낙 질색하니 좋아하지도 않고  안하고 싶어하는데  오래된 친구여서 말을 못하고

저는 제 남편이 술 한모금 안하는데 건강상 그 모임 가는것도 너무 싫고  이렇게 한번씩 만나고 오면 정말 안하고 싶은데 말도 못하고 그모임 만든사람은 술 주당이고  공식적으로 술마시고 싶어 만든것 같아요 구지 만나고 싶을때 1번씩 보면되는데  매달 3만원회비 내고   술 마시고 이게 뭔지

화도 나고 이런 소소한걸로 끙끙대면  화내는 내자신도 한심스럽고 

그모임 안하고 싶다  이맘뿐

그모임 탈퇴하는 방법 없을까요 ?


IP : 210.218.xxx.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6.7 11:11 AM (39.7.xxx.223)

    후기가 아니라 그냥 또 고구마 글인데요..;
    그냥 탈퇴 통보하시믄 될듯해요

  • 2.
    '22.6.7 11:12 AM (220.94.xxx.134)

    모임을 관두세요 마땅치 않은 모임 유지할필요없죠. 이유를 만들어 관두세요

  • 3. ,,
    '22.6.7 11:14 AM (210.218.xxx.1)

    탈퇴 통보하면 30년 가까이 된 고등학교 친구 나땜시 끊게 만들었다는 말 들을까봐요 저도 고구마 여서 여기에 글 올렸어요 동치미 글 보고 싶어서요

  • 4. ...
    '22.6.7 11:15 A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내는 회비가 많이 아깝더라도 한동안은 남편만 보내세요.
    분위기가 어색해져야 뭔가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남들 부부동반 하는데 혼자 가족동반으로 나타난다?
    그 때는 정기적으로 회비 내고 만나는 모임은 부담된다 하시고 시간 될 때 종종 보자하고는 모임 깨야죠.

  • 5. ..
    '22.6.7 11:16 AM (70.191.xxx.221)

    3만원 남편이 내며 다니게 둘 것 같네요. 다만 가족모임 안 나감.

  • 6. .......
    '22.6.7 11:16 AM (112.221.xxx.67)

    중1이면 집에 혼자있을수 있는데 눈치없이 왜 데리고왔대용???

  • 7. ..
    '22.6.7 11:19 AM (223.38.xxx.253)

    그게 뭐가 소소한 일?

    저같음 그냥 이제 회비 끊어버리겠요.
    머라고 연락오면 그냥 힘들어서 당분간이제 모임 같은거 어떤거든 못한다고.

  • 8. 이게 후기인가요
    '22.6.7 11:20 AM (121.137.xxx.231)

    고구마 먹이는 글 같아요.
    진짜 다른 사람들은 말도 못하는 사람들인가
    왜 그런 진상들한테 잡혀서
    앞에서는 말 못하고 뒤에서 이렇궁 저렇궁..

    부부모임이면 자녀들 데려오지 말라고 하던가
    뭐가 규칙이 있으면 그거 지키라고 왜 말을 못하나 싶네요.
    나서서 예민한 사람 되기 싫고 혹은 나쁜사람 되기싫고
    그렇다고 계속 호구되기도 싫고
    다들 똑같네요

  • 9. ..
    '22.6.7 11:21 AM (58.79.xxx.33)

    왜 모임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됨. 푼돈은 왜 모으고 회비 왜 걷나요? 갈때마다 각지 돈내면 안되나요? 부부만 가는 것도 아니고.. 그 가족은 왜 지들끼리 안가고. 애 달고와서 애만 욕먹는지..애도 안됐고.

  • 10. 부부가 다 주책
    '22.6.7 11:21 AM (180.69.xxx.74)

    남자들끼리 만나라고 하세요
    설마 아들 데리고 오진 않겠죠

  • 11. ...
    '22.6.7 11:24 AM (223.38.xxx.31)

    남편만 나가면 될건데요? 남편의 오래된 친구라면서요. 그리고 아이델고 온게 잘못된거라면 그냥 담부터는 술마실거니 아이 두고오라고 하거나 그럼되는거죠. 남편 지인들 끊어놀 생각은 마시고 가족모임 말고 남편끼리 만나라하세요. 그럼 깔끔

  • 12. 보니까요
    '22.6.7 11:24 AM (122.32.xxx.116)

    그쪽에서 제안하는걸 다 오케이 하시는 것 같아요.

    나가기도 싫은데 뭔가 제안하는 것도 싫으신 거겠지만요

    지금 쓰신 글로만 봐서는 그 사람들 동선에 다 따라다니시고 기다려주시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실 필요 없어요
    저런 일정을 짜지 마세요

    그냥 간단하게 밥 한끼 먹고 헤어지는걸로 하시구요
    저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지 마시라는거에요

    보니까 아이데려오는 부부에게 휘둘리시는 듯 합니다

  • 13.
    '22.6.7 11:25 AM (203.251.xxx.221)

    남자들만 모여서 그 돈 펑펑 쓰라고 하세요.

    사실 저희는 두 가족이 그런 계를 하고 있는데
    상대 가족의 기념일에 여행을 잡고 저희에게 동행하자고 합니다.
    회비 쓰고 싶다는 거죠.
    거긴 딸들이 꼭 동행해요. 회비 공제는 1/n으로 나누어서 하기는 하지만
    걔들 위주로 스케쥴 굴러가고, 걔들 위주로 밥 먹고, 너무 싫어요.

  • 14. 남자들끼리22
    '22.6.7 11:26 AM (121.190.xxx.146)

    남자들끼리만 만나라고 하세요
    굳이 왜 부부동반모임을 하나요? 부부동반 모임인데 애 데려오지 말라 정도는 이야기를 할 수 있죠. 그걸가지고 자기들이 삐져서 난리치면 그거대로 모임 끝내면 되구요, 그걸 가지고 남자들 우정을 끊었니 어쩌니 할 것 같으면 그 남편 친구놈이랑 같이 살라고 내보내세요. 어째 한쪽이 무르면 다른 한쪽이라도 시시비비를 가려야지 둘다 질질 끌려가나요.

    긴말 할 것 없고, 다음엔 남자들끼리만 보는 것으로 하라. 괜히 부부동반모임 잡지마라 나 안나간다 단단히 못박으세요.

  • 15. ..
    '22.6.7 11:29 AM (58.79.xxx.33)

    부부동반 그거 왜 해요? 시가모임이랑 뭐가 다른가요? 남자들끼리나 지들끼리 추억이 있는거지. ㅜㅜ

  • 16. 싫다
    '22.6.7 11:30 A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래서 유아인데, 봐 줄 사람이 없었나 생각하고 글 읽었는데
    중딩?
    대단하네요. 부부동반 모임에 무슨 경우인지 ㅠ

  • 17. .....
    '22.6.7 11:31 AM (121.165.xxx.30)

    모임을 이때 우리가족 외식이다 라고 생각하는 집들이 간혹있더라구요
    이참에 여행가자 이참에 뭐먹자 그러다보니 자기네 가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왜냐 싸게할라고....

    자기네딴엔 일석이조다 좋다하겟죠?그지근성인거 모르고.....

    그닥원하지않는 모임 하지마세요.. 남편에게 말하고 난 안가고싶다하시구요.
    그러면 남편이 혼자 나가던지 하겟지요 혼자나가는거까지 말할필요는없구요

  • 18. ..
    '22.6.7 11:34 AM (218.39.xxx.153)

    회비는 2인분 내고 아들도 데려오면 1.5배 내고 3인으로 계산해야죠 그렇게 싫으면 남편만 보내세요

  • 19. ......
    '22.6.7 11:38 AM (121.165.xxx.30)

    저희부부는 아이없고 부부동반 모임을 했는데
    애둘 데려오고 큰애들도 오고 ㅋㅋ 5세부터 16세까지 다양하게 한집에서 2명씩데려왔는데
    보다못한 저희남편이 갑자기 나서서(원래 그런말안하는데 ㅎㅎ 1.5 .0.7,0.3 등으로 아주 매정하게 계산해서 내라햇어요 1번가족 얼마 2번가족얼마..이런식으로 다른집부인이 그런게 어딨냐고 막따졌는데
    저희남편이 계속 조목조목따지며 얘기해서 그집부인이 다신안간다고 하고 그모임이 없어졌어요
    저는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 20. ..
    '22.6.7 11:40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윗님.. 간만에 속이 시원하네요. 그런게 어디있냐고 따지는 여자 진짜 웃긴다.

  • 21. 그런다고
    '22.6.7 11:57 AM (112.164.xxx.48) - 삭제된댓글

    친구관계 ㅡ안 끊겨요
    그냥 가볍게 만나서 나중에 놀라 하세요
    그렇게 배려 없는 사람은 안 만나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 22. ...
    '22.6.7 12:04 PM (118.37.xxx.38)

    그 중딩이 가족모임 중에서 제일 어린가요?
    한 3년만 남편들만 만나자고 하세요.
    걔가 크면 더이상 안따라 다니겠죠.
    그 후에 부부들끼리 여행 다니면 되지요.

  • 23. .....
    '22.6.7 12:08 PM (210.123.xxx.172)

    어느 집인가 총대 메고 애 데려온 집은 애 인원을 성인수만큼으로 계산해서 칼같이 돈 내라 해야 되요.
    늦게 오면 그냥 그 사람은 내버려두고 먼저온 사람들이 먼저 시키든지
    전화로 메뉴를 물어봐서 같이 시켜주든지 해야죠.
    먼저 나온 음식이 식을 수는 있지만.
    돈문제 흐지부지하면 결국 깨집니다..

  • 24. ㅇㅇ
    '22.6.7 12:21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이제 저는 못나갈것같습니다
    남자들 끼리만 보면좋을것같습니다
    하고 나가지마세요
    남은 여자 1이 더부담되면
    그사람도 뭔말이 있을겁니다

  • 25. ㅇㅇㅇ
    '22.6.7 12:23 PM (211.247.xxx.135)

    이런 저런일로 주변을 정리하면
    50데 가서는 아무도 없어요.
    그 모임 그대로 진행하시고 일년에 서너번
    봉고차 불러서 자녀들과 함께 여행계획을 세워보세요.
    경주 동해 바닷가 서울관광등등..지방에 살았던 시절..
    저희는 부부모임을 그렇게 해서 지금도 추억에 남고
    그분들과도 아주 돈독한 관계를 유지..

  • 26. 아으
    '22.6.7 12:31 PM (1.225.xxx.234)

    추접스러...

  • 27. 저런
    '22.6.7 2:28 PM (118.235.xxx.185)

    모임을 50대60대 70대까지 한다면 제명에 못살듯.아무소용없는 모임에 목숨걸지 마셈..

  • 28. 이제부턴...
    '22.6.7 2:45 PM (180.70.xxx.31)

    회비내지말고 만나서 먹는것을 1/n로 계산하자 했음 좋겠네요.
    그러면 중딩 안데려 올텐데....

  • 29. ...
    '22.6.7 3:55 PM (42.28.xxx.88)

    미리 식사를 왜 안시켰는지 의아해요
    먼저 시켜 먹고, 그 가족은 알아서 먹어야죠.
    비용도 따로 내구요.
    참 답답한 모임이네요.

  • 30. 참나
    '22.6.7 7:16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방법 알려주면 그대로 할 생각은 있고요?
    혼자만 고구마 드시지 저희들에게도 고구마 먹이심 기분 풀리세요?
    일단 그런 경우없는 친구라면 계속 인연 이어나갈 이유가 없는 거고요, 그 친구 부부가 정신차리고 경우 있어질리도 만무하네요.
    앞으로는 가족 모임 없애고 남자들만 만나라 하고 회비 걷는 것도 없애라 하세요.
    가족모임인데 남편만 보내면 회비 똑같이 내고 호구밖에 더 되나요?
    아예 그럴 일을 만들지 말아야죠.
    30년 친구 아니라 50년 친구라도 아닌 건 아닌 거고, 개선이 안 되면 끊어내야죠.
    기분 나쁜 건 나쁘다 티를 내야지 상대방이 조심이라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951 외주 일 참 외롭네요. 4 2022/06/07 2,329
1347950 종기때문에 병원갔는데 술을 완전히 끊으래요 ㅜㅜ 8 .. 2022/06/07 4,725
1347949 다이어트 중 햄버거 먹고 싶은ㅇ데 16 oooo 2022/06/07 2,445
1347948 오늘 법륜스님 영상보다 항상 종교지도자들에게 느끼는 의문점 5 종교 2022/06/07 1,589
1347947 고기 석쇠 세척 깔끔하게 될까요? 2 세척 2022/06/07 1,055
1347946 물이 흥건한 사무실화장실 세면대앞에 어떤걸 깔면 좋을까요? 5 매트 2022/06/07 989
1347945 “원전 바로 위로 미사일 날아와”…38일만에 우크라 수도 공격 .. 2 !!! 2022/06/07 1,405
1347944 키이라 나이틀리의 오만과 편견 보신 분들 27 . 2022/06/07 3,553
1347943 제가 극혐하는 부류 16 ..... 2022/06/07 4,482
1347942 제가 요즘 미쳤나봐요 사람들이 다 사랑스러워요 20 ㅇㅇ 2022/06/07 4,786
1347941 세탁기 찌꺼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27 ... 2022/06/07 6,545
1347940 근데 좀 깨는 이야긴데 구씨 하는 작품마다 여배우가 17 dbtjdq.. 2022/06/07 5,467
1347939 유시민은 왜 자꾸 거짓말을 하나요? 50 ... 2022/06/07 4,239
1347938 모 연애 유투버가 19 .. 2022/06/07 5,833
1347937 챔피온이나 파타고니아 티셔츠 질이 어떤가요? 6 -- 2022/06/07 1,459
1347936 화장하면 다 지워지는데 6 화장 2022/06/07 1,915
1347935 이런 글 동탄맘카페에 올리면 즉각 삭제 당하니 여기.. 2 애ㅋㄴ 2022/06/07 2,908
1347934 대통령도 원래 외부에서 밥 사먹는거에요? 19 궁금 2022/06/07 4,304
1347933 학생이 한말이 기억이 남는게 5 ㅇㅇ 2022/06/07 2,447
1347932 제가 너무한 거겠죠? 14 너무하다 2022/06/07 4,316
1347931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 대한민국. 18 ******.. 2022/06/07 3,479
1347930 반지 사이즈 늘리고싶은데 동네에 금은방이 안보여요 3 민트 2022/06/07 1,830
1347929 중2 수업시간 당일취소 하는데요 7 ㅇㅇ 2022/06/07 1,410
1347928 이웃 언니의 이런 반응은 뭘까요? 25 이웃의 심리.. 2022/06/07 5,419
1347927 화장할 때 쿠션 바르고 그 다음에 뭐 바르시나요? 6 쿠션 2022/06/07 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