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을 살때 한번에?틈틈히?

ㅇㅇ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22-06-07 09:36:06
옷이 없어요. 보는 눈이 없다 싶기도 하고
쇼핑은 돌아다니는게 힘들어요.
결정을 빨리빨리 못 하는것도 있구요.
온라인으로 찾아볼까 하고 보다보면
그 옷이 그 옷 같고 가격비교를 하게 되고
사진빨 모델빨인가 싶고 눈도 아프고요..
온라인쇼핑몰 볼 시간에 책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 시간 뺏기는거 같아 쇼핑몰 보는것도
힘들고요.
옷을 살때 계절 앞두고 한번에 쫙 사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틈틈히 짬내서 한두개씩 사야 할까요?
누가 옷 좀 사다주면 좋겠어요.
IP : 175.124.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7 9:42 AM (223.62.xxx.217)

    님 같은 경우 단골 옷집을 하나 정해서 거기 추천 아이템으로 장만하세요.

  • 2. 저도요
    '22.6.7 9:44 AM (121.155.xxx.30)

    돈줄테니 누가 내 체형 ㆍ스타일대로 사다줬음
    좋겠다 생각한적 있어요
    돌아다니며 사는거 입어보고 어쩌고 피곤해
    인터넷으로 사려고하는데 이것또한 반품 안하려
    한참을 들여다보고 가격비교하고...
    벌써 몇주째 결정 못하고 있네요 ㅜ

  • 3. ~~
    '22.6.7 9:48 AM (58.141.xxx.194)

    퍼스널 쇼퍼 있으면 좋겠다 싶죠.. 나이 들수록 귀찮아서.
    전 제게 맞는 몇개 브랜드만, 계절 시작 전에 둘러보고 삽니다.

  • 4. ㅇㅇ
    '22.6.7 9:49 A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쇼핑 무지 좋아했던 사람인데
    나이드니 쇼핑 자체가 귀찮네요
    덜 돌아다니고 맘에드는거 가려면 결국 비싼집..

  • 5. 홀리언니
    '22.6.7 9:51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지금도 82는 보면서..ㅎㅎ
    아래 광고에 봤던 옷들이 자꾸 뜨고 있고 눈에 좀 들어오는것도 있는데 사이트
    들어가서 구매하기 누르고 결제하기가 귀찮네요. 결국은 옷이 없는게 귀차니즘때문인가봐요..

  • 6. ...
    '22.6.7 9:57 AM (58.148.xxx.236)

    기본 급의 옷은 있으니 계절마다
    적당한거 삽니다

  • 7.
    '22.6.7 10:04 AM (211.114.xxx.77)

    저도 단골집 정해서 계절마다 한두벌씩 구입해요. 그리고 제일 오래된 옷 순으로 버려요.
    기본 스탈위주로 사다가 옷이 좀 쌓인다 싶으면 좀 튀는옷이나 그 브랜드 시그니처나 그 즈음 새로나온 스타일도 도전해 보구요. 그리고 중요한게... 간절기 옷이에요. 기본옷이 갖춰지면 간절기 옷 잘 갖춰놓으면 입을 옷 없다 소리가 안나와요

  • 8. ...
    '22.6.7 10:04 AM (220.116.xxx.18)

    옷이란게 일부러 사러가면 적당한게 없고 살 생각없이 돌아다니면 그때는 적당한게 보여 사게 됩니다

    어차피 쇼핑 싫어하고 거기 투자하는 시간 노력이 아까우면 언제나 반복되는 일이고요
    그냥 추레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사 입으세요
    필요에 따라

    누가 사다주면 척척 편히 입을 것 같죠?
    그래도 다 마음에 안든답니다

  • 9. 저는
    '22.6.7 11:59 AM (59.151.xxx.200)

    옷 보러 다닐 때가 제일 재미있고 힐링 타임이에요
    인터넷으로도 많이 보고
    자라나 에잇세컨즈 보이면 꼭 들어가서 보구요.
    그러다가 득템할 때도 많아요.
    많이 입어보는 게 제일 효과있었어요.
    옷 입는 것도 표현력의 영역이라
    시간이나 돈 다 투자해야 효과를 보더라구요.

    지금도 사고 싶고 입고 싶은 옷은 많은데
    옷장에 여유가 없어 참고 있어요

    오버사이즈 화이트 옥스포드 긴팔 셔츠.
    (실내 에어컨 대비 재킷겸용)
    블랙 슬리브리스 탑.
    지금 당장 사야할 옷 리스트에요.

  • 10. ...
    '22.6.7 1:01 PM (211.234.xxx.10)

    사다드리고 싶다 ㅎㅎ
    전 옷구경이 취미라 맨날 봐요 ㅎㅎ
    꼭 사야할 건 없고 지금 속옷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396 군대앞둔 아이들 큰 일이네요. 57 ㅇㅇ 2022/06/08 16,619
1348395 홍영표씨 골프치셨네요 댕대표되기 힘들겠어요 42 .. 2022/06/08 3,570
1348394 가사일에 적극적이지 않은 남자들 심리가 뭘까요? 17 .. 2022/06/08 2,640
1348393 나의 해방일지 20대들도 많이 보나요? 7 ㅇㅇ 2022/06/08 2,243
1348392 방울토마토 5kg로 뭘 하면 좋을까요? 16 ㅇㅇ 2022/06/08 2,748
1348391 결제 선생 아시나요, 14 교습소 2022/06/08 3,634
1348390 죤리 강연 당첨되었어요 5 행운 2022/06/08 1,541
1348389 남녀다 35살이면 2 .. 2022/06/08 2,413
1348388 스페인 여행 어떤가요 16 ㅇㅇ 2022/06/08 4,033
1348387 회진오기전 담배피우고 1 오는 2022/06/08 2,018
1348386 새만금, 우리밀 시험재배 '합격'…간척지 밭농사 시대 열렸다 2 ㅇㅇㅇ 2022/06/08 883
1348385 안찰스 근황 jpg 10 2022/06/08 4,526
1348384 피아노와 축구를 잘 배워두면 10 2022/06/08 2,343
1348383 윤석열이 영화 브로커 보는거 웰케 웃기지.jpg 9 혼란하다혼란.. 2022/06/08 2,536
1348382 당근으로 얼마까지 거래 가능하세요? 20 .. 2022/06/08 2,395
1348381 솔로1기에서 소키우는남자 평가가 어땠었나요?? 6 ㅡㅡ 2022/06/08 2,978
1348380 소상공인지원금 지급업무 알바~ 8 고민 2022/06/08 2,491
1348379 도수치료 효과 없을까요? 11 .... 2022/06/08 3,113
1348378 장마기간 4 여름 2022/06/08 2,361
1348377 돈 버는 제일 큰 보람은 자식한테 쓰는 거인듯 17 .. . 2022/06/08 5,525
1348376 티빙에 볼꺼 많나요? 유미의 세포들2 보고싶어요. 11 진영이 2022/06/08 1,970
1348375 원앙은 금실이 안좋대요 12 ㅇㅇ 2022/06/08 3,211
1348374 그래서 사람은 절대 하향지원 하면 안됩니다. 78 ㅇㅇㅇ 2022/06/08 23,458
1348373 고등수학 풀이과정 없이 답 나와도 되나요? 11 수학 2022/06/08 1,067
1348372 영화 브로커 봤어요 스포무 13 2022/06/08 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