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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모든 독버섯중 가장 위험한 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독버성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2-06-06 23:22:46




영지버섯과 비슷해 사고가 많이 난다합니다 조심하세요





나무위키 자동검색어 최상단에 계속 있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정말 무시무시한 녀석이군요.



영지버섯과 비슷하고 말리거나 달여먹고하면 구분도 안돼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주로 5-9월 여름과 가을에 발생하며, 썩은 나무의 근처에서 자라난다.



이 버섯은 트리코테신(Trichothecene)이라는 독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 물질은 냉전 시기에 대량살상무기로 사용된 적이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독극물 중에서는 그라목손과 함께 방사선 피폭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며, 독보적으로 가장 위험하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게다가 해독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물질에 대한 해독제가 없는 이유는 간단한데, 즉효성이기 때문이다. 이 버섯의 즙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피부염을 일으켜 피부가 괴사되고 헐어 너덜너덜해질 정도니 그 독성을 짐작할 수 있다. 피부염이야 백 번 이해해서 그렇다 쳐도 전신으로 독이 퍼지면서 장기를 싸그리 박살내 버린다.







심지어 혀만 갖다대도 몸에 이상 증세가 올 수 있으며, 흡수율이 매우 높아 피부로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로 맨손으로 만지면 안 되고, 이 버섯을 관찰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장갑을 끼고 만져야 한다.







특히 한국에서 자라는 버섯인 데다가 썩은 나무가 있는 곳이면 손쉽게 볼 수 있는 정도라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극소량으로도 리보솜과 결합해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데,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에 작용할 수 있다. 즉, 트리코테신이 들어간 세포는 단백질을 이용한 어떤 활동도 하지 못하게 되므로 분열은커녕 유지조차 할 수 없어서 제 수명도 채우지 못하고 죽는다. 이 작용이 어찌나 강력한지 3~10g 정도로도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데, 그 중독 증상이 심한 방사선 피폭 증상과 흡사한 까닭에 방사선 피폭으로 오인하고 피폭치료 전문 의사에게 가는 경우도 있다. 시간이 지체되지 않으려면 버섯 때문이라는 것을 지체 없이 구급대원 등에게 알려야 한다.



위장 점막에 도달하면 위궤양이 발생하고, 피부에 도달하면 살갗이 썩어들어가고, 모근에 도달하면 탈모가 발생하고, 골수에 도달하면 재생불량성 빈혈, 급성 면역결핍증, 혈우병이 동시에 발생한다. 즉, 인체의 세포들을 제 구실을 못하게 만든다. 여기까지만 해도 위험할 정도인데 대량으로 파괴된 체세포의 찌꺼기들이 혈액에 녹아나와 신장에 과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투석을 하지 않으면 급성신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즉, 체내에 흡수된 트리코테신의 양이 많으면 아무리 잘 버텨도 다발성 장기 부전을 피할 수가 없다.







실제로 탈모는 기본에다 한 번 씹기만 하고 뱉은 뒤 양치까지 했는데도 입안에 흡수된 매우 극소량의 독성으로 인해 온몸의 장기가 처참하게 손상돼 사망한 사례도 있으며, 손으로 만지기만 했는데도 살이 산채로 부패되고 털이 빠져가면서 피부가 만진 부위부터 까맣게 썩는 피부병변이 발생한 사례까지 있다.



병원에서 혈액투석, 영양액 공급 등의 대증요법을 받고 겨우 살아나는 경우도 있지만 앞서 설명한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며, 피부 흉터와 뇌 손상의 후유증이 심각해져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평생을 영구장애를 안고 살아야 할 정도로 치명적인 맹독인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310784
IP : 211.207.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2.6.6 11:23 PM (220.117.xxx.61)

    버섯은 제발 시장에서 사드세요.

  • 2. ㅇㅇ
    '22.6.6 11:33 PM (106.102.xxx.183)

    마트에서 사먹으면 됩니다

  • 3.
    '22.6.7 1:12 AM (118.32.xxx.104)

    어휴 생김새부터 무시무시.. 저런걸 먹을 생각을 하다니.

  • 4.
    '22.6.7 1:4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그냥 봐도 먹으면 안될것처럼 생겼구만…

  • 5. ..
    '22.6.7 2:08 AM (115.86.xxx.36)

    버섯 시장에서 사는것도 겁나네요

  • 6. 버섯
    '22.6.7 7:59 AM (218.147.xxx.8)

    버섯전문점도 못 믿어요
    지인이 버섯전문점에서 잘못 먹어서 세상 떠났어요

  • 7. ..
    '22.6.7 8:02 AM (39.115.xxx.132)

    농라에 가끔씩 보면
    이 버섯 먹어도 되는건가요?
    사진이랑 올라와요
    그리고 산에서 체취했다고
    여라가지 종류 버섯 염장해서 팔기도 하는데
    뭔가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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