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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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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너무 없는데 어찌하다 영어강사가 되었는데요

abc 조회수 : 7,792
작성일 : 2022-06-06 19:51:55
어릴때 살다와서 발음은 좋은데 실력은 넘 부족하구요
수능 영어는 1등급 2개 틀리고 토익은 800 점대 중반인데
문법에 대한 기초가 없어서 영어학원 학생들 문법 가르치는게
넘 힘드네요 ㅠㅠ 리스닝이나 스피킹은 그럭저럭 하는데
이것도 원어민급이 아니고

매일마다 실력이 부족해 강의준비 열심히 하는데
많이 부족하구요 나이 40에 뭘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ㅠ

실력이 부족하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불안장애 생기고
계속 가슴도 두근거리고 매일마다 그만두고 싶고
오늘같은 연휴에도 수업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걱정되고 두렵고....

IP : 39.7.xxx.20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6 7:54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가르치는 학생들 나이가요...? 발음이 좋으시니 초등 대상으로 하시면 문법이 좀 약해도 되실 것 같아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실 필요 있나요. ㅠㅠ

  • 2. 딴일
    '22.6.6 7:55 PM (218.147.xxx.8)

    딴일 칮아보세요
    실력 딸리는데 어찌 님을 가르칩니까

  • 3. 에구
    '22.6.6 7:55 PM (218.239.xxx.72)

    초등대상으로 옮기세요..
    문법기초는 공부하면 되요. 유트브 문법강의를 보고 공부하던지..

  • 4. 문법을
    '22.6.6 8:03 PM (211.245.xxx.178)

    따로 공부하셔야지요...
    수업 나갈부분 머릿속을 어떻게 설명할지 계속 그려보고 연습하구요.
    내가 아는거랑 남을 가르치는건 많이 달라요...
    부족함을 느끼면 준비를 더 해야지요..

  • 5. 허걱
    '22.6.6 8:04 PM (114.205.xxx.231)

    중고생도 토익 900넘는 애들 흔한데(물론 그게 다 실력은 아니고 훈련의 결과라고 해도)

    그렇게 자신감 없고 객관적 지표도 없는데 어찌 애들을 가르쳐요…..놀랍네요

  • 6. 문법인강 강추
    '22.6.6 8:06 PM (58.92.xxx.119)

    제가 강추하는 인강은 왕글리쉬 사이트의 이ㅈ훈 선생님 강의이예요.
    mp3 무료 왕기초, 유료 기초 들으면 지금까지의 문법이 새로 보일 거예요.

    뒤늦게 영어 인강쇼핑하던 제가 유일하게 지금까지 완강한 강의랍니다^^;;
    최근 문법을 경시, 맨투맨은 과거의 유물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대로 배우면 이만한 책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성문에 비해서 맨투맨은 혼자 하기 쉽다고 했었는데
    이ㅈ훈쌤 강의 들으면 아...절대 혼자해서는 안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만큼 설명을 자세히 꼼꼼히 하시고 맨투맨에서 잘못된 부분도 짚어서 새로 정립해 주시고.
    화려한 언변와 첨단 기술을 사용한 프레젠 자료가 아닌 칠판과 분필의 아날로그 식이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강의라 여겨집니다. 문법의 기초를 다지고 또 다지는데는......

    이ㅈ훈쌤은 지금은 다른 곳에서 오프라인 강의 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학생, 취준생을 상대로한 강의 전문인듯 해요)
    제 영어 인생 구출해주신 점은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영어 공부가 즐거워졌어요. 영어의 윤곽이 아주 흐릿하지만 보이는듯 해서..
    영어가 즐거워지니 리스닝, 스피킹도 더 공부하게 되고...
    이ㅈ훈쌤 맨투맨은 불후의 강의라 꼭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 7. 추천해주신분
    '22.6.6 8:09 PM (39.7.xxx.76)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8. 공부해서
    '22.6.6 8:11 PM (118.235.xxx.15)

    걍 강사로 쭉 살아남으세요.그래도 아직은 수요가 계속되니까요.여차하면 유치원 초등생쪽 가도 되니 부디 학생처럼 빡시게 공부하세요

  • 9. ...
    '22.6.6 8:16 PM (210.178.xxx.131)

    발음 좋으시면 영어 잘하겠구나 착시현상 있잖아요
    잘하는 척 하세요. 쫄면 학생들도 눈치 채요
    그날 가르칠 문법 진도만 열심히 숙달해서 가세요
    금방 잘하시겠구만요 뭘
    6개월은 죽었다 하고 달리시면 되죠
    화이팅

  • 10. 파트로
    '22.6.6 8:1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회화만 하시면서 문법은 따로 실력올리든 하는게 낫지않나요.
    지금 문법 맞는거...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 11. ㅇㅇ
    '22.6.6 8:20 PM (58.227.xxx.48)

    님아...님한테 돈주고 배우는 학생들한테 미안하지않나요 ㅠㅠ

  • 12. 부럽
    '22.6.6 8:22 PM (211.179.xxx.114)

    Teaching is the best way to learn.. 반대로 저는 토익 만점에 고둥영어문법 책 없이도 지문 만들어가며 일목요연하게 가르치는데 발음이 눈 감고 들으면 한국인.
    저는 학생들에게 문법 헷갈리면 중 1 동생이나 조카를 직접 가르쳐라 말해요.

  • 13.
    '22.6.6 8:22 PM (122.40.xxx.147)

    초등 1학년에 일년 미국 살다온 제 아이도 초등 6학년에 토익 975점 나왔어요
    문법 전혀 모르고 소설책 읽기만 잘해도 그정도에요

    초등 애들 영어도서관 샘으로 자리 옮기세요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14. 파트로
    '22.6.6 8:26 PM (175.119.xxx.110)

    회화만 하시면서 문법은 따로 실력올리든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지금 문법 맡는거...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 15. 영어강사
    '22.6.6 8:36 PM (125.181.xxx.187)

    입니다. 이런 경우는 수업하면 안돼요.
    잘못 배워온 애들 많은데 그거 보면 심란해요.

  • 16.
    '22.6.6 8:38 PM (39.7.xxx.244)

    그만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 17. 근데
    '22.6.6 8:40 PM (39.7.xxx.244)

    영어강사님 발음이나 회화 완벽히 잘하시나요?
    잘못된 발음이나 영어회화 못하는 강사에게서 배운 애들도
    심란한건 마찬가지일텐데요

  • 18. ㅇㅇ
    '22.6.6 8:55 PM (110.12.xxx.167)

    발음 좋으시니 영유 강사하시면 어떨까요

    유아들은 문법보다 원어민 발음이 중요할거 같은데요

  • 19. 그만두긴
    '22.6.6 9:11 PM (182.210.xxx.178)

    발음이 아깝네요.
    스피킹 리스닝은 원어민 수준이라는거잖아요?
    문법 공부 하세요!
    고민할 시간에 공부해서 실력 늘이면 되죠. 부러워요.

  • 20. ...
    '22.6.6 9:13 PM (175.223.xxx.65)

    저도 같은 직종에서 몇년 근무했는데요,
    솔직히 영어 배울 때 가장 쉬운 부분이
    문법이라고 생각해요.
    발음 교정이나 유창한 회화 실력 확보가 훨씬 어렵지요.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계시니
    이제 문법만 들입다 파시면 되지 않을까요?
    괜찮은 시중 교재들 한 열댓권 정도 구비해서 가르쳐야 할 문법 파트가 있으면 그 부분만 열심히 공부하고
    관련 문제를 몇백개 아니 몇천개 수준으로 풀면
    해당 파트는 확실히 마스터 가능하거든요.
    그렇게 몇개월만 지속하시면 문법의 틀은 확실히 잡힙니다.
    제가 문법 공부할 때 그런 식으로 했고
    어떤 유형의 시험이건 문법 문제는 틀린 적이 거의 없어요.

  • 21. ..
    '22.6.6 9:18 PM (211.178.xxx.164)

    토익 800중반에 스피킹이 원어민수준이라고요?

  • 22. 마음결
    '22.6.6 9:31 PM (210.221.xxx.43)

    솔직하게 쓰신건 인정해 드리지만
    돈내고 배우는 학생들은 좀 불쌍하네요
    영어강사 토익이 800점대.... 라면...

  • 23. ...
    '22.6.6 9:3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이거 언젠가는 뽀록나요
    요즘에 영어 잘하는 애들 많아서
    어줍잖게 영어 전공한 선생님들 담당과목? 바꾸고 싶다고...
    아니면 아예 영유로 가세요 영유는 레벨 낮잖아요

  • 24.
    '22.6.6 9:45 PM (39.7.xxx.129)

    스피킹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적 없어요
    원글에도 썼구요
    좋은 댓글 써준 분들 감사드립니다
    실력 쌓아서 해도 다시 할꺼니까 날카로운 댓글들은 거둬주세요

  • 25. 제인에어
    '22.6.6 9:47 PM (221.153.xxx.46)

    저는 국어강사인데
    문법파트가 저도 가르칠 실력이 안됐어요. 그냥 문법 쪽으로는 이상하게 머리가 잘 안돌아갔어요.
    그래서 주말, 휴가 다 투자해서 죽어라고 문법 공부를 했지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문법 수업이 제일 자신있는 수업이 되버렸어요.

    문법이 안된다고 직업을 포기할게 아니라
    작정하고 독하게 매달려서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문법을 어려워하던 스타일이라 그걸 극복하고나니 오히려 더 잘 가르칠수 있게 되더라고요.

  • 26. ..
    '22.6.6 9:55 PM (114.207.xxx.109)

    좀 낮은 대상?으로 옮기세요

  • 27. ㅠㅠㅠ
    '22.6.6 9:57 PM (175.223.xxx.231)

    포기하지 마세요
    원글님 스펙으로 채용이 되었다는 건 그 수업은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수업이라는 거겠죠
    발음 좋은게 더 필요한 수업일 수도 있구요

    저는 제 아이 시험 준비 시킬 때 일타강사들 인강 먼저 듣고 고대~로 흉내내서 가르쳤어요
    자신없는 파트 부지런히 하시고 인강 많이 보시면서 스킬 배우세요
    응원합니다

  • 28. 공부
    '22.6.6 10:08 PM (115.21.xxx.226)

    공부하시면 됩니다
    가르치기위해서 본인 실력 스스로 인지하고 계시니
    낮은 대상 으로 철저히 준비하시고 공부하셔서 가르치시면 되어요 포기하지마세요

  • 29. 저도
    '22.6.6 10:25 PM (1.235.xxx.28)

    좀 낮은 단계로 옮기셔서 차곡차곡 공부하세요.
    기본 스피킹이 잘하게 들리게끔 하신다고 하니
    실력 쌓으면 금방 잘 하실거에요.

  • 30. ,,,
    '22.6.6 10:31 PM (110.70.xxx.86)

    이런 경우명 초등 회화를 가르쳐야죠 중고등 내신 가르치기 힘든 실력이잖아요

  • 31. 영어강사
    '22.6.6 11:32 PM (125.181.xxx.187)

    잘못 배워온 애들은 문법만을 말하는게 아니고 전반적인 것들을 말하는거예요. 발음 엉망인 애들, 문법 기초도 안된 애들, 단어를 눈으로만 대충 알아서 제대로 못쓰는 애들..
    발음이 얼마나 좋으신지는 모르지만 어휘나 문법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린애들 아니면 수업하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최소 토익 900중후반은 되어야죠.

  • 32. 영어강사들
    '22.6.7 7:06 AM (175.195.xxx.162)

    학원강사들 스피킹안되면서 문법독해만 가르치는사람들 수두룩빽빽해요
    원글님 힘내세요 충분하신데 유아나 초저쪽으로 하시고
    그럼 문법 깊게 우리나라식으로 할일 없고요
    기본은 하실꺼아녜요 그냥 좋은강의듣고 정리하세요
    완벽주의성향이 있으셔서 괴로우신가봐요

    다른얘기지만 우리나라 필요없이 파고드는 문법수업 에휴~~
    몇십년이지나도 안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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