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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영국에서는

아로 조회수 : 10,216
작성일 : 2022-06-06 14:45:26

평이 어떤가요?
이번 엘리자베스 여왕 재위 70주년 기념식에 나온 걸 보니
다른 때 행사에 나온 것도 가끔 봤는데 
자기 역할은 꽤 잘해 보였어요.
정말 자본주의 미소 내지는 왕실 영업용 미소는 왕가 사람들 중 최고더만요.
뭐 그리 맨날 맨날 웃을 일이고 사적 교류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도 아닌 사람들인데 행사에 가서 그리 웃기만 하겠냐만
항상 잘 웃더라구요.
그러니 행사에 나온 일반사람으로서는 저 여자가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기들을 뭘로 보고 있는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냥 눈에 보이기에 웃어주면 기분은 좋을 거 같애요.
진실하게 한답시고 내 속이 별로 즐겁지 않아서 이러면서 행사에서 별로 웃지 않고 있다거나
뚱하게 아니면 멍 때리고 있으면 그거야말로 진실이 아니고 업무태만 이니까요.
자기 일이 그런 일인데 예전에 다이애너는 그걸 못해서 자기 속마음 다 보이게
뚱해 앉아 있을 때도 있었는데 가십거리나 만들고 그런들 타인이 그 감정에 어떻게 손써서 뭘 할 수 있다고
다이애너는 상당히 나이브했다는 생각인데
이 여자는 꽤 자기 할 일은 잘하고 있다 싶더라구요.
오히려 태생이 왕가인 사람들은 예를 들어 앤공주나 베아트릭스 이런 공주나 레이디들은
그닥 그렇게 행사에 항상 활짝 웃어보이는 거 같진 않았구요.
그런데 어제 행사에서 애들 셋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3시간짜리 행사 볼 때 보니까 그때는 
평소와 달리 머리를 올리지 않고 그냥 긴머리를 내리고 있던데 앞쪽으로 온 머리를 뒤로 보낼 때 하는 행동 보니까
자기는 3시간짜리 행사에 앉아 있다 하던 행동이라 의식 안하고 있었겠지만
꽤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한손으로 뒤로 탁 넘기는 걸 두 번이나 해서 음 원래는 좀 신경질적인 타입이구나
싶은 생각이 ㅋㅋ
그렇지만 업무로 가는 보통 행사는 3시간 짜리는 거의 없으니 인내력이 바닥날 정도로 있지는 않아서 그런 모습은 
보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애요.
그래도 마클에 비하면 훨 나은 것 같은데
마클은 그런 책임감 조차 없으면서 남자의 부와 명예만 이용하고 싶은 전형적인  
속물녀 그 이상도 아닌 흑인녀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케이트한테는 저 흑인녀가 영국을 나가준 게 그것도 지발로 나가 준게
정말 스트레스 거리 줄여준 일로 보엿어요.
IP : 175.120.xxx.13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22.6.6 2:48 PM (110.70.xxx.114)

    왕실 최적화죠. 다이애너는 공식석상에 못서겠다고 찰스 앞에서 질질 울고 그걸 못받아주는 찰스랑 싸우고 했다는데
    지금 왕실은 상품으로 존재 하는데 상품이 나 불편해 안나가고 싶어 쉬고 싶어 하고 울고짜고 하면 찰스도 난감했을것 같긴해요

  • 2. 원글이도
    '22.6.6 2:51 PM (175.223.xxx.35)

    백인녀 아니고 황인종이면서 흑인여 흑인여 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황인종이 흑인여 보다 아랫급 취급 받는거 아시죠?

  • 3. 자기가
    '22.6.6 2:52 PM (61.254.xxx.115)

    너무 원해서 간 자리기 때문에자기역할을 매우 잘하는것 같아요

  • 4. ...
    '22.6.6 2:53 PM (182.225.xxx.221)

    근데 케이트는 천년의 야망아니였나요 왕세자비되는게
    걍 왕세자비에 꽂혀서 별더러운꼴 다참고 그자리 낚아챘다는데
    다이애나랑 완전 다른레벨일걸요

  • 5. ..
    '22.6.6 2:53 PM (118.235.xxx.247)

    왕자랑 결혼하고 싶어서 별짓을 다 했죠.
    왕자랑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서 왕자 공식행사 따라다니며 기웃거리고 학교도 왕자가 다니는 학교로 가고 그러다가 왕자의 지인이 되는 것에 성공했고, 또 애인도 되었고.
    왕자가 바람피우고 차고 함부로 대해도 다 참고 언론이 조롱하는것도 다 참고
    그래서 얻어낸 결혼이니 얼마나 소중하겠어요
    결혼후에 애 줄줄이 낳는 것에 집중하고 왕실에 잘 융화되려고 노력하니 누가 봐도 예쁨받을만하죠.
    둘째며느리처럼 내가 연예인입네 내가 최고네 하고 나대는 것도 없고.
    게다가 외모도 너무 예쁘고 패션센스도 뛰어나고...
    그에 비해 왕자는 대머리에 자기관리도 제대로 못하니 더 비교되고요 요새는 누가 봐도 왕자가 결혼을 잘해도 너무 잘했죠

  • 6. 흑인녀래..
    '22.6.6 3:00 PM (223.62.xxx.67)

    이런 사람들이 외국가서도 한국에서처럼 헛소리하고 헛짓하다욕먹고 본인 잘 못한건 꿈도 못 꾸고 인종차별 당했다면서 부글부글대는 사람들이죠.

  • 7. ..:
    '22.6.6 3:00 PM (211.36.xxx.83)

    흑인녀 흑인녀…
    속물은 자기가 속물인줄을 모르고
    다른사람 속물이라고 떠드는게 진짜 속물..

  • 8. 애 셋 낳고
    '22.6.6 3:01 PM (175.120.xxx.134)

    서양인이 지금 케이트처럼 마른 상태인 것도 드물 거에요.
    그러니 옷빨은 무지 잘 받긴 하더군요.
    저런 행사에 나간 여자 왕실 일우너이 하는 게 예쁘게 차려 입고 방긋방긋 웃는 거면
    거기에 맞는 옷걸이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다 싶어요.
    애도 이미 셋 낳았겠다 결혼한지 십여년 돼 가는 것 같은데
    먹을 게 없는 것도 아닌 곳에서 저렇게 퍼지지 않고 있는 거 보면
    아마 행사장에 가서 찍힌 자기 모습 매일 체크하고 있는 건지도.

  • 9. ...
    '22.6.6 3:02 PM (223.38.xxx.12)

    직업 만족도 1위라잖아요.
    그점은 부러워요.

  • 10. 케이트팀
    '22.6.6 3:03 PM (1.222.xxx.72)

    있는거 10년도 넘었잖아요.

    미용부터 의상 팀으로 움직이며
    그녀는 유나이트 킹덤의 공작부인이며 남편은 왕위 계승 2 위인데

  • 11. .....
    '22.6.6 3:04 PM (218.152.xxx.120)

    왕세자비 역할이 미들턴 적성에 맞는 일이라서 잡음 없이 잘 하는듯요ㅎ
    근데 애 여럿 낳고 케이트처럼 마른 서양 여자들도 많아요.
    돈 있고 사회적 지위 있고 아직 저 나이밖에 안됐고 그러면 관리 악착같이 해서 저런 몸 만들고 삽니다.
    다른 유럽 왕실 여자들도 살찐 사람 기억 안나네요.
    중년 이상 되야 찌지 그 이하로는 잘 안쪄요 서양인들도.

  • 12. 원글이가
    '22.6.6 3:06 PM (175.223.xxx.225)

    서양사람 많이 안본거죠. 서양사람도 마른사람 엄청 말랐어요 중년에도

  • 13. 뭔 소리야
    '22.6.6 3:09 PM (175.120.xxx.134)

    내가 유럽에서 10년 이상 살았는데 뭘 많이 안 보니 뭐니

  • 14. ......
    '22.6.6 3:09 PM (223.39.xxx.220)

    자기꿈을위해 열심히노력해서 쟁취하고 왕세자비역활 잘하고있어서 성공했죠. 이미지도 좋고
    저렇게 집념이있어야 뭔가를 이루는겁니다.밖에나가면 언제어디서든 카메라에 찍히는데 얼마나 조심하며 살겠습니까? 머리좀 넘겼다고 신경질적으로 보인다는 소리들으며 사는데... 뭐 어쨌튼 부럽죠

  • 15. 유럽에서
    '22.6.6 3:12 PM (175.223.xxx.96)

    10년 사신분이 그래요? 인종차별 발언도 하시고 흠???

  • 16. 흑인녀가
    '22.6.6 3:13 PM (175.120.xxx.134)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럼 유색인녀? 백인은 무색인녀?
    백인녀, 흑인녀, 황인녀? 다 쓰는 말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용

  • 17.
    '22.6.6 3:14 PM (124.5.xxx.197)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마르고 늘씬 아이 맘이 많지는 않아요. 원래 떡대들이 어느 정도 있어서
    프랑스 이탤리는 모르겠으나

  • 18. .....
    '22.6.6 3:17 PM (218.152.xxx.120)

    케이트 미들턴처럼 돈 많고 사회적 지위 있는 여자들 말한거에요.
    서양도 그런 여자들은 일부 살찐 사람 제외하고 다들 말랐더라고요.
    그것도 그냥 물살로 마른게 아니라 운동,식이 철저하게 해서
    그 사람들 좋아하는 구릿빛 피부에 근육 있는 스타일로 말랐고요.
    뚱보의 천국이라는 미국도 상류층은 비만율 낮다잖아요.
    돈이랑 지위 있으면 자기 지위 때문이라도 관리 하고 사는거죠.

  • 19. 사람을
    '22.6.6 3:21 PM (39.7.xxx.15)

    피부색으로 나누는게 인종차별인줄도
    모르는분이 유럽에서 사셨다고요? ㅋ

  • 20. ..
    '22.6.6 3:24 PM (58.232.xxx.144)

    피부색으로 인종 분류하고,차별하는 문화는
    백인들이 전쟁에 이기고 패권을 잡으면서 시작된거예요.
    원글의 유전자와 부모세대에도 흑인의 유전자가 있어요.
    세계사와 역사를 왜곡해서, 거짓된 역사를 아직도 배우고 있는 거예요.
    그사람이 한 잘못된 행동으로 비판 받아야 합니다.

  • 21.
    '22.6.6 3:25 PM (124.5.xxx.197)

    그럼 유럽 왕실 여자들 한번 보세요.
    늘씬들 한지
    외국 살아 보셨나요? 상류층도 극일부만 말랐고요.
    고도 비만은 적죠. 미국 탑연예인들도 뼈를 깎는데도
    체중관리 힘든 사람 많아요.

  • 22. ...
    '22.6.6 3:27 PM (221.151.xxx.109)

    본인이 무~척 원하던 자리였으니까요
    비슷한 여자로는 우리나라의 노 아나운서

  • 23. 그럼 흑인을
    '22.6.6 3:3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흑인이라 부르지 그럼 뭐라 하나요.
    님들이 지칭해보세요. 그럼.

  • 24. 따르릉
    '22.6.6 3:31 PM (86.131.xxx.89)

    저 영국사는데요. 주위에 고학력자들 직장좋은 영국인, 아님 그냥 주부라도 정말 아~~~~무도 왕실, 특히 케이트랑 메간 가십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누가 백인이니 흑인이니 이런말 입에 올리는순간 "인간 ㅆㄹㄱ" 라고 소문이 날걸 알기때문에... 주로 할일없는 노인들 베이비 부머들이 그런 왕실가십이나 읽고 있죠. 원글님 여기 오시면 흑인백인 해보세요. 직장 동네서 상대해주는 사람 단 1명도 없을걸요

  • 25. 그럼 흑인을
    '22.6.6 3:34 PM (188.149.xxx.254)

    유럽에서도 화이트 블랙 아시안 이렇게 부릅니다.
    뭐 어쩌라고.
    위에 인종차별 어쩌구 인간들 대체 뭐하는 부류에요? 외국에 나와는 보고서 하는말 인가요?

  • 26. 뭔 상관
    '22.6.6 3:35 PM (175.120.xxx.134)

    내가 영국 사는 것도 아닌데 흑인 백인이라 칭하든 말든
    내가 내 나라에 살면서도 영국 눈치 보리?
    흑인을 흑인이라는데 웬 시비.
    황인, 백인
    백인도 멀쩡히 잘 쓰는 단어고 황인도 잘쓰는 단어니 시비 그만. 잘 난척 하려고 하는 거라면 계속 해요.
    그런 거 말한다고 잘났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까.

  • 27. .......
    '22.6.6 3:37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위에 영국 산다는 사람 이상하네요.
    영국만큼 인종차별 심한 곳 얼마나 더 있다고.
    인종차별 입으로만 말안할뿐 블랙라이브즈매러스 라는 구호는 떠들고 다녀도
    아시아인은 사람취급도 안하는곳인데

  • 28. ......
    '22.6.6 3:38 PM (39.113.xxx.207)

    위에 영국 산다는 사람 이상하네요.
    영국만큼 인종차별 심한 곳 얼마나 더 있다고.
    인종차별 입으로만 말안할뿐 블랙라이브즈매러 라는 구호는 떠들고 다녀도
    아시아인은 사람취급도 안하는곳인데

  • 29. 그럼 흑인을
    '22.6.6 3:46 PM (188.149.xxx.254)

    영자 신문 좀 보세요.
    위에 인종차별이라는 댓글들 너무 상식이 없고 무식해서 어떻게 더 설명을 못해주겠어요.

  • 30. 아이고
    '22.6.6 3:46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 오래 살다왔는데… 대놓고 흑인녀라니…
    선을 넘지 말자는 겁니다.

  • 31. .....
    '22.6.6 3:47 PM (218.152.xxx.120)

    왕족,상류층 얘기하는데 유럽에서 살아봤냐는 말이 왜 나오는지.
    유럽 살면 왕족,상류층 실물로 만나면서 사나요.
    내가 왕족이고 상류층이어야 교류하며 사는거죠.
    유럽은 아니고 미국 1년 살았었는데
    서민이라서 왕족,상류층 못만나보고 살다 왔어요.

  • 32. 설명 안바람
    '22.6.6 3:48 PM (175.120.xxx.134)

    하지 마세요. 안 원하는데 계속 하는 것도 폭력입니다.

  • 33. 따르릉
    '22.6.6 3:49 PM (86.131.xxx.89)

    본인이 인종차별자라고 지적하니 잘난 척하는 것처럼 느껴지나요? 아이고 두야ㅋㅋㅋㅋㅋ
    바로 윗님. 영국이 인종차별이 내재적으로 있을수는 있지만 ㄷㄷ 유학생부터 내각 장관들까지 외국인 숫자와 외국인 파워가 엄청난 다민종 다문화 국가예요. 외국인 의사, 외국인 정치가, 사업가 등등 압도적으로 많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영국에서 아시안으로 좋은 경험밖에 없네요.

    한국에서 본인이 못 느끼시지만 동남아 흑인 외국인에 대한 노골적 멸시나 혐오, 제도적인 차별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나요. 이거는 우리가 다같이 고쳐가야할 점이에요. 윗글같이 천연덕스레 한국이 인종차별이 없다는.. 그런 말이나 하니 참 아직 답답하네요.

  • 34. 윗님
    '22.6.6 3:57 PM (188.149.xxx.254)

    외국서 살다왔으면서 한국이 멸시혐오가 있다니?
    흑인이란 단어에서 왜 그쪽으로 튀어가세요? 혹시 중국인 이에요?
    제도적차별?
    진짜로 외국서 살아와서 한국에서 차별이 있다고 하는건가요????
    한국만큼 외국인에게 차별없는 곳이 어디있나요.
    대놓고 너 칭챙총 이라고 까부나요?
    얼굴 딱 굳어서 중국처럼 외국인에게 대놓고 차별해주나요? 중국인님 님네나라 외국인차별 심한곳 없으니 거기부터 좀 나이스하게 굴어달라 해보세요.
    나원참 중국의 얼굴 베이징 공항 면세점에서나 중국 항공내 여승무원들이나 하여튼 대놓고 차별당하는데 모멸감 느꼈습니다.

  • 35. .....
    '22.6.6 4:00 PM (218.152.xxx.120)

    전세계 어디에도 인종차별 없는 곳은 없음.
    당연히 한국도 인종차별 있음.
    그러나

    한국만큼 외국인에게 차별없는 곳이 어디있나요.222222

    한국인 역차별 얘기까지 나오는게 한국 현실임.

  • 36. 머저리들이
    '22.6.6 4:01 PM (175.120.xxx.134)

    외국말만 듣고 우리 나라도 인종차별 운운하는데
    우리만큼 안 하는데가 어딨다고.

    그렇게 자학하며 살게 내버려 두라 해요.
    쟤네들 인종차별은 정말 뼛속 깊숙이 새겨진 형태로 나타나죠.
    안 당해 봐서 모르나봐.
    십년 쯤 살아봐요. 그럼 알게 될테니.

  • 37. 12
    '22.6.6 4:05 PM (39.7.xxx.46)

    한국만큼 외국인에게 차별없는 곳이 어디있나요.
    대놓고 너 칭챙총 이라고 까부나요?
    얼굴 딱 굳어서 중국처럼 외국인에게 대놓고 차별해주나요? 중국인님 님네나라 외국인차별 심한곳 없으니 거기부터 좀 나이스하게 굴어달라 해보세요. 333333333

  • 38. 12
    '22.6.6 4:07 PM (39.7.xxx.46)

    위에 영국 산다는 사람 이상하네요.
    영국만큼 인종차별 심한 곳 얼마나 더 있다고.
    인종차별 입으로만 말안할뿐 블랙라이브즈매러 라는 구호는 떠들고 다녀도
    아시아인은 사람취급도 안하는곳인데 22222

  • 39. 위에
    '22.6.6 4:22 PM (223.62.xxx.63)

    영국 산다는 사람 개웃김.
    영국이 제일 차별 심해요. 뭐래 진짜.

  • 40. 갑자기
    '22.6.6 4:32 PM (49.172.xxx.28)

    영국 인종차별 얘기로 왜 튀는지 모르겠지만 ㅇㄱ이 쓴 내용은 인종 차별적이 맞죠
    흑인을 흑인이라고 하는건 인종차별이 아니지만 속물 흑인녀가 영국을 제 발로 떠났다 이 표현은 누가 봐도 인종비하예요 메건마클이 속물 골드 디거인거랑 인종이 상관이 없는데 마치 연관성 있는듯 불쾌감을 불러 일으키는 표현이예요

  • 41. ㅇㅇ
    '22.6.6 4:32 PM (223.62.xxx.227)

    외국인한테 퍼주는데 무슨 제도적 차별이 있다고 ㅋㅋㅋ
    동남아 창녀가 와서 한국남자한테 사기를 치고 공갈협박에 본국의 애인을 데려와 바람을 피워도 언니 응원해요! 라고 소리치는게 한국인데 그놈의 동남아
    동남아에서 한국 차별하는거나 신경 좀 써줘봐요

  • 42. 저도
    '22.6.6 4:37 PM (175.223.xxx.231)

    유럽 돌아다니며 8년쯤 살았는데
    인종차별은 단연코 영국이 1위입니다

  • 43. 어제
    '22.6.6 4:40 PM (210.178.xxx.44)

    유럽에서 인종차별 1위는 영국일지 모르겠으나 원글이나 이 글의 댓글들에서 보이는 우리나라의 인종차별은 영국 가면 범죄로 처벌받을 수준입니다.

  • 44. 영국
    '22.6.6 4:49 PM (223.62.xxx.84)

    길가는 동양인한테 칭총칭총 거리는거 한두번은 다 겪어보죠.
    그것부터 단속하라고 해요 ㅋㅋ 뭘 우리가 떠느는데 범죄수준이라고 ㅋ.

  • 45. 우리나라가
    '22.6.6 4:55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러시아가서 백주대낮에 총을 맞아봐야
    대한민국 인종차별은 인종구별이라는걸 알껄요.

  • 46. 어제
    '22.6.6 5:00 PM (210.178.xxx.44)

    이럼 혐오표현을 넘치도록 쓰면서 한국은 인종차별이 없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라니....

  • 47. 하아~
    '22.6.6 5:08 PM (210.100.xxx.74)

    혐오표현,인종차별 넘치게 표현하면서 아니라고하면 수준이 높아지나?

  • 48. 원글의
    '22.6.6 7:16 PM (122.102.xxx.9)

    원글은 흑인녀 사용한 부분이 인종차별이라는 걸 모르겠나요? 문맥을 봐야죠. 중립적인 내용에 흑인, 백인이라는 표현은 인종차별이 아니지만 원글에서의 흑인녀의 사용은 흑인을 비하하는 명백한 인종차별적 발언입니다. 어떤 사람이 속물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속물인 것과 그 사람이 흑인이라는 게 무슨 관련이 있나요?

  • 49. 영국
    '22.6.6 7:18 PM (217.149.xxx.153)

    인종차별 넘버 원이죠.

    셜록 데이비드 컴버비치가 인터뷰에서 컬러드 피플이라고 대놓고 말해서 난리났죠.
    영국은 살아있는 계급사회라서
    원래 상류층은 쓰는 단어도 달라요.

    케이트 엄마가 화장실을 토왈렛으로 썼다고
    암청나게 씹어댔었죠.

    영국처럼 현존하는 잔인한 계급사회가 없어요.

  • 50. 노란녀들이
    '22.6.6 7:30 PM (121.162.xxx.174)

    흑인녀를 싫어하는 건지
    마클을 싫어하는 건지?

  • 51. 지 욕먹는 건
    '22.6.6 9:26 PM (175.120.xxx.134)

    전부 내가 흑인이라서 그래 빼액

    이 소리나 해대는 마클이랑
    비슷한 수준들 꽤나 많군.

  • 52. 저기말임다
    '22.6.6 9:55 PM (188.149.xxx.254)

    원글은 차치하고 흑인녀가 왜 인종차별이란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1인 입니다.
    블랙 워먼. 블랙 맨. 이것도 그럼 인종차별발언 입니까?
    중국에서 더이상 애들에게 영어 안가르친다더만 그 여파가 여기 82에서도 나타나는건가요?
    좀 알고서 깝치던지.
    인종차별을 받기나 했었나몰라.

  • 53. 인종차별
    '22.6.6 11:23 PM (97.113.xxx.63)

    사람을 얘기하면서 피부색깔로 특정하는 것 인종차별맞아요
    여자들 얘기하면서 뚱뚱한 애 날씬한애 키 큰애 키 작은애... 코 납작한 애 입 큰애... 그럼 외모 비하... 맞죠?

    님들이 동의 하건 안하건
    인종차별로 인식되는 행동이고
    한국에선 인종차별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인종차별...이라는 문제가 없어서 아예 인지를 못하는 거지
    사실은 인종차별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 54. --
    '22.6.6 11:54 PM (121.133.xxx.174)

    원글 유럽에서 10년이나 살았다면서. 믿기지 않는 사고와 언행의 소유자네요.
    댓글도 놀랍네요.ㅎㅎ

  • 55. 97.113
    '22.6.7 2:35 AM (188.149.xxx.254)

    중국녀님. 녀라고 썼다고 지금 욕하는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흑인을 흑인이라 백인을 백인이라 부르는건 차별이 아닙니다.
    미국 영자신문 좀 보시고요. 유럽 신문들도 영자로 돌려보면 영어로 다 해석되어 나옵니다.
    그 어디에서도 사람 피부색으로 불렀다고 님같이 무식하게 날뛰지 않아요.

    한국의 인종차별 없습니다. 있다해도 그건 외국인에대한거죠. 이건 없앨수가 없구요.
    님네나라 중국인들 외국인 차별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서 모멸감 기분나쁜짓 좀 하지말라고 좀 해주세요.
    그게 뭡니까. 중국어로 인사 안한다고 얼굴 싹 굳히고 눈길 피하는 영업인이 대체 어느나라에 있던가요.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러는 공항과 항공이 어딨냐구요.
    중국인들 인종차별 끔찍해요. 진짜.

  • 56. 3시간이나
    '22.6.7 2:51 AM (172.119.xxx.234)

    일거수 일투족 관찰하며 보고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궁예질도 하시고

  • 57. ???
    '22.6.7 6:51 AM (175.120.xxx.134)

    3시간짜리를 다 보고 있든 편집본을 보든
    그리고 뭘 봤는지는 말했는데
    혼자 궁예질하고 앉아서 사돈이 남말하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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