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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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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몸져누우셨대요

조회수 : 8,781
작성일 : 2022-06-06 13:42:32
댓글만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104.xxx.240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6 1:44 PM (39.7.xxx.199)

    안써주기로 하셨으면 연락을 아예 끊으세요 연락이 되면 그쪽에서 당연히 계속 찔러보죠 아예 관계 상해도 괜찮다 그래야 내맘이 안 억울하다 이럼 끊어야죠

  • 2. 안죽어요
    '22.6.6 1:44 PM (112.173.xxx.131)

    끝까지 홧팅 하세요. 재매들 왜 그런데요?

  • 3. ...
    '22.6.6 1:45 PM (110.70.xxx.241)

    써주지마세요

  • 4. 이제 해준다해도
    '22.6.6 1:45 PM (59.9.xxx.161)

    포기각서 안 써주려다 써준x 되기때문에 두고두고 욕해요.
    그냥밀고 나가세요.

  • 5. 몸저 눕다가
    '22.6.6 1:46 PM (121.128.xxx.101)

    죽진 않습니다.

    늙으이들..(심한 표현은 죄송해요)
    꾀병입니다.

    포기 생각없으니 그에 상응하는 시가로 쳐서 주면 포기 하겠다 하세요. 요즘은 핏줄 은 똥물 취급인가.. 싶게 자기 이득만 챙기려는 노인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 6. ..
    '22.6.6 1:46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해주지마요. 저 해줬다가 몇년째 정신과 치료 받아요. 오빠네 애들 비지니스 탈 때 우리 아이들 버스 타면 안되죠. 빅엿 날려주세요

  • 7. 나는나
    '22.6.6 1:47 PM (39.118.xxx.220)

    그냥 시위하는건데 큰일 안생겨요.

  • 8. ㅁㅁ
    '22.6.6 1:48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쇼예요
    눈감고 귀막으세요

    절대 포기말기

  • 9. ....
    '22.6.6 1:49 PM (211.107.xxx.249) - 삭제된댓글

    어짜피 죽일사람됐고 욕 먹고 있네요.
    써줘도 평생 욕먹어요..고생 시켰다고..

  • 10. ㅇㅇ
    '22.6.6 1:49 PM (223.62.xxx.229)

    지금 써줘도 이미 님은 죽일x이예요.
    그냥 님꺼나 챙기세요.

  • 11. ...
    '22.6.6 1:51 PM (211.227.xxx.118)

    죽는다 난리치는 사람치고 죽은 사람 본 적 없어요.
    이미 끝난 일.전화 절대 받지 마세요

  • 12. 저런사람
    '22.6.6 1:54 PM (211.221.xxx.167)

    절대 큰일 안나요.

    두고보세요.
    님이 조금 더 버티면 몸져 누워있다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죽일년살년하면서 머리채 잡는 광경 격게될 꺼에요.
    그러니 신경쓰지도 말고 절대 그 집에 가거나 집에 오게하지 마세요.

  • 13. 쇼쇼쇼
    '22.6.6 1:55 PM (14.55.xxx.227)

    욕은 어차피 다 먹었어요

  • 14.
    '22.6.6 1:56 PM (223.39.xxx.18)

    받으세요
    제친구 경우는 돌아가신 엄마
    보험금도 아버지가 다 차지하고
    어렵게 사는 친구 개무시
    후회하더라구요
    도장찍어준거

  • 15. 끝까지
    '22.6.6 1:56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포기각서 써주지 마세요. 저는 지금 후회중...

  • 16. 진짜
    '22.6.6 1:57 PM (183.99.xxx.254)

    지금 써줘봐야
    상속은 상속대로 못받고
    니가 그때 상속포기 늦게 해줘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평생 욕들을것 같은데요?

  • 17.
    '22.6.6 2:02 PM (180.65.xxx.224)

    그만한 일로 안죽어요 써주지마세요
    그거 감정적으로 협박하는거임

  • 18. ㅇㅇ
    '22.6.6 2:02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뭔가 결정을 해야 될 때 잘 모르겠을 때
    저는 이 결정이 내 자식한테 좋으냐 나쁘냐로
    기준을 삼아요

  • 19. 솔직
    '22.6.6 2:03 PM (124.111.xxx.108)

    각서를 써주든 말든 지금 상관없어요.
    그 부동산을 매매할 경우만 문제되죠.

  • 20. 지금
    '22.6.6 2:06 PM (116.125.xxx.12)

    써줘도 욕먹어요
    냅두세요
    노인네 옹심부리는데 말리지 마세요

  • 21. ???
    '22.6.6 2:06 PM (14.32.xxx.70)

    살고 있는 집은 어머남 명의로 해 줘야 하지 않나요?
    다른 자매들은 다 해주는데 뭔 권리로 안해주세요
    ?
    어머닌 돌아가시면 그때 포기하지 마시고 받으세요

  • 22. ㅇㅇ
    '22.6.6 2:10 PM (175.207.xxx.116)

    공동명의가 이럴 때 필요

  • 23. 써지마요
    '22.6.6 2:13 PM (112.155.xxx.248)

    1/n만큼 명의.넣어서 공동명의하면됩니다

  • 24. ..
    '22.6.6 2:17 PM (117.111.xxx.133)

    집값이 얼마나하는지 모르겠지만 법을 떠나서 아버지집은 엄마집 아닌가요? 저희는 아버지 돌아가서고 그 집 엄마 앞으로 해드렸어요
    엄마 돌아가시면 자식끼리 나누겠지만 그 전엔 엄마집이라 생각해요
    내 남편이 죽었을 때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부부의 집을 자식이 동의 안 해주고 일부 달라고 하면 속상할 것 같아요

  • 25. ㆍㆍ
    '22.6.6 2:19 PM (223.39.xxx.4)

    어머니 단독 명의하면 오빠에게 홀랑 증여할 수 있어서에요.

  • 26. ...
    '22.6.6 2:19 PM (1.251.xxx.175)

    저렇게까지 강력하게 쇼까지하는건
    아들명의로 바로 주고 싶은데 그럼 다들 동의를 안해줄테니까
    어머니가 받아서 온전히 아들한테 증여해주려고 하는것 같네요.
    그럼 어머니 돌아가신 후 아들을 상대로 유류분청구소송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원글님이 받을 수 있는게 반으로 줄어들어요.
    원글님 끝까지 포기마시고 원글님 지분 등기하세요.
    원글님 지분 있다고 해서 어머니가 그 집에 못 사는것도 아닌데 왜 그 난리인가요
    어머니가 몸져누우셨다 자매들 포기한다는데 절대 휘둘리지마세요

  • 27. 구글
    '22.6.6 2:20 PM (220.72.xxx.229)

    푸핫



    웃음이 나오는데요

    이러다 정말 큰일나면? 그냥 그게 어머니 삶이 다한거지
    님탓이래요?

  • 28. ㅇㅇ
    '22.6.6 2:2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쇼예요
    눈감고 귀막으세요
    2222

    그러다 돌아가시면 옆에서 말리던 자매들도 지 몫 다 챙겨감

  • 29. 아들
    '22.6.6 2:23 PM (121.128.xxx.101)

    줄거라고 하잖아요.

    어둘에게 몽땅 줘야하니 딸즐에게 포기 각서 쓰게 한다고 한거 아닌가요?
    아들은 포기각서 안쓴건가?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지금 원글의 상황이 난감한 상황이긴 해요.
    안해주면 안해주는데로 관계는 틀어질거고 감정이 상해있는 상태에서 각서 써주면 당연한듯 여길테니...

    저라면 .그냥 안써주고. 시가 쳐서 돈 받고 끝내겠어요.
    그런데 가슴에 맺힌게 크면 어미니 돌아가셔서 남은 재산 분할까지 갈 생각도 하시고 그냥 들고 가시길..

  • 30. 죽는 거
    '22.6.6 2:26 PM (211.206.xxx.180)

    그리 쉽지 않음.
    여자 자매들과 의논하세요.

  • 31. 윗님
    '22.6.6 2:30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나 죽고 나면 어차피 나눌거면
    그 집 내 자식이랑 공동명의로 갖는건 왜 싫으세요?
    팔아서 내 맘대로 쓰겠다 아니고 사는데는 지장 없잖아요.
    솔직히 죽은 남편(혹은 부인) 입장에서는 배우자가 단독으로 가져가는 것보다는 자식도 가져가는게 좋지 않나요?
    저는 제가 죽고 남편이 혼자 내 재산 다 가져가서 그거로 아이들 휘두르는거 싫어요. 나이들어 판단력 흐려질때 자기 기분따라 자식들 휘두르는것도 싫고 혹시라도 꽃뱀 걸려 내 재산 남의 입으로 홀랑 넣는 것은 더 싫고요ㅡ.ㅡ

  • 32. 자매들이 다
    '22.6.6 2:4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포기서 써준다니 원글님 혼자
    입장이 더 힘들겠네요
    막상 엄마가 저리 나오시면
    원글님 혼자 압박 느끼실텐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겠네요
    자매들과 상의해보세요

  • 33. 아하
    '22.6.6 2:43 PM (59.2.xxx.54)

    윗 댓글 보고 알았네요.
    지금 안써주면 어머니와 나의 공동명의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머니 몫 중의 엔분의 일이 내게 오는 거네요!!

  • 34. *******
    '22.6.6 2:57 PM (112.171.xxx.39)

    홧병 나서 누었다가 돌아가신 다면
    이런 고령사회 안 됨
    일종의 협박이죠

  • 35. ..
    '22.6.6 2:57 PM (89.246.xxx.220)

    안 죽어요^^

    저렇게까지 강력하게 쇼까지하는건
    아들명의로 바로 주고 싶은데 그럼 다들 동의를 안해줄테니까
    어머니가 받아서 온전히 아들한테 증여해주려고 하는것 같네요.
    그럼 어머니 돌아가신 후 아들을 상대로 유류분청구소송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원글님이 받을 수 있는게 반으로 줄어들어요.2222

  • 36. 자매들이 다
    '22.6.6 3:0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포기서 써준다고 하니
    원글님 혼자 입장 얼마나 더 힘드실지 ...
    자매들과 상의해 보세요

  • 37. 자매들도
    '22.6.6 3:1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같은 입장이면 덜 힘드실텐데
    자매들은 다 포기서 써준다니
    원글님 혼자 입장 더 난처하겠네요

    나중 아들 증여해주실려고
    엄마가 그리 나오시는 걸 알면서도
    자매들은 포기하나봐요

  • 38. 냅두세요
    '22.6.6 3:11 PM (112.164.xxx.48) - 삭제된댓글

    병원에 입원 몇차례하고 말겠지요
    두번다시 함부로 안하시겠지요

    절대 써 주지말고 모른척 하세요

  • 39.
    '22.6.6 3:16 PM (222.103.xxx.107)

    옛날 어머니들 삶의 풍파를 빌미로 자식들한테도 거칠게 살았다지만..
    어쨌든 딸인 님이 참을수없을정도로 한이 맺혔으면..
    님 하고 싶은대로 하셔야죠.
    사실 찍어주려면 그냥 첨부터 찍어줬어야지..
    이제와서 찍어주는건.. 리얼(?)로 님 병신되는겁니다.
    저라면 이왕 강수놓은거 그냥 그대로 버티겠어요.

  • 40. 자매들도 다
    '22.6.6 3:2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이면 어머니가 더 빨리 포기하실 수도 있을텐데
    자매들은 다 포기서 써준다니
    원글님 혼자 입장이 더 힘들겠네요

    나중 아들 증여해주시려고 할 텐데
    자매들은 그냥 포기서 주겠다고 나오나봐요

  • 41.
    '22.6.6 3:31 PM (106.101.xxx.131)

    모른척 해야죠.
    맨날 죽네 아프네 하며 100세 사세요.
    걱정마세요.

  • 42. ....
    '22.6.6 3:35 PM (118.235.xxx.67)

    포기각서 안 써주려다 써준x 되기때문에 두고두고 욕해요.
    22222222
    이미 욕은 먹었고 그냥 밀고 나가세요

  • 43. ..
    '22.6.6 3:36 PM (39.115.xxx.132)

    법적으로 정해진 권한 있으니
    그대로 하겠다고 하세요

  • 44. ㅇㅇㅇ
    '22.6.6 3:38 PM (211.217.xxx.54)

    사람 목숨이 그렇게 쉽게 뚝 끊어지지 않습니다. 어머님 괜찮으실 거에요.

  • 45. 원글
    '22.6.6 3:41 PM (222.104.xxx.240)

    여러분 말씀에 마음다잡습니다.

  • 46. 지금
    '22.6.6 3:47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그 집 아버지 명의였다가 어머니가 단독 상속받고 사시다가 훗날 아들에게 상속해준다는 건가요?
    님도 너무 하시는데요.
    당분간 어머니가 살 집 명의에 기어어 님 이름 넣어서 얼마라도 받겠다는 거네요.
    다른 딸들은 그냥 어머니 그 집 살다가 아들 물려주든 상관 안하겠다는 거구요.
    이해가 안돼요. 왜 이렇게 딸들중에서 님만 이러는 특별한 설움을 받았나요? 아니면 자식들중 유독 살기 힘든가요?
    그 집은 얼마짜리에요?

  • 47. 다만
    '22.6.6 3:50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얼마라도 푼돈이라도 받는게 목표라는건지,
    혼자된 노모를 괴롭히는게 목표인지,
    뭐가 목표인가요.
    전자이면 돈 얼마 떼달라고 하시고 그거 받고 잊으시고
    후자면 밀고 나가시고요.
    그리고 앞뒤없이 님 응원하는 댓글들도 깊은 이해들은 못 하고 이쏜것 같아요

  • 48. 다만
    '22.6.6 3:51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얼마라도 푼돈이라도 받는게 목표라는건지,
    혼자된 노모를 괴롭혀서 복수하는게 목표인지,
    뭐가 목표인가요.
    전자이면 돈 얼마 떼달라고 하시고 그거 받고 잊으시고
    후자면 밀고 나가시고요.
    그리고 앞뒤없이 님 응원하는 댓글들도 깊은 이해들은 못 하고 이쏜것 같아요

  • 49. ....
    '22.6.6 3:52 PM (106.102.xxx.56)

    아버지 돌아가신 달로 부터
    6개월 안에 서류 작업해야 하니
    남은 개월수 생각하시고 가만히 계세요.

    취득세 필요하니 돈 준비하고 계세요.

  • 50. ...
    '22.6.6 3:53 PM (114.206.xxx.202)

    뭐가 너무 하는건가요?
    법적으로 상속을 받을 수 있는건데요.

    어머님 명의로 했다가 아들한테 증여해주고 싶은건 엄마 맘.
    엄마 말대로 포기각서 써준건 자매들 맘.
    이 분은 그러고 싶지 않은거고..

    어차피 지금 각서 써줘도 두고 두고 욕먹을거에요.

  • 51. 근데
    '22.6.6 4:00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생각해보세요.
    부부가 살다가 한 분이 사망, 그럼 당연히 남은 한 분이 그 집은 담신집이라고 생각하시겠죠.
    물론 가격 좀 나가고 훗날 또 한번 상속 고려하면
    법적 상속으로 하기도 해요.
    즉 배우자 1.5 나머지는 자식들 수대로 나눠 지분 넣고요.
    근데 이건 재산이 많은 경우 해당되고
    대부분 집 한채인 경우는 남은 부모가 혼자 다 소유하고 싶어해요.
    입장바꿔 댓글로 원글 응원하는 분들은 집 한채 무조건 자식들 법적 지분 다 넣어서 등기치자 할것으세요?
    그래도 낳아서 키워준 기본은 하셨을텐데

  • 52. 근데
    '22.6.6 4:03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생각해보세요.
    부부가 살다가 한 분이 사망, 그럼 당연히 남은 한 분이 그 집은 담신집이라고 생각하시겠죠.
    물론 가격 좀 나가고 훗날 또 한번 상속 고려하면
    법적 상속으로 하기도 해요.
    즉 배우자 1.5 나머지는 자식들 수대로 나눠 지분 넣고요.
    근데 이건 재산이 많은 경우 해당되고
    대부분 집 한채인 경우는 남은 부모가 혼자 다 소유하고 싶어해요.
    왜냐면 이 집이 홀로 남은 당신에게 재산 대부분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팔아서 현금으로 쓰고 싶을때도 있을거구요. 그런데 모든 자식들 지분이 다 들어가 있으면 제때 팔지도 못하고 불아하죠.
    게다가 자식들 하나라도 지분을 담보로 대출이라도 받으면 더 겁이 날거구요.
    입장바꿔 댓글로 원글 응원하는 분들은 집 한채 무조건 자식들 법적 지분 다 넣어서 등기치자 할것으세요?
    그래도 낳아서 키워준 기본은 하셨을텐데

  • 53. ....
    '22.6.6 4:03 PM (118.235.xxx.67)

    원글님이 뭐가 너무해요? 자식들에게 상속 차별하려는 부모가 너무한거죠. 님 그런 심보로 사시다간 나중에 딸들에게도 버림받으세요

  • 54. 그럼
    '22.6.6 4:06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 원글 응원하는 댓글들은 훗날 남편 사별후 사는 집 한채(재산 대부분 차지),
    무조건 전부 자식들 명의 넣어 등기치실거에요?

  • 55. ㅇㅇ
    '22.6.6 4:10 PM (223.62.xxx.229)

    223.38.xxx
    글 좀 읽어가며 감정이입하세요
    글쓴분이 그런 선택을 한 배경이 있잖아요

  • 56. ㅎㅎ
    '22.6.6 4:10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양보 안할만 하니 안하겠죠

    그 아들은 상속포기협의서 쓴대요?
    아들이 쓰면 원글도 쓰고 아니면 그냥 밀고 나가세요

  • 57. 아이고
    '22.6.6 4:13 PM (223.56.xxx.83)

    부부 재산인데 사별후 엄마 명의로 하는걸 반대하신다구요?
    원글님이 재산형성에 뭐 기여한게 있으시다고...못됐어요
    지금은 어머님 명의로 하고 나중에 아들 주면 그때 못하게 하세요
    아들 주는 것도 엄마 맘이고요
    원글님 재산 아니잖아요

  • 58.
    '22.6.6 4:15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ㅇㅇ
    '22.6.6 4:10 PM (223.62.xxx.229)
    223.38.xxx
    글 좀 읽어가며 감정이입하세요
    글쓴분이 그런 선택을 한 배경이 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는 님은 자식들 모두 차벌없이 잘 키우세요? 여기서 차별이란 자식들 느끼는 걸 말합니다. 자식 본인이 느끼기에 차별이면 무조건 사죄하고 법적 재산행사도 다 꼼꼼히 챙겨가는것도 당연하다고 말 할수 있으세요?
    그리고 님의 노후 유일한 집 한채에 님자식들 명의 다 넣어주실건가요?
    전 아닙니다.
    무조건 저혼자 단독 상속 받고 싶어요. 자식이 부모 못 믿듯,
    늙은 부모도 자식 못 믿죠.
    그래서 늙을수록 믿을건 돈뿐이고요

  • 59. 아이고
    '22.6.6 4:18 PM (223.56.xxx.83)

    여긴 다들 차별받고 부모에게 복수하는 마음으로 사는 분들만 있나..댓글들이 왜 이래요
    다른 자식들은 안 그런데 원글님만 그렇게 느낀다면 님이 모난거에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 60. ㅋㅋㅋ
    '22.6.6 4:30 PM (222.102.xxx.237)

    여기 님 어머니 들어오셨나봐요
    자식들한테 죽기전까지 집가진 유세 떨고 싶나봐요

  • 61. 어이고
    '22.6.6 4:32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ㅋㅋㅋ 거리고
    님어머니가 들어왔다는 둥.

    조롬하면 재밌으세요?

  • 62. ..
    '22.6.6 4:38 PM (1.235.xxx.243)

    가까이 사는 딸 차별대우
    그간 사정이 짐작되네요
    멀리 사는 딸들은 한발짝 물러나 있었겠죠
    가까이 사는 딸이 뒤치닥꺼리 하면서
    차별 받았을테니
    절대 물러나지 마세요
    억울해서 홧병생기고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또 억울한 뒤치닥꺼리 합니다 아들이 재산 받을거라고 잘할까요
    재산은 재산이고
    급한일 생기면 원글님 먼저 연락하게 되어
    있어요 안하면 천하의 죽일년 되겠죠
    지키세요 무조건
    님께 설득의 전화하는 이들은
    책임이 없습니다. 나중에 가까이 사는 님만
    재산과 상관없이 끝까지 휘둘리겠죠
    님만 병드는거예요
    벌써 가슴 두근거린다고
    무섭다 하시잖아요 6개월 견디세요
    그러면 나머지 인생동안
    어머니에게 불려다녀도 억울하지나 않을겁니다!!

  • 63. ...
    '22.6.6 4:38 PM (180.69.xxx.74)

    쇼에요 연락 끊고 기다리세요

  • 64. 223.38
    '22.6.6 4:45 PM (222.102.xxx.237)

    은 무슨 아이피길래 자꾸 뒷자리가 바뀌나요
    ㅋㅋㅋ 대상은 원글이 아니고 집 통채로 갖고 싶단 분요

  • 65. ...
    '22.6.6 4:49 PM (211.221.xxx.167)

    그 재산 통째로 갖고 싶다는 것도 부모 욕심이죠.
    그럼 배우자 죽기전에 명의 돌려놓지 그랬어요.

  • 66. ㅎ,ㅎ
    '22.6.6 5:27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근데님은..본인이 먼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봐요?
    내가 먼저 죽었을때 님은..남편이 모든 재산 가져가고 님 자식들 한푼도 못 갖게 되는건 괜찮으세요?
    전 싫어요.ㅡ.ㅡ(남편과 사이 좋아요)
    물론 아이들이 다 가져가서 남편 찬밥 취급하는 것도 싫지만 남편이 다 가져가 마음대로 하는 것도 싫어요. 그래도 내 자식들인데 내가 애쓴 몫은 자식들이 받게 하고 싶지 않나요?

  • 67. 화이팅
    '22.6.6 5:27 PM (211.210.xxx.50)

    포기각서 절대로 쓰시지 마세요. 원글님 권리 포기하고 나중에 내내 후회하십니다. 어머님 쇼하라고 하세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욕 먹을일 절대 아니고, 욕하는 사람들이 정상 아닙니다. 법이 왜 있겠어요? 법이 정한 원글님 권리입니다.

  • 68. ㄱ느
    '22.6.6 5:36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ㄱㄴㄷㅂㄴ드ㄱ

  • 69. ㅎ,ㅎ
    '22.6.6 5:3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유산은 원래 고인의 뜻이 우선 아닌가요?
    고인이 부인이 다 가지길 원했으면 유언으로 집은 어머니 주라던가 생전에 다른 조치 취했겠죠.
    그거 안한거는 법대로 배우자랑 자식들 나누라는 뜻인데..
    거기서 왜 욕심을 부리나요?
    내 자식한테까지요.

    네, 저는 남편 먼저 가면 남편이 다른 유언 안남겼으면 자식들 법정지분 인정하고 같이 넣어줍니다.
    그 재산이 남편 혼자 이룬것 아니듯 나 혼자 이뤼낸것 아니고 남편 몫이 있는데 죽었다고 그게 다 내꺼인가요? 남편의 몫은 내 의사와 상관없이 그 자식들(물론 내 자식이기도 하지만) 지분있는건데 내가 왜 자식 지분까지 탐내나요?

  • 70.
    '22.6.6 5:46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재산이 집 한채가 전부면 애들에게 포기각서 다 쓰라고 하고 단독며의 하고 싶어요. 혹시라도 이 집을 은행에 맡기고 생활비 받을수도 있고, 팔고 아주 작은 집으로 옮기고 일부 현금해서 노후 생활비 쓰고요. 나 죽은후 그나마 남은 재산은 자식들끼리 싸우던 말던 알바 아니구요.
    그런데 딸랑 집 한채가 전부인데 여기에 이 자식, 저 자식 명의 다 올라가 있으면 뭘 할수가 없잖아요. 막말로 생활비 부족한데 자식들한테 손 내밀수 있겠어요. 혼자 남은 배우자를 위해 돌아가시기 전에 단독증여해 주는게 좋아겠지만 또 이게 그때는 생각이 안 나요. 그때는 정신이 없거든요.

  • 71. 만약
    '22.6.6 5:50 PM (223.38.xxx.21)

    재산이 집 한채가 전부면 애들에게 포기각서 다 쓰라고 하고 단독명의 하고 싶어요. 혹시라도 이 집을 은행에 맡기고 생활비 받을수도 있고, 팔고 아주 작은 집으로 옮기고 일부 현금해서 노후 생활비 써야 할수도 있구요.
    그런데 딸랑 집 한채가 전부인데 이 자식, 저 자식 명의 다 올라가 있으면 그 집으로 뭘 할수가 없잖아요. 막말로 생활비 부족한데 자식들한테 손 내밀수 있겠어요? 그냥 집 한채 팔던지 은행에 맡기던지 해서 스스로 해결하고 싶지. 이 경우는 혼자 남은 배우자를 위해 돌아가시기 전에 단독증여해 주는게 좋아겠지만 또 이게 그때는 생각이 안 나요. 그때는 정신이 없거든요.

    그런데 재산이 좀 많이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그때는 법대로 다 상속 받도록 해줘야죠. 그렇게 해줘도 늙은 몸 하나 건사가능한 돈이 있으니까요.

  • 72. 끝까지
    '22.6.6 6:00 PM (180.252.xxx.171)

    하시길 바랍니다
    가까이 산다니 수발도 들었을거같은데

  • 73. 원글
    '22.6.6 6:44 PM (222.104.xxx.240)

    여러분,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74. 배우자 몫은
    '22.6.6 7:35 PM (122.102.xxx.9)

    상속이란게 사망한 배우자의 재산을 생존한 배우자와 자식들이 나누는 건데, 왜 생존한 배우자는 자식들에게 포기각서 쓰라하고 본인이 다 가지겠다고 고집하는 건가요? 딸랑 집 한 채라도 생존 배우자 몫은 정해져 있어요. 필요해서 집 팔아야 하거나 하게 되면 그 때가서 다시 의논하던지 해야지 왜 자식 몫을 가지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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