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이후의 인생 진도를 하나도 못 나가고 있어요.
내가 바보 머저리 등신 쪼다라서 그런 거죠.
다 내 탓이에요. 다 내가 등신이고 노력하지 않아서
그래서 이렇게 된 거예요.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이렇게 사는 건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인생 진도 착실하게 밟아나가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울어요. 속으로 어린이처럼 발을 구르면서
속으로 울어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속으로 울어요. 인생 진도
하나도 못 나갔는데 공부를 계속해야 해요. 하기 싫은 공분데
세상 어떤 학습과 수련보다도 열심히 이 공부를 해야 해요.
정말 하고 싶은 건 다른 건데 ㅜㅜ 공부를 계속 해야 하니까
계속 눈물만 나요… … . 계속 눈물만 나요 ㅜㅜ.
1. ....
'22.6.6 12:42 AM (180.66.xxx.46)내려놓음되는거죠
2. 내녀놓음
'22.6.6 12:43 AM (211.36.xxx.197)내려놓음이라는 건 결국 … 포기를 의미하는 건가요?
포기하면 편하다 이 말씀이시죠?3. ....
'22.6.6 12:43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해야 하는 거면 하세요;;; 하기 싫으면 윗분 말대로 다른 길 모색하면 되고요. 자기 연민만큼 바보같은 것도 없어요.
4. 취직
'22.6.6 12:45 AM (217.149.xxx.153)한거죠?
글 내용은 아직도 취준같아서.5. 09
'22.6.6 12:45 AM (220.79.xxx.194) - 삭제된댓글울면서 달리기란 노래가 있어요
노래도 듣고 이렇게 글쓰기도 하면서 마음을 달래시고요
힘내요..6. 고시나 시험
'22.6.6 1:27 AM (112.161.xxx.58)장수생인듯... 기한 정해놓고 안되면 그만하세요.
될지 안될지는 자기자신이 제일 잘알아요7. ㅇㅇ
'22.6.6 2:32 AM (221.149.xxx.124)이 분 글도 꽤 본 것 같은데..
징징징 지겨워요.8. ㅜㅜ
'22.6.6 2:41 AM (175.197.xxx.4)너무 함듭니다…
9. ㅇㅇ
'22.6.6 2:47 AM (221.149.xxx.124)김연아도 올림픽 나가면서 연애했어요...
바빠도 할 거 다 하고 즐길 것 다 즐길 수 있습니다.10. ㅇㅇ
'22.6.6 3:00 AM (121.141.xxx.153)가족집에 얹혀산다는 그분이죠?
정신적으로 심각하신거같은데 약 늘려달라 하세요11. ㅠㅠ
'22.6.6 3:01 AM (211.36.xxx.197)저는 김연아가 아니잖아요 ㅜㅜ
12. ㅇㅇ
'22.6.6 3:06 AM (221.149.xxx.124)글쓴 분은 김연아가 아니니까, 아무리 바빠도 결코 김연아 올림픽 나갈 때만큼 바쁘고 버겁지는 않을 테니까 즐길 것 다 즐기면서 살 수 있다고요..
13. 뭘 또 그래요
'22.6.6 3:19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아직 그릇에 물이 안차서 그런거에요.
실컷 채워봐요.14. 이런
'22.6.6 4:31 AM (41.73.xxx.74)글 쓰고 그런 생각할 정도면 여유가 있는거죠
본인 스스로의 변명 같네요15. ㅇㅇ
'22.6.6 7:21 AM (1.127.xxx.199)다들 묵묵히 그렇게 사는 거에요
독거총각 아닌 지.. 글 패턴이 무한징징..
항우울제 처방 받으세요, 공부 잘 될겁니다16. ㅇㅇ
'22.6.6 7:23 AM (1.127.xxx.199)자꾸 부정적인 생각하면 얼굴 일그러져요
좋은 생각만 해야 희망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건데 뇌에서 호르몬 과다로 감정적인 상태에서 빙빙 도는 때가 우울증인거고 내비려두면 ㅈㅅ 생각 자꾸 들고 거기에 꽂히게 됩니다. 약 드세요17. 지겨
'22.6.6 7:50 AM (175.120.xxx.134)이 분 글도 꽤 본 것 같은데..
징징징 지겨워요.2222²18. 12
'22.6.6 9:55 AM (39.7.xxx.46)아직 그릇에 물이 안차서 그런거에요.
실컷 채워봐요. 22222219. 공부
'22.6.6 12:19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무슨공부요? 좋은생각만 해요.즐겨요.동호회.결정사 봉사동아리.. 잡넴없애기
20. 뭐먹고
'22.6.6 2:59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뭐먹고 살지 생각해 보세요
끈기가 부족해서 매번 하다 말아서 시간 버리는 사람도 있기에 그냥 쉬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는 습관요... 본인이 제일 자신을 잘 알겠죠
지금 그 일이 뭔지 모르겠으나 노가다라도 뛰어보세요. 아 지난 번 것이 참 행복한 일ㅇ었구나 감사하게 느끼실 수도 있고 차라리 몸으로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하다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남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해 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47621 | 요가매트를 샀는데 10 | 요가매트 | 2022/06/06 | 2,307 |
| 1347620 | 할머니와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는 뭘까요 20 | .. | 2022/06/06 | 4,892 |
| 1347619 | 이승기, 이다인과 결별설 정면 반박.."서운했다면 미안.. 16 | ... | 2022/06/06 | 9,351 |
| 1347618 | 뜻밖의 여정 마지막회 봤어요. 14 | 사과 | 2022/06/06 | 5,942 |
| 1347617 | 인간관계 고민 9 | ... | 2022/06/06 | 3,115 |
| 1347616 | 퇴직때까지 다닐수록 있을지 걱정 되네요 3 | ㅇㅇ | 2022/06/06 | 2,520 |
| 1347615 | 어머니 몸져누우셨대요 49 | 딸 | 2022/06/06 | 8,781 |
| 1347614 | 외국에는 유급이 진짜 있나요? 7 | 학력 | 2022/06/06 | 1,484 |
| 1347613 | 토요일 오후 배송온 체리가 지금 열어보니 썩었는데 7 | 한낮에 | 2022/06/06 | 1,655 |
| 1347612 | 오늘 독일 공휴일 맞나요? 3 | ㅇㅇ | 2022/06/06 | 1,195 |
| 1347611 | 자녀 입시결과때문에 멀어지는 일 10 | ㅇㅇ | 2022/06/06 | 3,667 |
| 1347610 | 집에 꿀이 너무 많아요 소비 어떻게 할까요? 21 | ... | 2022/06/06 | 4,107 |
| 1347609 | 작년군대 보낸분들 15 | 군대 | 2022/06/06 | 1,760 |
| 1347608 | 국수33%↑·식용유23%↑73개 가공식품 중 4개빼고 다올라 11 | 굥지옥 | 2022/06/06 | 1,577 |
| 1347607 | 전월세신고제 아시는분. 7 | .. | 2022/06/06 | 1,417 |
| 1347606 | 나라야 가방 그리워요 11 | ㅁㅁ | 2022/06/06 | 3,967 |
| 1347605 | 며느리의 안부전화 30 | ... | 2022/06/06 | 8,955 |
| 1347604 | 상사 퇴직선물 추천해주세요. 9 | 선물 | 2022/06/06 | 4,309 |
| 1347603 | 통돌이+건조기 vs 워시타워 6 | 마지막 선택.. | 2022/06/06 | 1,959 |
| 1347602 | 권리금 에 대해 잘 아시는분 게실까요? 4 | ,,, | 2022/06/06 | 1,025 |
| 1347601 | 이 음식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 17 | 도움 | 2022/06/06 | 3,671 |
| 1347600 | 심장이식수술 공짜로 받은 이야기 12 | 펌 | 2022/06/06 | 3,578 |
| 1347599 |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양산 사저 앞의 이 무도한 욕설 시위대.. 11 | !!! | 2022/06/06 | 1,301 |
| 1347598 | 초인종 함부로 누르는 사람들 신고 가능한가요? 13 | ooo | 2022/06/06 | 3,985 |
| 1347597 | 마이클잭슨 팬인분들 이거 꼭 보세요. 5 | ........ | 2022/06/06 | 2,5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