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선 아메리칸 셰프
왓차에선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골랐거든요.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느낌의 영화 보고싶은데
뭘 볼까요.
아메리칸 셰프가 가벼워요. 프랑스 영화치고 마담...도 가벼운 편이긴 하지만요.
마담프루스트 좋았어요!
마담 프루스트는 마음이 좀 아프고 슬픈 노래들이 묵직하게 기억나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기는 하지만..
둘 다 재미는 있는데, '싱그러운'하고는 둘다 거리가 좀 있는 영화라...
마담프루스트 보시고
달달함이 부족하다 싶으니
인디고 보시면 후식 마무리하듯 산뜻함 ㅋ
오드리 토투의
무드 인디고요?
찾아보니 이게 있던데요.
넵~^^
기발하고 예쁜 영화예요.
마담푸르스트랑 같이 보고나면
뭔가 감정적 평형이 맞춰지는 기분이예요 ㅎ
마담 보고
무드 인디고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