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솟구쳐서 미쳐버릴 거 같은데요
유치원생도 안할 짓하는 ㅆㄹㄱ만도 못한 게 진짜
다 포기하고 쟤한테 바라는 거 없이 몇가지 규칙만 지키고
밤새 폰을 하든 학교를 가든 말든 신경안쓴다는데도 그러네요.
그 규칙이 대단한게 아니고 침대에 찐득찐득한 음료수 쏟지않기예요. 바닥에 쏟아도 되는데 침대에 쏟지 말자
이게 18살한테 힘든가요?
웬만하면 그냥 침대서 뭘 먹지 말아라 이건데
물같은 젤리를 찐득하게 다 붙여놓고 더러우니 빨으라고 명령하네요.
또 다른 규칙은 뭐 먹고 나면 그 쓰레기 최소한 거실에 내놔라 이거예요.
씻고 분리하고 치우는 건 엄마가 할테니..
저번에 또 생크림가득든 음료 사쳐먹고 쑤셔박아 그걸 그대로 방치해서 거기에 날파리가 알까고 난리가 났었어요. 수백마리가..
근데 지가 그럼 조용히 치우던지 새벽에 악을 쓰고 난동부리며 저더러 치우라구요. 이웃한테도 민폐구요.
저런 일까지 당했으면 그담에는 조심할만 하지 않나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장점이라곤 없고 지밖에 모르고
저렇게 멍청하고 이상한 인간이 다 있는지
애한테 악다구니 썼는데도 분이 안풀립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이상한 엄마밑에서 커서 힘들었다하겠죠.
저거 나가없어지던지 그냥 죽었음 좋겠어요.
1. 00
'22.6.5 5:14 PM (223.39.xxx.156)화나시는건 이해해요 침대에 음료라니요 그래도 죽는게 낫단말씀은 하지마세요 그건 너무 슬퍼요
2. 어머님
'22.6.5 5:15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답답하네요.
해주지를 마세요.
파리가 알을 까든 이불이 찐득거리든 냅두세요.
치워주니까 계속 어지르죠.
파리 나온다고 방문 못열게 하고
냄새나고 더러우니 씻지 않으면 밥 안준다하시고
규칙 안지키면 용돈이고 뭐고 없다 하세요.
난리 치면 쫓아내세요.
지가 필요하면 들어와 납작 엎드립니다.3. ...
'22.6.5 5:15 P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애기 임신하고 출산했을때 행복했던거 생각하고 참으세요
4. 훔
'22.6.5 5:16 PM (106.101.xxx.50)악다구니 치실일이 아니고..
조용히 니가 치워라..이러면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만..5. 원글
'22.6.5 5:17 PM (211.212.xxx.141)안해주죠 직접 해결해 이러고 안해주려 하는데
온 집안을 다 난동부리며 돌아다녀요.
아파트 사는데 망신스러워 죽겠고 나가라해도 안나가네요.6. ..
'22.6.5 5:20 PM (39.118.xxx.37)워워 릴렉스하세요.
법륜스님 왈 도둑질 거짓말 폭력 성범죄아니면 그냥 두라던게 생각나네요.
도움되지못해 죄송요7. ....
'22.6.5 5:22 PM (149.167.xxx.247)워워....솟구치는 분노는 본인을 잡아 먹습니다. 저거는 내 자식 아니다. 그냥 남이다. 그냥 알아서 살겠지 하고... 마음을 비우세요
8. ᆢ
'22.6.5 5:24 PM (118.32.xxx.104)힘드시겠어요ㅠ
아들 빨리 철들길..9. ....
'22.6.5 5:28 PM (218.159.xxx.83)원글님 병만생겨요..ㅠ
내 말대로 잘 따라주리라 생각마시고 원글님 사고의 깔끔한 쾌적한 방 포기하시고
그냥 편하게 대충치워주고 냅두세요
안고쳐져요..10. 제발
'22.6.5 5:30 PM (218.152.xxx.64)이런 글에 공자같은 훈계두는 댓글 없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같은 마음
이런 아이 안키워본사람은 모릅니다 ㅠ11. ㅇㅇ
'22.6.5 5:34 PM (175.113.xxx.3) - 삭제된댓글진짜 결혼은 왜 했고 자식은 왜 낳았는지. 그나마 저는 자식하고는 소통이 됩니다만. 남편,자식 다 놔두고 나혼자 좀 몇일 몇달 조용히 살고 싶네요.
12. //
'22.6.5 5:39 PM (125.137.xxx.34)법륜은 믿고 거르는 법륜이고요.
저도 하버드 입시관련 조언서 10권은 낼 수 있습니다.
여자도 안만나보고 주례사쓰고 애도 없이 육아서 쓰는데요.
대학문턱이랑 미국문턱은 밟아본 제가 쓰는게 더 공신력있지 않겠습니까.
어휴.....
많이 힘드시죠....
그냥 침대를 확 치워버리세요.
버러지가 알을 까고 계속 나오고 곰팡이가 펴서 버려버렸다 너 몰랐니. 하고
기본 요랑 이불만 싼거 달랑 집에 두고 침대 통째로 버려버리세요.13. //
'22.6.5 5:41 PM (125.137.xxx.34)애 없을때 싹 버리고 집에와서 왜 없어 하면 화내지말고
어디서 바퀴랑 그리마 몇 마리 구해서 침대에 얹어놓고 사진찍어두고
이런게 나와서 버려버렸다. 앞으론 바닥에서 요깔고 지내자 하고
아무리 난동부려도 화도 내지 말고 상대하지말고
필요하면 알바해서 니 맘에 드는 침대 니가 주문해서 사. 하고 말해주세요.14. 어휴
'22.6.5 5:42 PM (220.81.xxx.26)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어요
그냥 침대를 확 치워버리세요.
버러지가 알을 까고 계속 나오고 곰팡이가 펴서 버려버렸다 너 몰랐니. 하고
기본 요랑 이불만 싼거 달랑 집에 두고 침대 통째로 버려버리세요. 222
난동부려도 냅두세요
아랫층에서 올라오면 대면시키시고15. 원글님 토닥토닥
'22.6.5 5:42 PM (1.238.xxx.39)얼마나 힘드실까요?
공부를 잘하랬나? 효도를 하랬나?
같이 사는 가족으로서 최소한의 위생과 규칙을 지켜달라는 것인데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까요..
못 알아들으니 해주지 말라시는 분들 계시지만
그러면 집 전체가 오염되니까요.
벌레가 알 까서 우글우글해지 전에 하루 한번씩
아이 방을 점검해 주시면 어떨까요?
꼴도 보기 싫고 들여다 보기 싫어서 방치하면
점점 쓰레기통 되는거죠.
아이가 자기 방 들어오는것 질색하면
학교 간 후에 점검해 보세요.
책상정리도 해주고 프린트도 모아놓고
침대시트랑 이불도 싹 버리고
비싸지 않은걸로 바꿔봐 주세요.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자라고 바꿨으니
깨끗하게 유지해 보자고요.
서로 악다구니 하는것으로는 바뀌지 않아요..
최소한의 것도 지키지 않은 아이가 밉고 싫으시겠지만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16. 원글님 토닥토닥
'22.6.5 5:45 PM (1.238.xxx.39)식탁에 간식과 냉장고에 아이가 좋아할만한 음료를 채워놓고
식탁서 먹으라고 간식 차려 주시고요.
뭘 이쁘다고??싶으시겠지만 식탁서 먹는 버릇 들여야 하니까요.17. 음
'22.6.5 5:51 PM (222.101.xxx.249)지가 쏟은건 지가 치워야죠.
그런데 혹시 검사는 한번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자녀분 지능, 심리 검사가 필요해보입니다.18. ..
'22.6.5 5:52 PM (223.62.xxx.87)우리집은 아빠가 그렇습니다
지능이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해도 화가 엄청 나네요19. ..
'22.6.5 5:56 PM (118.235.xxx.239)원글에 등장하는 아들보다 공자님 댓글에 더 화가남
공감능력이 떨어져도 어떻게 저렇게 떨어질수가
우린 남편이 저래요
시어머니도 알고 있더라구오
조용히 니가 치워라를 안해봤겠습니까
정말 뭐 이런 쌍또라이가 다 있나 싶을정도인데 본인 상태가 평온하니 지혼자 부처님 반토막같은 소리가 더 분노스러워요20. ㅇㅇㅇㅇ
'22.6.5 6:03 PM (118.33.xxx.174) - 삭제된댓글지능검사 일단 해보세요
문제있어보여요21. 초..
'22.6.5 6:04 PM (59.14.xxx.173)조심스레... 유튜브에세 즉문즉설 청소라고 검색하세요.
저도 많이 고민ㆍ화 났는데,
이제 좀 많이 편해졌어요.
윗글 중 애도 안낳고 뭐~~ 그런 글 있는데,
그럼 암치료 환자는 암 걸려야만 환자 치료하나요?
븹륜스님 정말 대단하신분 맞아요.
전 종교는 다르나
존경합니다.22. 초..
'22.6.5 6:10 PM (59.14.xxx.173)이상은 치킨 시켜먹고 뼈 상자 책꽂이 안보이는 곳에 내비두었다가 곰팡이 펴서..ㅠㅠ
요런 난리부르스를 겪었던 엄마로 드린 말입니다.
꼭 유튜브 들으셔요.
저희 부부는 즉문즉설에서 해법을 많이 배우고
찾습니다.23. 부러
'22.6.5 6:22 PM (93.160.xxx.130)고의적인 거 같아요. 엄마에게 뭔가 화가 나있고, 자신의 문제를 엄마의 탓으로 돌리면서 화풀이를 하는 거 같은데..
24. 아
'22.6.5 6:30 PM (218.153.xxx.134)품행장애 아닌가요? 아무리 좋게 봐줘도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에요. 공부보다는 치료를 해야 할 상황인데...
25. 여기 모든
'22.6.5 7:04 PM (211.228.xxx.123)댓글이 다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엄마가 어떻게 하든 또 반대급부의 행도믈 할 텐데요.
당할 수가 있을까요?
상담이 시급해 보여요26. ㅠ
'22.6.5 7:10 PM (125.183.xxx.190)원글님
그거 자직이 부모에게 복수하는겁니다
일종의 무의식이 작동해서 ㅜ
저 위에 법륜스님 무시하며 하버드 어쩌고하는 저러분을 조심하세요
남을 함부로 무시하며 자기를 내세우는 천박한 의식을 가진 사람
자식 문제로 괴로울땐 법륜스님의 자식 상담을 찾아들어보세요
가장 본질에 접근하는 방식이니까요
그걸 보는 사람이 어느 정도 깨어있어야 그 본질을 알아차릴수 있어요
유튭에서 법륜스님 자식 또는 아들을 검색해서 다 들어보세요
꼭요!!27. ..
'22.6.5 7:10 PM (175.116.xxx.96)원글님 아들보다 여기 공자님댓글이 더 화남2222
비슷한아이 키워보고 새벽에 난동피워 항의받아본 사람으로서 엄마가 무슨짓을해도 안바뀝니다.
상담이나 정신과나 뭔가 돈주고 도움을 받아보세요.28. ..
'22.6.5 7:41 PM (123.109.xxx.224)법륜은 듣지 마세요
더 열불만 터질 거에요
아이 아빠는 개입 안 하시나요?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데29. ...
'22.6.5 8:4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공잔지 뭔지는 댓글 지웠나보네요.
겪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훈수두는 짓거리..
세상에.. 침대에 그거안치워 날파리 수백마리라뇨.. ㅠ
어휴. 얼마나 힘드실지...
그게 얼마나 힘든일이라고..
그정도면 정말 고의거나 품행장애 같아요. ㅠ30. ....
'22.6.5 8:50 PM (110.13.xxx.200)공잔지 뭔지는 댓글 지웠나보네요.
겪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훈수두는 짓거리..
세상에.. 침대에 그거안치워 날파리 수백마리라뇨.. ㅠ
어휴. 얼마나 힘드실지...
그거 버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이라고 그렇게까지 만드는지...
그정도면 정말 고의거나 품행장애 같아요. ㅠ31. 듣고
'22.6.6 1:22 PM (59.14.xxx.173)자식 문제로 괴로울땐 법륜스님의 자식 상담을 찾아들어보세요
가장 본질에 접근하는 방식이니까요
그걸 보는 사람이 어느 정도 깨어있어야 그 본질을 알아차릴수 있어요
유튭에서 법륜스님 자식 또는 아들을 검색해서 다 들어보세요
꼭요!!
2222222222222222222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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