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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참나 조회수 : 20,561
작성일 : 2022-06-05 07:56:56
노점상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손자인 16살 아이가 노점상을 이어서 토스트를 팔았는데 어떤 미친놈이 악질적으로 신고해서 쫒아냈군요.
그런사실이 회사에 알려지자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하소연 중이네요.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돕고싶단 사람 많네요. ㅜㅜ

http://naver.me/FrvUheX4
IP : 210.179.xxx.7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6.5 7:57 AM (210.179.xxx.73)

    http://naver.me/FrvUheX4

  • 2. ..
    '22.6.5 8:02 AM (218.236.xxx.239)

    신고를 왜한건가요? 그소녀한테 뭔 악감정이 있다고~

  • 3. 루루~
    '22.6.5 8:03 AM (116.36.xxx.91)

    아오 저리 인정머리가 없는 인간이 사회생활은 어찌 하는 건지..
    16살이 생계 때문에 장사하러 나왔다니..저희 아이가 중3인데 진짜 너무 가슴 아프네요. 잘커주길 바랍니다.

  • 4. mm
    '22.6.5 8:04 AM (175.223.xxx.66)

    근데 기자는 글올라온거 베껴쓰는게 기자는 아닐텐데
    사실관계 확인은 한건지 궁금하네요.
    기사에 단한줄도 확인했다는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요
    기자야 확인도 안하고 썼으면 기자라고 하지마라

  • 5. ~~
    '22.6.5 8:05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세상에ᆢ정신에 문제가 있는사람이에요.
    회사에서 계속 일하게 두면 나중 무슨일 저지를거 같아요.
    그러는 본인은 법을 하나도 안 어기고 살까요.
    그아이 너무너무 불쌍해요ㅠㅠ

  • 6. Sfwg
    '22.6.5 8:09 AM (211.63.xxx.250)

    나중에 아이가 다른 일로 잘되면 오히려 자신에게 고마워할수도 있다고 했다는데 진심 정신병자네요

  • 7. 나쁜새키
    '22.6.5 8:14 AM (106.101.xxx.77)

    사이코패스맞네요 인정머리도 없는건 동물보다 못함.
    동물도 서로를 도우며 삶

  • 8. ㅇㅇ
    '22.6.5 8:16 AM (180.230.xxx.96)

    경찰관도
    회사 상사도 불러서 오히려 그러지마라고 했다는거 보면
    정말 이상한사람 인거 같아요

  • 9. 젊은꼰대
    '22.6.5 8:31 AM (118.235.xxx.20)

    혹시 일베인가? 지딴에는 정의구현 한거네요ㅉㅉ

  • 10. 소설이었으면
    '22.6.5 8:39 AM (71.60.xxx.196)

    좋을 기사네요. 진짜라면 저 인간은 싸이코 맞구요.

  • 11. ...
    '22.6.5 8:44 AM (218.51.xxx.95)

    판 원글은 못 봤는데 거기선 주작글로 본대요.
    전에 올라온 무슨 글과 말투가 아주 비슷한데
    거기선 신분이 완전 다르다고.
    원글이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손가정이면 국가에서 지원이 될텐데
    조금 이상하긴 했어요.

  • 12. ...
    '22.6.5 8:54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일베같아요

  • 13. ...
    '22.6.5 8:55 AM (118.235.xxx.80)

    저 사람 굥정 주장한다고

  • 14. ......
    '22.6.5 9:03 AM (117.111.xxx.223)

    피도눈물도 없네.
    길냥이들도 지 먹을거없어도
    지 새끼도 아닌데
    먹이 나눠주던데...

  • 15.
    '22.6.5 9:04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소년 사는 곳 행복센터라고 명칭 바꾼 공무원들 일하는 동사무소가 문제지 신고한 저사람이 싸이코는 아닙니다.
    공감못한다고 싸이콘가요? 생각이 획일적으로 같을순 없지요.
    학생이 학업을 전념하게 기초수급자 지정하고 사회복지사가 가끔 들여다 보며 상황 체크해야지 노점상에서 위험하게 아이가 토스트 팔아 그나이에 생계를 어떻게 유지합니까? 토스트만 사먹어 준다고 해결될게 아닌데
    생계 못하게 했다고 화살을 쏘며 비난할게 아니라 도움되는 사회복지 혜택받을게 뭐있는지 알아봐주는게 우선이지요

  • 16. ...
    '22.6.5 9:12 AM (118.235.xxx.80)

    꼭 일베들이 생각은 다 다르다 표현의 자유 주장하면서 강약약강으로 약자 핍박함

  • 17. 그학생
    '22.6.5 9:15 AM (182.219.xxx.35)

    장사해야할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수 있죠. 빚이 있다던가
    생활비가 부족하던가.,오죽하면 학생이 길거리장사를 하겠나요? 기초수급자 된다한들 생활을 다 책임져주는것도
    아닐테고...여기도 현실파악 못하는 분 계시네요.

  • 18. 궁극적으론
    '22.6.5 9:16 AM (118.33.xxx.158)

    훔님 말씀이 맞아요. 근복적인 해결이 되어야하지요.

    하지만 당장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길거리에 토스트 팔러 나올수밖에 없는 청소년을 끈질기게 신고할 명분은 없어보여요. 경찰도 그만하라고 했다면서요. 경찰에 몇번 신고해고 안들어주니 신문고에 올렸다는데…

    차라리 복지시설이나 정부 지원 받게 도와줬으면 그게 어른이 할일이죠!

  • 19. ㅜㅜ
    '22.6.5 9:21 AM (122.36.xxx.203)

    오죽했으면 경찰도 신고 그만하라고 했을까..

    진짜 인정머리도 없네
    그러고선 정의 구현

  • 20. ㅇㅇ
    '22.6.5 9:25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남 행동 가지고 욕만하는거지 저학생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나요? 경찰도 먹고 살려고 그런다며 신고한다고 ㅁㅓ라고만 할게 아니라 학생 도와줄 방법을 찾고 도와야지요.

  • 21. 소름
    '22.6.5 9:34 AM (58.120.xxx.107)

    "직원들이 자주 가는데 B군은 서비스도 별로 안 준다"

    소시오패스의 전형 같아요

  • 22. 하...
    '22.6.5 9:5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싸이코지요.
    자기는 잘못한거 없고,정의구현 한 건데, 왕따 당한다고.,
    지생각 밖에 못하는 모지리

  • 23. ....
    '22.6.5 10:07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스크랩된 글 읽어봤는데 글을 보면
    자기만 아는 미친 인간 같아요.
    길거리 음식 지저분하고 그애가 서비스 안줘서 싫다고 그러거든요. 이게 그애 쫓은 진짜 이유로 보여요.
    사회 정의 구현, 결국 그 아이를 원한 거다 이런 건 그냥 다 핑계이고.
    주작이길 바랍니다.

  • 24. ....
    '22.6.5 10:08 AM (218.51.xxx.95)

    스크랩된 글 읽어봤는데 글을 보면
    자기만 아는 미친 인간 같아요.
    길거리 음식 지저분하고 그애가 서비스 안줘서 싫다고 그러거든요.
    이게 그애 쫓아낸 진짜 이유로 보여요.
    사회 정의 구현, 결국 그 아이를 위한 거다 이런 건 그냥 다 핑계이고.
    주작이길 바랍니다.

  • 25. 어찌
    '22.6.5 11:11 AM (59.10.xxx.178)

    길거리 샌드위치에서 무슨 서비스를 … 하아

  • 26.
    '22.6.5 4:55 PM (223.38.xxx.112)

    http://www.jagei.co.kr/?idx=1937830

    기사말고 글쓴거 캡춰본이 떠돌아다니네요.

  • 27. ...
    '22.6.5 5:08 PM (61.101.xxx.136)

    법을 지키고 싶었으면 할아버지가 하실 때도 신고했어야죠. 주변에 다른 노점상도 꼬박꼬박 신고했어야 하구요 다들 애한테 잘해주니까 미쳐버린 것 같아요.

  • 28. ..
    '22.6.5 5:15 PM (116.39.xxx.162)

    포장마차 하는 어린 아이한테 서비스를 바라는 그지 근성은 뭐냐........
    나이 처 먹었다고 어른은 아니네.
    개자슥.....

  • 29. //
    '22.6.5 5:18 PM (125.137.xxx.34) - 삭제된댓글

    10억을 붙이면 모든 개소리가 현명하고 다정한 조언이 된다고 해서 시험해봤어요
    역시 이 글 앞에도

    10억을 줄테니
    더럽고 지저분하고 불법인 꼴같쟎은 천한 노점상 사업자등록도 안하고 길거리에 보이게 하지말고 썩꺼져.

    하니까 말이 되긴 하네요.

  • 30. 실마릴리온
    '22.6.5 5:19 PM (125.137.xxx.34) - 삭제된댓글

    10억을 붙이면 모든 개소리가 현명하고 다정한 조언이 된다고 해서 시험해봤어요
    역시 이 글 앞에도

    10억을 줄테니
    더럽고 지저분하고 불법인 꼴같쟎은 천한 노점상 사업자등록도 안하고 길거리에 보이게 하지마
    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든 네 형편이 어렵든 굶어죽든말든 그건 내 상관할바가 아니니
    이 10억을 가지고 길에서 썩꺼져.

    하니까 말이 되긴 하네요.

  • 31. 00
    '22.6.5 5:25 PM (1.232.xxx.65)

    공감못한다고 싸이콘가요? 생각이 획일적으로 같을순 없지요.
    학생이 학업을 전념하게 기초수급자 지정하고 사회복지사가 가끔 들여다 보며 상황 체크해야지 노점상에서 위험하게 아이가 토스트 팔아 그나이에 생계를 어떻게 유지합니까? 토스트만 사먹어 준다고 해결될게 아닌데
    생계 못하게 했다고 화살을 쏘며 비난할게 아니라 도움되는 사회복지 혜택받을게 뭐있는지 알아봐주는게 우선이지요
    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이 사람이 혜택받게 도와줬나요?
    복지혜택받게 알아봐주고
    아이를 도와줬냐고요?
    안했잖아요?
    생계걱정없이 혜택받게 하려고 신고했어요?ㅎㅎ
    아니잖아요?
    서비스도 안주고 애가 맘에 안들었다.
    그래서 눈앞에서 치우려고 한거예요.
    경찰에 여러번 신고했는데도 모른척해서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
    그렇게 눈앞에서 사라지게 하는게 목적이지,
    도와주려는게 목적이 아닌데
    무슨 욕을 하지말라는건지?
    소시오든 사패든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죠.
    이런걸 생각이 획일적으로 같을순 없다고 쉴드치다니
    같은과네.

    토스트만 팔아준 사람들도 대책없는건 마찬가지네요.
    애가 복지혜택 받도록 알아봐야지
    그저 불쌍하다고 팔아주기만하면 장땡인가.
    빚이 부모빚이면 상속포기하면 끝나는걸
    미성년자가 갚을 이유가 없죠.

    아님 보육원도 요즘 잘 되어있다는데
    보호자없으면 보육원이라도 들어가는게 낫지않나요.

    암튼 저 사패는 애가 미워서 신고한거니
    욕먹어 마땅하죠.

  • 32. 대전 서구
    '22.6.5 5:33 PM (211.224.xxx.157)

    네요. 진짜 같은데요. 저런 사람은 왜 저런걸까요? 공감능력 부잰가? 철천지 웬수도 아니고 그냥 회사 앞에서 토스트 파는 미성년 아인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신고를 여러번하다하다 경찰이 화를 내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국민신문고에까지. 정신적으로 뭔가 꼬인게 있는 사람이네요. 무서운 사람. 살면서 저런 인간부류 절대 만나지 말게 해주세요.

  • 33. 아니
    '22.6.5 6:23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어린애한테 저래놓고 억울하다는 말이 나올까요.
    애가 오죽하면 노점을 하겠어요. 보통의 아이들은 등떠밀고 하래도 못해요. 절박하니까 했겠죠

  • 34.
    '22.6.5 6:55 PM (223.38.xxx.70)

    진짜 어지간하네요. 못됐데다 찌질하기까지.. 무슨 토스트사먹으면서 서비스를 원하나요?

  • 35.
    '22.6.5 6:57 PM (218.153.xxx.13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길고양이 밥 챙겨주고 예뻐하면 그거 눈꼴시어서 해쏘지하는 인간들이랑 다를 바 없는 부류에요.
    나보다 잘나고 힘있는 사람의 불법엔 관대하고 오히려 그 힘을 동경하면서
    나보다 약자에게 갑질하고 싶고, 그 약자가 사람들의 관심이나 배려를 받으면 질투나서 미쳐 날뛰면서 내가 참교윳 시켜줬네 법의 지엄함을 보여줬네. ㅈㄹ하는 찌질이 소시오패스들.

    정말 우연히라도 엮이고 싶지 않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죠.

  • 36. 찌질이
    '22.6.5 6:59 PM (218.153.xxx.134)

    사람들이 길고양이 밥 챙겨주고 예뻐하면 그거 눈꼴시어서 해꼬지하는 인간들이랑 다를 바 없는 부류에요.
    나보다 잘나고 힘있는 사람의 불법엔 관대하고 오히려 그 힘을 동경하면서
    나보다 약자에게 갑질하고 싶고, 그 약자가 사람들의 관심이나 배려를 받으면 질투나서 미쳐 날뛰면서 내가 참교육 시켜줬네 법의 지엄함을 보여줬네. ㅈㄹ하는 찌질이 소시오패스들.

    정말 우연히라도 엮이고 싶지 않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죠

  • 37. ...
    '22.6.5 8:09 PM (1.237.xxx.142)

    미성년이라고 어디서 써주지도 않을건데 어떡하나요
    애한테 저러고 싶나요

  • 38. ㅠㅠ
    '22.6.5 9:16 PM (36.38.xxx.51)

    너무 슬프네요

  • 39. 다른 사람은
    '22.6.5 10:29 PM (1.234.xxx.165)

    몰라도 경찰과 구청에서 알고도 아이를 그냥 두었다면 아동복지법 위반인데요..언제적 일인지 2019년 이후에 벌어진 일이면 아이는 당연히 국가가 보호해야 합니다.

    신고한 사람...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공정은 자기기준인 거...자기에게 이득이어야 공장이라고 하는거...

  • 40. ....
    '22.6.5 10:31 PM (218.51.xxx.95)

    혹시나 해서 네이트 판 찾아보니
    이 ㅁㅊ 인간이 또 구구절절 글 올려놨어요~
    길기도 길다; 주작이 아닌 건가
    https://zul.im/0NMUs0

    처음 올린 글 https://zul.im/0NM5L4

  • 41. ....
    '22.6.5 11:49 PM (39.118.xxx.77)

    쪼끄만게 살아보겠다고 나쁜 짓 안하고 돈벌러 나왔는데..
    15살 울 아들은 가스불도 못켜는데..
    아이가 나쁜 길로 가지 않고 훌륭히 컸으면 좋겠어요.
    공부만 할 수 있게 후원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ㅠㅠ

  • 42. ..
    '22.6.6 12:46 AM (61.98.xxx.127)

    주작글 같아요..

  • 43. ..
    '22.6.6 1:24 AM (118.235.xxx.205)

    헐 링크에 대전 서구라며 회사 사람들 다 알고 있다는 댓글은 또 뭐죠.
    클리앙에서 봤을 때도 대전 서구라고 누가 댓 달았는데
    진짜 오싹하네요. 남잔 줄 알았는데 여자였다고???

  • 44. ..
    '22.6.6 1:26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댓을 더 보니 "걔는 굶어죽는다며 니 앞에서 울기까지 했어"
    말이 안 나오네요. 세상에..

  • 45.
    '22.6.6 1:46 AM (211.207.xxx.10)

    댓글중에 그 샌드위치노점물건이
    소중한 할아버지 유품일건데
    그걸 그애에게 그리 뺏어어야하냐는
    글에 눈물이 나더군요


    그 안다는 댓글보니
    법과나온 분이란 글 보니
    판사나 검사안된게 다행이더란
    생각이 들더군요

  • 46. ......
    '22.6.6 1:56 AM (222.234.xxx.41)

    너무무섭네요 저런사람
    자기를 직원들이 왕따시킨다고 분노꼬라지.와...

  • 47. ......
    '22.6.6 1:59 AM (222.234.xxx.41)

    중학생 애가 너무불쌍하네요 ㅜㅜ이거못하면 굶어죽는다고
    봐달라고 경찰서에서 울고 경찰들도 저사람보고 그만하라고 했다는데 온갖거 다 걸어서 신고함.ㄷㄷㄷ
    뭐 저런 새끼가 있지...???

  • 48.
    '22.6.6 4:06 AM (61.80.xxx.232)

    인정머리가 없는인간이네

  • 49.
    '22.6.6 6:35 AM (61.84.xxx.134)

    미친년이네
    주변에 널린, 10명중 한명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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