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야시장 많이 하죠?
1. 진짜요?
'22.6.4 7:52 PM (218.38.xxx.12)처음듣는 소리네요
아파트 야시장^^2. ??
'22.6.4 7:55 PM (14.32.xxx.215)첨 들어요 야시장 ㅠ
3. ...
'22.6.4 7:5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아파트 야시장 많이 해요? 저는 일단 저 사는 아파트 단지들에서는 못본지 십년 넘은 것 같아요;;
4. 야시장
'22.6.4 7:56 PM (14.36.xxx.200)진짜요님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어서....
언니가 하려는 곳은 경기도 일대 위주고 2시간 이내 거리정도예요
엄청 많이 하더라고요5. 부녀회가
'22.6.4 7:56 PM (220.117.xxx.61)부녀회가 못들어오게 해서 없어요
잘 알아보셔야해요.6. @@
'22.6.4 7:57 PM (119.64.xxx.101)일주일에 한번 서는 시장은 들어봤어도 야시장이 요즘 어딨어요.
7. 야시장?
'22.6.4 7:58 PM (211.215.xxx.21)알뜰장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희 동네는 탕수육, 곱창볶음, 닭강정 인기 많고
돈까스는 엄마들 퇴근 시간에 줄서는 스테디셀러
얼마전까지는 쌀쌀한 날씨에 풀빵, 호떡이 의외로 인기 많았어요. 반죽이 다 떨어져 젤 먼저 퇴근하고
.8. 야시장
'22.6.4 7:58 PM (14.36.xxx.200)코로나 집합금지 전면 해제된 이후 못했던 야시장이 풀렸다나봐요
팀으로 움직여서 팀에 합류는 일단 하게 되었데요
메뉴를 아직 못정해서..9. ......
'22.6.4 7:58 PM (180.224.xxx.208)우리 아파트에 코로나 전에 1년에 한 번씩 야시장 열리곤 했는데요. 보니까 자잘자잘한 애들 군것질거리 보다는 어른들 술안주와 술이 돈 되는 거 같았어요. 제일 잘 버는 건 먹을 거 보다는 미니 바이킹처럼 생긴 놀이기구였고요
10. 야시장
'22.6.4 8:00 PM (14.36.xxx.200)알뜰장은 프리마켓식으로 일찍 끝나고 야시장은 밤 10~11시까지 해요
2주일동안 시장조사 하느라 언니랑 저랑 많이 다녀봤어요야시장 요즘 많이 있어요 골뱅이 두개님 ㅋ11. 야시장
'22.6.4 8:03 PM (14.36.xxx.200)180.224님 맞아요 술이랑 안주랑 최고 매출 매뉴죠
그런데 그건 절대 권력자인 총무나 팀장이 꿰차고 있어요 못해요 ㅎㅎ
그 포차처럼 음식 술 파는곳을 야시장에선 미락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저도 많이 배웠어요 ㅋ12. 나는나
'22.6.4 8:05 PM (39.118.xxx.220)이웃동네에서 했는데 산낙지 사먹었다고 맘까페 같은데 올리더라구요.
13. dlfjs
'22.6.4 8:16 PM (180.69.xxx.74)이번주에 시작 하대요
밤 11시까지 하고요
너무 잘 된대요14. sei
'22.6.4 8:17 PM (1.232.xxx.137)츄러스, 김치말이삼겹살, 고로케, 돈까스(저녁때 놀이터 놀던 엄마들 줄서서 사감.) 등등~
큰 단지에서는 하죠, 신도시..15. 야시장
'22.6.4 8:21 PM (14.36.xxx.200)돈가스 괜찮을것 같네요
참고해볼게요 감사합니다16. ...
'22.6.4 8:21 PM (122.38.xxx.110)플리마켓 비슷한거 하는데서 봤는데 곱창 잘팔리더라고요.
즉석에서 막 구워서 담아주는데 줄서서 사더군요.
저는 안먹어서 모르겠으나 괜찮아보였어요.17. ...
'22.6.4 8:21 PM (122.38.xxx.110)근데 단지안에서 밤늦게까지 냄새피우고하면 스트레스 받는 분도 있겠어요.
18. ㅎ
'22.6.4 8:24 PM (220.94.xxx.134)요즘은 못들어봄
19. ㅇㅇ
'22.6.4 8:31 PM (118.221.xxx.227)옜날 아파트만 해요
20. 저거
'22.6.4 8:34 PM (14.32.xxx.215)뭔가 부녀회장 큰 그림 아닌가요
21. ..
'22.6.4 8:36 PM (175.223.xxx.217)입주 5년차 아파트인데 다음주에 한대요 수도권
전 안했으면 좋겠는데 입대위에서 자랑하고 싶은가봐요22. 야시장
'22.6.4 8:56 PM (112.187.xxx.107)너무 싫음.
코로나전 옆동네 야시장 한다해서 갔는데
쓸만한 물건 하나없고 온동네 술판벌리고
안전검증했는지 알수없는 조악한 바이킹이나 총쏴대는거
바가지쓰며 타려고 애들은 그밤에 마구 뛰어다니고
난리통에 안전불감증 사각지대.23. 옆단지
'22.6.4 9:36 PM (14.42.xxx.86)우리 옆단지서 했어요. 미니바이킹도 삐에로도 왔더라구요.
테이블마다 사람 다 차고 동네 애들은 다 온듯요.
저는 다른데 살다 이사왔는데 그런거 첨 봐서 신기하고 코로나로 다들 답답했구나 했어요. 곱창 산오징어 탕오루 등등 푸드트럭 엄청 많던데, 근데 그거 입주자대표회에서 판매하는거예요?24. ...
'22.6.4 10:00 PM (218.53.xxx.129)어제 저희 단지 했어요
상가에 푸드트럭 여러대 왔구요
스태이크 새우 곱창 이런거 인기더군요25. 궁금이
'22.6.4 10:03 PM (211.49.xxx.209)술안주가 잘 팔리고 동네 애들 다 오니까 애들 메뉴도 좋을 것 같네요. 순대볶음 감자튀김 등등
26. …
'22.6.4 11:52 PM (14.138.xxx.214)요즘 다코야키 트럭 귀한데 부러워요 ㅜㅜ
27. …
'22.6.5 12:5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아파트 커뮤니티나 온라인에서는 그거 왜하냐고 없애라고 난리지만 실제로 하면 박터져요… 아파트 야시장, 알뜰시장이요.
우리아파트는 커뮤니티에서 목소리 큰사람들 몇명이 못하게 해서 진짜 없어졌어요. 손님들이 얼마나 많은 알뜰시장이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아직도 생각나고 그리워요28. ᆢ
'22.6.5 7:52 AM (222.96.xxx.227)신도시 새아파트인데 지난주엔가 시범적으로
했어요 알뜰장이고 밤10시까지요
옷 과일 악세사리 등 일대 재래시장없고
큰마트가 있긴해도 단지에서하니 잠깐 구경가고
재밌던데요 곱창추천해요 돼지껍데기등 집에서
못굽는걸로요29. 돈가스
'22.6.5 2:23 PM (125.132.xxx.160)분당 지역 야시장에 돈까스 5장에 12,000원인데 맛이 있어서 줄서서 사먹습니다. 알고보니 그 돈까스도
야시장들에서 많이들 하는 체인점이라해서 의아해했는데, 한번 알아보시고 하면 좋을거 같네요.30. 어제
'22.6.5 9:55 PM (183.100.xxx.112)다녀왔어요 애들 좋아하는 물고기잡기 바운스 바글바글하고 곱창은 대기 기본 30분일 만큼 손님 많았어요 뻥튀기 아이스크림도 인기많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