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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연영과 입시 해보신 분들

무지한엄마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22-06-04 14:57:34
아이가 고3이고 자기가 원해서 연영과 입시하는데
8월 쯤에 아마 입시가 시작이 되나봐요.
애가 제가 뭘 물어보면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고
엄마는 너무 몰라서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거라하니..
저도 주눅이 들어서 더 물어보지도 않아요. 
사이는 평소에 좋고요 
먹고 싶다는거 시켜주고 들어오는 시간에 픽업 가고
그 정도만 해요. 

일이 있어서 6-7월 중순까지
20일간 집을 비우게 될 것 같은데
아이가 제가 집 비운다니 싫어하는 눈치네요
아마 심적인 부담?
남편은 6월 20일경부터 방학이고
집돌이라서 아이 혼자 돌보는건 잘하는 편이고요. 

그래도 중요한 때이니
제가 일정을 뒤로 미뤄야 할까요
미룰 수는 있습니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는 것 뿐...
IP : 175.114.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6.4 3:14 PM (116.37.xxx.94)

    심적인건 실기안하는 애들도 같을거고..
    그냥 엄마가 픽업안해주니 싫은걸까요

  • 2. 애가
    '22.6.4 3:19 PM (14.32.xxx.215)

    고3인데 8월에 입시가 시작이 되나보다..가 뭐에요
    원서일정은 알고 계셔야죠
    그리고 저 시기에 3주씩 집 비우면 나중에 원망히겠죠 뭐
    우리앤 3일 여행간것도 아직도 뭐라하대요

  • 3. 아뇨
    '22.6.4 3:20 PM (175.114.xxx.96)

    픽업은 아빠가 원래도 주로해서....
    그리고 밥도 거의 밖에서 먹어서
    실질적으로 변할건 없을텐데
    고3 엄마로서 직무유기로 생각하는 듯.

    아, 이때 내가 출장가면 아이가 맘에 남도록 서러워할까..생각이 들더군요.
    째려보는 폼이..

  • 4. 싸가지
    '22.6.4 3:48 PM (217.149.xxx.153)

    애가 너무 싸가지 없네요.
    부모한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기사 역할만 하고 돈만 내라는건가요?

    출장도 가지 말라고요?
    애가 너무 싸가지없어요.

  • 5. 악플러 등장
    '22.6.4 3:54 PM (119.149.xxx.18)

    연영과 입시도 모르고 수험생 자녀도 없어뵈는 사람이 뭘 안다고 대뜸 나의 애 싸가지가 있네 없네.
    암것도 모르면 그냐 지나가셔
    싸가지는 누가 없는지 모르겠네

  • 6. 아하하
    '22.6.4 4:02 PM (175.114.xxx.96)

    이렇게 싸울 일은 아니고
    우리 애가 덮어놓고 글케 싸가지없이 나온 건 아닙니다
    다만 아이가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여기에 쓰지 못함)
    제 예상을 벗어날 때가 많아 판단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남편이 풀타임으로 집에 있을때라 괜찮지않나 했는데....아닌가 봅니다
    살짝 눈물이 그렁그렁 한것 같더라고요

    제 출장은 꼭 이번에 가야하는건 아니에요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고...
    저도 머리 식힐겸 다녀오려 했던 부분이 있었어요.

  • 7. ,,,
    '22.6.4 4:51 PM (118.221.xxx.222)

    연출인지 연기쪽인지에 따라 전략이 다른데 어는 쪽인가요?
    연출은 일단 성적이 좋고 글쓰는 능력이 있으면 좀 수월하던데요

  • 8.
    '22.6.4 7:38 PM (125.177.xxx.53)

    남편분이 교수신가보네요
    픽업만 잘해주면 괜찮을거에요
    제친구 딸이 공연예술고 나와서 연영과 갔는데
    학원이랑 학교 집 세군데로 하루 몇번씩 운전해준 거 외에 엄마는 한게 없대요
    입시에 쓸 영상프로필(포트폴리온가? 뭔가 아무튼) 동영상 찍는 것도 학교 선생님이 전부다 알아서 해주셨고 (심지어 아이한테 정상체중이지만 영상에 통통하게 보이니 좀더 다이어트하라는 잔소리도 선생님이 다하시고 엄마는 안쓰러워서 그냥 보기만 했다고)

    아이도 엄마가 입시에 신경 안써도 된다고 했대요
    엄마는 처음에 연영과 가는거 반대했는데 입시 끝나고보니 공부로 가는것보다 엄마에게는 수월했구나 하고 딸에게 고마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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