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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고환문제..

씽씽e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2-06-04 14:05:09
6학년 아들 성장검사 하려고 병원갔다가ㅜ 성장이 문제가 아니라ㅜ고환이 만져지지가 않는다고 해요. 초음파 했는데 잠복고환이라고...ㅜ
남편이랑 저랑 그게 뭔가 싶어 찾아봤더니 아기때 발견하고 수술했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완전 멘붕
어릴때 씻겨줄때 거기가 딱붙어있어서... 남편도 그럴수 있다고만 해서 정말.. 이게 문제가 되는 상황인줄 전혀 몰랐네요.. 이제라도 알게 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데..이거 잘 보는 병원이 있을까요?.. 진단은 이대 서울병원에서 진료받았었는데 여기는 3차진료기관이 아니고 교수님도 여자교수님이셔서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해요... 남자 교수님 잘 보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수술해도 괜찮을까요?? 검색하면 불임이니 군면제사유니 뭐이런얘기가 나오니 완전 멘붕이예요.. 엄마아빠 무지로 인해 아이가 아프게 되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IP : 210.180.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4 2:08 PM (222.101.xxx.167)

    연대세브란스 한상원 교수 국내 투탑이에요 애도 크고 잘하는 데서 수술하세요

  • 2. 아기때
    '22.6.4 2:33 PM (210.117.xxx.5)

    영유검사하면 눕혀놓고 고환 만지던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왜 만지지 했거든요.
    저보다 4개월빠른 아이가진 지인이 그렇게해서 알았다고 해서 그때 알았네요.

  • 3. ㅠㅠ
    '22.6.4 2:57 PM (122.40.xxx.147)

    아기때 수술해야하는데ㅠㅠㅠ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정자 생성이 잘되는데
    이미 뱃속에서 고온에 오래 노출되어 정자생성기능 못하니
    불임 맞고요
    고환암 위험도 높아요
    제 남동생이 어릴때 수술해서 ㅠㅠㅠ

  • 4. ㄴ헉
    '22.6.4 3:50 PM (220.72.xxx.108)

    헉 님 의사도 아닌데 원글님 놀라시게 어찌 그리 단정지어요.

  • 5. 씽씽e
    '22.6.4 3:55 PM (210.180.xxx.217)

    연대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불임가능성이 그렇게 높은가요? 찾아봐도 사실 부정적 얘기밖에 없어서 엄청 속상하네요.. 저보다 남편이 더 멘붕인거같아요ㅜ

  • 6. 저희둘째
    '22.6.4 4:25 PM (125.191.xxx.150)

    돌 되기전에 애아빠가 발견해서 전신마취 수술했었어요..
    일산백병원에서 했었거든요. 저는 유명 의사 찾아갈 생각도 못했고, 집가까워서 했었는데, 그후로 자리 잘 잡아서 지금은 멀쩡(?)해요(초5구요).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면 될것같은데요. 수술하면서, 혹시 병원에서 포경도 해야한다면 같이 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 7. ----
    '22.6.4 4:46 PM (121.133.xxx.174)

    잠복고환은 영유아 검사할때 하는데..
    어릴때 씻겨줄때 거기가 딱붙어있었다면.ㅠㅠㅠㅠㅠㅠㅠ
    진즉에 병원가셨어야..
    지금 2차 성징기 들어가는데....
    빨리 가셔서 수술을 받던지 하셔야 할것 같아요.
    윗분처럼 돌전에 햇다면 아무 문제 없죠..

  • 8. 씽씽e
    '22.6.4 6:27 PM (210.180.xxx.217)

    윗님.. 저도 답답해요.. 영유아 검진 꼬박꼬박했는데 왜 몰랐을까요? ㅜ 의사분이 제대로 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지금 속상하네요.. 남편도 원래 저래..라고만 해서 전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ㅜ 얼른 병원가봐야죠... 큰 아이고 사춘기도 시작되는 시기라 아이가 병원가는걸 엄청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더 힘드네요.

  • 9. ㅠㅠ
    '22.6.4 8:04 PM (223.39.xxx.67)

    전 시동생이 결혼하고 5년넘게 애가 없길래 동서한테 문제있단식으로 얘기들했는데 알고보니 어릴때 잠복 고환수술한거 자기들끼리 비밀로 한거예요.ㅠㅠ.동서가 어찌나 불쌍하던지.
    이혼전에 말해주고싶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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