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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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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조성민 편 보며 느낀점

조회수 : 9,000
작성일 : 2022-06-04 08:24:23
저는 나이가 55세에요

늦게 자식을 낳아서 중3이고요

남녀쌍둥이 구여 그러니 아들엄마만은 아니에요

그러고 며느리 입장도 시어머니 입장도 아니고요

저도 돈 없는 홀어머니 아들에 결혼해서 나름 시댁 스트레스 많았어요



제가 나이가 들어 세대차이인지 모르지만

자식 결혼 시키면 절대로 보지 말아야지 저 프로 보고 다짐했어요

일라이도 돈 없어 왔고 조성민도 전세금 없어서 들어왔는데 결국은 자식들이 힘들다니 품어 주었는데 결국은 못 된 시어머니가 되겠구나 싶어요

결국 아들 위해 해 주었는데 아들이 나 때문에 공격 당하겠구나



집에 들어와도 잘 해 주면 되지 않냐 하겠지만

그 며느리가 저를 좋게 본다는 보장이 있나요?

좋게 말한것을 왜곡해서 들으면 나쁜시어머니고

저도 누워있는거 좋아하는데 조성마편보니 너희엄마는 매일 누워있고 그러고 ᆢ



자식이 굶어죽는다고 해도 절대로 오라 하지 말고

내 하고 싶은대로 누워있고 편하게 살다가 죽어야겠어요

교육비도 많이 드는데 노후 위해 아끼고 ᆢ

몸 못 움직이면 요양병원들 다 갈건데



앞으로는 겷혼한 자식은 의절해야 겠다 다짐

경제적 힘들다 해도 너희 사정이다 딱 끊어야 겠다 다짐


IP : 223.38.xxx.16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4 8:32 A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두집다 돈이 문제..
    지연수가 돈 많았어봐요..그런대접 받았겠나..
    조성민도 능력 좋아서 전세금 걱정 없었으면 합가 안했겠죠..
    시어머니도 싫다고 했다면서요..
    돈때문애 합가한거죠..

  • 2. 아침마다
    '22.6.4 8:36 AM (106.102.xxx.28)

    올리는. 일라이 글.

  • 3. 옛말에
    '22.6.4 8:37 AM (112.153.xxx.228)

    자식이 결혼을 하면 남이 된다고 하는말이 있대요 ..생각하면 할수록 맞는 말이예요. 남보다 못한 부모,자식관계도 될 수 있을꺼구요. 에효.... 품안에 자식 이란 말로 위로 받고 내려놓아야 되나 봅니다...

  • 4. ...
    '22.6.4 8:40 AM (211.221.xxx.167)

    돈이 문제가 아니죠.
    한집에 사는 이성 서로 배려하고 맞춰야하는데
    시부모랍시고 대접만 받으려고 하니 그런거 아니에요.
    일라이네 집도 시집 갑실 심했고
    조성민 집도 며느리 일하는데
    시모는 누워만 있었다면서요.
    서로 측은지심을 갖고 도울 생각은 안하고
    며느리만 괴롭히고 부려먹을 생각하니
    끝이 안좋은거죠.

  • 5. 늙어서그래요.
    '22.6.4 8:40 AM (124.5.xxx.197)

    아들 힘들어서 도와줬는데 뒤통수 맞는다는 말이네요.
    20년 시집살이 아무나 시키는 거 아니고
    며느리한테 몸팔아 돈벌었냐 이런 말도 아무나 하는 말은 아니죠

  • 6. 역시
    '22.6.4 8:42 AM (223.38.xxx.150)

    남녀쌍둥이니 딸도 있을텐데 딸 입장은 전혀 생각치 않는군요
    딸이 저렇게 살아도 니네가 돈없었으니 감수해야지 하나요?
    사위가 저렇게 돈벌며 처가살이했음 불쌍하다 난리였을텐데

  • 7. ...
    '22.6.4 8:43 AM (118.235.xxx.182)

    진짜 아들 딸 다 있어도
    왜 엄마들은 아들입장.시부모 입장에만 감정 이입할까요?
    자기 딸이 저런 시부모랑 산다고 하면 좋을까?

  • 8. 원글
    '22.6.4 8:44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며 다시 다짐
    돈 없다 해도 매정하게 짜르면 이런저런 소리 안 들을걸
    돈 없다 해도 매정하게 짤란다 매정한 부모소리 들을려나
    그래도 그럼 몸이라도 편하고 엄한 소리 라도 안 듣지
    아들아 결혼하면 집에서도 만나지 말자
    집안일 시켰다 할것 같으니

  • 9. ....
    '22.6.4 8:47 AM (118.235.xxx.114)

    고부간 잘 지내는 집은 안보이는 듯 ㅋㅋㅋ
    며느리 아껴주고 아니 평범하게만 대해도
    대부분의 집들은 잘 살아요.

    벌써부터 있지도 않은 며느리한테
    욕먹을 걱정하는 꼴 보니
    아들은 결혼 시키지 마세요.

  • 10.
    '22.6.4 8:48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사위가 저러면 딸도 안 들이고
    결혼하면 의절이 답일 듯
    앞으로는 사위가 저렇게 말할지도
    친정가까이 사는 집 많으니

  • 11. 내말이
    '22.6.4 8:49 AM (220.80.xxx.96)

    딸도 있는거 맞아요??
    저 프로 보고나니

    남자 여자 평등하다지만
    어쩔수 없이 내 아들은 꼭 지 밥 발이 하도록 키워야겠다 싶고
    딸이 저러고 산다면 두말않고 데려와야겠다 싶던데

  • 12.
    '22.6.4 8:50 AM (58.231.xxx.119)

    앞으로는 딸이든 아들이든 안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친정근처 많이 사니 10년 뒤는 사위가 저런 방송할지도
    장모 시집살이 했다
    결혼한 자식은 의절이 맞아보여요
    다른집 자식은 왜곡을 안 할수가 없죠
    애정이 없으니 조금한 것도 상처되고 쌓이니

  • 13. 유리지
    '22.6.4 8:51 AM (124.5.xxx.197)

    그리고요. 본인은 모르지만 연령대라는게 가치관을 많이 좌우하거든요. 저 49세 여자 대학생 엄마고 우리 애 절친 엄마가 65세예요.
    걔는 통금시간 10시 있고 뭐 여지라서 제한이 엄청 많고요.
    식성도 옛날 식이에요. 우리 엄마가 75세인데 말이죠.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가부장적인 마인드 있어요.
    내 자식은 잘 키워서 지밥벌이 시켜야겠다
    능력없음 결혼을 말려야겠다 이게 아니고 내가 시부모가 되면...
    이것부터 가정하는게 유교마인드

  • 14. 돈없는 자식이
    '22.6.4 8:53 AM (39.7.xxx.98) - 삭제된댓글

    합가하고싶다해서 넓은 집 살다 아파트 작은 방 한칸으로 우겨들어갔다고 회상하며 우는 분 봤어요.
    경기도에서 좋은 집 살던 집사님인데 강남아파트로 이사가니 문간방 신세라고..

    며느리는 맞벌이한다고 꼼짝도 않고 손자손녀 밥해주고 공부 돌봤는데 5,6년넘어가니 요즘 같은 때 우리집같이 시부모랑 사는 집 없다고 대놓고 싸우고 이혼운운.

    시아버지가 호인인데 생전 처음 크게 화냈다고 하고, 시모는 그래도 아들편들고 며느리 달랬다는데 어찌됐는지 모르겠어요.

    신도들은 집팔거라고 말할때 모두 말렸다는데.

  • 15. 에효
    '22.6.4 9:02 AM (58.231.xxx.119)

    부모라는 것이 왠수네요
    또 자식이 힘들다면 딱 끊어지겠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또 해 주고 욕 먹는게 부모 업보일지도

  • 16. ...
    '22.6.4 9:03 AM (70.72.xxx.66)

    님, 저는 아들 엄마라 며느리 볼 일 밖에 없지만요
    남의 자식과 다 큰 내 자식을 미리 지레 짐작하고 예상해서 내 인생 계획에 넣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욕 먹기 싫으니 앞으로 의절하겠다는 것도, 내 계획 옆에 끼고 살겠다만큼이나 내 예상이고 계획이에요. 다큰 성인들이 가정 꾸밀 때는 뒤에서 좋은 마음으로 지켜보는 거지 내 자식 결혼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이거 아닙니다
    애들이 힘들다면 적당히 가능한 선까지만 판단해서 도와주고 애들이 도움 안 받고 싶다 하면 그냥 안 주면 됩니다 왜 내 계획 내 마음 내 판단을 앞세우나요
    시엄마 장모들 욕먹는 게 다른 게 아닙니다. 다큰 내 자식과 남의 집 자식이 자기 맘에 들게 아니면 자기 뜻에 맞게 행동하길 바라는 게 문제라구요
    그냥 적당히 내버려두세요

  • 17. ...
    '22.6.4 9:04 AM (39.7.xxx.101)

    난 이런 마인드의 아들 엄마들은 결혼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피해의식이 심해서 뭘 해도 곧이곧대로 안듣고
    남탓할 타입이에요.
    그 귀한 아들 끼고 평생 수발들고 살길

  • 18. 그냥
    '22.6.4 9:1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무능하면 결혼시키지 말아야지 결혼이 뭐 필수인줄 아는 것 자체가 구시대적 마인드

  • 19. 그냥
    '22.6.4 9:2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무능하면 결혼시키지 말아야지 결혼이 뭐 필수인줄 아는 것 자체가 구시대적 마인드
    중딩 맘 결혼 빨리하면 30대도 있는데 이 언니하고는 대화 안될듯

  • 20. ....
    '22.6.4 9:21 AM (223.42.xxx.102)

    원글님 말이 맞죠. 딸도 있으니 더 맞는 말이죠.
    원글님도 아들부부에게 되도록 아는 척 안하고,
    딸네 시부모님도 아들며느리에게 되도록 아는 척 안하자는 말이잖아요.
    물론 장인장모님들도요.

    저도 작년에 딸이 결혼했는데 양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연락은 안합니다. 요즘 다들 그러실걸요.

  • 21. .,.
    '22.6.4 9:22 AM (222.111.xxx.153) - 삭제된댓글

    돈이 없어서 그렇죠

    있는 사람은 퍼주고도 남죠

  • 22. 저도
    '22.6.4 9:26 AM (112.151.xxx.88)

    저도 결혼한 친구들 시댁욕할때마다
    아들낳면 그냥 남이라고생각하고 안보고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이야 스트레스 받아그러겠지만 듣는 나는 참 사람이 오만걸로 다 욕을 먹는구나 싶어서 그냥 스트레스받아요
    며느리 기준 다 맘에들어야 욕안먹지 잘해야 평타거든요
    저는 제가족들도 시집장가가면 안보고살거예요

  • 23.
    '22.6.4 9:34 AM (210.94.xxx.156)

    사람나름이겠지만,
    시집에 합가를 빌미로 들어가
    애들 다키우고
    결국은 시모혼자 작은 셋방 얻어내보내는 경우도
    예전엔 종종 보였어요.
    제 친구 모친도 올케와 아들에게
    애들 다 크고나니 팽 당하기 일보직전.
    제친구는 남편반대로 모친을 모셔오지못하고
    두고보기만 하는 상태.

    저도 남매맘인데,
    딸이고 아들이고
    해줄수있을 만큼만 해주고
    합가는 어느 누구와도 안할거에요.

    제 올케도 상황상 결혼 초반에 제 친정에 얹혀살았는데
    외부엔 모시고 산다 말하고 다녔지만
    실상 청소도 한번 제대로 한 적 없었어요.

    그냥 며느리든, 사위든 남의 식구 들어오면
    적당히 거리두고
    따로 사는게 답이라고 봐요.

  • 24. 아이고
    '22.6.4 9:44 AM (1.237.xxx.217)

    아이들 키우면서 자극적인 내용으로 방송하는
    종편은 제발 보지 맙시다

  • 25.
    '22.6.4 9:44 AM (58.140.xxx.242)

    아들 둘 있어요
    네 결혼시키면 남처럼 아들 며느리를 대할께요
    딸들 엄마들도 딸 사위를 남처럼 대해주기바래요
    아들엄마는 며느리집에 안가던데
    딸 엄마들은 왜 사위집에 몇박씩 죽치고 안가나요??

  • 26. 저는
    '22.6.4 9:47 AM (122.37.xxx.10)

    윤여정씨요

    그렇게 안보려면 윤여정씨처럼 일을해서
    내 관심분야가 흩어지고 새로운친구들이 생겨야돼요

    안그러면 그게 안돼요.그러면 자식도 일년에 한번보죠

  • 27. 유리
    '22.6.4 9:53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이분 나이 40세에 애 낳았는데
    애들이 결혼 늦게 하고 40살되면 본인 80살이에요.
    합가고 나발이고 본인 나이 생각을 해보세요.
    이상한 사람의 특징이 자기는 생각 안한딘

  • 28. 유리
    '22.6.4 9:54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이분 나이 40세에 애 낳았는데
    애들이 결혼 늦게 하고 40살되면 본인 80살이에요.
    합가고 나발이고 본인 나이 생각을 해보세요.
    이상한 사람의 특징이 자기는 생각 안한다
    요새 맞벌이라서 딸네 집 가서 죽치는 거
    가사도우미 대신 일하는 거 아님 안해요.

  • 29.
    '22.6.4 9:59 AM (182.216.xxx.172)

    딸만 있어서
    며느리 볼일 없고
    저도 여자 이지만
    며느리와 합가는
    아무리 어렵다 해도 안할생각입니다
    늙어서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내자식 용돈을 조금씩 주겠어요
    용돈이라도 네맘대로 써라 하구요
    아들 둘님
    딸집에 안갑니다
    사위가 찾아와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옵니다
    제가 독립적인 엄마라서
    자식에게 뭘 요구한적 없습니다
    제가 줄수 있는거 기쁜 맘으로 나눠주면 끝입니다
    내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드
    세대가 다른 사람들이 붙어 있으면
    생겨날건 트러블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
    '22.6.4 9:59 AM (39.7.xxx.64)

    우리엄마 보니까 아들 집해주고 (인서울 아파트 32평
    대출없이 사주심) 반찬갖다주고 SOS치면 애도 봐주는데

    남동생네 부부보니까 지들 필요할때 외엔
    연락하지도 찾지도마라 애티튜드라

    엄마가 어느순간
    원글님이랑 똑같은 소리 하시더라구요

  • 31. 유리
    '22.6.4 10:00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이분 나이 40세에 애 낳았는데
    애들이 결혼 늦게 하고 40살되면 본인 80살이에요.
    합가고 나발이고 본인 나이 생각을 해보세요.
    이상한 사람의 특징이 자기는 생각 안한다
    요새 맞벌이라서 딸네 집 가서 죽치는 거
    도우미 대신 일하는 거 아님 안해요.
    우리 언니는 아들 둘인데 아들 며느리 멀리할거래요.
    비상시에 애 맡길까봐요.

  • 32. 유리
    '22.6.4 10:00 AM (118.235.xxx.53)

    이분 나이 40세에 애 낳았는데
    애들이 결혼 늦게 하고 40살되면 본인 80살이에요.
    합가고 나발이고 본인 나이 생각을 해보세요.
    이상한 사람의 특징이 자기는 생각 안한다
    요새 맞벌이라서 딸네 집 가서 죽치는 거
    도우미 대신 일하는 거 아님 안해요.
    우리 언니는 아들 둘인데 아들 며느리 멀리할거래요.
    비상시에 애 맡길까봐요.

  • 33. 당연한가
    '22.6.4 10:06 AM (58.143.xxx.27)

    장모가 경제적으로 도와주면 사위 수십년 처가살이는 당연한거고요?

  • 34. 그냥
    '22.6.4 10:32 AM (39.7.xxx.90) - 삭제된댓글

    각자 살라고 하는 게 정답
    간섭은 제발 no

  • 35. 그러게요
    '22.6.4 10:52 AM (125.183.xxx.190)

    가장 어리석은 일이 아들네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도움주고 그 집들어가 사는거
    ㅠㅠ
    다 큰 아들하고 살아도 불편하고 힘들때 많은데 더군다나 가정이룬 아들네 집으로 왜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때당시 아무리 잘해줄것처럼 감언이설해도 절대로 같이 사는건 하지맙시다

  • 36. 내자식도
    '22.6.4 10:52 AM (123.199.xxx.114)

    성인되면 같이 살기 힘든데
    남의 자식은 얼마나 힘들어요.
    결혼하면 방한칸에 살아도 따로 살아야죠.

  • 37. ...
    '22.6.4 11:14 AM (49.1.xxx.69)

    며느리들도 그래요. 심술맞은 시어머니 만나면 10원 한장 안주고 내가 남편 벌어먹여도 좋으니 제발 안보고실고싶어요.

  • 38. ...
    '22.6.4 11:15 AM (49.1.xxx.69)

    울시모 심술맞기가 ㅠㅠㅠ 남편 내가 먹여살릴거라하고 연끊고 안봤어요.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 우리집에 ㅠㅠ 원글님도 건강조심하세요.

  • 39. ᆢㆍ
    '22.6.4 12:27 PM (223.62.xxx.136)

    49.1님 막말이 심하네요
    님도 건강조심하세요
    뇌출혈 님은 피할줄 아세요?

  • 40.
    '22.6.4 1:18 PM (118.32.xxx.104)

    생활비대주고 잘해줘도 욕하는 집 여럿봤어요.
    시부모 본인돈으로 여행다니는걸 돈쓴다고 뭐라하고ㅎㅎ

  • 41. 나이들면
    '22.6.4 2:31 PM (223.38.xxx.10)

    어른노릇이라는거 참 힘들어요
    선을 좍 긋고 거리둬도 야박하대고
    챙겨준다면 혹시 옆에 붙을까 꺼려허고
    그저 돈이나 대 주다가 이른 하직을 하는게 답일듯

  • 42.
    '22.6.4 2:36 PM (1.234.xxx.22)

    아들 둘님
    친정엄마가 님네 집에 와서 며칠씩 죽쳤군요
    왜 그랬는지 물어 보세요
    있지도 않은 남의 집 장모가 죽치냐 궁금해 하기 전에

  • 43. ...
    '22.6.4 2:3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희시부모님은 같은동네살고 자주오셔도 전혀 안껄끄러운데..
    물론 넘 잘해주시고 육아도 도와주시고ㅎ 유쾌하신 성격이라서 좋은거죠.
    좋은맘이라도 나보다 더 우리관계를 진지하게 걱정하고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이러면 부담일수있는데
    걍 지들끼리 잘하려니~ 잘살겠거니~ 하고 가볍게 대해주세요.
    그리고 뭣보다 어머님인생 살기바쁘시고..저희가 더 약속잡기힘들어요ㅎ 그날 밥한끼하자하면 안된다 모임있다 바쁘다~
    집착이없으시니 서로 부담이 없죠.

    굳이 아예 만나지도말고 없는자식인셈 의절...이럴필요있나요.
    우이혼 저커플의문제는 부모가 도와줘서가 아니고
    도와주는방법을 합가하는 식으로 도와준게 문제같아요.
    그냥 물질적으로 도와주면되지 왜 합가를 해서..
    저는 친정엄마와 같이사는것도 싫어요. 누구한테든 살림잔소리듣기싫음.

  • 44. ...
    '22.6.4 2:3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희시부모님은 같은동네살고 자주오셔도 전혀 안껄끄러운데..
    물론 넘 잘해주시고 육아도 도와주시고ㅎ 유쾌하신 성격이라서 좋은거죠.
    좋은맘이라도 나보다 더 우리관계를 진지하게 걱정하고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이러면 부담일수있는데
    걍 지들끼리 잘하려니~ 잘살겠거니~ 하고 가볍게 대해주세요.
    그리고 뭣보다 어머님인생 살기바쁘시고..저희가 더 약속잡기힘들어요ㅎ 그날 밥한끼하자하면 안된다 모임있다 바쁘다~
    집착이없으시니 서로 부담이 없죠.

    굳이 아예 만나지도말고 없는자식인셈 의절...이럴필요있나요.
    우이혼 저커플의문제는 부모가 도와줘서가 아니고
    도와주는방법을 합가하는 식으로 도와준게 문제같아요.
    그냥 물질적으로 도와주면되지 왜 합가를 해서..
    저는 친정엄마와 같이사는것도 싫어서..
    누구한테든 살림잔소리듣기싫음.

  • 45. ...
    '22.6.4 2:40 PM (222.239.xxx.66)

    저희시부모님은 같은동네살고 자주오셔도 전혀 안껄끄러운데..
    물론 넘 잘해주시고 육아도 도와주시고ㅎ 유쾌하신 성격이라서 좋은거죠.
    좋은맘이라도 나보다 더 우리관계를 진지하게 걱정하고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이러면 부담일수있는데
    걍 지들끼리 잘하려니~ 잘살겠거니~ 하고 가볍게 대해주세요.
    그리고 뭣보다 어머님인생 살기바쁘시고..저희가 더 약속잡기힘들어요ㅎ 그날 밥한끼하자하면 안된다 모임있다 바쁘다~
    집착이없으시니 서로 부담이 없음

    굳이 아예 만나지도말고 없는자식인셈 의절...이럴필요있나요.
    우이혼 저커플의문제는 부모가 도와줘서가 아니고
    도와주는방법을 합가하는 식으로 도와준게 문제같아요.
    그냥 물질적으로 도와주면되지 왜 합가를 해서..
    저는 친정엄마와 같이사는것도 싫어요. 누구한테든 살림잔소리듣기싫음.

  • 46. ..
    '22.6.4 9:21 PM (125.186.xxx.181)

    자식이 경제력이 없는 게 문제예요. 경제력이 없다면 분수에 맞게 자기 능력대로 살든지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싫었던 게죠. 손자손녀 키워준 공은 없어요. 이건 정말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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