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이재명과 김동연의 브로맨스가 시작되나?
전 이분 칼럼을 보면 내가 어설프게 느끼던 뮌가를 글로 명확히 표현해 주네요
((도대체 180석역을 몰아주어도 아무것도 못하고 권력을 즐기는데 골몰한 주제에 이제와서 책임을 들먹이는 자들을 2년후 총선에서 누가 다시
선출하고 싶을까?))
이재명 당선 확정되기 시작하면서 언론과 여기에 올라오는 글 성향들이 어찌 그리 똑같은지...
https://brunch.co.kr/@friscii/294
장자 소유욕편에 나오는 봉은 원래 물고기다. 그러나 때가 오면 새로 변하고 한번 날아오르면 구만리를 간다는 전설의 새다
대붕이 한번 날아오르면 삼천리에 물결을 일으키고 구만리 상공에서 반년이나 머문다 그런데 숲속에서 지저귀는 잡새들은 자기가 날아봐서 몇미터 못가서 주저앉아봐야 한다는
사실에 빗대어 대붕이 그리 날아가려 한다는 사실을 보고 오히려 비웃는다
그렇다 지선이 끝나자마자 찌라시 수준의 언론에서 밥빌어먹고 있는 기레기들과 자칭 전문가라고 나서서 시끄럽게 지저귀고 있다 이른바 이재명 책임론을 내세우고, 민주당의 분당론에 군불을 때우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이재명과 김동연은 이제 이미 날아오를 준비가 된 인물이다 잡새들이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천명을 어길 수는 없는 법이다 대권을 쥐려는 자는
잡새가 뭐라고 지저귀든 반응할 필요없이 때가 되면
곧 바다가 움직일때
대붕처럼 큰 날개를
치고 하늘로 올라 땅위에서 기어다니시다피 하는 기레기들과 자칭 전문가들을 내려다보며 유유히 남해를 향해 날아가면된다 노파심에서 말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남해란 전라도의 해남이나 경상도의 남해와 같은 특정지역이 아니다
때가 어면 그 남해가 어디인지 드러나게 될 것이다
다만 민주당이 완전
패배하여 바닥을 칠
기회를 두 사람이 막은 것은 무척 아쉽다 그래서 이재명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이번 민주당 그 누구도 졌잘싸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기레기들은 앞다투어 이말을 배설하고 있다 정말로 이 사회가 바로 되는 날은 기레기들이 소멸할 때일 것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재명과 김동연이 민주당을 망치고 있는 강성 친문 파벌과 호남을 기반으로 한 민주당 내 주류세력이 물러날 기회를 막았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그런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이 이른바 수박들이 자기들이 살자고 기레기 못지않게 책임론을 내세우며
미친 듯이 짖어대고있다 이들은 외인구단에 속하는 이재명과 김동연이 패배하여 눈엣가시 같은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가 사라지기를 바랐을 것이다 곧 이재명과 김동연이 곧 낙선하면 어차피 대패가 예상된 이번
보선의 희생양으로 삼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흉계를 알고도 기꺼이 선거판에 뛰어든 이재명의 판단은 옳았다 이재명만이 아니라 당내 기반이 이재명보다 더 없는
김동연의 역전승은
이 두 사람의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이제 이 두사람은 여당을 상대로 싸우는것이 아니라 민주당내의 적폐
세력 척결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기미를 이미 눈치챈 민주당 내의 호남 중심으로 한 기득권을 누려온
적폐세력들이 잡새처럼 지저귀고
있는것이다 기선을 제압하고 재선에 성공하리라는 의도이다 만약 이재명이 당권을 장악하면 수박들이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 수박들이 더 잘 알고 있을것이다 사실 민주당내의 수박들은
이재명의 대권에 관심이 없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이재명의 낙선을 학수 고대했다 그저 자기들끼리 공천을 주고받아 호남에서 안전하게 재선만 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리 쉬운 길이 있는데 뭣하러 이재명이 대봉처럼
날아올라서 삼천리에 이르는 물결을 일으키며 구만리 날아오르는 꼴을 보겠는가? 숲속에서 지저귀며 벌레를 잡아먹어도 충분한 일이니 말이다
어차피 호남 출신들은 대붕 곧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전무한 것이 한국정치판의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니 구만리 하늘을 오르려는 대붕의 뜻을 안다고 해도 자기들의 재선에 도움이 안된다면 협력을 거부할 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런 민주당을 이재명과 김동연이 제압할 방법이 무엇인가 이재명의 머리에는 이미 전략이 담겨 있을것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없다 일단 차기 정당대회에서 당권을 장악하는것이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잡새들은 시끄럽지만
그들의 배를 불릴 벌레를 주면 언제나 그러하듯이 잠잠해지는 법이다
그러니 그 지저귀는 소리가 귀를 때려도 크게 신경을 쓸 일은
아닐것이다 사실 민주당내의 수박들에게는 민주당의 생존과 미래보다는 자신의 재선이 더 큰 관심사일 뿐이다
자신의 재선에 도움이 안된다면 언제든 민주당을 떠날 철새들 일 뿐이다.그러다가 재선에 도움이 되면
다시 기어들어온다
그들은 대붕의 웅지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땅위의 벌레만 잡아먹을 수만 있어도 감지덕지한 잡새들이니 말이다
도대체 180석역을 몰아주어도 아무것도 못하고 권력을 즐기는데 골몰한 주제에 이제와서 책임을 들먹이는 자들을 2년후 총선에서 누가 다시
선출하고 싶을까?
정동영처럼 자기 나와버리에서 거져먹기로 당선되는
자들밖에 더 있겠는가
민주당의 내홍과 분열은 기레기들이 반죽을 올리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예상이 되는 일이다
이재명도 이를 모를리가 없다 그러나 이재명의 적이 너무 많은 현실에서는 혼자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이다 그러니 이재명과 마찬가지인
외인 구단에 속하는 김동연과의 브로맨스가 절실하다
일단 내가 즐기는 사주 궁합부터 보자
시를 다르게 보는 사람은 있지만 관운이 좋은것을 보아 화를 쓰는 사주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 그렇다면 지난 대운이 화로 흘렀어도 62세부터 들어오는 무신 대운은 좋을리가 없다 그래서 이번 경기도 대선에서도
간발의 차이로 곧 자신의 팔자가 아닌
천운으로 당선된 것이다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윤석열과 마찬가지이다 윤석열은 절대로 그릇이 안되고 사주팔자도 아닌 자리에 올랐다 사실
사주팔자로 본다면
이재명이 당선될 운이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그것도 0.73프로로 차이로 문자그대로
간신히 이긴것이다
이정도의 결과는 인간의 영역을 떠난
힘에 의한것이다 이를 해석하는 길은 천운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하늘의 운행을 어찌 인간이 알겠는가? 그런데 자칭 도사라는 작자들이 나서서 윤석열의 당선을 예언하였다고
큰소리친다 그 구업을 어찌 갚으려고 그런짓들을 하는지 모를 일이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자리에 자는 반드시 화를 입게 된다 두고 볼 일이다
아무튼 김동연도 사주팔자로는 이미 운이 다했다 그런데도 당선이 된 것이다 그것도 윤석열보다도 더 적은 0.14의 차이로 말이다 이야말로 천운이다 사실 유승민이 나왔다면
김동연은 필패했을 것이다 그러나 천운으로 김은혜가 나왔고 김동연이 승리했다 이는 인력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문제는 이재명과 김동연의 궁합이다
이재명의 사주는 이미 여러번 논한것이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다
다시 보아도 인동초이다 자신이 바라고 노력한다면
최고위직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사주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신산스러운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김동연은 경자 일주이니 일단 을경합이 된다 윤석열은 경진일주로
역시 이재명과 같이 을경합이 되었다
이재명에게 필요한것이 병화이니 을경합 금이 된다면 좋을 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김동연과 윤석열은 일주로 볼 때 신자진 삼합을 이룬다 일단 삼합은 궁합이 좋다고 한다
차라리 김동연이 윤석열의 휘하에 들어가 충성을 바쳤으면 편했을 것이다 그러나 서로에게 최악의 수국을 이루니 원수가 따로 없기도 하다 게디가 김동연은 정인격 타고난 학자의 사주이니 전형적인 칼잡이의 상관격인
윤석열의 상대가 되지는 않는다
이재명의 대선 길에서 윤석열을 막아주는 방패역활을
할 수 있을것이다 김동연은 대선에 나올 그릇이 되지는 못하니 말이다
그렇다면 김동연은 이재명이 대망을 이루는데 그저 희생양의 역활에 머물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이미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대운이 다한 김동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목기운을 이재명이 넉넉이 지니고 있으니 생존을 위해서 이재명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김동연이 살기 위해서는 이재명의 지지가 필수적인것이다
결국 이재명은 윤석열을 막을 방패가 있어야 하고
김동연은 생존을 해야 하니 서로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이런 형국에 언론은
이재명을 철저히 막기 위해 김동연을 벌써 차기 대권 주자로 띄우기 시작했다 가소로운 짓이다 그들도 이미 김동연은 대선 반열에 오를 인물이 아닌 걸 알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실적 칼자루는 이재명이 쥐고 있다
윤석열의 행보를 보면 그가 천운으로 당선된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천운으로 나아간 사람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없는 법이다 앞으로 두고 보면 알게 될 일이다
어찌 되었든, 문자 그대로 정치적 전쟁이 벌어질 판이다 흥미가 동하지 않을 수 없다
1. 누구냐
'22.6.3 10:13 PM (221.140.xxx.139)아 또 시작이다.
막산이 헐겠다 헐어2. 누구냐
'22.6.3 10:14 PM (221.140.xxx.139)그려 이재명 당대표하고
담 총선도 끌고 다~~ 해보라공3. 재명
'22.6.3 10:21 PM (58.142.xxx.144)이재명 당대표 응원해요~
지선까지 말아 먹고도 반성 1도 없는 거 보고
총선까지 말아 먹고는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해졌어요 ㅋ
근데 계양구로 이사는 간거죠?4. ㅋㅋ
'22.6.3 10:23 PM (223.38.xxx.103)계양으로 도망간 쫄보를 어지간히 빯아주네
그래 막산이 데리고 총선 치뤄봐라5. 뻐꾸기가봉으로
'22.6.3 10:23 PM (219.248.xxx.53)오렌지 뻐꾸기인 거 세상이 다 알고
좋은 그릇 깨지면 둥지 밟고 날아갈 거 뻔한데
붕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 판판히 깨지고 희망이 없지.6. ....
'22.6.3 10:25 PM (218.155.xxx.202)이준석이 고맙대요
총선도 부탁한대요7. ㅇㅇ
'22.6.3 10:27 PM (211.36.xxx.16)이번 민주당 그 누구도 졌잘싸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기레기들은 앞다투어 이말을 배설하고 있다 정말로 이 사회가 바로 되는 날은 기레기들이 소멸할 때일 것이다 2222222222
아무도 졌잘싸 얘기안했는데
기레기들뿐만 아니라 민주당 일부의원들은 졌잘싸를 비난하네요??? 공교롭게도 그 일부 민주당의원들이 이낙연계라는거.
왜 하지도 않은말로 성급하게 그러는건가요?8. ㅡㅡㅡㅡ
'22.6.3 10: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풉
이재명과 김동연은 같이 못 날아 올라요.
이재명이랑 원팀되면 송영길 은수미 김경수가
김동연의 미래.
김동연 지지해 줄 기회가 없겠어요.9. .....
'22.6.3 10:44 P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김은혜가 버리고 이재명도 외면한 분당갑은 안철수가 얻어먹은거고
큰소리 치던 김은혜는 졌음
이재명은 계양을로 도망 불체포 특권으로;;;
대선급 빅매치는
경기도 김동연이 민주당 색도 옅고,청렴한 그를
시민들이 뽑아줌
기대보다는 다르겠지
그의 행보를 보고10. ..
'22.6.3 10:46 PM (1.227.xxx.201)대선때 두분 토론하는거 보고 참 괜찮다 싶었고
김동연님이 민주당으로 와 주셔서 고마워요
김동연,이재명 마음껏 능력 펼치시길11. ᆢ
'22.6.3 10:49 PM (118.32.xxx.104)읽다보니 개소리..
12. 이재명 저
'22.6.3 10:51 PM (211.36.xxx.88)탐욕에 쩔은 인간이 과연 김동연을 대선후보로 밀어줄까의문
13. *******
'22.6.3 10:55 PM (112.171.xxx.39) - 삭제된댓글호버남이 되어 버린 수박들
14. 당대표 찬성!
'22.6.3 11:18 PM (219.77.xxx.1)총선까지 말아먹어야 개딸들도 그때서야 포기할듯해요.
국힘에서 바라는 당대표 이재명 화이팅!!15. 근데 수박은
'22.6.3 11:19 PM (219.77.xxx.1) - 삭제된댓글수박은 주사파들이 수박이죠? 북한이 좋아하는 통진당 주사파. 속이 빨간
16. 원글님 글
'22.6.3 11:33 PM (106.101.xxx.159)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재명 김동연 두분이 민주당 개혁하고 승리하길 응원하겠습니다17. ....
'22.6.4 4:25 AM (117.111.xxx.47)장자.고자.공자. 맹자 춘자 미자를
논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거라.
쪽빨려서 동네 반장도 안시킵니다.
그런 자가 무슨 정치를 한다고.
뺑덕어미가 아무리 화장을 쳐발라도
선녀가 안됩니디.
주제를 알거라~~18. ...
'22.6.4 4:33 AM (117.111.xxx.47)대권을 염두에 둔 사람이라면
처신에 조심에 조심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겁없이 법카 유용?
제 버릇 개못주고
개꼬리 3년을 둬도 황모가 안된다는
옛말이 떠오릅니다.19. ...
'22.6.4 10:00 AM (58.233.xxx.56)이재명 김동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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