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고양이 키운다는데 집 많이 상하나요?
고양이 키우면 집 많이 긁히고 상하나요?
고양이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 구글
'22.6.1 3:18 PM (220.72.xxx.229)나중에 고양이로 인해 손상되는 벽지 방충망이나 그외 고양이로 인해 망가진 것들 손실배상 특약 걸어두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전세 사는데 이사가기전에 도배랑 방충망 교체 다 하고 나가요2. ...
'22.6.1 3:20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집 세줄 때 저는 무조전 특약으로 동물 키우는거 안된다고 넣었어요.
나중에 실랑이 하기 싫어서요.3. 헐~
'22.6.1 3:20 PM (223.38.xxx.223)저희는 새 아파트인데 급 고민되네요 ㅠ
4. 털
'22.6.1 3:26 PM (1.239.xxx.65)이 가늘어서 천정까지 붙어요. 하수구에 털이 내려가 막혀요.
임차인 살고 나간 후 청소하는데 물이 잘 안내려가서 보니 한 웅큼 배관에 뭉친 털 뺐어요.
방충망은 꼭 긇혀요.5. ...
'22.6.1 3:27 PM (175.117.xxx.251)스크레치있으면 다른곳은 잘안긁어요ㅡ 고양이만큼 순하고 잠만자는동물이 어디있을까 싶은데 저희집 냥이들만그런건가요??? 방충망은 거들떠도 안보고 집망가뜨린적없는데.. 잠자거나 캣타워타거나 스크래치긁고 정말조용한데요..이상하네요
6. ㅇㅇ
'22.6.1 3:27 PM (221.145.xxx.135)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집 많이 상해요 저희냥이는 그나마 순한 종인데도 방문, 방충망 다 뜯어놨어요ㅜ
7. ㅇㅇ
'22.6.1 3:27 PM (39.7.xxx.4)저희집고양이 방충망은 안건드리고
벽지는 좀 할퀴네요ㅜㅜ 자가긴 한데ㅠ8. ..
'22.6.1 3:27 PM (59.14.xxx.159)다른 세입자 구해보세요.
뭐하러 일생길일을 만드시나요.9. 구글
'22.6.1 3:28 PM (220.72.xxx.229)새아파트라면 저도 다른 세입자 구하라 할거같아요
10. . .
'22.6.1 3:30 PM (223.39.xxx.3)노린내가ㅠㅠ냄새가 집에 다 베고요
새 집을 왜?11. 윗님
'22.6.1 3:32 PM (211.201.xxx.69) - 삭제된댓글냄새는 안나요
12. ㅇㅇ
'22.6.1 3:33 PM (58.234.xxx.21)저희집 고양이도 방충망 방문 안건드려요
벽지는 좀 상하고
노린내 나나요?
저희집 방문하는 사람들 고양이 키우는줄도 모르던데
지난번 집은 세 사는 집이었는데
고양이 키우는거 봤으면서도 매수 하고 본인들이 살던데요13. ..
'22.6.1 3:35 PM (59.14.xxx.159)냄새납니다.
본인들만 모를뿐!14. 아니요
'22.6.1 3:38 PM (211.185.xxx.181) - 삭제된댓글냄새나요.
본인들만 모를뿐! 22215. 고양이는
'22.6.1 3:39 PM (112.145.xxx.250)개보다 더 많이 망가져요.
16. ..
'22.6.1 3:41 PM (221.159.xxx.134)냄새납니다.
본인들만 모를뿐!2222
새집인데 전 애완동물 키우는거 싫어요.
인기 있는 지역이면 가려받아요.17. 특히
'22.6.1 3:41 PM (221.159.xxx.134)고양이털은 상상초월..
18. …
'22.6.1 3:41 PM (220.78.xxx.153)개가 더 많이 망가지죠. 고양이 개보다 활동량도 적고 한두마리정도는 모래만 잘 갈아줘도 냄새거의 안나요.
19. 저도
'22.6.1 3:43 PM (210.222.xxx.254)고양이를 키우지만 고양이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고양이는 아가때부터 벽, 방문, 방충망 같은 건 전혀 건드리지 않았고 오직 저희집 천 쇼파랑 스크래쳐만 공략합니다. 그래서 집자체가 손상되누부분은 없어요. 다만 발톱을 자주 잘라주지 않거나 매트, 카펫을 깔지 않으면 마루에 잔 스크래치가 생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20. ...
'22.6.1 3:43 PM (211.234.xxx.54)고양이, 개, 그 외 동물들을 집 안에서 키우는거 너무 싫어요
새 집이든, 헌 집이든 저라면 그런 세입자 안받아요21. ...
'22.6.1 3:44 PM (1.241.xxx.220)전 고양이 키우는데 전혀.. 벽지 안건들이는데... 방문 방충망도요
털이 하수구를 막는다는데... 그 전에 매일 빗질해주면 그정돈 아니구요. 목욕시키고나면 하수구 청소하는데 그땐 아무래도 털이 있죠. 청소안하고, 목욕 안시키고 키우는 것도 아닌데... 냄새나 털은 다음 세입자가 입주청소 하고 들어오면 될정도지 집 망가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참 저는 한마리에 단모종이긴 합니다.22. ....
'22.6.1 3:46 PM (1.241.xxx.220)고양이마다 키우는 사람마다 다른건 맞아요
23. 음
'22.6.1 3:46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고양이보단 개가 더 망가지던데 고양이는 예전에 부모님 집 세입자가 개는 이번에 제 집 세입자가 키웠고 이번에 계약만료됐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개가 활동적이어서 그런지 더 데미지 있었어요 안 하시거나 다른 세입자 없으면 특약 걸고 하세요
24. 새아파트면
'22.6.1 3:49 PM (124.54.xxx.37)그냥 반려동물 안키우는 조건의 사람을 구하세요..
25. ...
'22.6.1 3:49 PM (223.63.xxx.96)세입자 바꾸세요
26. 새집이면
'22.6.1 3:51 PM (211.110.xxx.60)비추죠
냄새나고 다 긁히고 ...
유툽에 고양이치면 고양이 털날리는거 진짜 환장해요 구름솜이 여기저기 날라다니는거 볼 수 있음27. 냄새가
'22.6.1 3:55 PM (182.231.xxx.21)안 난다니..ㅠㅠ
글 읽자마자 냄새부터 떠올랐는데.
고양이 넘 좋아하지만 그 꼬랑내땜
영상으로만 안족하고 삽니다.
개 비린내보다 더 치명적인데?28. 무신
'22.6.1 3:55 PM (1.237.xxx.217)고양이 키우는 집 갔다 깜짝 놀라고 왔어요
다 긁어나서 멀쩡한 가구가 없다는..29. 저는
'22.6.1 3:59 PM (122.47.xxx.99)고양이 키우기도 하고 세주는 집도 있는데요...일단 강아지는 거절하긴 해요. 집도 집인데 짖는 강아지 때문에 이웃 민원을 심하게 받은 적이 있어서. 그치만 고양이 반려하시는 분들은 받아요. 새집도 아니고 해서. 고양이 성향에 따라 집 상태는 너무나 다릅니다만 계약서에 퇴실시 청소비 30만원 주고 나가는 걸로 명시해서 받아요. 장판은 몰라도 도배는 세입자 바뀌면 다시 하니 긁거나 털 묻는 건 신경 안 써요. 저희도 5년전까지는 고양이, 강아지 다 키웠는데 강아지 키우는 건 확실히 티가 많이 났어요. 비오는 날이면 남편이 복도에서부터 개비린내 난다고 ㅠㅠ 사흘에 한 번꼴로 씻겨도 그렇더군요. 새집이면 사실 찜찜하긴 한데 퇴실 청소비 조금 넉넉히 받는 조건을 걸어보심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어차피 도배 새로 해야한다면 윈윈이 될 수도 있고..
30. 구글
'22.6.1 3:59 PM (220.72.xxx.229)말도안되
개보다 더 망가진다는건 동의못해요 ㅎ31. ...
'22.6.1 4:02 PM (125.191.xxx.252)저도 냥이 좋아하지만 냥이 성향이 아무리 얌전하다고해도 새집이면 절대 안될것 같아요. 털부터 벽지나 방문 방충망 스크래치 아무리 청소비나 손상비를 받는다고 해도 복구시키고 그러면서 참 짜증날것 같아요. 게다가 새집인데요.
32. 새집
'22.6.1 4:05 PM (49.171.xxx.76)새집이라면 저도 안받을것같아요. 근데 새집아니라면 벽지손상등 배상특약걸고 하면될것같아요. 사람이 살아도 정말 엉망진창된 세입자를 봐서요 ㅠㅠ..
33. 이상하네
'22.6.1 4:08 PM (211.212.xxx.29)우리고양이가 특별한건가요?
벽지 방충망 방문 소파 하나도 안건드려요.
털이 많이 날리긴해도 털때문에 하수구가 막힐 일은 없구요. (단모종 샴입니다)
집방문하는 사람마다 일부러 물어봐요.
냄새하나도 안난답니다.
민망할까봐 거짓말해줄 사람들도 아니구요.
제가 답답한 공기 싫어해서 환기를 많이 해서일수도 있지만
고양이에 코박고 맡아봐도 아무 냄새 없어요.
냥바냥입니다.34. ...
'22.6.1 4:13 PM (222.234.xxx.41)새집이면 전 안받고요.ㅡ신경쓰이기싫어서 정신건강상
한번 돌린집이면 받습니다
대신 도배 장판 문틀같은데 손상된부분 복구하는 조건.
고양이는 사실 사람아기보다 손상하는게 정말 적긴한데
냥바냥이라 혹시모르니까요
강아지는 저도 안키워봐서 모릅니다.35. ....
'22.6.1 4:18 PM (180.69.xxx.74)굳이 새집에 ...
그럴 필요있나요
나갈때 서로 힘들고36. 음..
'22.6.1 4:24 PM (61.83.xxx.94)임대줬던 새집에 보증금 주기 전에 확인하러 갔더니.. 협의 없이 고양이 키웠던 흔적 발견했는데요.
다른거 다 눈감아도 벽은 분명히 긁어놨더라고요.... 스크래쳐 있던데도 그래요.37. ....
'22.6.1 4:26 PM (211.36.xxx.57)원글님 재산은 원글님이 지키세요.
벽지는 돈 주고 교체하면 된다지만
(벽지에 고양이털 다 붙어요.)
방문, 신발장, 마루바닥 스크래치는 방법이 없어요.
교체비용이 한두푼도 아니구요.38. ㅇㅇ
'22.6.1 4:2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새 집이면 전 안받아요222
39. ㅎㅎㅎ
'22.6.1 4:30 PM (106.102.xxx.142)배상특약 걸어도 세입자가 보상할꺼라고 생각하세요?
안해요.
1000만원 치 파손해도 1/3 도 보상 안해요.
법적으로 차감하고 전세금을 줄 수도 없고
집주인이 거의 포기하는거예요. ㅠㅠ40. 82가
'22.6.1 4:36 PM (211.33.xxx.154)고양이 키우던 세입자가 나간후 새로 들어온 세입자가 입주청소했더니 털이 환풍기,에어컨등등 온갖 구멍에 다 들어가 있어서 계약파기할까 고민하는 글 봤어요. 새집이면 다른분이랑 계약하시는거 추천하고 싶어요
41. ㅇㅇ
'22.6.1 4:41 PM (58.77.xxx.81)고양이는 냄새안 나고 똥냄새가 지독한데
모래 잘갈아주면 되고요 저흰 창문 다 열어놓고
환기하면서 살아요 로봇청소기 매일 돌리고요42. …
'22.6.1 4:59 PM (220.78.xxx.153)고양이 성향마다 다르긴한데 확실히 강아지나 애기들 있는집보다는 깨끗하고 손상적어요. 고양이 배변냄새는 있지만 몸에서는 냄새 거의 안나요. 배변냄새는 모래만 잘 갈아주면 안나구요.
43. ᆢ
'22.6.1 5:00 PM (118.32.xxx.104)냄새는요. 집보러오는 사람들 아무도 모르던데 ;;
44. ..?
'22.6.1 5:09 PM (218.237.xxx.60)고양이 자체 냄새보다
천캣타워나 삼줄에서 냄내 많이나요
물품 버리니 집에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45. 십
'22.6.1 5:15 PM (61.85.xxx.135)16년 고양이 3넘 키웠어요.
벽지, 문 등 절대 안 뜯고요.
털이야 가구 밑에 있던 거 청소하면 되구요.
한번도 클레임 받은 적 없어요.
물론 냥바냥이겠지만요.46. ㅡㅡ
'22.6.1 5:25 PM (39.124.xxx.217)집보러 가보면 개.고양이 키우는 집은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너덜거리고 바닥 문짝 모서리 등 티가 나던데요.
우선 채취 ㅡㅡ47. 냥바냥
'22.6.1 5:45 PM (211.49.xxx.63)냥바냥이죠..
문제는 임차인냥이 어떤 고양이인지 모른다는거죠.
전 아깽이부터 성묘까지 장단기 임보를 몇년 꾸준히 했는데요. 냥이들마다 다르더라구요.
청소 열심히 하고 공청기 돌려도 가구(붙박이 포함) 모서리마다 털붙어 있고 모래가 구석구석 있어요..ㅜㅡ
방충망도 자꾸 타고 올라가서 방충망이 죄다..
우리집 냥들은 그런적 없지만 스프레이 하는 냥들도 꽤 있고, 두부모래 쓰는 분들중에 변기에 바로 버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애묘인이라 편들어 드리고 싶지만
어떤냥이 들어올지 어떤 사람이 들어올지 모르기때문에
조심하는게 좋죠..48. ㅇ
'22.6.1 6:19 PM (121.152.xxx.86)고양이 자가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전세 준 집은 동물불가입니다49. 고양이 냄새는
'22.6.1 6:35 PM (112.168.xxx.129)인간들 보다 덜 나는 것 같은데요^^;;
털 빠지고 화장실 냄새 나지만 집주인 성향이 중요해요
깔끔하신 분들은 내집 아니라도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살아요
저도 고양이 데리고 새아파트 전세 살아봤지만 지저분 한 걸 힘들어하니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내 집이다 생각하고 AS까지 완벽히 받아줬습니다
솔직히 청소 안 하고 정리 안 하고 지저분하게 사시는 분들을 더 걱정하셔야 하지 않나요?
고양이라고 벽지랑 여기저기 다 긁고 그러지 않아요50. ...
'22.6.1 6:47 PM (1.241.xxx.220)진짜 고양이 냄새 난다는 분들은 원래 나는 사람냄새나 집냄새를 착각하시는듯...
51. ...
'22.6.1 6:50 PM (1.241.xxx.220)고양이는 화장실만 잘 치워주면 냄새가 거의 없어요. 이 잘닦아주고요. 화장실도 딱 모래에만 싸고 덮기때문에 거기만 자주 치워주고 차단해주면됨. 개냄새랑은 전혀 다릅니다.. 개는 여기저기 똥오줌싸고 패드에 싸면 공기중에 그대로 노출되는데 직장다니는 분들 그대로 하루종일 실내에 노출되고 환기 제대로 못시키고 그럼 냄새 나더라구요.
52. 냥바냥이라
'22.6.1 7:12 PM (119.64.xxx.28)어떤애는 진짜 실수도 안하고 긁지도 않지만
어떤애는 벽지 찢고..
실리콘 뜯고...문 긁고..
그래요.
그리고 냄새.. 납니다.
새집이면 다른세입자 구하세요.
짐빼면 털도 뭉탱이로 나오더라구요53. …
'22.6.1 9:36 PM (14.138.xxx.214)고양이 십몇년을 키우고 임보도 많이 했는데 화장실만 잘 치워주면 냄새 안나구요 벽지나 방충망 같은거 뜯는 애들도 못봤어요 운이 좋았던 건지… 제가 코가 예민해서 애기 키우는 집 가면 어린이들 특유의 오줌지린내 진동하는 거 다 맡아지는데 밖에서 집에 들어가도 고양이는 냄새안나요. 청소 잘해줄때만. 주인이 관리안하면 뭐 엄청 나겠죠 화장실냄새.
54. ..
'22.6.1 9:56 PM (59.14.xxx.159)애견애묘인들 보면 사람과 짐승을 동일시 하는거 같아요.
사람냄새와 짐승냄새를 비교하다니.
그런 사람들 덕분에 비 애견애묘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답니다.
목줄이나 짧게 하고 다니세요.
오늘은 한마리는 목줄도 없이 한마리는 연시 짖어대는데도
목줄 늘어뜨려 다니더군요.
30대 젋은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