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핏 바지+크롭티 혹은 짧은 상의에 대한 소고 feat 90년대 초중반 학번 분들..
1. 모르시는구낭
'22.5.31 6:04 PM (220.75.xxx.191)울나라는 유행하면 말 그대로 개나소나
다 입어요ㅋㅋㅋㅋㅋ
저도 미국 십여년 살다 한국 왔을때
닭다리건 휜다리건 한뼘다리건 죄다
스키니 입은거보고 뭐지? 했음요
그리구 전 요즘 유행 넘 좋네요
내 체형에 딱이라 흐2. 저도
'22.5.31 6:06 PM (59.6.xxx.68)해외 오래살다 왔지만 한국사람들 예전처럼 남의 눈 신경쓰고 그런거 많이 없어졌어요
내가 좋고 내가 편하면 그냥 입어요
해외살다 오셨으니 퉁퉁하든 말라깽이든 생긴대로 봐주는게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이제 한국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시면 됩니다
물론 나이드신 분들은 아직 그 습관이 남아있어서 남 외모에 오지랍도 부리고 지적도 하지만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은 사실이예요
남 눈에 어울려보이고 아니고 신경쓰지 마시고 입고 싶으시면 입으세요3. ㅎㅎ
'22.5.31 6:07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뭐 어때요
다 그런거지
저도 예전엔 옷 바지에 넣어 잘 안입었는데 지금은 배 나와도 그냥 넣어입어요 그렇게 입고 싶네요 ㅎㅎ
되려 요새는 배 나와도 남 신경 안쓰고 입어서 좋네요4. ..
'22.5.31 6:07 PM (37.19.xxx.198)잘 어울리신다니 부럽네요 ㅎㅎ 전 걍 아줌마 소리 들어도 슬림핏이나 일자핏 입을랍니다. ㅎㅎ
5. ..
'22.5.31 6:10 PM (37.19.xxx.198)남의 눈 신경쓰는게 아니라 자기가 입어서 이뻐보여야 하는데 (옷이 편한 것도 중요하지만 제 눈에 예쁘지 않는데 돈 주고 옷을 사기는 아깝지 않나요?) 암만 봐도 제 눈에는 진짜 저렇게 입는 것보다 더 본인들에게 어울리는 예쁜 옷이 있을 것 같은데 그분들눈에는 그게 예뻐보이는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굳이 왜 저걸 유행한다고 입지? 이런 느낌이라서 적어보았어요..
6. ㅡㅡ
'22.5.31 6:10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그거 10-20대초 애들이나 입던데 애들 입는 패션에 아주머니들이 관심이 많네요...
7. ㅇㅇ
'22.5.31 6:11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그거 10-20대초 애들이나 입던데 애들 입는 패션은 아주머니들은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애들은 뭘 입어도 이뻐 보이는게 내가 넘 늙었나봐요
8. 와이드팬츠
'22.5.31 6:11 PM (49.1.xxx.76) - 삭제된댓글너어어무 편하고 가벼워서 날이면날마다 입습니다.
이제 슬림픽 다시 못입어요. 청바지만 입어도 갑갑해요.9. 오
'22.5.31 6:12 PM (220.117.xxx.26)임신해서 배나오고 다리 굵어져도
와이드 하나로 퉁쳐서 편해요
그전엔 임부복 청바지 사야하나 했는데
널널하고 좋네요10. 어제
'22.5.31 6:16 PM (39.7.xxx.86)제가 딱 95학번이고 우리딸이 이번에 대학 들어가서 말씀하신 옷들을 대거 사들이고 있는데요. 게다가 모녀 둘 다 체형도 평균키 이하에 몸무게는 평균 이상...
근데요. 이 바지들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울퉁불퉁 드러나는 쫄바지보다 여리여리해 보여요..
저희 아이도 벙벙해보일까봐 안입다가 피팅룸에서 몇 개 입어보더니 선입견을 버리네요. 그래서 바지 몇 개 사고, 맞춰 신을 닥터마틴 샌들도 사고...
최근에 싸이월드 복원되면서 제 사진 몇 개를 보여주니 저도 그랬다는 걸 믿네요.
원글님도 그동안 슬림핏이 익숙해져서 그럴수 있어요. 한번 매장에 가서 입어보세요..11. ....
'22.5.31 6:17 PM (223.38.xxx.247)본인 눈엔 이뻐보일수 있죠
별 글 같지도 않은거에 소고타령12. .....
'22.5.31 6:17 PM (124.51.xxx.24)그때나 지금이나 본인들 눈에 이뻐 보이니까 입는 거겠죠?
다리가 짧건 허리가 길건 내 눈에 이뻐 보이면 되는거고
다 자기 만족이에요.
그러니 어울리니 안어울리니 몸매 품평 하지 마세요.13. ..
'22.5.31 6:23 PM (37.19.xxx.198)86//그렇군요.. 하기사 찾아보니까 와이드팬츠도 종류가 다양해서 재질이나 길이 등등 따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247//소고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면 사전을 찾아보시고 괜히 남한테 공격성 표출하지 말고 지나가십셔.
24//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 보통 나이가 어릴 땐 자기가 뭐가 잘 어울리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옷사러 가니 죄다 같은 스타일이고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집어 입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나중에 돌아봐서야 그게 보인다는 거죠.14. 피곤타
'22.5.31 6:24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오히려 외국 살다오니 사람들 몸매며 패션이며
눈에 들어오지 않던데..
그냥 좀 냅 둡시다.
살이 쪘든 말랐든 키가 크든 작든
보태준 거 1도 없으면서 오지랖 넓게 품평하는 거.
본인 편할대로 좋을대로 살면 되지
모두가 다 표준체형에 패셔너블한 삶을 살아야 하나요.
내일 어떻게 될 지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
걍 좀 그냥 삽시다15. ㅇㅇ
'22.5.31 6:25 PM (210.94.xxx.48)별 글 같지도 않은거에 소고타령
2222222222
본인이 이뻐보이든 안어울려도 유행대로 입고싶든
왜 품평질?16. ...
'22.5.31 6:26 PM (223.38.xxx.116)이런 똥글에 소고는 무슨 ㅋㅋㅋ
17. ㅈㅈㅈ
'22.5.31 6:45 PM (211.51.xxx.77)저도 웃긴데 10대 후반이나 20대 초중반 둔 부모들은 좀 감회가 새롭겠어요. 딱 본인들 젊었을 때 유행하던 옷들을 딸들이 입고 있을테니..신기하기도 하실테구요..
.......
딱 제느낌이에요. 전 키작고 나이대 대비 마른편이라 상의 짧은거 좋아해서 이런 유행 좋아요. 상의짧고 하의 길게..18. 이중잣대
'22.5.31 6:48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이 글이 욕먹는 이유: 미국인이 구린건 남눈 신경 안 써서고, 미국인이 지몸 상태 아랑곳없이 막입는 건 관대한데 한국인이 구린 건 자기 몸상태도 감안 안하고 유행을 따라서라고 읽히도록 글이 써짐.
만약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글을 너무 못 쓰시는 거구요
"미국 특성 상 모두가 그런 옷을 입는다기보다 기본적으로 본인들 편한대로 입기 때문에 "
- 미국인이 구린 이유는 자기 편하려고. 자기 몸상태 아랑곳없이 본인들 편한대로 입는 것에 관대함
"제가 보기에 저 아이템들을 소화할 수 있는 건 미용체중 이하의 여성들 뿐이거든요. 기본적으로 잘록한 허리+마른 상체와 그에 대비되는 넓은 골반이 있어야죠.. 기본적으로 옷이 펄럭거리면서 남는 부분을 강조하는,, 갸냘픔을 자랑하는 패션들이잖아요.."
- 왜 한국인 평가할 때는 자기 편한대로 입는거라 생각 안하죠? 그들도 편하니까 입나보죠. 왜 한국인들은 미국인처럼 지 몸상태 상관 없이 막입어도 되는게 아니라 가냘픈 사람만 입어야 하나요 ㅎㅎㅎ
저도 젊은애들 부해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들이 편하다는데 뭐~ 이러는데. 젊은애들 사이트 가보세요. 이뻐서 입나 편해서 입지 ㅎㅎㅎㅎ 이 유행 너무 편해서 안바꼈음 좋겠단 댓글이 한가득이에요
글고 연옌 할 것도 아닌데 허리 가늘고 골반 있는 사람만 입어야 되나요? 자기가 편하면, 자기눈에 예뻐서 입고 싶음 입는 거지19. ....
'22.5.31 6:53 PM (122.32.xxx.87)육덕져도 쫌 입으면 어때서 그래요 옷좀 마음대로 입읍시다
90년대 패션인건 맞아요 신기해요ㅎㅎㅎ20. ㅡㅡ
'22.5.31 6:54 PM (39.124.xxx.217)요즘
동네에서 레깅스로 돌아다니는 여자들이 ㅡㅡ 너무 많아서...
놀랍네요.
검정색은 그나마..
아이보리.살구색. 등은 내가 다 민망한데
엉덩이며 앞 까지 너무 적나라한데 ㅡㅡㅋ
이것도 유행인가요?21. ㅎㅎㅎ
'22.5.31 6:58 PM (223.38.xxx.173)82는 외국 거주자가 한국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면 파드득! 패션가지고 머라해도 파드득인데 ㅇㄱ님은 두개 동시에 건드려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실거예요
이외에도 한섬이나 구호 옷 좋다는 말, 동네비하, 즐거웠던 섹스 얘기 이런 것들도 다 파드득 대상이구요ㅎㅎ22. 그때도
'22.5.31 7:03 PM (211.224.xxx.157)이십대초중반들만 배꼽티에 넓은바지 입었을 거에요. 딱 그 나이대에만 입을 수 있는 옷이 배꼽티. 허리가 아주 잘록할때가 딱 그시절. 그시절엔 그게 예쁜줄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지금 중년의 눈으로 그런 옷 입은 20대 아이들 보면 그 잘록한 허리가 참 섹시한거더군요.
23. ...
'22.5.31 7:1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배꼽티는 아니지만 허리선 딱 닿는 쫄티에 하늘하늘 통바지 입던 미혼시절
남자 수십명은 쫓아왔었는데
지금 딸아이 과감하게 배꼽티 입고다니는 거 보니 세월이 느껴지네요
저번 주말에 강남역 갔다가 세 명이 쫓아왔다고...24. 난봉이
'22.5.31 7:27 PM (119.196.xxx.139)예전 스타일이 유행하되
사람들 의식은 예전 그대로가 아니라 많이 바뀌었죠.
남이 어떻게 보든,
내가 보기에 예뻐보이면 입는 겁니다.
허리가 통짜면 어떻고,
똥배가 나오면 어떤가요.
나 편한대로, 나 좋은대로 입는 모습이 너무나 반갑던데요?25. 하하
'22.5.31 7:29 PM (58.120.xxx.132)키는 작지만 배 없고 허리 잘룩. 대신 허벅지 튼실인 저는 아주 좋아하는 유행입니다^^
26. 편안함
'22.5.31 7:40 PM (211.187.xxx.7) - 삭제된댓글더운 여름인데 다리 좀 짧아보이면 어떤가요
와이드팬츠가 보는 사람도 시원하고 편안해보여서 좋네요 더구나 유행이니 땡큐죠
남 눈보다 내가 편안하고 만족하면 그게 멋이고
패션27. 하하하
'22.5.31 7:46 PM (175.223.xxx.82)저도 상체 마르고 하비
아주 좋아하는 패션입니다
여름에 시원하기도 하고요^^28. ...
'22.5.31 8:00 PM (14.33.xxx.211)저 하체 튼실, 특히 종아리가 굵은데
청바지 종류 중 와이드핏이 제일 잘 어울려요
뱃살 없고 운동해서 허리선 있고 힙이 큰데
크롭티도 어울려요 하핫
근데 나이가 50이라 길거리에선 와이드핏 바지에 티 넣어 입고
헬스장에선 레깅스에 크롭티 입어요29. 예예
'22.5.31 8:42 PM (125.132.xxx.178)저 키작고 토실토실인데 지금 유행하는 스탈 90년초에도 잘 입었고 지금도 아주 만족하면서 입습니다. 상비에 빈약엉덩이지만 내 눈에는 아주 만족입니다
30. 음
'22.5.31 8:42 PM (210.205.xxx.208)육덕져도 걍입어요 ㅠ 출근할때 보면 죄다 같은옷차림들 ㅎ
31. 못 입어
'22.5.31 9:05 PM (112.167.xxx.92)유행이나마나 유행 아니라 더한거라도 그옷 못입어요 드럼통 아줌마들 뱃살이 출렁거리메 불뚝 튀어나와 상의를 안으로 집어 넣질 못하니까 그패션 아에 시도도 못함
그패션 자체가 뱃살이 없이 깔끔하게 앞판이 나와야하니까 육덕져도 뱃살이 별 없는 사람 있으니까 입을수있는거32. 이런글
'22.5.31 11:33 PM (38.75.xxx.48)쓸 시간에 단식하고 살 빼셔서 44-55 체형으로 만들어서 유행패선템 한가지라도 몸에 걸치고 돌아다녀야 한국에선 주눅 안들아요 ㅋ 설마 난 육덕진 허벅지 튼실 외쿡언니 체형이니 걍 외쿡녀처럼 엉덩이 다 드러나게 레깅스나 껴입고 미국처럼 패션볼모지 패션으로 다닐란다. 허벅지 빼서 유행통바지 끌고 다닐 생각 없으니 걍 외국서 와서 먹고싶었던 음식 도장깨기나 하고 맛집 찾아 다닐 란다…봐줘…하시는건 아니겠죵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