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친구들 만나시나요?

ㅡㅡㅡ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2-05-31 00:18:52
여대라 여고생들처럼 5인조로 뭉쳐다니던 친구들이
어느새 30년지기가 되었네요
매년 여행다니고 생일때 만나고 그러다가
아이들이 중학생쯤 되면서 일년에 한 번정도 보고
그리 뜸하게 봐도 어제본 친구들같고 편하긴한데
뭔가 늘 하던얘기만 하고 겉도는 이야기하게되고
코로나 터지면서들 톡으로만 간혹 안부묻고
뭔가 멀어진 형제처럼 편하긴 한데 관계가 크게
좋고 의미가 있진 않는달까.
한 2년 반만에 다시 만났는데 막상 얼굴보니
재미있게 수다떨었지만 그냥 그뿐인.
다섯이 두루주루 그 안에 누가 특별히 붙어다니거나 하지 않고 늘 함께 하다보니 그런가
여러 생각이 드네요..
여행가자는데 맘도 안내키고
어쩌세요 들 어린시절 친구들과?
IP : 58.148.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31 12:38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요...
    예전 친구들하고 너무 삶이 달라졌어요 생각도 그렇고

  • 2. ㄷㅈ
    '22.5.31 12:49 AM (211.209.xxx.26)

    아뇨 모두 뿔뿔이흩어져 못만나요

  • 3. 달려라호호
    '22.5.31 12:53 AM (49.169.xxx.175)

    그냥 그뿐인...말에 공감가요

  • 4. 대학동창은
    '22.5.31 1:06 AM (125.178.xxx.135)

    정말 한 명도 안 보네요.

    원글님은 만나서 즐거우면 가세요.
    좋은 사람들이면 평생 가는 거죠.

  • 5. ..
    '22.5.31 1:13 AM (175.119.xxx.68)

    대학친구는 사회친구랑 똑같아서 초중딩 친구랑은 다른 느낌
    연락하는 친구 없어요

  • 6. 저도
    '22.5.31 1:15 AM (118.221.xxx.212)

    이상하게 대학 동창들하고는 안만나게 되네요
    사는 곳이 가까운 동기도 이젠 연락도 안하고
    여학생이 10명정도 되는 과인데..
    여동기들 단톡방도 있긴 한데
    대화나눈지 몇년 된듯해요 ..웬지 정이 안가네요

  • 7. 00
    '22.5.31 1:30 AM (1.232.xxx.65)

    초중고대학교
    친구들을 수십년째 만난다는게 기적인거죠.
    나이들면 다 연락 끊어지는데.

  • 8. ...
    '22.5.31 1:31 AM (221.151.xxx.109)

    전 대학친구랑 제일 친해요

    코로나로 좀 오래 못봐서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좋은 관계 잘 유지하세요
    가족도 필요하지만 친구도 있어야 되거든요

  • 9. ....
    '22.5.31 2:23 AM (61.79.xxx.23)

    전 대학친구 모임만 남았어요 (여대임)
    넘 좋은 친구들
    코로나 끝났다고 여행 가기로 했어요
    기대중

  • 10. ...
    '22.5.31 3:25 AM (125.191.xxx.232)

    대학동창만 지금까지 만나요.(저도 여대)
    1년에 한 두번 정도 보고 얼굴 보는 것만으로 좋아요.

  • 11.
    '22.5.31 4:2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친구1ㅡ대순진리회에 속여서 가입시킴 지만 말도 없이 빠져나감 차단
    친구2ㅡ 밥 먹자고 약속해놓고 나갔더니 다단계 설명회장 그냥 간다고 했더니 직원이랑 짜고 밖에서 출입문 잠그고 못나가게 함
    경찰 부른다고 했더니 열어줌 알고봤더니 다들 한 번씩 당하고
    내가 마지막 미끼를 문 거였음
    친구3ㅡ 졸업 후 취업을 못해서 빌빌거릴 때 비싼 브랜드 옷 안입었다고 외면하길래 차단
    친구4ㅡ 계룡남 한의사랑 결혼해서 어깨뽕이 심해져서는 만날때마다 어울리는 한의사 와이프들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자랑함
    상대적으로 나는 업신여기면서 까내림 그러다가 자기남편이 imf
    때 주식선물 투자로 어마어마하게 날림 모든 은행돈줄 막히고
    빚쟁이들 병원에 상주
    그 스트레스를 풀려고 동네 4000원짜리 칼국수 사주면서 거의
    5년을 나에게 귀에 피가 나도록 끝도없이 이야기 해댐
    5년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안정되니까 지겨운 지 얘기 들어준
    공은 싹 빼고 4000원짜리 칼국수 사준거가지고 생색내길래 바로
    연락차단
    그랬더니 한 달 넘게 하루에 문자 전화 20통 넘게 옴 한 번도
    안받았음 한 달 지난 뒤
    앞으로 고민 있으면 니가 그렇게 존경하는 한의사와이프들에게 4000원짜리 칼국수 사주면서 귀에 피가 나도록 떠들어대거나
    정신과 의사에게 가기 바람 이라고 딱 한 번 문자 보내고 차단

  • 12. ㅇㅇ
    '22.5.31 6:06 AM (118.37.xxx.7)

    그냥 그뿐인 것도 인연중에 하나에요.
    만나기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모를까 그냥 가끔 만나서 하하호호 떠들고 들어오는 모임도 의미가 있답니다. 그들과는 내가 제일 젊고 아름다웠던 시절을 같이한 추억이 있잖아요. 앞으로 그런 추억과 시간을 같이할 사람은 없을거라는 점에서 나름 의미가 있어요.

    불편하시면 정리하시되 그냥 보아 넘길만하면 가끔 눈 한번 질끈 감는 것도 괜찮습니다.

  • 13. ...
    '22.5.31 7:27 AM (220.118.xxx.112)

    저도 만나요.
    결혼해서 전국으로 뿔뿔인데..
    애들 키울때는 연락은 하지만 만나지는 못 했다가..
    애들이 고등 되면서부터 1년에 2번은 꼭 만나요..
    1박2일로..
    누군가 안 되면 그 지역으로 가서라도 만나요..
    그동안 이혼한 친구도 있고.
    남편 불륜에 속병 앓은 친구도 있고.
    솔로도 있고.
    아이때문에 지금도 속앓이 하는 친구도 있고..

    한번 누군가 어쩜 그리 만날수 있냐고 해서 생각해 보니..
    그냥 들어주지 사설을 하지 않는다는 거..
    누군가 약간의 희생을 한다는거.

  • 14. 쭌찌맘
    '22.5.31 8:20 AM (125.177.xxx.32)

    남녀공학 여학생만있는과
    5명 매달만납니다
    말안하고 눈빛만봐도 다아는 그런사이
    79학번입니다 ㅎㅎ

  • 15.
    '22.5.31 8:55 AM (106.102.xxx.9)

    모임있어요
    30년되었네요
    그중 두명이 암으로 죽고
    이제 넷남았어요
    앞으로 1년에 한두번은 꼭 만나려구요

  • 16. 남녀공학
    '22.5.31 9:09 AM (112.154.xxx.39)

    오히려 남자동기랑은 가끔 연락하는데 대학친구들이랑은 거의 연락안해요
    대신 초중고등 여친들은 연락 계속하네요

  • 17. 저도
    '22.5.31 9:41 AM (1.241.xxx.216)

    대학 동기들 만나는데요
    남녀공학이라 같이 만나는데 저희는 좀 특별한게
    삼수해서 들어 온 오빠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모임의 주춧돌이에요
    그래서 만나면 오누이들 같고...늘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서로 비교해본 적도 없고 같은 추억을 가진 또 같은 전공을 한 비슷하지만 성격이 좀씩 다른
    사람들이 모이니 너무 편하고 재밌어요 이 인연들도 30년 넘었네요^^

  • 18. 저 대학 친구들
    '22.5.31 12:18 PM (112.221.xxx.60)

    대학 졸업후 25년째 만나고 있어요. 12명 무리들 단톡방있고, 한 두명 빼고 단톡방에서 소식 알리고 매년 4번정도 만나다 코로나 이후 못 만나고 있는데 이제부터 다시 만날거예요. 전 대학친구들이 젤 편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640 초6 아들 결국 아침 못먹고 가네요;;;; 11 .. 2022/05/31 3,621
1343639 김승희, '공짜 관사' 살며 3번째 주택 매입…'관사 재테크' .. 18 참나.. 2022/05/31 2,697
1343638 강아지 휠체어 2 튼튼맘 2022/05/31 903
1343637 맛있는 김치찌게 비결 20 !!?? 2022/05/31 5,168
1343636 이사업체 어디서 알아 보나요? 4 ... 2022/05/31 1,004
1343635 구씨 섹시한순간 10 해방 2022/05/31 3,937
1343634 손실보상금 말고 손실보전금으로 검색해보세요 5 ㅇㅇ 2022/05/31 1,403
1343633 순두부 냉동했다 쓰면 어떤가요? 5 요리 2022/05/31 1,601
1343632 오세훈 시장이 추진계획 중인 ‘김포공항 일대 복합개발사업’을 언.. 10 국짐당단기기.. 2022/05/31 1,664
1343631 다운증후군 아빠가 21년간 공장다니며 뒷바라지해 치과의사 꿈 이.. 10 대단 2022/05/31 15,534
1343630 3월부터 7킬로 뺐어요. 35 다이어터 2022/05/31 6,160
1343629 세계 부동산 거품 꺼지고 있는데 아직도 폭등 한다는 한국 유투버.. 22 ... 2022/05/31 2,992
1343628 제일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5 2022/05/31 3,346
1343627 송영길 하면 떠오르는 건 이거에요. 41 스트라 2022/05/31 2,712
1343626 인생을 내 힘으로 구원해야 하는데 3 2022/05/31 1,742
1343625 현 고2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이 가능할까요? 35 너무 심란 2022/05/31 5,378
1343624 예전기사)윤석열 총장, 조국이 대통령 되냐고 물어" 19 ㄱㅂㄴ 2022/05/31 2,139
1343623 더 늙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 있으세요? 11 2022/05/31 3,608
1343622 해방 드라마가 8 해방 2022/05/31 2,174
1343621 구씨 말고 배우 손석구 보고 싶으시면 2 구찌말고구씨.. 2022/05/31 4,363
1343620 손실보전금 8시간 반만에 108만건 신청…"우린 왜 안.. 8 그럴줄알았다.. 2022/05/31 3,242
1343619 서울시민들이 덜 아시는 '송영길의 숨은 매력' 10가지 22 서울시장후보.. 2022/05/31 1,106
1343618 선관위, 김은혜 '허위 재산신고' 인정... 향후 수사 불가피 13 !!! 2022/05/31 3,163
1343617 공동비밀번호 누락이면 반송하는 업체 많아요 8 ㅇㅇ 2022/05/31 2,448
1343616 추미애씨 근황이 궁금한 데 요새 7 ㅊㅊ 2022/05/31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