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한사람 공격 당하면 그냥 있나요?
그냥 보고 있나요?
예를들어 다 아들키우는 입장인데,
그중 한명 겨냥해 나중에 시집살이 시키겠다는둥
말끝마다 물고 늘어지는 사람 속에
나만 아니면 상관 없어 하죠?
1. 야비
'22.5.30 4:44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굉장히 야비한 집단이고 모임이네요
전 같이 싸워 줄겁니다
야비한것들과는 한편 안하겠어요2. 아니오
'22.5.30 4:44 PM (125.190.xxx.212)저같아도 한소리 해요.
뭔 짓들이에요 그게.3. 네
'22.5.30 4:46 PM (122.96.xxx.159)제 주변에는 아무 말없이 다 말하는 사람에 붙어요,
제 주변 세상은 그렇던데요ㅠ4. ..
'22.5.30 4:46 PM (116.39.xxx.71)한소리 해야죠.
전 그런거 못 참는 다혈질이에요.5. 그럴때
'22.5.30 4:46 PM (219.249.xxx.181)기만히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 ...
'22.5.30 4:47 PM (112.220.xxx.98)한사람공격?
그딴모임 왜해요?7. ...
'22.5.30 4:47 PM (175.113.xxx.176)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보통 이야기 할것 같은데요 .. 가만히 있을것 같지는 않나요. 남들이 보기에도 선을 넘는다면요 .
8. ㅎ
'22.5.30 4:47 PM (223.39.xxx.227)선택하셔야죠. 님도 가만히 있으면 그 부류가 되시는 거죠. 그들이 그렇세 선택한 것처럼요.
저는 몰이 당하는 사람이 큰 잘못이 없으면 편 들어줍니다. 어디 학창시절 졸업 못한 사람들처럼 그러고 노나요 성인들이9. ㅁㅇㅇ
'22.5.30 4:48 PM (125.178.xxx.53)전 그런거 두고못봐요...
10. ...
'22.5.30 4:4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설사 있다고 해도 거기를 왜가요. 공격당하면서요
11. 네
'22.5.30 4:50 PM (122.96.xxx.159) - 삭제된댓글그런줄 몰랐죠,
그리 말한 가해자에 붙어서
그리고 피해자만 바보되는 세상,12. ...
'22.5.30 4:52 PM (175.113.xxx.176)피해자라고 생각을 하지 말고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따져야죠 . 그런사람들은 거기말고도 얼마든지 만날수 있을수도 있잖아요.
13. 네
'22.5.30 4:53 PM (122.96.xxx.159) - 삭제된댓글그런줄 몰랐죠,
그리 말한 가해자에 붙어서
그리고 피해자만 바보되는 세상,
그리고나서 말끝마다 안당하고 노력하면 할말 다 한다고,
그리 말하는 사람도 할말 다한다고 말하니
자기는 작정하고 말하는거라고,14. ....
'22.5.30 4:54 PM (223.39.xxx.215) - 삭제된댓글솔직히 원글님이 위에 쓰신 댓글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15. ...
'22.5.30 4:55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학창시절부터 저런경우
매번 한마디하고 편들어 줬었는데
사회나와 진짜 웃겼던게
편들어 주고 사람들에게 대신 좋게 말해주고 해서
잘 어울리도록 애써주면
저런 사람들은 자기 소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말빨이나 힘있어보이는 리더?에 붙어서
자발적으로 시녀질하더라구요
줄 잘 서야 괴롭지않은거 본능으로 알아서
리더말은 다 맞고 리더생각이 내 생각 이러고 있길래
진짜 한심했어요
다들 자기만의 생존법이 있는거구나 했네요16. 네
'22.5.30 4:56 PM (122.96.xxx.159)아무말 못한 바보같아서 한달동안 이불킥하고 난뒤
무슨 말하면 받아치려 노력하니 이젠 할말 다한다고,
그런말하는 사람도 할말 다한고 하면 자긴 작정한거라고17. ...
'22.5.30 4:58 PM (175.113.xxx.176)그럼 그런사람을 만나지 마요.. 솔직히 댓글 보니까 그럼 지금까지 계속 당한거네요 .. 이번 한번뿐도 아니고 .
그런사람을 뭐하러 봐요 .18. 예전 같았으면
'22.5.30 4:59 PM (175.214.xxx.238)그냥 가만히 있었을텐데
이젠 안 참을 거 같아요. 할 말 다하고 안 맞으면 안 보면 그만이요.19. ㅇㅇㅇ
'22.5.30 5:07 PM (211.192.xxx.145)단지 순해서라면 그냥 안 보고 있죠. 그래본 적이 없네요.
또 그럴만 해서 그런 경우도 있죠.20. 꿀
'22.5.30 5:13 PM (180.134.xxx.18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너무 웃긴다
공격 당하는 사람은 그럴만 한가요?21. ㅇㅇㅇ
'22.5.30 5:24 PM (120.142.xxx.17)여왕벌이 만만한 사람 하나 공격하는 못된 짓들 많이들 하잖아요. 제주변에서 그런 것 보면 전 가만 안둬요. 여왕벌인 사람은 그렇게 살아왔다가 나같은 사람 만나서 힘들어지긴 하죠. 제대로 임자 만났다는 느낌을 줘버리거든요. 근데 젤 웃긴 것은 그런 집단의 멤버들이예요. 젤 비겁하고 못된 사람들이 전 그런 사람들 같아요.
22. ...
'22.5.30 5:29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그게 왕따지 뭐가 왕따예요.
저는 그러면 공격당하는 사람 편 들어주고 그 모임 탈퇴해요.
저급하게 성인들이 무슨짓이래요.23. ㅡㅡ
'22.5.30 5:30 PM (118.235.xxx.208)저도 바른 말할거예요.
부당한거 못보겠어요.24. 꿀
'22.5.30 5:40 PM (223.38.xxx.28)그 상황이 어이없어서 웃기긴 할거같아요
공격 당한 사람은 그럴만한 건가요?
왜 다른 사람들이 다 가만있을까요?
그래더 1명은 올바르지 않은 상황에 대응할만 한데
혹시 당한 사람입장에선 너무 기가막힐 일이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벌땐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 않을까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오 그냥 그렇구나 넘기세요25. 헉
'22.5.30 5:51 PM (175.223.xxx.37)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더불어 말할 만한데도 더불어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는 것이요. 더불어 말할 만하지 않는데도 더불어 말하면 말을 잃는 것이니,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잃지 않으며 또한 말을 잃지 않는다."
와 진짜 질떨어지는 모임이네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사람을 공격하는데,
아무도 나서주지 않나요?26. 헉
'22.5.30 5:54 PM (175.223.xxx.37)다들 비겁하네요.
전 회사에서도 직원이 관리자에게 당하고 있음 가서 말해줍니다.
대부분은 모른척하긴 해요.
근데 사적모임에서 ㅠㅠ
제가 당했다면 따끔하게 한소리하고,
그 모임에서 누구도 나서주지 않는다면,
강약약강인 사람들과 다시는 어울리지 않을겁니다.27. ...
'22.5.30 6:13 PM (218.156.xxx.164)그런 저질스런 모임 왜 하세요.
거기 있음 똑같은 인간입니다.
성인이 그러고 있는데 입 다물고 있어요?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과 계속 어울리면 님도 그 수준인거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별 일 아닌거 같아도 내 기준에
별 일이면 말해야죠.
나랑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의 모임에 굳이 끼어 있을 필요 있나요?28. 아
'22.5.30 6:35 PM (175.223.xxx.37)지혜롭고,
배려심 있고,
의로운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저는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좋아해서,
몇 안되지만,
어질고 의로운 사람들만 만납니다.
그들과의 대화는 재밌고 유쾌해요.
그치만,선을 넘는다면 좋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하면,
미안하다 사과 주고 받아서 감정의 찌꺼기가 없어요.29. 야비하네요
'22.5.30 6:38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그런 집단은 오래 못가요 이미 깨진 바가지예요 공격하는 사람들 보면 정신병있더라고요
30. ㅎㅎ
'22.5.30 7:0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안나올듯데
모임유가 되나요.
서로 배려한다고해도 주변 모임 다 흐지부지되는판에.31. ㅎㅎ
'22.5.30 7:0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그렇게 해도 모임 유지가 되나요.
서로 배려한다고해도 주변 모임 다 흐지부지되는판에32. 디도리
'22.5.30 7:05 PM (112.148.xxx.25)보통은 공격하는 사람이 쎈쪽이죠
보통은 쎈쪽으로 붙어요
자기 이득에 따라서33. 네
'22.5.30 7:12 PM (122.96.xxx.111)ㄴ 제가 본 주변도 다 센쪽에 붙더만요,
그래서 물은거에요34. ㅋ
'22.5.30 7:23 PM (175.223.xxx.37)끼리끼리~~
35. 보통은
'22.5.30 7:37 PM (115.21.xxx.164)공격하는 사람 센쪽에 붙죠 강약약강 인간 본성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공격적이고 왕따시키는 인간들 보면 정신병이라 그래요 약 복용함 그런 짓 안하거든요 그런 집단은 오래 못가요 하나 나가면 또 다른 사람에게 그짓 또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약을 먹어야 하는데 오히려 정신병자에게 당하는 사람이 정신과를 가죠
36. 제가
'22.5.30 8:23 PM (14.55.xxx.141)모임에서 당했어요
결국 탈퇴했지만 안 잊혀져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렵고 힘든 제 처지를
너무 솔직하게 얘기한거가 그 사람에게
혹은 그 나머지 가만있는 사람들에게
저를 만만히 보게하는 요인 이었던거 같더군요
이젠 혼자 놀아요
외부로부터 상처가 없으니 평화가 오더이다37. 제가
'22.5.30 8:25 PM (14.55.xxx.141)경험한 봐로는
자기의 약점이나 처해진 상황 안 좋은거는
말 안하는게 낫더군요
앞에선 위로해도
나중에 독 묻은 화살로 돌아와요38. 네
'22.5.30 9:28 PM (180.111.xxx.203)ㄴ 맞아요,
돌아오더라구요,
같이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