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추
'22.5.30 3:02 PM
(115.139.xxx.140)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205300933814448&ext=d...
2. 차기
'22.5.30 3:04 PM
(210.117.xxx.44)
대통령은 조국
내맘속은.
3. 저도
'22.5.30 3:04 PM
(223.38.xxx.34)
이번주에 보려고합니다.
(주말에 바빠 이제야 시간이 나서요)
4. ..
'22.5.30 3:05 PM
(118.217.xxx.38)
열린공감TV나 빨간아재에서 심층취재한 내용들, 대구MBC에서 취재했던 내용들.
어느정도 알고 있다보니 전 크게 충격적이지도 않았어요. ㅠ
5. 6월 1일
'22.5.30 3:05 PM
(223.38.xxx.34)
투표후 '그대가 조국' 관람 어떨까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6. ..
'22.5.30 3:05 PM
(116.39.xxx.78)
저도 오늘 혼자 봤어요.
깊은 한숨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희망 놓지 않습니다.
7. 진짜
'22.5.30 3:06 PM
(223.38.xxx.179)
한동운 자기 딸은 표절,대필 등등 별짓을다하고 있었으면서 조국가족을 때려잡은거생각하면 너무너무 울화가 치밀고요.
대한민국 판사들, 법조인들 it전문가가 없으니 판결이 엉망진창이예요.
전문 배심원제 적극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8. **
'22.5.30 3:07 PM
(112.216.xxx.66)
솔직히 너무 맨탈을 흔들어놔서..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보는내내 감정이입되서 내가 증인으로 수사받을때.. 그조교나 동양대교수 조국님동생의 증인 회사대표분.. 얼마나 강압수사를 하고 모욕을 줬는데.. 멘탈이 다 나가기직전이더라구요.
9. ㄷㅈ
'22.5.30 3:07 PM
(211.209.xxx.26)
이번주까지 왠만하면봐주세요
상영관유지위해서요
10. 고고
'22.5.30 3:08 PM
(118.235.xxx.196)
오늘 보려고요
하늘이 꼭 심판할겁니다.
11. ..
'22.5.30 3:09 PM
(117.111.xxx.2)
그렇게 진실을 밝히길 소망했다는 인간이 법정에선 300번이나 증언 거부권을 행사했대요?
영화 만들어 선동이나 하는 하찮은 인간ㅉ
12. **
'22.5.30 3:09 PM
(112.216.xxx.66)
그리고 남일같지않은게.. 어제 mbc스트레이트 주가사기 같은건만 봐도..
주가조작 피해자들.. 2억 퇴직금 날리신분도 있고, 이거 몇년간 소종해도 45만원 돌려받았다쟎아요. 정작 조작한 인간들 너무 잘먹고 잘산다는거..
나도 검찰에 재수없음 엮일수있어요.
13. 영통
'22.5.30 3:11 PM
(211.114.xxx.32)
조국 사태 때 상황 설명하면 대충 듣고
다른 사람 말 듣고와서 조극도 내로남불 자기 딸 입시 잘못했다고 하던 남편이
영화 보고 와서 그렇게 말 많은 거 처음 봤어요
지금이 80년대야 70년대야..저런 못된 것들이 있냐고
,,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죠
그런데 그 조직이 지금 대통령이라고.
..그랬더니 와..이제 어쩌냐..또 난리 난리. 그러면서 이 영화 전국민 다 봐야한다고
14. 검새들
'22.5.30 3:11 PM
(223.38.xxx.179)
열시간 넘게 새벽까지도 참고인 조사해놓고 지들한테 유리한 달랑 한마디만 쓰는 검새들, 그것도 수십번씩 지치도록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유도하고...
언론에 흘려서 참고인을 믿을수없는 사람으로 바보만들고.
원하는걸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집단이 검찰이네요.
검사출신 변호사 두분이 나와서 얘기하시는게 신뢰가 가네요.
정말 너무 열받습니다. 이런 검찰한테 이제 나라를 내줘버렸잖아요
15. ㅇㅇ
'22.5.30 3:12 PM
(125.131.xxx.50)
저도 봤음. 이거 청소년들한테도 보여줘야 되요!
16. 검찰
'22.5.30 3:13 PM
(223.38.xxx.179)
죄안지으면 검찰조사 받을일 없다는 2찍들이 한심해요.검찰 조사라는게 지들 입맛에 맞는 한마디 얻어내서 원하는방향으로 조작하는거에 불과한 조사도 있다는걸 모르는 2찍들. 무식하니 생각이 짧을수밖에.
17. 100만가자
'22.5.30 3:13 PM
(118.218.xxx.85)
10년만에 극장 갔다왔네요.
18. ..
'22.5.30 3:18 PM
(175.223.xxx.146)
많이 봐주세요
전 보고 싶어도
다리 깁스한채
시골 오지에 와 있어서
못보도 있어요 ㅠㅠ
19. **
'22.5.30 3:19 PM
(223.38.xxx.199)
증인들 원하는 방항대로 강업수사를 하기때문에 충걱과 석울함이 큰것같아요
영화를 누가만들어 선동했다는분 !!
퀸거니인지 빙신거니 자봉단. 모집한다니 거기나 기웃거려보세요
20. 감독의
'22.5.30 3:22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전작인 세월호 관련 다큐는
아카데미 다큐 부문에 후보로 올랐어요.
비록 수상은 못한 걸로 알고 있지만.
그대가 조국,도 아카데미 다큐 부문에 후보로 오를수 있죠.
21. ..
'22.5.30 3:22 PM
(175.223.xxx.196)
텅텅빈 객석은 잘만 찍어서 인증하면서 꽉 찬 객석은 인증 안해요?
더 자랑해야지 왜..
22. 감독의
'22.5.30 3:24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세월호 다큐는 제목이 /부재의 기억/이고
29분짜리에요.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상 후보였네요.
2018년 2018년 제9회 뉴욕 다큐멘터리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수상했습니다.
그대가 조국도 해외에서 수상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창피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ㅜ.ㅜ
23. 117.111
'22.5.30 3:25 PM
(115.139.xxx.140)
그렇게 진실을 밝히길 소망했다는 인간이 법정에선 300번이나 증언 거부권을 행사했대요?
영화 만들어 선동이나 하는 하찮은 인간ㅉ
---
[9월 3일, 정경심 교수 27차 공판 中]
조국 : "이 법정의 피고인은 제 배우자이며, 제 자식의 이름도 공소장에 올라 있습니다. 이 법정은 아니지만 저는 배우자의 공범으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이 법정에서 진행되는 검찰의 신문에 대해 형사소송법 148조가 부여한 권리를 행사하고자 합니다. 저는 친족인 증인이자 피고인인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형사법학자로서 진술거부권의 역사적 의의와 중요성을 역설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사회에는 여전히 이러한 권리 행사에 편견이 있습니다. 다른 자리도 아닌 법정에서는 그러한 편견이 작동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형사소송법 제148조(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거부)]
누구든지 자기나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한 관계있는 자가 형사소추 또는 공소제기를 당하거나 유죄판결을 받을 사실이 발로될 염려있는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
1. 친족 또는 친족관계가 있었던 자
2. 법정대리인, 후견감독인
"나 같아도 증언을 거부했을 것"이라고까지 말하는 전직 판사출신 법조인도 있었다는데 그런 건 쏙 빼먹겠죠? ㅉ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899849_32633.html
이미 검찰의 과도한 수사와 기소라는게 명분도 없을 뿐더러 표창장 관련해서 수많은 증언과 증거를 싹다 무시하고 표적수사했으면서 조국이 형사소송법 148조에 있는 정당한 권리 행사를 왜 비난하죠?
그럼 변호할 권리도 없애야했어요?
24. 2찍들
'22.5.30 3:27 PM
(220.93.xxx.6)
-
삭제된댓글
2찍들은 법을 모르니까요.
25. 고마움
'22.5.30 3:29 PM
(61.253.xxx.59)
함께해주시는 분들 계시니
넘 고맙고 좋습니다.
26. 관람
'22.5.30 3:30 PM
(223.39.xxx.157)
조국 전장관과 윤석열이 같이 잡힌 장면 보면 윤석열이 조국을 왜그리 견제했는지 알것 같았어요. 대조라는게 그런 장면에서 쓰는 표현이라는 것을. 중년 이후의 얼굴은 그 사람의 생을 숨길 수 없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27. 다음주까지
'22.5.30 3:32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상영일자 더 늘어나 있어요. 제일 무서운 게 돈이죠. 많은 분들이 볼수록 상영관도 상영일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28. 전
'22.5.30 3:35 PM
(220.95.xxx.155)
내일 보러 갑니다.
29. 조금전에
'22.5.30 3:42 PM
(203.171.xxx.72)
보고 왔어요
여기저기서 탄식
젊은이들도 보이고 모자간 모녀간 어르신들끼리 저처럼 혼자 오신분들도 많았어요
30. 아
'22.5.30 3:55 PM
(115.139.xxx.139)
멘탈이 너무 약해서 보기가 겁나네요.
영화 예매하고 관람은안해도 도움이 될까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울것 같아서 맘이 떨리네요
31. 걱정마세요
'22.5.30 3:59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보고나면 멘탈이 강해집니다^^
32. ㄴ 보세요
'22.5.30 4:00 PM
(223.39.xxx.151)
저도 정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못 볼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담담하게 풀어냈고 조국 전장관님이 침착하니 저도 같이 침착해지더라구요.
33. 강추
'22.5.30 4:01 PM
(115.139.xxx.140)
아 님.
꼭 보세요! 꼭이요.
되려 보고나면 멘탈이 더 단단해질 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우리가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34. ㄷㄷㄷㄷ
'22.5.30 5:13 PM
(165.225.xxx.4)
표는 예매해놓구,,
속터질까바 무서워서 못보고 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35. 쓸개코
'22.5.30 5:21 PM
(218.148.xxx.79)
보는 사람 얼마 안 된다며 까내리던 댓글 생각나네요.
저는 6월2일입니다.
36. 저도
'22.5.30 5:42 PM
(58.239.xxx.220)
속 터지고 깝깝해서 체기느낄까봐 걱정했는데
담담한 조국님뵈니 차분해지더이다~
37. 감독
'22.5.30 6:27 PM
(39.7.xxx.126)
연출은 '달팽이의 별'로 아시아 최초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을 받은 이승준 감독이 맡았습니다. 이승준 감독은 앞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을 연출했습니다. 해당 작품은 한국 영화 최초로 2020년 아카데미상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랐습니다.
38. ..
'22.5.30 6:34 PM
(121.130.xxx.111)
보면서 사냥. 광기. 그런 단어들이 떠올랐습니다. 담담하게 정말 잘만드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