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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어머니들은 아들실제와 다르게 열배과장된 이미지를 갖고 있으니

ㅇㅇ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22-05-29 18:27:24
화날 일도 아니예요.
친척들에게 며느리가 쫓아다녀 결혼일찍했다고
슬쩍 주객전도시키거나,
아들이 대기업퇴사해서 너만난거라는 둥,
그런 얘기는 애교수준이예요.

자기 핏줄에 대한 추앙과 애정이 우주 뚫는 무한대급인게
예전 시어머니들이예요.
며느리가 회사 다녀도,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여자가 일하는 당신 딸이고,
싸우자고 하는 말이 아니라,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내핏줄에대한 은근한 추앙과
남의 핏줄에대한 은근한 하대.
기분은 나쁜데
꼬투리를 잡을수가 없네.

나보다 월급이 작은데,나보다 인물이 못한데,
시모가 선심쓰듯 결혼허락했다는 뉘앙스로 말해도
기함하지 마세요.
그정도는 가볍게 읽씹해도 되는 거대한
착각의 도가니탕 속에 사시니...














IP : 106.101.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친정어머니도
    '22.5.29 6:31 PM (59.6.xxx.68)

    마찬가지
    결국 자기 자식에 대해서는 다 환상을 품고 제일 잘난줄 착각하고…
    그런 친정엄마가 누구에겐 시어머니고, 그 시어머니도 누구에겐 친정엄마고

  • 2. ㅇㅇ
    '22.5.29 6:35 PM (106.101.xxx.94)

    우리세대가 많이배워서라기보다, 직장이 필수인 세대,
    자기 커리어가 있는 세대이니
    자식에대해 조금더 쿨할수 있는거같아요.
    자식은자식, 나는나 약간의 분리도 가능하고.

  • 3. 과장이 아니고
    '22.5.29 6: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자식 배우자가 눈에 안차는걸 돌려까는거죠.


    대기업에 다니는 부잣집친척에게 시집온 가난한 홀어머니 외동딸. 사촌 결혼식때 만나 왕따비슷해보여서 말동무 해줬더니 자기가 더 괜찮은 사람과 결혼할 수 있었다며 헛소리하는데 다시 보였어요. 본인도 착각해요.

  • 4. 모든
    '22.5.29 6:40 PM (39.7.xxx.199)

    부모는 가 그래요. 유튜브에 이혼 변호사가 요즘 이혼시유가 장모가 매일 와서 내딸 잘났다 너같은 사위에겐 아깝다
    내딸 귀하게 키웠다 니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 하다 사위랑 싸우고 딸이랑 손잡고 변호사 찾아온다는데요.
    딸이 하는말 저한테는 못해도 우리 엄마에게 못하는 남자랑은 못살아욧 하고 온다는데요

  • 5. ...
    '22.5.29 6:44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건 모든 부모가 다 마찬가지인것 같아요.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엄마도 그랬던것 같구요..그래서 만약에 시어머니가 진짜 그런이야기를 대놓고 한다고 해도 뭐 부모님눈으로 보면 그럴수도 있겟지 할것 같아요. 저

  • 6. ..
    '22.5.29 6:45 PM (175.113.xxx.176)

    근데 그건 모든 부모가 다 마찬가지인것 같아요.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엄마도 그랬던것 같구요..그래서 만약에 시어머니가 진짜 그런이야기를 대놓고 한다고 해도 뭐 부모님눈으로 보면 그럴수도 있겟지 할것 같아요. 우리 엄마도 나한테 환상을 가지고 이야기 하듯이 시어머니도 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7. 친정
    '22.5.29 6:47 PM (112.145.xxx.250)

    엄마도 마찬가지

  • 8. 그러게요
    '22.5.29 6:50 PM (110.35.xxx.140)

    자기자식이라 객관화가 안되나봄..
    헐..나 참..

  • 9. 00
    '22.5.29 7:07 PM (211.36.xxx.80)

    그 며느리 딸들이 나이들어 또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되면 또 그러지요. 그러니 여자들이 다 문제다... 하면 되지요???

  • 10. ...
    '22.5.29 7:16 PM (39.117.xxx.195)

    어쩔수 없죠
    여자들이 상향결혼을 하니
    대부분 며느리들이 아들보다 못한 여자들인건 맞잖아요.
    아들엄마라고 뭐 좋겠어요?

  • 11. 2222
    '22.5.29 7:19 PM (211.206.xxx.204)

    어쩔수 없죠
    여자들이 상향결혼을 하니
    대부분 며느리들이 아들보다 못한 여자들인건 맞잖아요.
    아들엄마라고 뭐 좋겠어요?
    222222

  • 12. 유리지
    '22.5.29 7:21 PM (124.5.xxx.197)

    며느리가 눈에 안찰지는 몰라도
    본인도 시어머니로 수준미달이에요.
    본인은 중졸인데
    아들 연대 며느리 성대 나왔는데
    Sky못 나온 며느리 봤다고 울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님 시어머니는 한양대 나온 아들 중졸한테 뺏겼다고요.

  • 13. ...
    '22.5.29 7:43 PM (118.218.xxx.83)

    무슨 여자들이 상향결혼을 해요
    나이랑 외모 몸매 성격도 조건인데요

    여자들은 남자 돈을 보면
    대신 남자 나이, 외모, 몸매, 성격은 어느정도 눈 감잖아요

    남자들은 여자가 학벌이나 돈이 자기보다 부족해도
    자기보다 어리고, 자기보다 외모가 낫고
    자기보다 몸매가 좋고 성격도 맘에 들면 결혼한 건데요

    그리고 남자가 상향결혼하는 거 누가 말리나요?
    자기가 못하거나
    자기보다 잘난 여자 싫어서 안만난 거 아니예요?

    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서로 부족한 부분 채우는 상대
    만나는 거지 무슨
    나이 외모 몸매 성격은 조건 아닌취급하고
    남자가 하향결혼했으니 여자 무시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은 잘못됐죠

  • 14. 듣기싫은거
    '22.5.30 4:12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저런 말이 듣기 싫은 거 티내는 것도 자연스럽죠
    가만두니 16년이 넘게 안 바뀌다가 확 티 내니 개선되던데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거 맞습디다
    아닌 건 아니다 지적해 줘야 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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