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누룽지 백숙은 압력솥으로 가능 할까요?
아리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22-05-29 15:31:47
위에 백숙 육수가 있을텐테
어쩜 저렇게 누룽지는 바싹하고 얇게 만들 수 있을까요?
누룽지 만드는 법은 많은데 누룽지만 따로 만든 것 처럼
얇고 바싹한 모양이 내공이 느껴지네여!!
궁금해요
https://m.blog.naver.com/yeon_ju93/222500581122
IP : 14.52.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2.5.29 3:34 PM (59.6.xxx.156)닭죽 데우려다 바닥 눌었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최적의 상태를 얻기 위한 시행 착오는 좀 있겠네요. ㅠㅠ
2. 아리
'22.5.29 3:34 PM (14.52.xxx.19)3. 찹쌀불려서
'22.5.29 4:55 PM (119.207.xxx.106)물 적게 잡고 뜸 들이면 비슷하게 나올것 같아요.
물론 식당에서 누룽지 따로 만들었을걸요4. ...
'22.5.29 5:04 PM (106.101.xxx.135)'바퀴달린 집'에서 성동일이 40년 장사하신 지인 레시피로 할 때 저렇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성동일은 실패해서 누룽지가 되다말긴 했는데...5. 아리
'22.5.29 5:05 PM (14.52.xxx.19)백숙은 먼저 꺼내고 누룽지를 따로가 답일 것 같아욤 ㅎㅎ
6. 아리
'22.5.29 5:06 PM (14.52.xxx.19)7. 코팅된 솥
'22.5.29 6:45 PM (183.101.xxx.194)프라이팬처럼 코팅된 압렬솥에
불린 찹쌀과 맵쌀을 적당히 섞고
센불로 끓이다가 추가 소리내며 돌아가면
약불로 줄여 25분쯤 뜸들여요.
타이머가 울리면 불끄는 동시에
김을 빼면 바싹한 누룽지가 됩니다^^
물론 오리나 토종닭이면 질기니 미리 초벌 삶아서
기름 걷어내고 쌀이랑 앉히구요.
이상 업소에서 조리하는 누룽지의 한 방법입니다.8. 아리
'22.5.29 8:28 PM (14.52.xxx.19)윗님 감사합니다
코팅솥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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