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임에 나가면 빨리 집에가서 혼자있고싶고, 혼자있으면 모임이 그립고..

.........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22-05-29 14:51:54
이 상반되는 양가감정 뭘까요?

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다음주에 친구랑 모임있는데
또 가서 반나절 정도 같이 있으면서 시간 죽이기하고 올 생각하면
벌써 부터 답답해지네요.
그렇다고 집에 혼자있으면 또 모임이 그리워 참석하게되구요.

유일한 베프 남편과 함께 있을 때가 최고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빵만으로 살 수 있나요
직장생활도 하고 있지만 
남편 외의 사회적 관계도 유지해야하니
그냥 가끔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는건데
딱히 취향과 코드가 맞느것도 아니고 나가면 그냥 시간죽이기만 하고 오는거 같아요.

저 같은 분 또 계실까요? 아님 제가 특이한 성향이라 그러는걸까요


IP : 180.65.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9 2:55 PM (223.38.xxx.158)

    천천히 취향 맞는 모임을 찾으셔야져
    원글님 모임은 시.간.낭.비 입니다
    내가 가서 웃고 떠드며 소비하는 그 시간이 즐거워야 만남이 의미 있는 거에요
    남편이 베프인데 빵만으로 살 수 없다니 재밌네요
    싱글이지만 아무 하고도 안 만나는 긴 코로나 시기에도 잘 지냈어요

  • 2. ㅎㅎ
    '22.5.29 2:5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좀다르지만
    나이들며 친구나. 모임이 없어져가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요.
    동네 맘들 친해지는거도 좋으면서 피곤하다싶고
    닌편 사이지만 여자들 모임.수다도 넘 좋은거라ㅎㅎ
    적당히 유지하는게 좋죠. 잘맞는 사람이어야겠고요.

  • 3. ...
    '22.5.29 2:57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모임이 잡히면 며칠전부터 답답한데 모임을 그리워하는거 맞나요? 모임이 있는 나.. 관계가 있는 나.. 그게 정상이고 맞다고 생각할뿐인거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그래서 모임과 관계를 유지했는데 그 허울을 내려놓으니 편하네요.

  • 4. ...
    '22.5.29 2:58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모임이 잡히면 며칠전부터 답답한데 모임을 그리워하는거 맞나요? 모임이 있는 나.. 관계가 있는 나.. 그게 정상이고 번듯하다고 생각할뿐인거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그래서 모임과 관계를 유지했는데 그 허울을 내려놓으니 편하네요.

  • 5. ...
    '22.5.29 2:58 PM (70.191.xxx.221)

    기빨리는 성격이면 사람 많아서 에너지가 떨어지니 그래요.
    사람이 그리우니 모임을 아예 안 나갈 순 없고요.

  • 6. 배운다는
    '22.5.29 2:59 PM (175.209.xxx.10)

    전 그냥 배운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사람들 만나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난 저러지 말아야지
    뭐 이렇게요.
    이왕이면 나보다 수준 높은 사람들 많이 만나야죠

  • 7. ㅎㅎ
    '22.5.29 2:5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좀다르지만
    나이들며 친구나. 모임이 없어져가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요.
    근데 또 동네암이며 어울려보다가도 뮌가 피곤한듯하고 ㅎㅎ
    잘맞는 사람과 적당한 유지가 중요한듯.

    저도 남편 사이 좋지만 여자들 모임.수다도 필요한지라ㅎㅎ

  • 8. ㅎㅎ
    '22.5.29 3:0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좀다르지만
    나이들며 친구나. 모임이 없어져가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요.
    나름 동네맘이며 어울려 보다가 뭔가 또 피곤한듯하고 ㅎㅎ
    잘맞는 사람과 적당한 유지가 중요한듯.

    저도 남편 사이 좋지만 여자들 모임.수다도 좋은거라ㅎㅎ

  • 9. 송이
    '22.5.29 3:18 PM (220.79.xxx.107)

    지인은 남편밖에 없어요
    남편은 또 취미가 따로있고
    친구좋아하는성격이라 맨날 모임나간다고 궁시렁

    너무 남편바라기도 좀그렇죠
    너무 여자들모임없는것도
    적당히 몇사람은 있어야
    하다못해 바람이라도 쒜러 나가죠

  • 10. 저도
    '22.5.29 3:32 PM (175.193.xxx.206)

    남편하고 연애할때도 그랬어요. 같이 있는게 불편한건 아닌데 그 밖에서 돌아다니고 차마시고 영화보고 그 과정이 왜그리 피곤했는지........... 결혼하고 알았어요. 제가 집순이라는걸.

  • 11.
    '22.5.29 3:38 PM (118.32.xxx.104)

    주관이 없는거

  • 12. 딴얘기
    '22.5.29 7:46 PM (182.210.xxx.178)

    남편이 유일한 베프라는거 너무 부러워요.
    일단 내 감정이 안착할 대상이 있다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291 렌탈기 AS는 늘 좌절 2 ... 2022/05/30 822
1343290 해방) 결말이 너무 좋아 잠이 잘 안왔어요 17 하루5분씩 2022/05/30 4,642
1343289 해방) 잘린장면 (광장시장) 9 ㄹㄹ 2022/05/30 4,740
1343288 보톡스말고 피부과 관리중에 주름관리되는거 있나요? .. 2022/05/30 631
1343287 미친 과외선생# 3 .. 2022/05/30 2,323
1343286 사춘기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나불나불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9 .... 2022/05/30 1,857
1343285 강용석 "'성상납' 이준석 출국금지 신청"…오.. 11 바쁘네바빠 2022/05/30 2,164
1343284 환자 숨지게 하고 사체 유기한 의사에게 법원 "면허 재.. 17 ... 2022/05/30 2,635
1343283 김어준지적 김건희 공과사 구분이없다 21 ㄱㄴ 2022/05/30 2,486
1343282 박지현은 자리욕심이 대단하네요 19 철이없어 2022/05/30 2,846
1343281 남대문 ibk 호떡 몇시에 열어요? 3 남대뭄 2022/05/30 1,236
1343280 신물나는 해방얘기 18 **** 2022/05/30 3,075
1343279 결국 저 드라마, 희생하면서 사는 사람만 바보된다 17 참나 2022/05/30 3,286
1343278 오이지 6 .. 2022/05/30 1,309
1343277 나무 잘라내는 비용 어느 정도 드나요? 2 ... 2022/05/30 1,800
1343276 수돗물 틀때 삐~소리가 나요 4 소음 2022/05/30 5,685
1343275 주가조작 한동훈 장인 보셨어요? 20 ** 2022/05/30 2,554
1343274 나이 들면 집중력이 떨어지나요? 9 에휴 2022/05/30 2,144
1343273 아이가 개에 물렸어요...ㅠㅠ 12 가을 2022/05/30 3,268
1343272 가방산 백화점 매장에 가서 맡기는거랑 개인수선가게중 웃음의 여왕.. 2022/05/30 606
1343271 딸 아들 구분짓기는 일부러 분란일으키려는 것 같아요. 5 지나다 2022/05/30 1,002
1343270 무릎 보호대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22/05/30 1,215
1343269 삼남매 엄마가 자꾸 생각나서 2 2022/05/30 1,579
1343268 결혼할 여자에게 가성비가 좋다.. 11 .. 2022/05/30 4,257
1343267 오래전부터 봐오던 블로거가 재혼을 하네요.. 14 on 2022/05/30 1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