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옷을 고쳐서 입어보니...

이건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22-05-29 12:47:05
제가 우월하지 못한 체형의 소유자라서....
그 어떤옷도 제 몸에는 잘 맞지않아요 ㅜㅜ
한 20년전에 미싱기초배우면서
원피스랑.바지 만들기해보니까
뭔가 옷의 구조를 아주 조금알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저렇게 고쳐서 입기 시작했어요
큰 수선은 못하지만 그리고 좀 엉터리지만요
그런데 옷이란게 참 재미있는게요
반팔티의 총장 길이에 따라 다른옷처럼 보여요
바지도 길이 2-3센티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요
원피스 길이도 그래요.
오늘은 반팔티가 사이즈는 맞는데
총길이가 너무 길어서
제 엉덩이를 다 덮더라구요.
이걸 13센티정도 잘랐어요
올풀림이 안생기는 원단이라 그냥 잘랐어요
입으면.느낌이 완전히달라보여요.
그리고 여름자켓 소매.
이것도 어차피 소매를 접어입을거지만
한두단 슬쩍 접는거랑 둘둘 접는게
다른옷처럼 보이더라구요.

요즘 키크신분들이 많아서인지
같은55라도 잘라내는 길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우월한 기럭지를 가지신분들 부럽습니다


IP : 125.187.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2.5.29 12:47 PM (220.117.xxx.61)

    옷 수건이 진짜 어려운건데
    잘하셨어요.

  • 2. 원글
    '22.5.29 12:50 PM (125.187.xxx.44)

    저는 제가 편법으로 해서 코트소매도 5-10분이면.줄여요
    수선집에서 보면 기절하시겠지만 ㅎ ㅎ

  • 3. 땅지맘
    '22.5.29 1:11 PM (125.186.xxx.173)

    이너로 입을 흰무지 반팔 면티가 필요했는데 마침 선물받은 좀 야한?프린팅이라 민소매로 자르고 길이도 숏으로. 프린팅팅된긜 뒷판으로 뒷판을 가운데 좀 잘라 안쪽으로 접어 살짝 꿰매 이너로 ㅎㅎ 구질구질한가 싶네요

  • 4. 신발도
    '22.5.29 1:15 PM (49.1.xxx.76)

    똑같은 디자인인데, 235 너무 예쁘고 내 사이즈 250은 어벙벙해요 ㅋㅋ

  • 5. 맞아요
    '22.5.29 1:40 PM (110.15.xxx.45)

    옷이 참 재밌다는 말씀
    반팔티는 팔길이가 어느길이냐에 따라
    어깨선이나 목선, 허리선에 따라
    바지도 길이에 따라..무궁무진.
    아는데 참 그거 고르기가 너무 시간잡아 먹어서
    대충 사게 되네요 ㅠ

  • 6. ...
    '22.5.29 1:59 PM (121.133.xxx.235)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옷이 길이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거.
    원글님 옷 수선 잘하는거 부럽네요
    저는 주문한 옷이 너무 커서 양 옆을 손바느질로 조금씩 줄이고 앞에도 주름 잡아서 살짝 꿰맸더니 괜찮네요.
    여름 반팔 니트가 너무 작아서 앞을 쭉 잘랐더니 가디건이 됐구요. 이건 팔 없는 원피스에 입어야겠어요
    자른 부분은 풀어지지않게 라이터로 조금씩 지졌어요
    하다가 잠시 쉬고 82에 들어왔더니 원글님 글이 있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168 해방일지 결말이 뭐예요 4 ... 2022/05/29 4,263
1343167 해방일지 지금 무서워요. 13 2022/05/29 7,089
1343166 신분당선 신사역까지 타보신분? 2 1290 2022/05/29 1,377
1343165 이재명 후보 유세에 보수유투버 따라다니네요 5 ... 2022/05/29 985
1343164 경기도 보수 교육감 공약이 0교시 부활이래요 5 교육감 2022/05/29 2,140
1343163 해방일지 -간장종지 장미 넘 웃겨요 5 ... 2022/05/29 3,750
1343162 장례지도사 6 +_+ 2022/05/29 3,890
1343161 창희야 ㅠ 5 이이 2022/05/29 2,779
1343160 해방 보고 있으니 가슴이 두근반 4 ㅇㅇ 2022/05/29 2,141
1343159 사춘기딸한테 쌍욕들었어요 63 . 2022/05/29 20,168
1343158 기정이를 보니 새삼 내가 4 염기정은 2022/05/29 4,213
1343157 저는 애를 낳지 말았어야... 2 ... 2022/05/29 3,627
1343156 창희는...따뜻하네요 1 .. 2022/05/29 2,374
1343155 해방. 창희요. 14 ... 2022/05/29 5,756
1343154 뾰족한 말이 자꾸 나와요. 방법 없을까요 1 부끄럽다 2022/05/29 1,729
1343153 ㄷㄷㄷ 여성폭행하는 전은태 국힘유세단 11 ... 2022/05/29 1,358
1343152 다이어트 안해봤어요. 6 하아 2022/05/29 1,873
1343151 방금 창희가 왜 고구마기계 테스트 안받았다고 한거에요? 2 ㅇㅇ 2022/05/29 3,495
1343150 평발 수술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샐리 2022/05/29 725
1343149 케이블 리모콘 찾기 신세계!!! 9 건망증 2022/05/29 2,584
1343148 보일러 바닥 난방누수 배관공사 비용이여? 2 공사비 2022/05/29 2,390
1343147 네이마르가 유명한 축구선수인가보네요 13 어머 2022/05/29 3,666
1343146 자녀3명과 여수갑니다 숙소추천바래요 6 여수 2022/05/29 2,340
1343145 쇼핑몰에서 옛날 남친을 보았네요 7 ㅇㅇ 2022/05/29 5,078
1343144 루이비통 스피디.. 아직 들고 다니시나요? 10 >&g.. 2022/05/29 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