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조국에서 인상깊었던 것
조국에게 질문을 하던 기자들.
특히 얼굴 까맣고 흰색 셔즈입은 조선기자.
꼭 보세요.
보러 가시기 전에, 굥한테 "정말 외람되오나"라며 수줍게 질문하던 어느 기자님 영상을 한번 찾아보시고 꼭 비교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1. ᆢ
'22.5.26 10:54 PM (118.32.xxx.104)꼭 보긴 봐야겠네요
2. ...
'22.5.26 10:57 PM (49.175.xxx.150)극장에서 한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저 얼굴 영화로 박제되었으니 똑같이 해주고 싶다라는 마음.
3. ㅇㅇ
'22.5.26 11:06 PM (218.50.xxx.245)자기들끼리도 표 잔뜩 구매해서 나눠주면서
예매 1위면 뭐하나?
어차피 태반이 빈자리일걸
아이돌 음원사재기하듯 하고 있으니
한심한 아줌마들
한사람이 10번 보기도 해야지4. 218.50.xxx
'22.5.26 11:13 PM (211.201.xxx.144)응. 너는 보라고 안할테니까 가서 신천지 이만희 동영상이나 틀어놓고 봐.
5. 감상포인트
'22.5.26 11:16 PM (223.62.xxx.204)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현영인가 하는 그 여자도 나오겠죠?
중국집 배달원 길 막고 마이크 들이대면서 실실 웃던..6. 윗님
'22.5.26 11:21 PM (211.201.xxx.144)이 다큐가 좋았던 점이 그런 자극적인 장면들을 최대한 자제하고 차분하게 끌고 갔다는 점이예요. 그 장면은 우리 모두에게 너무 상처가 됐었잖아요...
7. 그렇군요..
'22.5.26 11:23 PM (223.62.xxx.247)답변 감사해요 원글님
다음 주에 보러 갑니다8. ㅇㅇ
'22.5.26 11:31 PM (223.62.xxx.64)윗분들은 단체로 사서 나눠주는 공짜표 나눠 받으셨나봐요
그러니까 감사하지
하여튼 요즘같은 때는 공짜가 최고지9. ..
'22.5.26 11:33 PM (118.217.xxx.38)이현영은 보이지 않았어요.
전 기자회견 당시. 얼굴 화산송이에 시커먼 소도둑같이 생긴 기자도 인상깊었고..약간 연륜있는 기자가..격앙되어선 공직에 계신분은 거짓말해서는 안되지않냐며 거짓말로 드러나면 어떡해하실거냐라고 물었던 기사가 기억에 남네요.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게 기자의 본연의 임무다라고 말로만 할게 아니고..
입만 떼면 거짓말인 현 돼텅에게 감히 물어 볼 용기가 있겠냐 싶더군요..그 개ㅅㄲ는..옆에 몽둥이라도 있었으면 줘패고 싶던데...10. 표정
'22.5.26 11:35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화면 속 표정이 기억에 남아요..
질문하는 기자들의 의기양양하면서도 빈정거리는 얼굴.
참 보기싫은 자유한국당(국힘당) 의원들의 얼굴.
증인들의 글썽이는 눈빛과 검찰조사를 회상하며 올라오는 모멸감과 공포가 서리는 얼굴.
조국장관의 현실을 감내하고 있는 얼굴.....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암울한 것 같았지만 한 편으로는 이런 기록을 목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11. ...
'22.5.27 12:03 AM (211.58.xxx.5)저 내일 보러가요..
그 기자 꼭 얼굴 익히고 올게요..12. 끼리끼리
'22.5.27 12:34 AM (58.140.xxx.182) - 삭제된댓글최모 기자라고 마삼중 이준석 친구인지, 지인이라고 하던데요.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거죠.13. 끼리끼리
'22.5.27 12:41 AM (58.140.xxx.182) - 삭제된댓글최훈민기자라고 마삼중 이준석 친구인지, 지인이라고 하던데요.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어느분이 이 기자에 대해서 감정적이고 공격적이라고 포스팅 하셨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