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 결핍 없고 행복해도 재미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22-05-26 18:52:40
지금 현재 삶이 무료할 정도로
똑같은 일상인 사람도 혹할 정도로 재미있나요?
50대 중반 이후인 분들보다 더 잚은 분들이 좋아할 같아요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드라마가 무덤덤해요
저도 같이 자극 받고 싶은데
이입이 안되네요
IP : 116.39.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6 6:5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다시보기중인데 처음보다 더재밌네요
    애써 볼필요가 있을까요 자기스타일이 있는데

  • 2. dlfjs
    '22.5.26 7:01 PM (180.69.xxx.74)

    50중반인데 재밌어요
    각자 취향이 다른거죠

  • 3.
    '22.5.26 7:01 PM (211.246.xxx.42) - 삭제된댓글

    느린 드라마라서 지루하고 심심하다고 느낄수 있어요
    자극적인거 좋아하심 안맞을수도 있다고 봄

  • 4. ㅇㅇ
    '22.5.26 7:22 PM (175.194.xxx.217)

    남들따라 보지 마시구. 개인의 취향따라 보세요.
    전 해방 재밌게 보고 있는데 30%이상 대박난 것 또 안보는 희한한 취향입니다 . 그 옛날 허준.대장금.해품달 다 안봤구요.

    그래서 제 취향은 한복 입은건 안좋아하나보다 알게되었어요.
    물론 최근 옷소매붉은끝동도 안봤구요

  • 5. ㅇ ㅇ
    '22.5.26 7:57 PM (211.228.xxx.123)

    나 재미멊음 못 보죠.
    저도 원글님 성향,오십대 중반인데,대사와 장면 하나하나
    디테일이 다 재밌어요.
    되새기며 보고 또 봐요

  • 6. ..
    '22.5.26 8:17 PM (180.231.xxx.63)

    나저씨랑 해방은 최소 3번씩 봤는데도 재밌어요
    첫회때 못본거 재발견하구요
    그런데 저는 그 재밌다는 또 오혜영, 도깨비 같은건 재미없더라구요
    취향차이죠

  • 7. 보세요
    '22.5.26 8:29 PM (58.92.xxx.119) - 삭제된댓글

    지금 다시보기 중입니다.
    되새김질 하는 소가 되고 있어요. 대사가 씹고 또 씹어도 심오해요 ㅎㅎㅎ

  • 8. 보세요
    '22.5.26 8:39 PM (58.92.xxx.119)

    지금 다시보기 중입니다.
    되새김질 하는 소가 되고 있어요. 대사가 씹고 또 씹어도 심오해요.

  • 9. ㅇㅇ
    '22.5.26 8:46 PM (133.32.xxx.79)

    저 매우 무료한데요 원래 자극적인거 좋아하고 나의 아저씨도 보다가 집어치운 사람인데 해방은 너무 잘보고있어요
    음 달의 연인 이후로 처음 재미있게 보는듯요

  • 10. 감동적인
    '22.5.26 9:41 PM (121.176.xxx.108)

    부분보다 저는 웃겨서 죽을 뻔요.
    감상 포인트는 제각각이지만 매 회마다 한 번쯤은 웃겨 죽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 11. 웃음 포인트
    '22.5.26 10:08 PM (58.92.xxx.119)

    그러고 보니 이름 없는 염소 이웃집과 바꿔 먹는다는 장면에서
    구씨의 어이없어 하는 표정은 치임 포인트였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981 윤석열이 언젠가는 한동훈칠것같아요 23 ㅋㅋ 2022/05/27 4,983
1343980 김지원 오란씨걸로 나올때 넘 이뻐서 충격받았었어요 32 ㅇ ㅇㅇ 2022/05/27 7,427
1343979 민주당 서울 구청장 3곳 빼고는 열세네요 36 ... 2022/05/27 3,235
1343978 범죄자 아니면 검찰공화국 안무섭단분들 보세요.. 12 ㅇㅇ 2022/05/27 1,260
1343977 짝짝이 눈썹문신 속상해요 5 2022/05/27 4,062
1343976 분당서 삼성코엑스가려는데요 2 .. 2022/05/27 904
1343975 소위 부동산 전문가들의 우디르급 태세전환 6 ******.. 2022/05/27 3,254
1343974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심란하네요 14 걱정맘 2022/05/26 7,821
1343973 오르젤 각질여왕 써보신분 계신가요? @! 2022/05/26 744
1343972 백신과 오미크론 감염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 우리나라 만세~ 8 자유 2022/05/26 2,700
1343971 별의 구성성분 4 밤하늘 2022/05/26 1,047
1343970 곽진언의 일종의 고백 9 그런날 2022/05/26 4,074
1343969 변해버린 간송미술관 13 ... 2022/05/26 5,445
1343968 52세 올해 이루고싶은것 19 ㅇㅇ 2022/05/26 5,193
1343967 강수정씨 시술티가 나는데...... 1 스마일223.. 2022/05/26 4,588
1343966 용산이전 8일만에 초유의 사태라네요 24 해독 2022/05/26 19,271
1343965 이재용 아들도 결손가정자녀 맞지않나요? 15 ㅇㅇ 2022/05/26 4,948
1343964 옛날생각 1 ... 2022/05/26 602
1343963 해외에 도입된 맥도날드 키오스크 근황 5 ^^ 2022/05/26 4,613
1343962 문재인정부때는 내 삶만 집중에서 살았는데... 26 .. 2022/05/26 3,958
1343961 동국제약 센테니카 에센스, 크림연고 이거 물건이네요 9 ..... 2022/05/26 3,802
1343960 3차 병원이라함은 3 병원 2022/05/26 1,447
1343959 수학머리가 없는데 아이큐가 높을 수 있을까요? 21 ㅇㅇ 2022/05/26 4,183
1343958 그대가 조국에서 인상깊었던 것 10 그건바로 2022/05/26 2,315
1343957 백패커에서 La햄버거 소스 기억하시는 분 1 백패커 2022/05/26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