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때문인지 미련 때문인지
못 헤어지고 있어요.
바닥을 봤는데도 아직 더 볼 바닥이
있는건지ㅠ
헤어지면 후회할까봐
그런 것 같은데 이럴땐
머리를 따라야 하나요
가슴을 따라야 하나요
머리로는 헤어져야지 하면서
ㅇㅇ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22-05-23 01:31:36
IP : 118.34.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ap
'22.5.23 1:33 AM (175.223.xxx.19)그렇게 시간 소비하는 것도 본인 선택이죠.
헤어지면 후회할 거라니
당장 정 못떼는 후회가
남은 평생을 좌우하는 건 알테니2. ...
'22.5.23 2:29 AM (118.235.xxx.88)아닌것은
당장버리세요!
지금 헤어지면
죽을것 같지만,
나중에 시간지나고 결혼으로
엮이고.
애태어나면
그때의 헤어짐은
지금의 고통보다 비교가 안되요!
그냥 정을 잘라요3. 근데
'22.5.23 2:33 AM (115.140.xxx.4)그건 아직 님이 끝을 안봐서 그래요
순간 알게되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제 끝이구나 하는 건 ..
시절인연이라는건 지나봐야 알아요4. ....
'22.5.23 3:01 AM (70.191.xxx.221)님이 다시 외로워 지는 것이 싫어서 미루는 것일 거에요.
하지만, 아닌 것은 시간이 지난다고 좋은 쪽으로 변하지 않아요.
1년 정도 각오를 하면 다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단호히 끊어내는 것이 때로는 필요하더군요.5. 그래서
'22.5.23 6:21 AM (121.133.xxx.137)환승이별이란게 있는거예요
바닥까지 봤다니 미안할것도 없네요
댁부터 살아야하니
환승준비하셈
내보기엔 혼자되는게 두려운거지
그 사람이 아직 좋아서는 아닌듯6. ..
'22.5.23 8:35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언젠가 어차피 헤어질건데 뭐가 고민이시죠?
7. 과감하게
'22.5.23 10:13 AM (14.47.xxx.190)헤어지세요.아닌 놈은 끝까지 아니더라고요.저도 이번에 두달 하다가 과감히 헤어졌습니다.저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 생각을 좀 하다가 아닌 건 아니라는 성격이라서 지난주 정리했습니다.홀가분하고 좋습니다.과감해 지세요.
8. 아직
'22.5.23 11:18 AM (112.170.xxx.86)님이 덜 디어서 그래요.
이런 부류는 끌려다니다 버려져야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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