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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그러니까 미정이가 개를 잃어 버렸다고 한것은

그러니까 조회수 : 6,865
작성일 : 2022-05-22 02:26:13
구=狗 

작가는 동음과 동의로 구자경이라는 이름을 지었네요 


구씨= 들개= 유기견 


사람이 키우던 개가 버림받으며 받은 상처에 두려움 그리고 불안,공포의 시간이 더해져 생존하기 위해 사나운 들개가 되었 듯 미정은 구씨의 정체성과 그의 시간들을 보았나 봐요(야성은 야성을 알아보고) 


그래서시장 골목에서 억제할 수 없는 슬픔에 울음이 터졌을 때  
개를 잃어버렸다고....(키우던) 
개를 잃어 버렸다고.... 



13화에서 
유모차에 태워져 술집에 실려 온  한 살 짜리 아기를 보고 

`아기는 업을꺼야` 
한 살 짜리 구자경을 업겠다던 염미정에게로 회귀하는군요 

`염미정` 이라고 이름을 외친것은함축 기도문이 아니었을까요
IP : 175.124.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쩐지
    '22.5.22 2:27 AM (218.38.xxx.12)

    사나운 들개 눈이 세상 순한 똥개눈이더라니

  • 2. ㅇㅇ
    '22.5.22 2:37 AM (175.203.xxx.130)

    개를 잃어버렸다고 펑펑 운 미정이와 그 말을 듣고 길에서 운 엄마 생각이 나서 너무 슬퍼요

  • 3. 애초에
    '22.5.22 2:51 AM (1.229.xxx.73)

    구가 개였다면
    ㄱㅅㄲ 욕에 쓰이는 개

  • 4. 미정이가
    '22.5.22 3:12 AM (117.55.xxx.169)

    울었다는 소리 듣고
    흐느끼며 걸어가던 엄마 뒷모습이
    너무나 슬펐어요.

    걸어가는 뒷모습을 계속 보여준 연출도 정말 최고였어요.

  • 5. . . .
    '22.5.22 4:56 AM (182.227.xxx.251)

    유모차가 그렇게 연결되는거였군요. 이 작품은 메타포가 하나하나 기가 막히네요. 뜬금없이 아기가 등장한게 아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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