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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오늘 엄마씬이 많았나바요(해방일지)

ㅜㅜ 조회수 : 5,085
작성일 : 2022-05-22 00:52:05
큰딸이 만나는 남자 몰래보러가서 흐뭇해하시고
둘째딸이 한달전 떠난남자 때문에 울며 마을을 돌아다녔다는
생각에 가슴아파하하시고 또 흐느끼고 우시고...

그런와중에 밥하고 밭일하고 싱크대공장일까지...
엄마라는 존재가 그런거잖아요...
자식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고
자식이 슬프면 내가 더 슬프고..

두번째보니 더 슬프고 현실적이라 가슴아프네요
책 한권을 읽는것같아요
IP : 223.38.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sk
    '22.5.22 12:53 AM (58.234.xxx.99)

    저 오늘 엉엉 ㅠㅠㅠㅠ

  • 2.
    '22.5.22 12:53 AM (121.139.xxx.104)

    박해영 작가 변태같아요
    참혹하게 다 부셔버리고 패닉온 시청자들 구경하시나? ㅠ

  • 3. ㅇㅇ
    '22.5.22 12:55 AM (58.127.xxx.56)

    변태라 부시는 게 아니라
    그게 인생인거죠

  • 4. ..
    '22.5.22 12:55 AM (175.119.xxx.68)

    엄마가 죽으면 내가 반은 떨어져 나가요.
    사는게 큰 의미가 없어요

  • 5. ..
    '22.5.22 12:56 AM (180.67.xxx.134) - 삭제된댓글

    현실같은 드라마라 더 잔인해요. 드라마는 현실과는 좀 다르기를 바라잖아요.

  • 6. 오늘은
    '22.5.22 1:04 AM (61.77.xxx.31)

    엄마 때문에 너무 울었어요. 해방일지 왜 시작한거죠?

  • 7. 어쩌나
    '22.5.22 1:08 AM (1.241.xxx.1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죽으면 내가 반은 떨어져 나가요.
    사는게 큰 의미가 없어요

    ㅠㅠㅠ
    저 이 알에 눈물 터져요

  • 8. ....
    '22.5.22 1:08 AM (39.7.xxx.219)

    그래서 밥 먹는 씬도 유난히 많이 넣고
    엄마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하다 돌아가신거
    밑밥 제대로 깔았어요 첫화부터. 밥밥밥

  • 9. 어쩌나
    '22.5.22 1:09 AM (1.241.xxx.14)

    엄마가 죽으면 내가 반은 떨어져 나가요.
    사는게 큰 의미가 없어요

    ㅠㅠㅠ
    저 이 말에 눈물 터져요

  • 10. 영2
    '22.5.22 1:11 AM (221.147.xxx.69) - 삭제된댓글

    엄마 시장길 걷는 뒷모습
    미정이 생각하고 우는 뒷모습..
    같이 맘이 아프더라고요.
    끝내는 그렇게 밥 안쳐놓고 돌아누워 허무하게 가시네요 ㅜ

  • 11. ..
    '22.5.22 1:12 AM (203.229.xxx.216)

    82에도 올라왔잖아요. 해방일지 엄마 저 많은 살림 밥 어뜨케 하냐구요. 아~이런식의 해방이라니..
    이게 인생인가요? 마음이 허하고 아려서 미치겠어요.

  • 12. ...
    '22.5.22 1:18 AM (58.234.xxx.21)

    변태라뇨
    인생이 그렇지 않나요?
    가까이 보면 비극 ㅠ

  • 13. 현실
    '22.5.22 2:42 AM (220.85.xxx.199)

    엄마 시장길 뒷모습 최고였어요.
    돌아가신 엄마생각나서 울컥ㅠㅠ

  • 14.
    '22.5.22 4:27 AM (118.32.xxx.104)

    아무 잘못없어도 불행은 이유없이 갑자기 닥칠수있단걸 느낀날ㅠ

  • 15. 엄마
    '22.5.22 7:0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엄마가없으니 집에온기도사라지고 가족들도 흩어지고...
    매일 온가족이 둘러앉아 밥먹던 시절이 내가 다 그리워졌어요ㅜㅠ

  • 16. ...
    '22.5.22 1:25 PM (211.106.xxx.36)

    엄마들은 가족의 삶을 지탱해주는 존재인거죠..그리고 그들은 죽기전까진 가족이 주는 희노애락에서 해방이 될수 없는 존재이구요..자아가 가족과 분리가 되어있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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