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명 규모의 작은 사무실인데
저는 신입으로 입사하고3개월 있다가 같이 근무하던 분 그만두고
새로운 경력직 구인을 했어요.
10년차 였고, 주3일 근무 인데 심지어 10-3시 근무로 뽑았습니다.
이때 나갔어야 했나봐요.
일이나 잘하면 몰라도 제가 신입인데 저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으세요.
거래처 항의 전화받고, 거래처도 두군데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래도 아무런 조치 없는게 너무 정떨어져요.
일하는것도 진짜 설렁설렁해서 저한테도 악영향이고 저여자는 저보다 돈도 많이 받고 (연봉 4천이래요)
저렇게 일하는데 안짤리고 저도 일하기 싫어져서 요즘은 설렁설렁 합니다.
배울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한참 일하는데 3시에 띡 가버리니 (일도 안하고) 진짜 너무너무 싫구요.
그리고 쉬는날 맨날 전화와서 이 서류 부탁 저 서류 부탁 짜증나서 더이상 부탁하지 말라고 말했구요...
연차였는데, 자기 프린트 고장났다구 어디로 전화하면 되냐고 연락오고....
좀 모지리 같으세요...
역하고 삼실하고 좀 먼데 여기 이사계획 있냐고 물어보고
보통사람하고 생각하는게 좀 다른거 같아요...
거기다가 회계사랑 맨날 밥먹는것도 부대끼고
회계사 인성도 안좋은게 자기 쟁반짜장 먹을때 청양고추 비벼 먹는 식성이 있나봐요...
전임자는 알아서 챙겨준것 같은데
저는 안했거든요. 바로 전임자 이야기 하면서 이과장은 알아서 다했는데
내가 다해(지가 주문할때 청양고추 있다고 말했다고)
또 김치찌개 먹을때 라면사리 먹는 식성있는데, 라면사리 같이 안시켰다고 그 전임자 이야기 똑같이 했어요.
진짜 너무 찌질해서 같이 일하기가 싫을 정도...
양쪽에서 이러니 회사 다니기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점심도 맨날 셋이서 같이 먹거든요...너무 싫어요....
저렇게 개판으로 일하는데 계속 다니게 하는 회계사도 너무 싫어요.
1년만 다니고 런 하는게 낫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