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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구씨 은근 저돌적이네요.

.... 조회수 : 5,717
작성일 : 2022-05-19 21:55:01
옆 눈치 안보고.

전화번호 아부지한테 받고 바로 다음날
조수석에 아부지 타고 있는데도
눈치 전혀 안보고
미정이 태워가려고 차 세우고.

또 미정 기정 아침 출근길
둘 걸어가는거 봤을텐데
기정이 제끼고
미정이만 태우고 가려고 하고.



아~
토요일
언제 오는거니
구씨 영상 넘 많이 봐서 볼게 없어요.
토요일 빨리 와라
IP : 39.7.xxx.2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9 9:56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이거라도 보세요~ 방금 봤거든요~^^

    https://youtu.be/w00E85r_sOM

  • 2.
    '22.5.19 9:58 PM (218.38.xxx.12)

    돈 생겼는데
    먹고싶은거
    나 구씨

  • 3. 아직
    '22.5.19 9:58 PM (110.70.xxx.29)

    왜 목요일인가요?
    토요일은 언제 오나요?ㅠㅠ

  • 4. ㄱㄱㅑ~~~
    '22.5.19 10:00 PM (110.70.xxx.29)

    나 구씨
    하고 떳을때
    저 돌고래비명질렀음.

  • 5. 그게
    '22.5.19 10:04 PM (218.38.xxx.12)

    돈생겼는데
    이 문자보고 미정이 눈빛이 빛나요
    돈떼먹고 튄 전남친이 보낸 문자인줄 알구요

  • 6. ..
    '22.5.19 10:07 PM (211.243.xxx.94)

    12님 댓글 보니까 그러네요.오호~

  • 7. ...
    '22.5.19 10:09 PM (39.7.xxx.211)

    미정이도 그래요..
    사귀는거 가족이 다 안다지만
    제삿날 분위기 안좋으니 둘이 구씨집 가서 따로 먹으려고 음식 담는거ㅋ

  • 8. 미정아버지에게
    '22.5.19 10:12 PM (223.38.xxx.188)

    전번 묻는건 딸과 친분을 가져도 되는지 허락받겠다는거에요
    미정아버지가 몇초정도 고민하고 바로 알려주는게
    허락한다는 뜻이구요

  • 9. ....
    '22.5.19 10:18 PM (118.235.xxx.17)

    알죠.당근 허락의 의미라는거
    그래도 바로 저렇게 나올줄이야 ㅎ

  • 10. ..
    '22.5.19 10:2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 받기전에 미정이가 구씨 쫒아가고 있는데 밭에 아버지 있는 모습이나와요
    은근 집중해서 봐야 아버지가 왜그리 쉽게 전화번호를 줬는지 이해가능하더라구요

  • 11. 구씨
    '22.5.19 10:24 PM (220.94.xxx.57)

    저돌적이죠

    노란색 술집가서도 할 말 다하고

    말하고 만두 먹으러가서도 단무지 덜어오고
    .콜라 따라주고

    그 집은 맛집이라 알고간건지

    구씨 보고싶어요
    너무나요.

  • 12. ..
    '22.5.19 10:26 PM (211.243.xxx.94)

    기정이 제낄 태 웃기드라구요.
    성격이 잘 드러남.ㅎㅎ

  • 13. ....
    '22.5.19 10:27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미정이가 이따 뭐해요 하니까
    구씨가 밭일 하는 아버지쪽 쳐다보며
    식구들 있는데서 뭐 하냐고 이런말 했죠.

  • 14. ...
    '22.5.19 10:28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미정이가 이따 뭐해요 하니까
    구씨가 밭일 하는 아버지쪽 쳐다보며
    식구들 있는데서 뭐 하냐고 이런말 했죠.
    구씨 예의 바르고 미정이 존중하는거죠. 허락받으려고 아부지한테 전번 묻고

  • 15. ...
    '22.5.19 10:31 PM (118.235.xxx.17)

    미정이가 이따 뭐해요 하니까
    구씨가 밭일 하는 아버지쪽 쳐다보며
    식구들 있는데서 뭐 하냐고 이런말 했죠.
    구씨 예의 바르고 미정이 존중하는거죠. 허락받으려고 아부지한테 전번 묻고
    복습도 하루이틀이지. 아~시간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 16. 힘들구나
    '22.5.19 10:44 PM (49.175.xxx.11)

    내일이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이라니ㅠ
    시간이 왜 이리도 안가는걸까요.
    구씨 보고싶엉

  • 17. ㅋㅋ
    '22.5.19 10:55 PM (110.70.xxx.166)

    노란색 술집
    ㅋㅋㅋㅋㅋ
    표현이 넘 귀여운거 아닙뉘꽈~~~~~~~~
    ㅋㅋ

  • 18. 근데
    '22.5.19 10:58 PM (218.38.xxx.12)

    강남 룸싸롱은 다 그래요? 난 무슨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인줄

  • 19.
    '22.5.19 11:03 PM (125.240.xxx.205)

    구씨랑 따로 먹으려고 쟁반 챙긴 거였어요? ㅗㄹ랐네요

  • 20.
    '22.5.19 11:20 PM (217.44.xxx.87)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 딸린 다목적 극장이에요

    유명한 네덜란드 건축가 작품이요

  • 21. ...
    '22.5.19 11:51 PM (203.229.xxx.216)

    구씨 보고싶어 토욜만 기다려요.

  • 22. 아버지께
    '22.5.19 11:59 PM (1.241.xxx.7)

    허락을 구한 거였나요? 아버지는 허락한거고요?
    저는 구씨는 앞만보는 성격이라서 돌려말하지 않은 것 같았고,아버지는 구씨에 대한 완전한 신뢰로 묻고 따지지도 않고 필요한가보다 하고 별생각없이 줬다고 생각됐거든요!

  • 23. ..
    '22.5.20 12:05 AM (203.229.xxx.216)

    아버지도 눈치 약간은 챘을꺼에요 벼락치는날 구씨 구해주고 온 미정이 전등 비춰준것도 아부지. 구씨 따라오는 미정이도 밭에서 봤구요. 아마 눈치 어느정도 챘을꺼고, 구씨 데리고 있으면서 성실함, 기본인성, 일머리 이런거 다 겪고 나쁘지 않다 라는 감정은 있으니 전번 주셨을듯요.

    근데 아부지한테 최소한의 허락 구하는 구씨가 저는 참 좋았어요. 미정이한테 다가갈지 말지 구씨도 고민 많이 했잖아요.

  • 24. ㅎㅎ
    '22.5.20 8:32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시청률도 신경쓰여서 보세 되더군요 ㅋㅋ

    이번주 기대되는 회차인데 5~6% 넘기면 좋겠어요 (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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