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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보내고 또 입양해서 치유받는건 안되죠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22-05-18 18:15:26
걱정이 있는데요

언니가 우울증이 있는데..반려견 한마리 의지해서 살아요

그런데 얘도 15살 되어가서 너무 걱정이네요

경제력 하나도 없는데..

반려견 병원비에 사료간식에 이해 안가는 마음 반..

쟤가 죽으면 언니도 따라 폐인 될까봐 걱정되는 마음 반이에요

만약에 지금 반려견이 떠나면 새로운 입양으로 치유를 기대하는건 안되는 일인가요?
자식 같은 아이거든요
IP : 124.51.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기견
    '22.5.18 6:16 PM (42.23.xxx.232)

    유기견 데려오면 좋죠

  • 2. 치유
    '22.5.18 6:17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치유에 도움 되면 나쁠 게 뭐 있겠어요.
    기왕이면 꼭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로 데려와서 서로 의지하며 살면 좋죠.

  • 3. .......
    '22.5.18 6:19 PM (222.234.xxx.41)

    대부분그렇게해요 안될게있나요
    키우던 사람집에 가능게 개에게도좋구.
    보통은 유기견 들이더라고요

  • 4. 동글이
    '22.5.18 6:23 PM (175.194.xxx.217)

    서로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좋지요.안될 이유는 없죠. 유기견 보면 너무 불쌍해서..ㅜㅜ 사랑 좀 받다 자연사 했으면 하는데

  • 5. ㅇㅇ
    '22.5.18 6:24 PM (50.7.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경제력없으면 강아지 병원비는 누가 내나요?
    자기 쓸 거 줄여서 개한테 쓰는 건가요?
    강아지 병원비라는 게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병원 한 번 가면 의료민영화체험 하는 것 같아서.
    사람 병원가면 보험 되니까 얼마 안 나오는 것도
    보험 안 되니 뭐가 그리 비싼지.청구서 받으면 헉 하거든요
    사람 몇천원 만원 하는 것도 몇만원 나오니.

  • 6.
    '22.5.18 6:24 PM (125.176.xxx.8)

    새로운 반려견 입양해서 정들면 되죠.

  • 7. 단비
    '22.5.18 6:25 PM (183.105.xxx.163)

    그리해야 좋은겁니다.
    보낸 아이는 잘 보내주고
    데려올 아이 반갑게 맞아 함께 행복하면 좋은거죠.

  • 8. ....
    '22.5.18 6:25 PM (119.71.xxx.71)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게 반려견의 경우도 그렇더라고요.. 저도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낸 반려견 잊지 못해서 십년이상을 안키우다가 다시 키웠는데 예전의 슬픔이 지금 아이로 인해 서서히 잊혀지더라고요..

  • 9.
    '22.5.18 6:41 PM (116.42.xxx.47)

    언니도 알겁니다
    경제력없는 보호자가 아픈 아이를 지켜보며
    다 해주지 못하는 죄책감 미안함
    다시는 안키우겠다는 마음이 클걸요
    노견 병원비 부담 커요
    다달이 먹여야하는 약값에 정기검진
    그리고 응급상황 생기면 가야하는 야갼응급진료비

  • 10. ㅇㅇ
    '22.5.18 6:49 PM (119.203.xxx.59)

    동물병원 한번가면 삥뜯긴 기분 ....
    경제력 없다면 안키우는게 낫다고 봅니다.

  • 11. 00
    '22.5.18 7:13 PM (117.111.xxx.109)

    그 언니 입장에서 말씀드려요
    그런말 꺼내지도 마세요

  • 12.
    '22.5.18 7:24 PM (118.32.xxx.104)

    치유받고 구원해주고.. 좋죠

  • 13. 표현 딱임
    '22.5.18 7:34 PM (220.75.xxx.191)

    동물병원 갔다오면 삥뜯긴 기분2222

  • 14. 그게
    '22.5.18 9:20 PM (61.254.xxx.115)

    새로 데려와도 안되는사람 있더라구요 2년은 새로온 아기 방치했다고 들었어요 우울하고 슬퍼한다고 바로 데려오지마시고 애도의 기간도 가져야되요 한달쯤 지나고 의논후에 슬슬 말꺼내시구요 자식같이.잘 키우셨으니 한 석달 슬퍼한후에 새아이 받아들이시면 또 새로운사랑으로 키워내실겁니다

  • 15. 아뇨
    '22.5.18 9:3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보내고나서도 한동안은 시간이 필요해요.
    조금 나아질즈음 자연스레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좋죠.
    기왕이면
    먼저 떠난 아이 하늘에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을 돕다
    만나지면 적잖은 위안을 받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마음속에서 늘 그립다미안하다 하지만...

  • 16. ㆍㆍ
    '22.5.18 9:48 PM (175.119.xxx.110)

    보내고나서도 한동안은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제경운 인터넷에서 강아지들 사진도 못봤어요. 다시 볼 수 있게 되기까지 3년 남짓 걸린거 같아요.

    조금 나아질즈음 자연스레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좋지요.
    기왕이면
    먼저 떠난 아이 하늘에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을 돕다 만나지면
    적잖은 위안을 받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마음속에서 늘 그립다미안하다 하지만.
    유일한 소원이 하늘에서 꼭 다시 만나는거예요.

  • 17. HAEM
    '22.5.18 10:24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주인이랑 정서적으로 잘 교감하고 지내다가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병원 제대로 못 데려가서 (병있다고 유기하는 것 말고 주인이랑 끝까지) 나중에 힘겹게 자연사를 한다고 해도 보호소에서 평생 지내거나 안락사 당하는 것보다는 백배 나아요.
    병원비 없다고 못 키운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새 주인 못 찾아서 죽는 어린 강아지들이 하루에 수십마리씩 이에요.
    저도 첫아이 떠난 후 유기견 데려왔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떠난 허전함은 새로 오는 사랑이 채워 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마다 다 같은 무게로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 18. 생명 구하는 일
    '22.5.18 10:25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주인이랑 정서적으로 잘 교감하고 지내다가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병원 제대로 못 데려가서 (병있다고 유기하는 것 말고 주인이랑 끝까지) 나중에 힘겹게 자연사를 한다고 해도 보호소에서 평생 지내거나 안락사 당하는 것보다는 백배 나아요.
    병원비 없다고 못 키운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새 주인 못 찾아서 죽는 어린 강아지들이 하루에 수십마리씩 이에요.
    저도 첫아이 떠난 후 유기견 데려왔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떠난 허전함은 새로 오는 사랑이 채워 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마다 다 같은 무게로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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