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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이런 말을 했어요.

..... 조회수 : 4,645
작성일 : 2022-05-15 20:48:00
니 보면 짠하다, 니는 남편없고 자식도 없잖아.
그 나이까지 이룬게 없잖아.
(여기 저기 일했거든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간보는건데 저한테 간보고 다닌다고 하고요.
대꾸할 가치없어 화도 안내고 듣고 흘렸습니다.
화 내면 제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에서요.
IP : 114.108.xxx.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5 8:50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신고하세요 정말 제가 다 불쾌하네요

  • 2. ㅇㅇ
    '22.5.15 8:50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친척이라도 저렇게 말하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함부로 대하네요

  • 3. ......
    '22.5.15 8:50 PM (211.36.xxx.40)

    저보고 그나이에 이룬게 없다고 하신건가요? 지금?
    이렇게 반문하세요

  • 4. ...
    '22.5.15 8:5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무슨 막말을 그렇게 해요 .. 형제지간에도 저런말을 할까요 .???

  • 5. 그냥이
    '22.5.15 8:54 PM (124.51.xxx.115)

    미친 상사네요

  • 6. 세상에나..
    '22.5.15 8:54 PM (122.62.xxx.230)

    이상한 인간이군요.
    여자상사라면...질투심.
    님이 더 이뿌죠 ? ㅎ

  • 7. ...
    '22.5.15 8:55 PM (175.113.xxx.176)

    미친거 아닌가요...?? 무슨 막말을 그렇게 해요 .. 형제지간에도 저런말을 할까요 .??? 근데 반문을 못할정도로 그렇게 상사인가요.??? 차라리 그냥 211님 처럼 하시지요 ... 다음에 또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화 한번내세요 ..

  • 8. 미친놈 아닌가?
    '22.5.15 8: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제가 최근 상담을 했는데요.
    즉시 오라고 했어요.
    지금 00님이 말씀하신거 굉장히 심각한거래요.
    같이 가보시겠어요?

    슬쩍 해보세요. 이런 미친 놈이 죽고싶으면 약을 털어넣지.

  • 9. ㅇㅇ
    '22.5.15 8:57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여기 글 올리는 목적은 대처방안이 궁금해서인가요?

    뭔가 2% 부족해서
    댓글러가 알아서 답해주길 바라는 글인가? 싶기도 하고

    당사자가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변하죠

  • 10. .....
    '22.5.15 9:01 PM (114.108.xxx.90)

    대처방안이 궁금해서요.
    반응 보이면 좋아할것 같아 듣고 무시했어요.
    여자 상사인데 제가 더 예쁘면 저러나요?

  • 11. ㅁㅁ
    '22.5.15 9:03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원 댓글보니 그대우받는 수준 알듯 ㅠㅠ

  • 12. 궁금
    '22.5.15 9: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기 글 올리는 목적은 대처방안이 궁금해서인가요?

    뭔가 2% 부족해서
    댓글러가 알아서 답해주길 바라는 글인가? 싶기도 하고

    당사자가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변하죠.....2222222

    정중하게 얘기하세요.
    아무리 상사라고 하더라도 타인에 대한 그런 말씀은 상당히 무례하시다. 듣기 불편하니 다음부터는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말씀하지 말아 주십시오.

  • 13. ㅇㅇ
    '22.5.15 9:03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일단 모든 건 증거예요
    녹음

    그리고 일지

    다음에 또 그러면 일단 반문해보세요
    지금 저에게 ㅇㅇㅇㅇ라고 하신 거 맞지요?
    하고 길게 침묵 응시

  • 14. ㅇㅇ
    '22.5.15 9:04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예쁘고 말고 이건 좀…

    업무 능력 객관화하시고요

    대체 어떤 것에서 일하시길래

  • 15. ...
    '22.5.15 9:11 PM (222.112.xxx.13)

    원글님 듣고 싶은 답변만 들으시네요
    그냥 미친 또라이지 무슨 예뻐서 저런말을 한다고..
    님이 열심히 사는거 질투하는거지 미모 시샘은 오버네요

  • 16. ...
    '22.5.15 9:1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반응을 그렇게 무반응을 하면 저런 사람은 더 무시할걸요... 180님 처럼 하시던가 저기 윗님처럼 행동해야되요 ... 솔직히 살면서 그렇게까지 또라이는 본적이없는데 .. 진짜 어이가 없네요 .

  • 17. ...
    '22.5.15 9:1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반응을 그렇게 무반응을 하면 저런 사람은 더 무시할걸요... 180님 처럼 하시던가 저기 윗님처럼 행동해야되요 ... 솔직히 살면서 그렇게까지 또라이는 본적이없는데 ..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이뼈서 저러는게 아니라 솔직히 완전 대놓고 무시하는거잖아요.. 누가 이쁜여자한테 저런식으로 말을 해요 ..막말로 사장이 노처녀이거나 자기보다 조건 월등하게 좋은 사람한테 저런말을 대놓고 할수 있을까요.???

  • 18. ...
    '22.5.15 9:20 PM (175.113.xxx.176)

    반응을 그렇게 무반응을 하면 저런 사람은 더 무시할걸요... 180님 처럼 하시던가 저기 윗님처럼 행동해야되요 ... 솔직히 살면서 그렇게까지 또라이는 본적이없는데 ..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이뼈서 저러는게 아니라 솔직히 완전 대놓고 무시하는거잖아요.. 누가 이쁜여자한테 저런식으로 말을 해요 ..막말로 사장이 노처녀이거나 자기보다 조건 월등하게 좋은 사람한테 저런말을 대놓고 할수 있을까요.??? 저말을 들었을때 가만히 있는 사람이 솔직히 있긴 할까 싶네요... 이건 뭐 대놓고 싸우자는거잖아요...

  • 19.
    '22.5.15 9:20 PM (39.7.xxx.17)

    화내면 에너지낭비 내 손해 라고 넘기는 건 선택인데
    지금 무시당한 거고 대응을 해야 맞죠.
    비꼬지말고 팩트 그대로요.

    무례하다는 거 알려주고요.

  • 20. ㅠㅠ
    '22.5.15 9:35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원래 여자 상사가 더 어려워요.
    여자 상사도 부하직원이 더 어렵구요. ㅠㅠ
    이런 경우는 차분히 너무 한거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맞고 증거남기세요

  • 21. 질투는 무슨
    '22.5.15 10:23 PM (217.149.xxx.65)

    그냥 맹해서 답답하니 열불나서 하는 소리 아닌가요?

  • 22. ..
    '22.5.16 12:21 AM (210.179.xxx.245)

    하 ㅠ 완전 미친 ㄴ 이네요 ㅠ

  • 23. ...
    '22.5.16 12:28 AM (221.146.xxx.71)

    나가라는 말 아닌가요

  • 24. 뭐랴니...
    '22.5.16 12:28 AM (211.217.xxx.205)

    회사에서 '니'라고 부르는 거부터 제 정신 아님.
    정색하고 결혼이나 가족 관계는 직장과 별개의 영역이라 말하거나
    아님 퇴금할 때 어머~집에 가서 자제분들 챙기시려면 너무 힘드시겠다~전 조용히 쉬려구요...요런식으로 대화처럼 넘기시든가...

  • 25. ㅇㅇㅇ
    '22.5.16 4:02 AM (58.143.xxx.14)

    결혼안한거를 대단한 흠처럼 말하던 여자상사..
    알고보니 십년전 이혼하고 애셋 혼자키우던 여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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