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가 다른 나라의 좋은 점들
뺏어간다고 침공한다며
다음 나라들 다니는데요.
이탈리아, 프랑스, 핀란드, 슬로베니아
독일, 포루투갈, 노르웨이, 튀니지, 아이슬란드
마지막으로
독일 베를린 장벽 무너질 때
친구랑 여행 가서 그 장면들 본 얘기를
다시 그 자리에서 친구랑 회상하며
깨닫는 바가 생겨요.
위 나라들의 좋은 점들 다 보고
부러워 죽는데 원래는 그것들이
전부 미국 발상에서 시작했거나
미국에도 있었다는 걸 느끼고요.
그런데 지금 미국 꼴이 왜 이러냐.
미국인들 힘내서 원래로 돌아가자
뭐 이런 내용이에요.
각 나라별로 내용도 좋고
마무리 의미도 좋으니 한번씩 보세요.
1시간 49분이 후딱가네요.